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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수영 첫 메달 나왔다! 오픈워터스위밍, 아시아비치경기대회 혼성 단체전 동메달
한국 수영 대표팀이 2026 제6회 산야 아시아비치경기대회 오픈워터스위밍 혼성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한국 오픈워터스위밍 대표팀은 27일 중국 산야 만 하이위 광장에서 열린 산야 아시아비치경기대회 오픈워터스위밍 혼성 단체전 6km 결승에서 1시간 8분 15초를 기록, 참가한 7개국 중 세 번째로 레이스를 마쳤다. 이에 한국은 한국 수영 사상 처음으로 출전한 아시아비치경기대회에서 바로 메달을 획득했다. 오픈워터스위밍은 강, 호수, 바다처럼 자연 속에서 진행되는 장거리 수영 경기다. 한국은 남-여-여-남 순서로 윤준상(서귀포시청), 이해림(경북도청), 김수아(한양대), 오세범(부천시청)이 힘을 모았고, 첫 대회부터 결실을 맺었다. 특히 '태극마크 3년 차' 오세범이 맨 마지막 영자로 나서 5위까지 떨어졌던 순위를 마지막 바퀴에서 3위로 끌어 올리는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금메달과 은메달은 중국과 베트남이 차지했다. 중국 1시간 5분 26초 8, 베트남은 1시간 6분 32초 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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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짜오!" 李 대통령 부부, 순방 마지막 밤 하노이 시내 '깜짝 등장'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3일 밤(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시내에 깜짝 등장해 현지 시민들과 거리 인사를 나눴다.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과 김 여사가 오늘 저녁 하노이 호안끼엠 호수 인근 구시가지를 깜짝 방문해 베트남 국민들과 소통하며 저녁시간을 함께 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지난 19일부터 5박6일 일정으로 인도, 베트남을 차례로 순방 중이다. 이날은 베트남에서 보내는 마지막 밤이다. 안 부대변인은 "호안끼엠 호수는 하노이 중심부에 위치한 대표적인 명소로 베트남 국민들의 휴식과 여가가 이뤄지는 공간"이라며 "이번 일정은 베트남 국민들의 일상적인 생활 공간 속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보다 깊이있는 교감과 이해를 나누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고 했다. 이 날 이 대통령 부부를 마주친 베트남 국민들은 한국어로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를 외치거나 영어로 "웰컴 투 베트남(베트남에 오신 걸 환영한다)"이라고 해 이 대통령 부부를 환영했다. 이 대통령 부부도 이에 "안녕하세요"라고 하거나 "신짜오(베트남 인삿말)"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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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한-베트남 기업인 만나 "변치 않는 우정이 답"
"'이불변 응만변(以不變 應萬變), 즉 변하지 않는 것으로 모든 변화에 대응한다'는 이 지혜의 한 마디가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30여 년 동안 쌓아온 양국의 변치 않는 우정이야말로 우리 앞에 닥친 복잡한 변화에 대응할 가장 확실한 답이다. "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베트남 하노이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서 베트남의 국부 호찌민 주석의 말을 인용해 양국 우호를 강조하자 현장에 참석한 500여명의 양국 정재계 관계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가 쏟아졌다. 이 대통령의 첫 베트남 국빈 방문을 계기로 열린 이 행사에는 우리 측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 회장(대한상의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 정기선 HD현대 회장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베트남 측에서는 PVN 레 응옥 선 회장, EVN 당 호앙 안 회장, 썬그룹 당 밍 쯔엉 회장, 타코 그룹 쩐 바 즈엉 회장, FPT 그룹 쯔엉 지아 빙 회장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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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독감 증세에도 철인3종 참가한 여성 인플루언서 비극
미국 텍사스에서 열린 철인3종 경기 도중 실종된 30대 브라질 여성 참가자가 호수 바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9일(현지 시간)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브라질 출신 인플루언서이자 철인3종 선수인 마라 플라비아 아라우주(38)는 지난 18일 텍사스주 더우들랜즈에서 열린 '메모리얼 허먼 아이언맨 텍사스' 대회에 참가했다가 실종됐다. 이 대회는 레이크 우드랜즈에서 2. 4마일(약 3. 8㎞) 수영으로 시작하는 코스였다. 이날 우드랜즈 소방당국은 오전 7시30분쯤 "수영 참가자가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섰다. 현장에 배치돼 있던 구조정이 먼저 주변 수색에 나섰지만, 물속 시야가 좋지 않아 잠수팀까지 투입됐다. 소방당국은 수심 약 3m 지점의 호수 바닥에서 아라우주를 발견했지만, 이미 그는 사망한 뒤였다. 대회 주최 측은 성명을 내고 "수영 구간에서 참가자 1명이 사망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유가족과 지인들에게 깊은 애도를 전한다"고 말했다. 현지 보안 당국도 대회 참가자 1명이 익사한 사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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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꽃 즐기세요"…역대 정원박람회장·주요 공원 정비 완료
서울시가 다음달 1일 개막 예정인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앞서 기존 박람회 존치 정원과 공원을 미리 정비해 시민들이 사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시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박람회를 통해 조성된 정원 가운데 존치된 292개소와 시 직영공원 26개소 등 총 318개소를 대상으로 시설물과 식재 상태 전반에 대한 정비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점검 항목은 식물 생육 상태와 병해충 발생 여부, 시설물 안전성, 배수 상태 등이며 보식과 전정, 시설 보수 작업이 함께 이뤄졌다. 정원박람회 존치정원은 서울 전역 주요 공원과 생활권 곳곳에 분포한다. 대표적으로 뚝섬한강공원, 보라매공원, 월드컵공원, 여의도공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가운데 뚝섬한강공원 일대는 한강 수변과 정원이 결합된 형태로 조성돼 있고 인근 서울숲까지 보행 동선이 이어진다. 운영은 상시 유지관리와 정기·수시 점검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정원 조성 당시 설계 의도를 유지하면서 계절별 생육 변화에 맞춰 관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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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억년 전 '산소 대폭발'...지구의 미스터리 풀 열쇠 한국서 찾았다
24억년 전 지구 대기의 산소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산소 대폭발'의 비밀을 풀 근거를 국내 연구팀이 찾았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임재수 우주행성지질연구실장이 이끄는 연구팀이 합천 운석 충돌구에서 '스트로마톨라이트'(Stromatolite)를 관찰, 초기 지구의 환경을 추정할 결정적 실마리를 발견했다고 15일 밝혔다. 연구 성과는 국제 저명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 지구·환경'에 실렸다. 스트로마톨라이트는 얕은 물 속에서 시아노박테리아와 같은 미생물이 자라며 모래나 퇴적물을 붙잡아 형성하는 돔 모양 또는 기둥 모양의 퇴적체다. 약 35억년 전 화석에서도 발견되는 등 지구 생명 진화의 중요한 증거로 평가받는다.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생명의 흔적'으로도 불린다. 임 박사 연구팀은 경남 합천에 거대한 운석이 떨어진 후 '열수 호수' 환경이 조성됐고, 그곳에서 미생물이 성장하며 스트로마톨라이트가 형성됐을 가능성을 추적했다. 운석 충돌로 생긴 커다란 구덩이(충돌구)에는 시간이 지나면서 지하수와 빗물이 고여 호수가 생기는데, 이때 지하 깊이 묻힌 뜨거운 충격 용융물이 오랫동안 열을 방출하면서 호수를 따뜻하게 하는 것을 '열수 호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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