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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쇼핑 AI 써보니… 복잡한 가전 쇼핑, 대화 몇 번에 좁혀졌다
#. 네이버(NAVER)가 온라인 쇼핑을 돕겠다며 내놓은 AI 쇼핑 에이전트로 '홈시어터' 상품을 찾아봤다. 다양한 상품과 할인가가 먼저 제시됐다. 에이전트는 '선택 가이드'를 통해 △예산 △공간 크기와 디자인 △음향 포맷·채널 등을 기준으로 추천 제품을 제시했다. 상품 목록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어떤 기준으로 제품을 골라야 하는지부터 설명했다. 네이버가 AI 쇼핑앱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네플스)'에 쇼핑 AI 에이전트 베타 서비스를 적용한 지 약 3주가 지났다. 이 서비스는 여러 상품의 스펙과 리뷰, 할인 정보, 배송 조건 등을 한 번에 정리, 탐색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디지털·가전처럼 비교 요소가 많은 상품군일수록 효용이 크게 느껴졌다. 가장 먼저 체감된 변화는 비교 탐색 방식이다. 홈시어터를 검색하면 상품 목록만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구매 시 고려해야 할 요소와 주요 브랜드 제품 특징을 먼저 요약해 제시한다. 네이버 블로그와 카페, 쇼핑 리뷰 등 다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보를 묶어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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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기다린 BTS 팬, 26만명 몰린다"…이통사, AI로 트래픽 폭증 대응
전 세계 수십만 BTS 팬들이 결집할 날이 일주일도 남지 않았다. 오는 21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릴 BTS 콘서트를 앞두고 이동통신 3사가 일제히 트래픽 대비에 나섰다. 전통적 트래픽 관리 방식인 이동기지국은 물론, AI에 기반한 자동화된 트래픽 관리 등을 선보인다. 경찰 추산에 따르면 오는 21일 오후 8시부터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될 'BTS THE COMEBACK LIVE: ARIRANG(BTS 더 컴백 라이브: 아리랑)'를 앞두고 26만명 이상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공연은 약 1시간 진행되지만, BTS가 군백기를 끝내고 약 3년9개월 만에 완전체 활동을 펼치는 만큼 전 세계 수십만 아미(BTS 팬덤명)이 전날부터 서울 광화문 일대에 장사진을 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이동통신 3사는 15일부터 콘서트가 열리는 21일까지 수십만 인파에 대비해 트래픽 집중 관리에 돌입한다. 대규모 인파가 현장에서 사진과 영상을 공유하고, 실시간 방송을 시청하고 현장의 감동을 주고받는 등 대규모 통신 트래픽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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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5 로보 택시, 美 라스베이거스 달린다…우버와 시범 서비스
현대자동차그룹의 자율주행 합작법인 모셔널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차량 공유 서비스 우버와 함께 아이오닉 5 로보택시를 이용한 로보택시 시범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운영 지역은 '리조트 월드 라스베이거스' 등 라스베이거스대로 주변 지정 호텔, 다운타운, 타운스퀘어 상업지구 등이다. 이용 가능 지역은 향후 더 늘어날 예정이다. 우버 앱을 통해 차량을 호출한 고객의 경로가 이번 서비스 운영 구역에 포함되면 모셔널 아이오닉 5 로보택시가 자동으로 배차된다. 로보택시가 배차된 고객은 추가 비용 없이 일반 호출 차량과 동일한 가격으로 로보택시를 이용하거나 일반 차량으로 재배차를 요청할 수 있다. 로보택시가 픽업 장소로 도착하면 승객은 우버 앱을 통해 차량 문을 열고 탑승하면 된다. 승객이 탑승하면 로보택시가 환영 메시지와 안전벨트 착용 등을 음성으로 안내한다. 이동 중 도움이 필요한 승객은 언제든 우버 앱을 통해 상담원과 연결할 수 있다. 로보택시를 선호하는 고객은 우버 앱 설정을 통해 로보택시 '탑승 선호도'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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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의 방패" 이유있는 자부심...현대차 '소방로봇' 영상, 3000만뷰 인기
현대자동차그룹이 공개한 무인소방로봇 기술 소개 영상이 12일 만에 3000만뷰를 돌파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3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한 'A Safer Way Home' 영상이 3000만뷰를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매 순간 위험을 감수하며 불길로 뛰어드는 소방관들의 헌신을 조명한 뒤 사람이 진입하기 어려운 고위험 현장에 대신 투입되는 무인소방로봇의 활약상을 그려냈다. 특히 4만5000개가 넘는 '좋아요'와 841개의 댓글도 달렸다. 소방관에 대한 존경과 로보틱스 기술의 긍정적 활용을 지지하는 메시지가 대다수를 차지했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유튜브에서 3000만회 이상(한국어 1314만, 영어 1721만)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한국이 약 43%, 미국 12%, 이탈리아 5%, 스페인 4. 4%, 프랑스 4%, 영국 2% 등 순서로 시청자가 많았다. 영상 제작에 직접 참여했던 임팔순 중앙 119 구조본부 구조대장은 "수많은 댓글과 '좋아요'를 보며 많은 분이 저희를 응원해주고 계시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힘이 난다"며 "더욱 안전한 사회를 위해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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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작소]'중증외상센터' 그린 의사작가, 이번엔 내과서 'AI 닥터'
"대학병원 레지던트 시절, 힘들다는 이유로 해야 할 일을 못 하면 미친 사람 취급을 받았습니다. 해야 할 일은 그냥 하는 것이라는 개념이 생겼는데, 그게 끊임없이 창작해야 하는 작가 생활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 지난해 넷플릭스에서 방영된 '중증외상센터'로 주목받은 이낙준(한산이가) 작가는 요즘 강연, 유튜브, 예능 촬영 등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현재 네이버웹툰에서 독점 연재 중인 'A. I. 닥터'도 화제다. "중증외상센터로 외과의 재미를 보여줬으니 이번엔 내과로 가보자고 생각했습니다. 내과는 외과와 달리 추리하는 재미가 있는 과입니다. 코믹 요소도 넣고 싶었는데, 상대적으로 심각한 질병을 다루다 보니 AI라는 존재가 들어가면 분위기가 조금 더 살아나지 않을까 싶어 기획하게 됐습니다. " 'A. I. 닥터'는 내과 레지던트 1년차 주인공이 우연한 사고로 머릿속에 AI가 동기화되면서 천재적인 추론으로 희귀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이 작가는 "이세돌 9단이 알파고와 대국하는 것을 보고 AI에 관심이 생겼다"며 "저런 천재가 고전하는 모습을 보고 앞으로 AI가 위협이 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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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사운드바, 12년 연속 글로벌 1위 달성
삼성전자가 글로벌 사운드바 시장에서 1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15일 시장조사업체 '퓨처소스(FutureSource)'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글로벌 사운드바 시장에서 금액 기준 21. 5%, 수량 기준 19. 7%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2014년부터 이어온 1위 자리를 지켰다. 삼성전자 사운드바는 몰입감을 높이는 서라운드 음향과 편리한 사용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삼성전자 TV 스피커와 사운드바를 동시에 활용해 더욱 풍부한 음향을 구현하는 '큐 심포니(Q-Symphony)' 기능이 호평을 받고 있다. 영국 유명 IT 리뷰 매체 'AV포럼'은 삼성전자 프리미엄 사운드바 'HW-Q990F'를 '음악과 영화 모두를 위한 또 하나의 뛰어난 사운드바'라고 설명했다. 또 미국의 유명 리뷰 매체인 '테크에어리스'도 삼성 HW-Q990F을 '삼성 TV와 함께 사용할 최고의 사운드바'라고 평가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HW-Q990F의 후속인 HW-Q990H와 부훌렉 디자인의 와이파이 스피커인 뮤직 스튜디오 7·5 스피커 등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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