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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손흥민, 메시·호날두 등과 '월드컵 라스트 댄스 레전드' 선정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34·LAFC)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통해 '월드컵 라스트 댄스'를 펼칠 레전드 선수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렸다. 축구 콘텐츠 매체 매드풋볼이 28일(한국시간) 공개한 '월드컵 라스트 댄스 레전드'에 따르면 손흥민은 오랫동안 세계 축구계를 호령했던 다른 레전드들과 나란히 섰다. 경기 직전 베스트11 선수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구도로 합성된 사진 속 손흥민은 '동갑내기'이자 브라질 국가대표인 네이마르(34·산투스)에게 어깨동무를 한 채 앞줄에 자리했다. 또 네이마르 옆으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알나스르)와 리오넬 메시(39·인터 마이애미)가 위치했고, 은골로 캉테(35·페네르바흐체)와 루카 모드리치(41·AC밀란)도 있었다. 뒷줄엔 '두 명의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40·바이에른 뮌헨)와 기예르모 오초아(41·AEL리마솔), 그리고 에딘 제코(40·샬케04)와 조던 헨더슨(36·브렌트퍼드), 카세미루(3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포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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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UECL 강등 징계→우승으로 갚았다... 팰리스 또 트로피! 이번엔 팀 역사상 첫 유럽대항전 정상
잉글랜드 크리스탈 팰리스가 또 하나의 우승 트로피를 추가했다. 이번에는 잉글랜드를 넘어 유럽클럽 대항전 정상에 섰다. 팰리스는 28일(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라요 바예카노(스페인)와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UECL) 결승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팰리스는 1905년 구단 창단 이후 처음으로 유럽클럽 대항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잉글랜드 클럽들은 2021년 창설된 UECL에서 유독 강한 면모를 보여왔다. 지금까지 열린 5차례 대회 가운데 3번이나 잉글랜드 팀이 정상에 올랐다. 2023년 웨스트햄, 2025년 첼시에 이어 이번에는 팰리스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팰리스는 최근 2년 사이 무려 3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먼저 2024~2025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결승에서 최강팀 맨체스터 시티를 꺾고 구단 역사상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올 시즌 초반 열린 커뮤니티 실드에서도 리버풀을 제압해 또 하나의 우승 트로피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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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14살 후배에 밀렸다→간절한 우승에도 개인상 무관... 펠릭스 '올해의 선수' 영광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알나스르)가 마침내 사우디아라비아 무대에서 간절했던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특급 활약에도 개인상 하나 없이 시즌을 마치게 됐다. 사우디 프로리그 사무국은 22일(한국시간) "2025~2026시즌 올해의 선수로 알나스르 공격수 주앙 펠릭스(27)를 선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호날두와 같은 포르투갈 출신 공격수인 펠릭스는 어린 시절부터 초특급 유망주로 평가받았다. 이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첼시(잉글랜드), 바르셀로나(스페인), AC 밀란(이탈리아) 등을 거쳤지만, 기대만큼의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 결국 지난해 여름 유럽을 떠나 알나스르 유니폼을 입었다. 커리어 후퇴라는 평가도 있었지만, 오히려 사우디 이적은 반등의 계기가 됐다. 올 시즌 펠릭스는 리그 33경기에서 20골 13도움을 기록하며 알나스르의 우승을 이끌었다. 반면 호날두는 특급 활약에도 올해의 선수상 경쟁에서 웃지 못했다. 그는 올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37경기에서 30골을 몰아치며 팀 최다 득점자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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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호날두, 불혹 넘어 월드컵 또 간다! 무려 '6연속'... 포르투갈, 북중미 명단 발표 "브루노·비티냐 등 초호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알나스르)가 2026 북중미 월드컵 포르투갈 국가대표팀 최종 엔트리에 승선했다. 이로써 호날두는 축구 역사상 전인미답 6회 연속 월드컵 출전이라는 대기록 달성을 앞뒀다.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포르투갈 대표팀 감독은 20일(한국시간) 포르투갈 오에라스의 시다드 두 푸테발에서 북중미 월드컵에 나설 27인의 최종 명단을 공식 발표했다. 포르투갈은 대회 조별리그 K조에서 콜롬비아, 우즈베키스탄, 콩고민주공화국과 토너먼트 진출을 다툰다. 마르티네스 감독은 "월드컵 예선과 네이션스리그 우승을 일군 선수들을 대상으로 엄격하고 공정한 과정을 거쳐 선발했다"며 "단순히 재능만으로 우승할 수 있는 무대가 아닌 만큼 우리는 '우승 도전자'의 자세로 임할 것"이라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 명단에서 가장 이목을 끈 건 단연 호날두다. 포르투갈 A매치 통산 최다 출전(226경기)과 득점(143골) 기록 보유자인 호날두가 이번 대회에 나가면 남자 축구 선수 최초로 월드컵 무대를 6번 밟게 된다. 2006 독일 월드컵을 시작으로 2022 카타르 대회까지 5개 대회에 연속 출전해 모두 골(총 22경기 8골)을 넣었던 호날두는 사실상 커리어 마지막이 될 이번 대회에서 6연속 골이라는 새 역사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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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손흥민처럼' 마스크 투혼 예고, 41세 모드리치 월드컵 출전 확정
1985년생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41·AC밀란)가 광대뼈가 골절돼 수술대에 오르고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한다. 선수 선택에 따라 지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당시 손흥민(34·LAFC)처럼 안면 보호 마스크를 착용하고 월드컵 무대를 누빌 수도 있다. 즐라트코 달리치 크로아티아 축구대표팀 감독은 19일(한국시간) 기자회견을 열고 26명의 북중미 월드컵 최종 명단과 7명의 예비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모드리치는 당당히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2007년생 대표팀 막내 루카 부슈코비치(함부르크)와는 무려 22살이나 차이가 난다. 2006년 크로아티아 A대표팀으로 데뷔한 모드리치에게는 통산 5번째 월드컵 무대다. 그는 2006년 독일 대회와 2014 브라질·2018 러시아·2022 카타르 대회에 이어 북중미 월드컵을 통해 '라스트 댄스'를 펼치게 됐다. 모드리치가 중심이 된 크로아티아는 2018년 대회 준우승, 2022년 대회 3위 등 거듭 기적을 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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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아들도 폭발! 주먹까지 날아간 축구장... 로마 더비가 격투장으로 변했다
축구장이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양 팀 선수들의 주먹다짐까지 일어났다. AS로마는 1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2025~2026 이탈리아 세리에A 37라운드 홈 경기에서 라치오를 2-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로마는 22승4무11패(승점 70)로 4위에 위치해 다음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을 눈앞에 뒀다. 현재 로마는 5위 코모(승점 68)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로마 입장에선 최대 고비였던 라치오전을 잘 넘겼다. 양 팀은 세리에A를 넘어 유럽 전역에서도 손꼽히는 최악의 앙숙으로 꼽힌다. 매 경기마다 치열한 경기가 벌어지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경기 역시 격렬한 혈전이 일어났다. 이날 양 팀은 총 32개의 파울을 범했다. 경고도 5장이나 나왔다. 로마에선 마리오 에르모소, 스테픈 엘 샤라위, 라치오에선 케네스 테일러, 마테오 칸첼리에리, 누노 타바레스가 옐로카드를 받았다. 여기에 난투극을 벌인 로마 웨슬리, 라치오 니콜로 로벨라가 퇴장을 당해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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