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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끝나자마자 K리그 현장으로, 모레노호 코치진 '선수 점검' 계속 [인천 현장]
9·10월 A매치 4연전 일정을 마무리한 모레노호가 곧바로 11월 2연전을 준비한다. A매치 기간이 끝나자마자 바로 K리그 현장을 찾아 선수 점검에 나섰다. 축구 국가대표팀 니코 보쉬(스페인) 골키퍼 코치와 조용형 코치 등은 지난 9일 인천 유나이티드와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가 열린 인천축구전용경기장 현장을 직접 찾았다. 이날 경기에 나선 양 팀 선수들 가운데 지난 9·10월 평가전에 소집됐던 모레노호 1기 선수는 인천 센터백 김건희가 유일했다. 김건희는 지난 A매치 4연전에 소집된 선수들 가운데 유일하게 1분도 뛰지 못했지만, 이날 대표팀 코치진 앞에서 보란 듯이 선발 풀타임 출전해 팀의 무실점 완승을 이끌었다. 현장을 찾은 대표팀 코치진은 김건희의 경기력 재점검뿐만 아니라 두 팀에서 뛰는 선수들 중 대표팀급 선수들의 경기력도 확인했을 것으로 보인다. 두 팀의 경기는 인천의 3-0 완승으로 끝났는데, 인천 미드필더 이민혁은 1골·1도움 맹활약을 펼쳤고 이청용도 중거리포로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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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축구 내분설까지 시달리는데... 일본은 벌써 아시안컵 대비 합숙·최종 평가전 계획까지
일본축구협회가 2027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을 위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미 11월 평가전 상대는 물론이고 아시안컵 직전 합숙, 최종 평가전 계획까지 윤곽이 드러났다. 수장 공백에 대표팀 내분설까지 시달리고 있는 한국축구와는 차이가 크다. 일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는 10일 일본축구협회가 12월 30일 아시안컵 대비 최종 평가전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야마모토 마사쿠니 기술위원장은 전날 기술위원회를 마친 뒤 일본 취재진과 만나 "정식으로 정해진 건 없다"면서도 "선수 개개인의 컨디션 등을 고려해 최종 조율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축구협회는 아시안컵에 출전하는 팀들 가운데 다른 조에 속한 팀들과 아시안컵 전 최종 평가전을 계획 중이다. 일본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카타르, 태국, 인도네시아와 함께 F조에 속했다. 한국은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베트남, 예멘과 함께 E조에 편성됐다. 뿐만 아니라 일본은 다음 달 싱가포르에서 브라질, 파라과이와 평가전 2연전까지 확정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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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출신 감독 굴욕' 충격 3연패에 中 현지 초강력 비판 "전략·전술·열정 없다"... 팬들도 "당장 나가라"
중국 축구의 레전드 출신 사령탑이 거센 퇴진 압박에 시달리고 있다. 현지 언론은 물론 팬들까지 샤오자이 감독을 향해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 중국은 지난 6일 중국 충칭 룽싱 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타지키스탄과 국제 친선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앞서 뉴질랜드에 0-3, 팔레스타인에 0-5로 연달아 완패한 데 이어 타지키스탄에도 무릎을 꿇으며 3연패에 빠졌다. 최근 3경기 성적은 처참하다. 단 한 골도 넣지 못한 채 무려 9골을 내줬다. 특히 팔레스타인과 타지키스탄에는 중국대표팀 역사상 처음으로 패했다. 현지 비판도 거세졌다. 중국 상관신문은 샤오자이 감독을 향해 "전략도, 전술도, 열정도 없는 '3무 감독'"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매체는 "이번 충칭 대회에서 중국이 치른 4경기의 내용은 온갖 재료가 뒤섞인 '잡탕찌개' 같았다"며 "그 과정에서 샤오자이 감독에게 전략도, 전술도, 열정도 없다는 지도력의 약점이 그대로 드러났다"고 혹평했다. 중국은 내년 1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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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노 감독 "이강인 발목 부상, 전반 교체도 본인 요청" [용인 현장 일문일답]
우즈베키스탄전을 승리로 이끈 로베르트 모레노(스페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임시 감독이 "쉽지 않은 경기였다"고 평가했다. 전반을 마친 뒤 교체된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대해서는 "발목 부상으로 인한 본인 요청이었다"고 밝혔다. 모레노 감독은 6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2-0 승리 후 기자회견에 참석해 "힘든 경기였지만, 우리도 4연전을 통해 선수들에게 입히려고 했던 색깔이 어느 정도 나왔던 거 같다. 공격과 수비를 같이 해주는 팀, 힘든 순간을 팀적으로 같이 이겨내는 능력이 그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날 한국은 손흥민(LAFC)의 프리킥 선제골과 오세훈(시미즈 S펄스)의 헤더 선제골을 앞세워 우즈베키스탄을 2-0으로 제압했다. 손흥민은 A매치 통산 59번째 득점으로 차범근 전 감독을 넘어 A매치 통산 최다골 단독 1위로 올라섰다. 모레노 감독은 A매치 첫 4연전을 2승 1무 1패의 성적으로 마무리했다. 모레노 감독은 "골키퍼부터 공격수까지 같이 뛰면서 힘든 순간을 이겨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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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韓 축구 최다골 새 역사' 한국, 우즈베키스탄에 2-0 완승... 오세훈 쐐기골 [용인 현장리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에 완승을 거뒀다. 로베르트 모레노(스페인)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6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에서 손흥민(LAFC)과 오세훈(시미즈 S펄스)의 연속골을 앞세워 우즈베키스탄에 2-0으로 승리했다. 프리킥으로 선제 결승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이날 A매치 통산 59번째 득점을 기록, 차범근(58골) 전 축구대표팀 감독을 넘어 한국축구 A매치 최다골 새 역사를 썼다. 또 이날 승리로 모레노호는 9·10월 A매치 평가전 4연전을 2승 1무 1패의 성적으로 마무리했다. 앞서 지난달 모레노 감독 데뷔전이었던 에콰도르전에서 3-0 완승을 거뒀던 모레노호는 그러나 이어진 우루과이전에선 1-4로 완패했다. 이후 베네수엘라와 0-0으로 비긴 데 이어 이날 우즈베키스탄전 승리로 A매치 4연전에 마침표를 찍었다. 다만 성적과 별개로 모레노호는 9·10월 A매치 4연전에서 인상적인 경기력까지는 보여주지 못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우즈베키스탄전 역시 상대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60위로 한국(32위)보다 크게 낮은 팀임에도 상대를 압도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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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59호골 폭발' 손흥민, 차범근 넘어 A매치 통산 최다 득점 '새 역사' [용인 현장]
손흥민(LAFC)이 한국축구 또 다른 새 역사를 썼다. 손흥민은 6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에서 전반 6분 날카로운 오른발 프리킥으로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경기 전까지 차범근 전 축구대표팀 감독과 함께 A매치 최다골 공동 1위(58골)에 올라 있던 손흥민은 이 득점으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A매치 최다 득점 새 역사를 쓰게 됐다. 지난 2010년 시리아와의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데뷔한 그는 A매치 데뷔 3경기 만인 2011년 1월 인도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A매치 데뷔골을 터뜨린 이후 꾸준히 한국 축구 최고의 해결사로 활약해 왔다. 이미 지난해 10월 차범근·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을 넘어 A매치 최다 출전 기록을 새로 썼던 손흥민은 이날 최다 득점 기록까지 경신하며 A매치 출전과 득점 모두 1위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경기는 전반 10분 현재 한국이 1-0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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