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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서 바나나 공급받는다...GS25, 지정농장 운영
편의점 GS25는 베트남 현지에 바나나 전용 지정농장 운영을 통해 품질 관리와 안정적인 공급 기반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GS25는 지난달 16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약 50km 떨어진 떠이닌 지역의 델몬트 바나나 농장 가운데 한 곳을 GS25 전용 바나나 지정농장으로 선정했다. 해당 지정한 농장은 한국과 일본 수출용 고품질 카벤디시(Cavendish) 품종을 주로 생산하는 곳이다. 현지 델몬트 농장 가운데 가장 안정적인 품질 관리와 상품 공급이 가능한 생산지다. GS25 전용 지정농장은 편의점 판매 환경에 맞춘 생산 체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편의점 판매 환경에 맞춰 3~5입 소포장 상품 생산에 최적화된 선별, 포장 시스템을 운영하며 현지에서 개별 포장을 완료해 상품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기존 박스 단위 공급 방식에서 벗어나 점포별 판매량에 맞춘 낱개 발주가 가능해졌으며 재고 부담을 줄이고 점포 운영과 물류 효율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지정농장에서 생산되는 상품은 '델몬트 프레시위크 바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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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다도 안 보더니..."멋 부리다 죽겠어요" 체면 버린 남성들, '양산' 쓴다
"살려면 쓸 수밖에 없습니다. 지난해까지 양산은 쳐다도 안 봤는데 올해는 너무 더워져서 참을 수가 없습니다. 외출할 때면 제일 먼저 양산을 챙깁니다. " 서울 강남구에 사는 30대 남성 직장인 A씨는 이같이 말했다. A씨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지난 6일 오후 12시부터 12시30분 사이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인근에는 점심을 먹기 위해 건물 밖을 나온 직장인 남성 10여명이 사원증을 목에 걸고 양산을 쓴 채로 걸었다. 낮 최고 기온이 40도에 육박하는 극한 폭염이 이어지면서 양산을 들고 외출하는 남성의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40대 남성 B씨는 "양산을 쓰는 게 쑥스럽고 주위 시선도 신경 쓰여 고민했는데 손풍기보다 양산이 훨씬 더위를 잘 막아준다. 한 번 써보니 멋을 따지거나 체면을 차릴 때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30대 남성 C씨는 "양산은 어머니 나이대 분들만 쓴다고 생각했는데 올해는 너무 더워서 직접 샀다"면서 "막상 써보니 남자들에게도 꼭 필요한 물건이다. 생각보다 해를 잘 막아줘 효과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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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 키우고 퀵커머스 달렸다…GS리테일 영업익 27.5%↑
GS리테일이 편의점과 슈퍼마켓의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2분기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기존점 매출이 늘고 신선식품 강화 전략이 성과를 내면서 영업이익이 1000억원을 넘어섰다. GS리테일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1751억원, 영업이익 1094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 7%, 영업이익은 27. 5% 증가했다. 사업부별로는 편의점과 슈퍼가 실적을 견인했다. 편의점 GS25의 매출은 2조384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 1% 늘었고 영업이익은 714억원으로 21. 0% 증가했다. 기존점 일매출이 7. 5% 늘어난 가운데 신선 강화형 매장 확대와 우량 입지 중심의 점포 재편 전략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 특히 신선식품 판매가 크게 늘었다. 2분기 농·축·수산 매출은 채소 64%, 축산 61%, 과일 28%, 수산 13% 증가했다. 신선 강화형 매장은 현재 1000개까지 확대됐으며 장보기 상품 매출도 49. 6% 늘었다. 외국인 수요도 성장세를 보였다. 외국인 결제 기준 매출은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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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매출 떨어지겠네" 걱정했는데...폭염이 키운 편의점 퀵커머스
연이은 폭염으로 외출을 줄이고 집에서 배달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편의점 퀵커머스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편의점업계는 날씨에 따른 매출 변동성을 줄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퀵커머스를 육성하기 위해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S25, CU, 이마트24, 세븐일레븐의 최근 퀵커머스 매출이 큰 폭으로 늘었다. GS25의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3일까지 퀵커머스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63. 7% 증가했다. 같은 기간 CU는 258. 1% 급등했고 이마트24와 세븐일레븐은 각각 140% ,110%증가했다. 편의점 4사는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등 배달 플랫폼을 통해 퀵커머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GS25, CU, 이마트24는 자체 앱 배송 서비스 관련 매출도 늘었다. 일례로 CU의 경우 자체 앱인 포켓CU의 배달 매출 신장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6. 7% 증가했다. 다른 업체들도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분기는 편의점업계의 성수기지만 역대급 폭염으로 오프라인 유동인구 감소로 인한 영향이 우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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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신선강화점' 5년 만에 1000호점 돌파…AI 품고 질적 성장 가속
편의점 GS25의 '신선강화형 매장'이 1000호점을 돌파했다. 신규 출점이 포화 상태에 이른 편의점 업계에서 인공지능(AI) 검품과 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경쟁력을 높여 질적 성장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GS25는 1000번째 신선강화형 매장인 'GS25천안두정골든점'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문을 연 이 점포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배후에 둔 주거 상권으로 근거리 장보기 수요가 풍부한 입지적 강점을 갖췄다. 신선강화형 매장은 GS25가 편의점 역할을 '생활밀착형 근거리 장보기 채널'로 확장한 특화 모델이다. 채소·과일·달걀·육류 등 신선식품 구색을 대폭 늘려 편의점에서도 1~2인 가구의 장보기가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2021년 첫 도입 후 5년 만에 1000호점을 넘어서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일반 점포 출점이 주춤했던 지난해에도 신선강화형 매장은 217점 늘었고 올해는 이미 226점을 추가하며 전년도 증가 폭을 가볍게 넘어섰다. 이 같은 확장의 배경에는 기업형 슈퍼마켓(SSM) GS더프레시와의 시너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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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메가 브랜드 협업 확대…'춘식이 꼬북칩' 선보인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오리온과 협업해 차별화 스낵 '춘식이 꼬북칩 고구마탕후루맛'을 단독 출시한다. GS25는 오는 6일 '춘식이 꼬북칩 고구마탕후루맛'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가격은 1700원이다. 신제품은 오리온 대표 스낵 브랜드 '꼬북칩'에 고구마와 탕후루 콘셉트를 접목한 제품이다. 글로벌 구황작물 스낵 트렌드를 반영해 고구마를 주원료로 활용했고 최근 식감을 중시하는 소비 흐름에 맞춰 탕후루 특유의 바삭하고 달콤한 식감을 구현했다. 패키지에는 고구마를 좋아하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춘식이'를 적용했다. 제품은 오는 10일부터 GS더프레시에서도 판매된다. GS25는 꼬북칩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점에 주목해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고객까지 겨냥할 수 있는 브랜드 경쟁력을 갖췄다고 판단했다는 설명이다. GS25는 식품업체 대표 브랜드와 협업한 차별화 상품도 지속 확대하고 있다. 판매 데이터와 소비 트렌드를 바탕으로 새로운 콘셉트를 제안하면 식품업체가 연구개발과 브랜드 경쟁력을 더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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