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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그룹, 'HLB 포럼' 개최…미래 성장 방향 구체화 나선다
HLB그룹이 오는 12일부터 이틀간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성공의 DNA, 혁신의 연속; 멈추지 않는 도전'을 주제로 '2026 HLB' 포럼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포럼은 그룹 내 바이오 계열사를 비롯해 국내외 제약·바이오 및 투자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산업 흐름을 공유하고, 그룹 핵심 파이프라인의 진행 현황과 향후 추진 방향을 점검하는 자리다. 이번 포럼에서는 글로벌 바이오 산업의 최신 동향과 함께 HLB그룹의 신규 모달리티 개발 현황을 공유하며 허가 단계에 있는 간암·담관암 신약 이후 차세대 항암 파이프라인의 개발 방향과 사업화 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각 계열사가 보유한 파이프라인의 진행 상황과 후속 계획을 공유하고 국내외 참석자들과의 토론을 통해 보다 발전된 방향과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 방안들이 도출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제약·바이오 산업의 주요 이슈를 중심으로 규제 환경, 질환별 개발 방향, AI 기반 신약개발, 투자 동향 및 미국 시장 진출 사례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발표와 논의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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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스모, AACR서 '항종양·안전성 개선' 혈액암 CAR-T 전임상 공개
HLB이노베이션은 미국 자회사 베리스모 테라퓨틱스가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혈액암 CAR-T(키메라 항원수용체 T세포)치료제 'SynKIR-310'의 전임상 데이터를 포스터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발표에서는 SynKIR-310이 혈액암 마우스 모델에서 기존 CAR-T 치료제와 비교해 우수한 항종양 활성과 개선된 안전성 프로파일을 나타낸 점이 강조됐다. 베리스모는 21일(현지시간) '세포치료 세션(Adoptive Cell Therapy 2)' 포스터 세션에서 발표했으며, 베리스모의 생체 내(in vivo) 전임상 연구 책임자인 메건 블레어(Megan C. Blair) 박사가 연자로 나섰다. 이번 발표는 SynKIR-310이 재발·불응성 B세포 비호지킨 림프종(B-NHL) 치료 영역에서 기존 단일체인 CAR-T의 한계를 개선할 수 있는 차세대 플랫폼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SynKIR-310은 자연살해세포(NK) 유래 수용체 기반의 멀티체인 KIR-CAR 구조를 적용한 치료제로, 항원 인식과 T세포 활성화 신호를 분리해 종양을 인식할 때만 작동하는 '온·오프' 메커니즘을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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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스모 고형암 치료제, AACR 플래너리서 1상 중간 발표
HLB이노베이션 자회사 베리스모 테라퓨틱스(이하 베리스모)는 고형암 CAR-T 치료제 'SynKIR-110' 임상 1상(STAR-101) 중간 결과를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구두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연구 결과는 20일(현지시간) AACR 2026의 최고 권위 세션인 플래너리(CTPL) 세션에서 발표했으며 앞서 CAR-T의 창시자로 잘 알려진 칼 준(Carl H. June) 박사가 공동 저자로 참여했다. 특히 첫날 공개된 초록에서는 의미 있는 반응 신호와 관리 가능한 안전성이 관찰되며 기대를 높였다. 연자로 나선 야노스 타니이(Janos Tanyi) 펜실베이니아대학교 펄먼 의과대학 부교수이자 SynKIR-110 임상 1상 연구책임자는 "치료 옵션이 제한된 난소암, 중피종, 담관암 등 메소텔린 발현 진행성 고형암 환자에서 낮은 용량에서도 유의미한 종양 축소가 관찰됐다"며 "특히 용량이 증가할수록 효능 신호가 더욱 뚜렷해지는 경향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평가 대상 9명 중 4명에서 종양 반응이 나타났고, 최대 47%의 종양 감소가 확인됐으며, 코호트 3 환자 2명 중 1명이 면역반응평가기준(iRECIST)상 부분반응(PR)이 6개월 추적관찰 시점까지 반응이 유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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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그룹, '통합 주주간담회' 개최…그룹 차원 소통 강화 의지
HLB그룹이 업계 최초로 10개 상장사가 모두 참여하는 통합 주주간담회를 개최하고, 주요 사업 현황과 미래 전략을 주주들과 공유하며 소통을 강화했다. 이번 통합 주주간담회는 여러 계열사에 동시 투자한 주주가 많은 HLB그룹의 특성을 반영해 마련된 자리로, 주주와의 소통을 개별 회사를 넘어 그룹 차원에서 한층 강화하겠다는 그룹 최고경영자의 의지를 담았다. 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HLB그룹 진양곤 의장과 김태한 바이오 총괄 회장을 비롯한 10개 상장사 대표이사 등 그룹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4월 미국암연구학회(AACR)를 시작으로 올 하반기까지 주요 연구개발 성과 발표가 이어질 예정인 만큼, 이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며 260여 명의 주주가 현장을 찾았다. 통합 주주간담회는 그룹의 성장 전략과 미래 비전을 담은 영상 상영으로 막을 열었다. 영상에는 리좀(Rhizome), 병렬 개발, 점·선·면 전략 등 핵심 성장 전략이 수립된 배경과 이를 바탕으로 한 중장기 성장 방향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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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 신화' 김태한 회장 "삼성서 못한 신약 꿈, HLB서 완성하겠다"
삼성그룹의 바이오 사업을 일궈낸 김태한 HLB그룹 바이오 부문 총괄 회장이 삼성에서 다하지 못한 '글로벌 신약 개발'의 꿈을 HLB에서 실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태한 회장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HLB그룹 주주간담회'에 참석해 합류 배경과 향후 비전을 공유했다. 삼성그룹 비서실과 주요 계열사에서 신사업을 주도하고 2011년 삼성바이오로직스 초대 대표를 맡아 글로벌 1위 기업으로 키워냈다. 김 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삼성에서 바이오 사업을 시작할 당시 위탁생산(CMO) 글로벌 톱, 바이오시밀러, 바이오 신약이라는 세 가지 꿈이 있었다"며 "알다시피 CMO와 바이오시밀러는 기획했던 것보다 더 높은 글로벌 톱 수준에 도달했지만, 임기 마칠 때까지 신약 개발에 착수하지 못한 점이 큰 아쉬움으로 남았다"고 회고했다. 그는 삼성에서 이루지 못한 마지막 퍼즐인 '신약 개발'의 최적지로 HLB를 선택했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HLB그룹이 보유한 신약 파이프라인(신약 후보군)에 큰 매력을 느꼈다"며 "연초 합류 후 3개월간 면밀히 살핀 결과, HLB에는 주옥같은 파이프라인이 포진해 있으며 신약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에코시스템(생태계)이 잘 구축되어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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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곤 의장 "CAR-T부터 간암·담관암 신약 허가…5개월 내 4개 빅이벤트"
"더이상 편견이 의견과 데이터를 지배하지 않고, 실패를 비난하기보다는 도전에 더 박수를 쳐주는 시장환경을 HLB가 만들겠다" 진양곤 HLB그룹 의장이 9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HLB그룹 주주간담회'에서 참석해 향후 5개월 이내에 주요 임상 결과와 신약 허가 결과 공개가 예정되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진 의장은 "바이오기업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실패와 좌절은 어쩌면 당연한 것임에도 죄인이 되어버리는 문화속에서, 우리 HLB는 여러 번의 실패를 이겨냈고, 실패를 교훈삼아 더 탄탄한 성장궤도를 만들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실패했을 때 제가 욕을 먹고 죄인이 되는 것은 견딜만했으나, HLB가 기어이 만들어낼 신화에 힘을 보태고자 애써온 수많은 연구원들의 노력까지 매도 당하는 것은, 리더로서 지켜보기 힘든 일이었다"고 전했다. HLB그룹은 현재 HLB를 비롯해 HLB제약, HLB테라퓨틱스, HLB이노베이션 등 총 22개 계열사가 신약 및 헬스케어 분야 연구개발(R&D)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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