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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0.245' 발목보다 아팠던 '고3 부담감', 광주일고 정휘민 다시 뛴다 "잘해서 오명진 선배 꼭 만나고 싶습니다" [인터뷰]
지난해 타율 4할의 유격수로 주목받던 광주일고 정휘민(19)이 올해는 낯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정휘민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기준 키 176㎝ 몸무게 73㎏ 체격을 지닌 우투우타 내야수다. 홈에서 1루까지 4초 안으로 찍는 빠른 발과 넓은 수비 범위가 인상적인 유격수로 인정받았고, 1학년 때부터 주전으로 뛰었다. 지난해는 저조한 팀 성적에도 자신의 주가를 알린 해였다. 26경기 타율 0. 419(74타수 31안타) 21타점 16득점 7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 997을 마크했다. 2학년 시즌 후 한 KBO 구단 스카우트는 "기본적으로 공을 맞히는 능력이 있고 빠른 발을 활용한 유격수 수비도 좋다. 3학년 때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많은 기대를 모으고 시작했던 3학년 시즌은 기대 이하다. 24일 시점 16경기 타율 0. 245(53타수 13안타) 5타점 13득점 3도루, 10볼넷 9삼진, OPS 0. 658을 기록 중이다. 최근 광주 무등야구장에서 스타뉴스와 만난 정휘민은 "시즌 초반 주말리그에서 발목에 데드볼을 맞아 조금 좋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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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는 처음" 홍명보도 낯선 경우의 수, 韓 32강 '최대의 적' 따로 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 여부가 결정된다. 조별리그 통과를 위한 경우의 수는 남아프리카공화국전 무승부 이상. 홍명보 감독조차 "이런 상황의 경우의 수는 없었던 거 같다"고 언급할 정도로 여유로운 상황이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5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멕시코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대회 조별리그 A조 최종전에서 남아공과 격돌한다. 한국은 승점 3(1승 1패)으로 조 2위, 남아공은 승점 1(1무 1패)로 최하위에 각각 머무른 채 맞대결을 펼친다. FIFA 랭킹은 한국이 25위, 남아공은 60위다. 한국과 남아공 간 역대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A조는 멕시코(승점 6·2승)가 유일하게 조 1위와 32강 진출을 모두 확정했다. 한국과 체코(승점 1), 남아공 모두 최종전 결과에 따라 32강 진출 여부가 갈린다. 다만 이 3개 팀 가운데 한국의 32강 진출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다. 축구 통계 매체 옵타는 한국의 32강 확률을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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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은 없지만...' 최형우, 무려 12년 만에 포수 복귀 진풍경 연출할 뻔! 43세 베테랑 헌신 대단했다
야구에 '만약'이라는 가정은 없었지만, 역대급 진풍경이 KBO 리그 역사에 새겨질 뻔했다. 삼성 라이온즈의 '불혹 해결사' 최형우(43)가 실제로 포수 마스크를 쓰고 안방을 지키기 위해 준비했던 정황이 포착됐다. 삼성은 2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원정 경기서 3-4로 아쉽게 패했다. 0-4로 뒤진 상황에서 무서운 추격 끝에 6회 3점을 추가했고 9회에도 1사 만루까지 가는 집념을 보였지만 아쉽게 졌다. 1회말 유격수 김영웅의 포구 실책이 빌미가 돼 선제 2실점 한 데 이어, 4회말에는 야수 최고참이자 주전 포수인 강민호의 포구 실책성 플레이가 겹치며 0-4까지 점수 차가 벌어졌다. 이에 박진만 삼성 감독은 5회말 수비 시작과 동시에 강민호를 백업 김도환으로 교체하는 이례적인 '문책성 충격요법'을 단행했다. 선수단 전체에 강한 메시지를 던진 셈이다. 아주 공교롭게 삼성은 6회초 만루 기회에서 디아즈의 3타점 싹쓸이 적시 2루타가 터지며 3-4, 턱밑까지 추격하는 데 성공했다. 9회초에도 삼성은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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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타율 2위' 이정후, '161㎞ 총알 타구'로 선제 솔로포 쾅... 5G 만에 시즌 5호포
'타격왕 레이스'를 펼치고 있는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이번엔 홈런포로 타격 지표를 끌어올렸다. 이정후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애슬레틱스와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회말 첫 타석에서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첫 타석부터 홈런을 날린 이정후의 타율은 다시 0. 330으로 상승했다. 장타율은 0. 456에서 0. 470으로 데뷔 후 최고 수준까지 높아졌다. 이정후는 최근 30경기 타율 0. 405로 맹타를 휘두르며 MLB 전체 타율 2위에 올라 있다. 이날 5타수 2안타를 날려 타율을 0. 336에서 0. 337로 소폭 끌어올린 이 부문 1위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격차를 좁혔다. 2회말 1사에서 첫 타석에 나선 이정후는 상대 선발 애런 시베일을 상대로 볼카운트 1-0에서 2구 가운데로 몰리는 시속 88. 3마일(142. 1㎞) 커터를 받아쳤다. 시속 99. 9마일(160. 7㎞) 빠른 속도로 뻗어나간 타구는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선제 솔로 홈런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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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국가대표 GOAT' 박지성 "남아공전, 비긴다는 생각은 금물, 키플레이어는..." [월드컵 ★]
대한민국 축구의 전설 박지성 해설위원이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대표팀의 무실점 수비와 방심 없는 경기 운영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박지성 위원은 23일 오전(현지시간) 멕시코 몬테레이의 에스타디오 유니버시티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훈련에서 남아공전에 임하는 선수들의 마음가짐과 전술적 대비책, 팀 분위기 관리 등에 대해 심도 있는 견해를 밝혔다. 한국은 이번 남아공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할 수 있는 유리한 고지에 있다. 하지만 박 위원은 선수단이 절대 안일한 계산에 빠져서는 안 된다고 강하게 경고했다. 그는 "한국이 비겨도 진출하는 상황이라 하더라도 결국 경기를 준비하고 임하는 자세는 변하지 않아야 한다"며 "전력상 한국이 남아공보다 더 좋은 팀이다. 준비한 대로만 한다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 비긴다는 생각은 버리고 무조건 이기는 경기를 해야 한다"고 방심을 경계했다. 32강 진출 공식으로 무실점 수비와 선제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위원은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아직 선제골을 넣고 경기한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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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에 日 군국주의 유산 설 자리 없다"…中 군도 '욱일기 비판'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일본의 일부 관중이 욱일기 응원을 펼친 데 대해 중국군 관련 매체도 비판 목소리를 냈다. 중국 매체들은 지난 22일(한국시간) 중국인민해방군 계열 SNS(소셜미디어) 논평 계정 '쥔정핑'(鈞正平)이 월드컵에서 욱일기가 등장한 것을 비판하는 논평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쥔정핑은 "군국주의 흔적이 남은 욱일기가 일본 대표팀 관련 경기장 안팎에 빈번하게 등장하고 있다"며 "침략의 피로 얼룩진 이른바 '전범기'는 FIFA 측에서 명시적으로 금지한 상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일부 일본 팬이 욱일기를 응원 도구로 사용하며 경기 운영 질서를 훼손하고 있다"며 "이는 침략 역사를 외면하는 행위일 뿐 아니라 피해국 국민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축구장에서 군국주의 유산이 설 자리는 없다"며 "규정을 위반하고 역사를 모독하는 부적절한 응원 행위는 단호하게 배척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21일 일본과 튀니지의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 중 일부 팬이 관중석에서 욱일기를 흔드는 장면이 중계 화면에 송출돼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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