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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아이젠피주' 국내 허가 취득
알테오젠은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아이젠피주'(ALT-L9,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국내 품목허가를 취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ALT-L9은 지난해 유럽에서 '아이럭스비'(Eyluxvi)라는 제품명으로 품목허가를 취득한 데 이어 국내까지 승인 영역을 확대했다. 알테오젠은 이번 품목허가를 기반으로 국내 출시를 추진한다. 아이젠피주의 허가는 자회사 알테오젠바이오로직스가 유럽, 한국, 일본 등 12개국에서 수행한 글로벌 임상 3상 시험 결과에 기반한다. 해당 임상에서 ALT-L9은 오리지널 의약품인 아일리아와 비교해 치료적 동등성 및 안전성을 입증했다. 알테오젠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임상과 허가 역량 등을 바탕으로 황반변성 치료제 후보물질 'ALTS-OP01'을 개발하고 있다. ALTS-OP01은 기존 치료제의 효능을 개선하고 투여 주기를 연장해 안과질환 치료 영역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신약 후보물질이다. 알테오젠은 제형 기술 관련 연구를 진행하며, 고용량 제형 기술에 대한 국제특허(PCT)를 출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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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밤을 수놓는 선율" 계명교향악단, 오는 15일 정기연주회 개최
계명대학교 음악공연예술대학 관현악과가 오는 15일 저녁 7시30분 교내 계명아트센터에서 '제71회 계명교향악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의 지휘는 △독일 브란덴부르크 심포니커 △뤼벡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 베를린 등에서 활동한 서진 교수가 맡았다. 관현악과 학생 75명이 무대에 오르며 바이올리니스트 박주미, 비올리스트 갈세원, 오보이스트 양화석가 협연자로 나선다. 연주 프로그램은 △하차투리안의 '스파르타쿠스와 프리기아의 아다지오' △모차르트의 '바이올린·비올라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신포니아 콘체르탄테 K. 364' 제1악장 알레그로 마에스토소 △레브룬의 '오보에 협주곡 제1번 라단조' 제1악장 알레그로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제5번 라단조 Op. 47' 등 총 4곡으로 구성됐다. 서 교수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하차투리안의 서정적인 선율부터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까지 학생들이 준비한 연습 결과를 선보이는 무대"라며 "3명의 협연자와 오케스트라가 함께 만들어낼 앙상블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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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밤 깨우는 금빛 선율" 단국대 심포닉밴드, 14일 협주곡의 밤 공연
단국대학교 음악학부 심포닉밴드가 오는 14일 저녁 7시 죽전캠퍼스 난파음악관 콘서트홀에서 '2026 심포닉 밴드 협주곡의 밤'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휘자 이건용 교수가 이끄는 이번 연주회는 존 필립 수자의 '더 로열 리전 마치'로 막을 올린다. 이어 보후슬라프 마르티누의 '오보에 협주곡 H353', 앙드레 메사제의 '클라리넷 솔로', 에릭 쿡의 '트롬본과 윈드 밴드를 위한 볼리바르'가 연주된다. 베른하르드 헨리크 크루셀의 '클라리넷 협주곡 2번 Op. 5', 카를 회네의 '트럼펫과 콘서트 밴드를 위한 슬라브 환상곡', 베르트 아페르몽의 '트롬본과 밴드를 위한 컬러' 등 관악기의 매력을 극대화한 레퍼토리도 선보인다. 특히 이번 무대에는 국내외 콩쿠르에서 실력을 입증한 재학생들이 참여한다. 김송희(오보에), 한예담·권상우(클라리넷), 신현종·김제민(트롬본), 박건우(트럼펫) 등이 협연자로 나서 화려한 기교와 웅장한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이 교수는 "이번 연주회는 학생들이 협주곡 레퍼토리를 통해 각자의 음악적 개성과 연주 역량을 마음껏 펼치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실전 무대 경험을 통해 전문 연주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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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자 전환 롯데케미칼, 목표가 상향-BNK투자증권
BNK투자증권이 롯데케미칼에 대해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10개 분기 만에 흑자로 돌아서며 시장 컨센서스(평균 전망치)를 상회했다며 목표주가를 9만4000원으로 기존보다 2. 2%(2000원) 높였다. 투자의견은 '보유'를 유지했다. 12일 김현태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연결 OP(영업이익)는 735억원(OPM(영업이익률) 1. 5%)으로 흑자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했다. 김 연구원은 "2월 말 이란-미국 전쟁 발발 후 석유화학 제품 가격이 전반적으로 급등하면서 밸류체인(가치사슬) 전반에 긍정적 래깅(원료 투입 시점과 제품 판매 시점 간 가격 시차로 발생하는 이익 효과) 효과가 발생했고, 가격 상승으로 재고충당금 환입도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회사 측은 각 효과를 긍정적 래깅 2500억원, 충당금 환입 500억원이라고 밝혔다"며 "두 가지 모두 가격 상승 영향이기 때문에 향후 제품가 변동에 따라 실적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급등한 제품 가격이 하락하면 역래깅(가격 하락 시 재고평가 손실이 발생하는 효과)이 본격화되면서 실적이 크게 악화될 우려가 있다"며 "회사 측은 2분기에도 높은 가격이 유지되고 있어 역래깅 우려할 상황이 아니며 실적 개선을 예상한다고 밝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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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AI중심대학'에 숭실대 선정…8년간 240억원 지원
숭실대학교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2026년도 인공지능(AI) 중심대학'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AI중심대학 사업은 기존 소프트웨어(SW)중심대학 사업을 고도화한 국책 사업으로, 대한민국의 AI 분야 G3 도약을 목표로 대학 교육체계를 AI중심으로 혁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숭실대는 이번 선정으로 기존 SW중심대학 사업을 종료하고 2026년부터 2033년까지 8년간 총 240억원 규모의 정부 지원을 받게 된다. 숭실대는 'AI 옴니버시티, AI로 모든 배움을 연결하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AI·AX분야 전문·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5대 추진전략을 수립했다. 주요 내용은 △피지컬 AI(Physical AI) 등 신기술 수요에 대응하는 AI 전공 교육체계 혁신 △전 대학이 참여하는 유연한 AX 융합교육 확대 △전교생 대상 맞춤형 AI 기초교육 강화 △대학 간 연계 공동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교육 가치 확산 △글로벌 협력 기반 교육 고도화를 통한 AI 글로벌 리더 양성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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