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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2Q 영업익 60.5조…TSMC 영업이익률 또 앞질렀다
SK하이닉스가 올해 2분기 60조원대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또 한 번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AI(인공지능) 수요 확대에 힘입어 한 분기만에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47조2063억원)을 넘어섰다. SK하이닉스는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79조3187억원, 영업이익 60조5426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57%, 영업이익은 557% 증가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이다. 특히 영업이익은 기존 역대 실적이었던 지난 1분기(37조6103억원)에서 22조원 이상 늘었다. 수익성을 나타내는 영업이익률은 76. 3%를 기록했다. 이는 TSMC의 2분기 영업이익률(60. 3%)를 15%p(포인트) 이상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TSMC는 글로벌 반도체 업계에서 '수익성 바로미터'로 평가된다. 이번 실적은 AI 수요 확대에 따른 메모리 공급 부족이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HBM(고대역폭메모리)와 함께 범용 D램, 낸드플래시(낸드)까지 메모리 반도체 제품은 구하기가 어려워지면서 전반적으로 가격이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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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구마모토서 7.1 강진… 여진·쓰나미주의보 발령
일본 규슈의 구마모토현에서 28일 규모 7. 1의 강진이 발생했다. 쓰나미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부상자가 발생하는 등 인적·물적피해가 예상된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구마모토현 우키시 인근 지역에서 이날 오후 4시27분쯤 지진이 발생했으며 진원은 약 10㎞ 깊이라고 전했다. 지진규모는 약 7. 1이며 일본이 흔들림 등을 표시하는 상대적 기준으론 '진도 7'에 해당한다. 진도 7은 사람이 서 있거나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는 정도의 강한 흔들림이다. 일본에서 진도 7이 관측된 것은 2024년 1월 노토반도 지진 이후 처음이다. 구마모토현에서 진도 7의 강진이 발생한 것은 2016년 4월 이후 처음이다. 일본 기상청은 아리아케해와 야쓰시로해에 쓰나미주의보를 발령했다.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기업 TSMC의 공장을 비롯, 구마모토현 내 주요 산업시설의 직원들은 대피했다. 오후 5시 기준 구마모토현의 약 4만5950가구가 정전이 됐다. 다만 규슈전력에 따르면 겐카이 원자력발전소와 센다이 원자력발전소에선 이상현상이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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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직원 전원 안전·시설 피해 없어…예방 차원서 작업 일부 중단"
28일 오후 일본 규슈 구마모토현에서 28일 규모 7. 1의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대만의 TSMC가 "JASM 건설 현장은 피해 없으나 안전 예방 차원에서 작업 일부를 중단했다"고 밝혔다. JASM은 TSMC가 일본 구마모토에 설립한 반도체 위탁생산 자회사다. 이날 TSMC는 "구마모토 현장의 모든 임직원 안부를 확인했으며 전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TSMC는 지진 후 구조물 점검을 마쳤으며 가동을 차례로 재개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세부 점검 및 영향 평가 계속 진행 중"이라며 "JASM 건설 현장은 피해를 보지 않았으나 안전 예방 차원에서 작업 일부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기업인 TSMC는 구마모토현 기쿠요마치에 공장을 두고 있다. 이밖에 구마모토현 내에 공장을 두고 있는도요타자동차, 혼다, 소니 등도 피해 여부 확인에 나섰다. 일부는 공장의 가동을 중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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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구마모토 규모 7 강진…도요타·TSMC 등 주요 기업 피해 점검
28일 오후 일본 규슈 구마모토현에서 28일 규모 7. 1의 강진이 발생, 지역 내 공장이 있는 대기업들도 피해 여부 확인에 나섰다. 이날 NHK방송에 따르면 도요타자동차는 이번 지진의 영향으로 후쿠오카현에 있는 3개 공장의 가동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종업원의 안전 확보 및 설비 안전 점검을 실시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 거래처 부품 업체의 피해 상황 등에 대해서도 확인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29일 공장 재가동에 나설 계획이다. 회사 측은 "최신 상황을 확인하면서 관계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혼다는 이번 지진의 영향으로 구마모토현 오즈마치에 있는 공장의 가동을 중단했다. 혼다는 이날 지진 발생 후 종업원들에게 모두 귀가 조치를 취했다. 현재까지 부상자 정보는 접수되지 않았다. 다만 지진 발생 시 스프링클러가 작동하면서 공장 내부 일부에서 누수 및 침수가 발생, 오는 29일 아침부터 저녁까지의 시간대에는 가동을 중단키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구마모토현 내에 공장을 두고 있는 주요 대기업도 지진으로 인한 피해 유무를 확인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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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나고 건물 붕괴" 쓰나미 주의보까지…일본 구마모토 규모 7.1 강진
일본 규슈 구마모토현에서 28일 규모 7. 1의 강한 지진이 발생했다. 인근에 쓰나미 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부상자가 발생하는 등 인적·물적 피해가 예상된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신문)은 구마모토현 우키시 인근 지역에서 이날 오후 4시 27분경 지진이 발생했으며 진원은 약 10km 깊이라고 전했다. 지진 규모는 약 7. 1이며 일본이 흔들림 등을 표시하는 상대적 기준으론 '진도 7'에 해당한다. 진도 7은 사람이 서 있거나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는 정도의 강한 흔들림이다. 일본에서 진도 7이 관측된 건 2024년 1월 노토반도 지진 이후 처음이다. 구마모토현에서 진도 7의 강진이 발생한 건 2016년 4월 이후 처음이다. 일본 기상청은 아리아케해와 야쓰시로해에 쓰나미 주의보를 발령했다. 구마모토에는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기업 TSMC 공장이 있다. 이곳 포함, 소니 그룹 등의 구마모토현 공장 직원들은 대피했다. 오후 5시 기준 구마모토현 약 4만5950가구가 정전됐다. 다만 규슈전력에 따르면 겐카이 원자력 발전소와 센다이 원자력 발전소에서는 이상 현상이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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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본주·ADR 전환 시작…"괴리, 쉽게 안 좁혀진다"
오는 29일부터 SK하이닉스 ADR(미국주식예탁증서)와 국내 본주 간 상호 전환이 허용되지만, 두 가격 간 격차는 좀처럼 좁혀지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통상 상호 전환이 시작되면 프리미엄이 줄어드는 게 일반적이지만 전환 가능한 물량이 전체 주식의 2. 5%에 불과해 실질적인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28일 한국거래소 등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ADR은 지난 27일(현지시간) 143. 0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ADR 10주가 본주 1주에 해당하는 비율과 환율을 적용하면 약 209만9000원이다. 이날 국내 증시에서 SK하이닉스 종가는 전 거래일 대비 26만6000원(14. 65%) 하락한 155만5000원이었다. 개장 전 29. 1%였던 ADR 프리미엄은 35%까지 더 벌어졌다. SK하이닉스 ADR은 상장 후 프리미엄은 16~51% 사이에 형성됐다. 이는 TSMC의 평균 ADR 프리미엄인 16%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오는 29일부터 국내 본주와 미국 ADR 간 상호 전환 길이 열리지만 가격 괴리는 당분간 유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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