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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파이터 제압' 박보현 짜릿 역전승, '韓 유일' 여성 UFC 파이터 보인다... RTU 준결승 진출
한국 유일의 여성 UFC 파이터 자리에 도전하는 박보현(27)이 중국 원정길에서 짜릿한 뒤집기 승리를 거두며 준결승 무대에 안착했다. 박보현은 29일(한국시간) 중국 마카오 특별행정구 갤럭시 아레나에서 펼쳐진 ROAD TO UFC 시즌5 오프닝 라운드: 데이2 스트로급 토너먼트 8강전에서 홈그라운드의 둥화샹(27·중국)을 상대로 3라운드 종료 2-1 스플릿 판정승(28-29, 29-28, 29-28)을 거뒀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의 종합격투기(MMA) 유망주들에게 UFC 입성 티켓을 부여하는 토너먼트 무대다. 경기 초반 흐름은 불안했다. 박보현은 1라운드 시작 직후 둥화샹에게 세 차례나 그라운드 풋을 허용하며 주도권을 내줬다. 하위 포지션에 갇힌 뒤 빠르게 몸을 일으켜 세우며 위기를 탈출하긴 했으나, 점수를 만회할 만한 이렇다 할 유효타를 꽂지 못했다. 부진한 흐름 속에 판정단 3명 전원은 1라운드를 둥화샹의 우세로 채점했다. 하지만 2라운드를 기점으로 분위기가 뒤집혔다. 1라운드에 무려 5번의 태클을 시도하며 오버 페이스를 범한 둥화샹의 몸놀림이 무거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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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생일 백악관 UFC에 미군 관중 모집…"여행비 자부담"
미국 국방부가 백악관에서 열리는 종합격투기 UFC 대회에 군복 차림으로 참석할 미군 장병을 모집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참석자에게는 여행비 자부담과 신체·체력 기준 충족 조건도 요구된 것으로 전해졌다. 워싱턴포스트(WP)는 29일(현지시간)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들과 내부 문건을 인용해 국방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UFC 행사에 관중으로 참석할 장병 수백 명을 모집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행사는 오는 6월14일 백악관 남쪽 잔디밭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은 미국의 국기의 날이자 트럼프 대통령의 80번째 생일이다. 대회 명칭은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행사와 맞물려 'UFC 프리덤 250'으로 정해졌다. WP가 확인한 내부 메시지에 따르면 국방부는 최근 전군을 대상으로 제복을 입고 행사에 참석할 자원자를 모집했다. 특히 하급 부사관·장교와 병사들이 모집 대상에 포함됐다. 문건에는 여행 비용이 "개인 조달"로 표시돼 국방부나 UFC가 교통비와 숙박비를 부담하지 않는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공군 내부에 배포된 한 문건에는 참석 자격 조건도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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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애제자' 해냈다, 송영재 대역전극→'日 파이터' 리어네이키드 초크 제압... RTU 준결승 진출
'스턴건' 김동현의 애제자인 송영재(30)가 대역전극을 연출하며 UFC 입성을 향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 송영재(10승 1무 1패)는 지난 28일(한국시간) 중국 마카오 특별행정구 갤럭시 아레나에서 열린 'ROAD TO UFC(로드 투 UFC·RTU) 시즌 5 오프닝 라운드: 데이 2' 8강 경기에서 일본의 아오이 진(29)을 상대로 2라운드 3분 39초 만에 짜릿한 리어네이키드 초크 서브미션 승리를 거뒀다. 벼랑 끝에서 일궈낸 극적인 역전승이었다. 송영재는 1라운드 초반부터 아오이의 강력한 오른손 오버핸드 훅을 허용하며 흔들렸고, 보디록 테이크다운 전술에 휘말려 고전하다가 또 한 번 오른손 오버핸드 훅을 맞고 옥타곤 바닥에 쓰러지는 치명적인 위기를 맞았다. 다행히 주먹이 아닌 팔뚝 부위에 충격이 실려 경기 피니시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철창 근처 그래플링 공방 상황에서 다급하게 펜스를 두 차례나 붙잡다가 심판에게 구두 경고를 받기도 했다. 2라운드에는 악재까지 겹쳤다. 송영재는 상대의 테이크다운 시도를 방어하던 중 무릎이 바닥에 닿아있던 아오이의 머리에 니킥을 적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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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유일' UFC 여성 파이터 도전, 박보현 RTU 출격... '준결승 이력' 中 강자와 맞대결
'러시' 박보현(27)이 유일한 현역 대한민국 여성 UFC 파이터 타이틀 도전에 나선다. UFC는 박보현이 29일(한국시간) 중국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에서 열리는 'ROAD TO UFC(로드 투 UFC·RTU) 시즌 5 오프닝 라운드: 데이 2'에 출전한다고 발표했다. 'ROAD TO UFC'는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의 격투기 유망주들에게 꿈의 무대인 UFC 계약 권한을 부여하는 대회다. 여성 스트로급(52. 2kg) 토너먼트에 나서는 박보현은 28일 진행된 공식 계체량 행사에서 51. 7kg을 기록하며 계체를 통과했다. 맞대결 상대인 홈그라운드의 둥화샹(27·중국) 역시 52. 4kg으로 계체대를 통과하며 출전 준비를 마쳤다. 페이스오프에서 박보현은 무대 중앙에 서서 뒷짐을 진 채 매서운 눈빛으로 둥화샹을 쏘아보며 기싸움을 펼쳤다. UFC에 따르면 계체를 끝낸 박보현은 "둥화샹과 마주섰는데 생각보다 안 크더라. 자신감 있게 싸우겠다"고 담대한 출사표를 던졌다. 합기도를 통해 격투기 세계에 입문한 뒤 킥복싱을 수련해 온 박보현은 화끈한 타격전이 주무기인 파이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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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뼈 박살→밥도 못 먹는 중상' 그런데 정신 못 차렸다→'1378억 잭팟' 유튜버 복서, 역대급 괴수 도발 "형편없는 파이터"
턱뼈가 부러지는 중상에도 도발은 계속된다. 유튜버 출신 복서 제이크 폴(29)이 복귀전을 타진하며 UFC 헤비급 챔피언 출신 프란시스 은가누(40)의 심기를 건드리고 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7일(한국시간) 폴의 비즈니스 파트너이자 몬스트 바류어블 프로모션(MVP)의 최고경영자(CEO)인 나키사 비다리안과 인터뷰를 인용해 "앤서니 조슈아전 패배 이후 턱뼈 골절 부상에서 회복 중인 폴이 은가누와 대결 또는 토미 퓨리와 재대결을 열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폴은 지난해 12월 마이애미에서 열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조슈아와 헤비급 매치 6라운드에서 강력한 오른손 스트레이트를 맞고 실신 KO패를 당했다. 이 경기 한 번으로 폴은 9200만 달러(약 1378억 원)라는 천문학적인 파이트 머니를 챙겼다. 심지어 두 선수의 대전료 총액은 무려 1억 4000만 파운드(약 2815억 원)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단 한 경기의 대가는 참혹했다. 영국 '더 선' 등에 따르면 폴은 턱뼈 두 곳이 부러져 이를 고정하기 위해 티타늄 플레이트 두 개를 삽입하고 다수의 치아까지 뽑아내는 대수술을 두 차례나 견뎌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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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기념' 백악관에 UFC 경기장 세운 트럼프…정치 활용 논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건국 250주년과 자신의 80번째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미국 워싱턴D. C 백악관에 UFC(세계 종합격투기 대회) 경기장을 설치하고 있다. 26일(현지 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UFC 경기장 설치 작업이 진행 중이다. 경기장은 성조기 색상의 대형 무대와 아치형 구조물로 꾸며졌으며, 수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관람석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백악관 UFC 경기장에서는 알렉스 페레이라(브라질)와 시릴 간(프랑스)의 UFC 헤비급 임시 타이틀전과 일리아 토푸리아(독일)와 저스틴 게이치(미국)의 라이트급 챔피언 경기가 펼쳐진다. 트럼프 대통령은 UFC 열혈 팬으로 유명하다. 그는 2024년 11월 16일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와 미국 뉴욕 메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린 UFC 309경기를 함께 관람했고, 대통령 취임 후에도 여러 차례 UFC 경기장을 찾은 바 있다. 특히 지난 4월 11일 이란과의 협상이 결렬된 직후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마이애미 카세야 센터에서 열린 'UFC 327' 현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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