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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앞둔' 고석현, '1라운드 잡았는데' 장폴에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 [UFC]
'예비 신랑' 고석현(33)이 잘 싸우고도 아쉬움 속 판정패를 당했다. 고석현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 시티 페이컴 센터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뒤 플레시 vs 우스만' 웰터급(77. 1㎏) 매치에서 장폴 레보스노야니(27·미국)에게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를 당했다. 모두 29-28로 레보스노야니의 손을 들어줬다. 2024년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의 컨텐더 시리즈(DWCS)를 거쳐 UFC 무대에 뛰어든 고석현은 지난해 레슬링을 앞세워 오반 엘리엇과 필 로를 연파하며 2연승을 달렸다. 기세를 타 지난 2월 자코비 스미스와 경기가 예정돼 있었으나 갈비뼈 부상을 당해 경기가 취소됐고 5개월 만에 이번 경기를 치르게 됐다. 경기를 앞둔 고석현은 "컨디션이 너무 좋고 걱정할 필요가 없을 거 같다"며 "상대를 마주 보니 더 자신감이 생긴다. 내일 꼭 승리를 가져오겠다. 파이팅"이라고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닉네임도 '코리안 타이슨'에서 '테크니컬'로 변경한 그는 "상대방에 대해서 너무 많이 생각하는 것보다는 파이터로서 내가 발전하는 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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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의 축제라더니, 눈 찢기 조롱이 기본…아시안 차별 얼룩진 월드컵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을 앞두고 전 세계 축구 팬들의 관심이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대회 기간 반복된 아시아인 대상 인종차별 문제가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북중미 월드컵은 오는 20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결승전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이번 대회는 참가국이 기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확대된 첫 월드컵으로 세계적인 관심 속에 치러졌다.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킬리안 음바페(프랑스), 엘링 홀란(노르웨이)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출전하며 흥행을 이끌었지만 한편에서는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 국가를 향한 인종차별 논란이 잇따랐다. 첫 논란은 지난달 12일 열린 조별리그 A조 한국과 체코 경기에서 발생했다. 당시 경기장을 찾은 한국인 인플루언서 이노냥(본명 윤수진)은 한 멕시코 관중으로부터 '눈 찢기' 제스처를 당했다. 눈 찢기는 아시아인의 외모를 비하하는 대표적인 인종차별 행위다. 이노냥이 관련 영상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하면서 논란이 확산했고, 멕시코 현지에서도 비판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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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제자' 고석현 "컨디션 너무 좋아, 상대 보니 더 자신감"... 닉네임 바꾸고 결혼 선물 챙긴다 [UFC]
'스턴건' 김동현의 제자로 잘 알려진 고석현(32)이 계체를 무사 통과했다. 결혼식을 코앞에 두고 열리는 경기에서 닉네임도 바꾸고 피니시를 챙기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고석현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 시티 페이컴 센터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뒤 플레시 vs 우스만' 웰터급(77. 1㎏) 매치를 하루 앞두고 열린 계체에서 76. 7kg으로 계체를 통과했다. 고석현에 맞서는 장폴 레보스노야니(27·미국)는 77. 6㎏을 기록했으나 종합격투기(MMA) 통합룰에선 일반 경기 계체의 경우 0. 45㎏의 오차를 허용해 계체를 무사히 통과할 수 있었다. 고석현(13승 2패)과 레보스노야니(10승 2패)는 계체 행사에서 무대 중앙에서 만나 고개를 숙이며 정중히 인사를 나누고 악수했다. 페이스 오프 후 미소를 지으며 다시 한번 악수하고 선전을 다짐했다. 고석현은 계체 후 "생각보다 체중이 많이 빠져서 그 전에 회복을 먼저 했다. 컨디션이 너무 좋고 걱정할 필요가 없을 거 같다"며 "상대를 마주 보니 더 자신감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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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턴건 김동현 애제자' 고석현, '결혼 단 한 달 전' UFC 3연승 도전 "얼굴에 멍들고 상처 나도 OK"
'스턴건' 김동현의 애제자가 옥타곤 위에 선다. 고석현(33)이 UFC 무대 3연승에 도전한다. 고석현은 오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 시티 페이컴 센터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뒤 플레시 vs 우스만' 언더카드 웰터급 경기에서 '무파사' 장폴 레보스노야니(27·미국)와 맞붙는다. 현지에서는 고석현의 승리 가능성을 높게 봤다. 해외 도박사들은 약 65 대 35로 고석현의 우위를 점치고 있다. 김동현의 제자인 고석현은 현재 종합격투기(MMA) 무대에서 매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 2024년 한국인 최초로 데이나 화이트의 컨텐더 시리즈(DWCS)에 출전해 이고르 카발칸티를 만장일치 판정으로 꺾고 UFC 입성에 성공했다. 당시 오디션 성격의 대회에서 고석현의 경기력을 직접 본 데이나 화이트 대표가 곧바로 계약을 결정했을 만큼 일찌감치 잠재력을 입증받았다. 옥타곤 입성 이후의 행보도 거침없었다. 고석현은 매 경기 전문가들의 예상을 뒤집는 반전의 드라마를 썼다. 지난 2025년 6월 UFC 데뷔전에서 8연승을 달리던 오반 엘리엇(웨일스)을 상대로 승률 21%라는 박한 평가를 뒤집고 3-0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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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산 무려 3000억' 맥그리거, 69초 만에 TKO 패→'최소 225억' 벌었는데 또... "무조건 돌아오겠다" 복귀 다짐
천문학적인 돈을 쓸어 담고도 도전은 계속된다.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가 5년 만의 복귀전에서 굴욕적인 부상 패배를 당하고도 다시 한번 옥타곤 복귀를 선언했다. 맥그리거는 15일(한국시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모든 일은 내가 원하는 대로 이뤄질 것"이라며 "나는 믿음이 있다. 수술, 재활, 훈련 복귀 모든 것이 가능하다. 다시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맥그리거는 허망한 부상으로 무너졌다. 지난 12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329: 맥그리거 vs 할로웨이 2' 메인 이벤트 웰터급 경기에서 전 UFC 페더급-BMF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미국)에게 1라운드 1분 9초 만에 오른쪽 무릎 부상에 의한 TKO 패배를 당했다. 1분 남짓한 짧은 시간 동안 옥타곤을 밟고도 약 2600만 달러(390억 원)에 달하는 천문학적인 수익을 올렸지만, 사실상 상처뿐인 영광이었다. 사실 맥그리거는 이미 상상을 초월하는 부를 쌓았다. 과거 페더급과 라이트급 타이틀을 동시에 거머쥔 최초의 두 체급 챔피언에 등극하고 복싱 전설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와 대결 등으로 무려 2억 달러(약 3000억 원) 이상의 순자산을 모은 스포츠 재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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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리거 쓰러지자 "이제 누가 아빠지?" 소리친 할로웨이 아들... 13년 걸린 아빠 승리에 복수도 날렸다
무려 13년이 걸렸다.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를 향한 맥스 할로웨이(미국)의 복수가 아들의 한마디로 더욱 완성됐다. 미국 뉴욕포스트는 13일(한국시간) "할로웨이와 맥그리거의 경기는 가족들까지 얽힌 승부였다"며 "맥그리거가 더 이상 경기를 이어가지 못하자 할로웨이의 아들 러시가 그를 조롱하는 영상이 공개됐다"고 전했다. 매체가 공개한 영상에는 맥그리거가 옥타곤에 쓰러지자 할로웨이의 아들 러시와 아내 알레사가 케이지 옆 좌석에서 일어나 승리를 기뻐하는 모습이 담겼다. 알레사는 양팔을 벌렸고, 러시는 맥그리거를 향해 "이제 누가 네 아빠지? 이제 누가 아빠냐고?"라고 소리쳤다. 할로웨이는 지난 12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329: 맥그리거 vs 할로웨이 2' 메인이벤트 웰터급(77. 1㎏) 경기에서 1라운드 1분9초 만에 TKO 승리를 거뒀다. 2021년 더스틴 포이리에와의 경기에서 왼쪽 다리가 골절됐던 맥그리거는 이번 경기를 통해 5년 만에 옥타곤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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