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 only
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총 15,731 건
#1. 2018년 여중생 나체를 온라인에 중계하면서 성폭행한 남학생 4명에 대해 사건 발생 6년 만인 지난해 경찰에 고소장이 접수됐다. 수사 10개월 만에 경찰은 불송치 결정을 내렸고 사건에 의문을 품은 검찰은 경찰에 재수사를 요청했다. 재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자 지난 3월 대전지검은 사건을 넘겨받아 직접 보완수사에 착수해 주범을 구속하고 피의자 4명을 모두 재판에 넘겼다. #2. 2022년 6월 정신장애를 앓던 A씨는 친형 B씨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해 숨졌다. '사인이 타살로 의심된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결과도 있었지만 경찰은 1년여 수사 끝에 불송치로 결론냈다. 청주지검은 주변인 추가탐문 등 재수사를 요청했지만 7개월 뒤 '이행불가' 통보를 받았다. 결국 검찰이 사건을 직접 받아 목격자 진술을 확보해 B씨를 구속했고 사건 발생 2년 만에야 기소가 이뤄졌다. 경찰이 불송치한 사건을 검찰이 직접 다시 수사해 실체적 진실을 규명한 사례들이 줄어들고 있다. 불송치한 사건을
토스증권이 나스닥 상장사 트론(TRON)의 공개매수 권리와 관련해 잘못된 정보를 제공한 것으로 25일 확인됐다. 토스증권은 지난 21일 트론(TRON)에 공개매수 권리가 발생했다며 1주당 12.36달러(추정치)에 매수할 수 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했다. 당시 주가보다 두 배가량 높은 가격으로 알려지면서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렸다. 그러나 같은 날 토스증권은 해당 이벤트가 공개매수가 아닌 매수청구 절차라며 정정 공지를 냈다. 이어 매수청구 권리가 발생한 종목은 트론(TRON)이 아니라 코너 그로스 애퀴지션2(구 'TRON')라는 SPAC(기업인수목적회사) 종목이며, 현재 상장폐지 상태라고 25일 재차 정정했다. 연이은 정정 공지로 혼란이 커지자 투자자들은 토스증권 고객센터에 항의하고 있으며, 일부는 금융감독원 민원 제기도 준비하고 있다. 토스증권은 이날 정정 공지를 통해 "잘못된 안내로 불편과 혼선을 끼쳐 죄송하다며 고객 불편 사항을 접수해 보상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비만약 처방이 급증했다. 특히 노보 노디스크의 비만약 '위고비'(성분명 세마글루타이드)가 지난해 10월 출시된 이후 비만약 처방이 크게 늘었다. 올 상반기 비만약 처방은 114만1800건에 달했다. 이 추세라면 올해 비만약 처방이 전년 대비 약 26% 늘어나게 된다. 지난해 비만약 처방이 전년 대비 1%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크게 증가한 수치다. 이달 '기적의 비만약'으로 불리는 일라이릴리의 '마운자로'(성분명 터제파타이드)까지 출시돼 비만약 수요와 시장이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오남용과 이에 따른 부작용 우려도 커져 주의가 요구된다. ━올 상반기 비만약 처방 114만1800건, 전년 대비 약 26% 늘어난 셈…위고비 처방 30%로 증가━25일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받은 '비만치료제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 점검 현황'을 보면 국내 비만약 처방은 2023년 179만4132건에서 지난해 181만3386건으로 1만9254건(1%) 증가
글로벌 스타트업 스튜디오 앤틀러그룹의 한국지사 앤틀러코리아가 '1호펀드' 자금 모집을 마무리했다. 오랜 기간 여러 차례로 나눠 출자자(LP)를 모으는 멀티클로징 방식을 활용해 300억여원을 모았다.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벤처캐피탈(VC) 앤틀러의 한국지사 앤틀러코리아는 1호펀드 자금 모집을 마감했다. 민간자금으로 도합 295억원을 조성했다. 1호펀드에 참여한 해외LP(투자자) 출자금은 총 82억원으로 30% 정도다. 앤틀러코리아 모기업이 조성한 펀드를 비롯해 국내 스타트업 육성에 관심을 가진 해외 투자자들이 돈을 댔다. 국내에서는 하나증권, 라인플러스, CJ대한통운, 벽산그룹, 아산나눔재단, 데브시스터즈 자회사 오븐게임즈, 여러 패밀리오피스 등이 참여했다. 또 안익진 몰로코 창업자, 유병곤 전 몰로코 최고운영책임자(COO), 김창원 타파스미디어 창업자, 리처드 송 전 쿠팡 최고재무책임자(CFO) 등도 LP로 등록했다. 특히 미공개를 요청한 국내 한 1금융권
MZ여행객들 사이에서 해돋이 명소로 잘 알려진 '성산마리나 호텔'이 운영 수익금 분쟁에 휩싸였다. 호텔 위탁운영사(랜드원)와 관리단(구분소유자) 간 운영수익 정산을 두고 상반된 주장으로 법적 다툼을 벌이면서다. 관리단 측은 정산자료 공개와 미지급분 분배를 요구하는 반면, 운영사 측은 계약상 유지보수·리모델링 비용과 상계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주지방법원은 이날 관리단 등이 분양형 호텔인 성산마리나의 위탁운영사 랜드원과 최두원 대표에게 제기한 명도단행가처분 관련 최종 답변 절차를 종료한다. 법원은 이르면 1~2주 내 결정문을 내릴 것으로 알려졌다. 분양형 호텔은 2012년 이명박 정부 때 해외 관광객 급증에 따라 부족한 숙박시설 확충을 위해 한시적으로 허용했던 시설이다. 호텔을 짓기 위해 객실 하나하나를 아파트처럼 개인에게 분양했다. 객실 하나당 분양가 1억~2억원 안팎으로 7~10%대 고수익을 약속하면서 투자자가 몰렸지만, 이후 대부분이 운영 부실 문제로 수
금융감독원이 쪼그라드는 대부업과 늘어나는 불법사금융(불사금)과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나선다. 새 정부의 기조에 발맞춰 불사금을 근절하고 대부업 시장을 재구조화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대부업에서 불사금으로 이동하는 자금 수요 흐름을 파악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준비하고 있다. 대부업 업황이 악화되고 대출 문턱이 높아짐에 따라 대부업을 이용하지 못하는 금융취약계층이 불사금으로 이동하는 정황이 포착되면서다. 실제 대부업권은 2021년 7월 법정최고금리를 24%에서 20%로 인하한 후 꾸준히 쪼그라들고 있다. 2021년말 112만명이던 대부업 이용자는 지난해말 70만8000명으로 감소했고, 등록된 대부업체도 8650곳에서 8182곳으로 줄었다. 같은 기간 대부업 대출 잔액은 14조6429억원에서 12조3348억원으로 감소했다. 업황이 악화되자 대부업체들이 안전한 담보대출 취급 비중을 늘리면서 담보가 없는 취약계층은 대부업 접근이 더 어려워지고 있다. 대부업
국가 차원의 자살예방정책을 총괄하는 국무총리 산하 자살예방정책위원회가 올해 단 한 차례도 회의를 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는 전체회의만 한 번 열었다. 지난 20년간 자살률 하락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했는데, 그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다. 정부가 자살 문제를 방치하니 지방자치단체 역시 외면하는 행태가 이어진다. ━'무용지물' 자살예방위… 올해 회의 한번도 안 열었다━ 24일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열린 자살예방위 회의는 총 10번에 불과하다. 올해는 열린 적이 없다. 자살예방법에 근거한 자살예방위는 △자살예방정책 중장기 목표 및 추진 방향 △자살예방기본계획 수립 △관계 부처 간 협조·조정 △추진 실적 평가 △민관 협력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한다. 현행 자살예방정책을 총괄하는 최상위 기관이다. 총리가 직접 자살 문제에 대응한다는 취지에서 꾸려졌다. 실상은 형식적인 회의조차 1년에 한두 번에 그치는 수준이다. 자살예방위 위원으로 활동했던 한 인사는 "(
대형 건설사들의 잇단 중대재해 사고로 정부의 규제 드라이브가 거세지는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국내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 대표들을 긴급 소집해 간담회를 열기로 한 것으로 확인됐다. 불과 일주일 전 고용노동부가 20대 건설사 CEO들을 불러 '안전규제 강화'를 전면에 내세운 것과 달리, 국토부는 '업계 애로사항 청취'에 방점을 찍었다. 22일 세종 관가에 따르면 국토부는 오는 9월 초 서울 모처에서 김윤덕 장관 주재로 대한건설협회 회장과 시평 상위 10개사 대표이사들을 초청, 비공개 간담회를 연다. 안건은 △정부 정책 동향 설명 △건설업계 애로사항 청취다. 이번 만남이 '규제 일변도'였던 정부의 정책 기조의 균형을 맞출 지 여부가 주목된다. 참석 대상 건설사는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DL이앤씨 △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포스코이앤씨 △롯데건설 △SK에코플랜트 △HDC현대산업개발 등이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포스코이앤씨 등에서 중대재해가 잇달아 발생한 직후인 지
그룹 NCT 도영이 '폭군의 셰프' 메인 OST 첫 주자로 나섰다. 첫 방송 몰입도를 높이며 흥행 기대감을 한층 더했다. 23일 아이즈 취재 결과, NCT 도영이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연출 장태유, 극본 fGRD,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필름그리다, 정유니버스)의 OST Part.1 '시간을 넘어 너에게로'(제작 정유니버스, 작사/작곡 럭키클로버·송정윤)'를 가창했다. 도영은 '폭군의 셰프' 메인 OST 첫 주자로 나서 첫 방송부터 흥행에 힘을 보탠다. 그가 부른 '시간을 넘어 너에게로'는 첫 방송에서 몰입도 높이는 OST가 될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시간을 넘어 너에게로'는 같은 시간에 함께할 수 없는 이에 대한 깊은 그리움과 되돌릴 수 없는 순간에 대한 후회의 감정을 담았다. 시간을 넘어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절대 놓지 않겠다는 다짐, 애틋한 사랑을 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영의 따뜻하고 깊이 있는, 사랑하는 이를 향한 간절한 감정을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글로벌 2위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Circle) 사장과 만났다. 국내 카드사 CEO(최고경영자) 중에서 서클 사장과 만나는 건 정 부회장이 유일하다. 카드사도 원화 스테이블코인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플레이어로 거론되는 만큼 앞으로 현대카드가 관련 이슈를 이끌어갈지 주목된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은 전날 저녁 서울 이태원 현대카드 스트리트와 압구정 현대카드 브랜드 스페이스에서 서클의 히스 타버트 글로벌 총괄 사장과 만났다. 두 CEO를 비롯해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앞서 타버트 사장은 이승열 하나금융그룹 부회장과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정진완 우리은행장 등 금융사 고위 관계자와 이미 만났다. 정 부회장과 타버트 사장의 만남은 단순 면담이 아니라 함께 저녁 식사를 하는 자리였다. 비교적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만남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클 측이 먼저 현대카드에 만남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 부회장의 넓은
SK온이 미국 ESS(에너지저장장치) 배터리 시장 공략에 시동을 건다. LFP(리튬인산철)를 앞세워 수천억원 규모의 계약 성사가 임박한 것으로 파악된다. 22일 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SK온은 미국 조지아에 위치한 단독 공장 'SK 배터리 아메리카'(SK Battery America·SKBA) 12개 라인 중 2개 라인을 ESS 배터리 제조용으로 배정했다. 이 라인에서 생산하게 될 제품은 LFP 파우치 배터리다. SK온이 LFP 배터리를 양산하는 것, ESS를 양산하는 것 모두 이번이 처음이다. 기존 포드 전기차 전용 라인을 ESS용 LFP 생산라인으로 개조한다는 게 SK온의 구상이다. 개조 작업은 올 연말부터 시작한다. 포드로 납품하는 물량은 20일(현지시간) 첫 상업 생산을 시작한 합작법인 블루오벌SK(BlueOval SK)의 켄터키 1공장에서 담당하게 된다. SK온은 생산라인뿐 아니라 공장 내 ESS용 배터리 전용 창고도 함께 정비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ESS용 배터리의 완제품
배우 공명이 '현실 절친' 혜리의 유튜브 채널에 출격한다. 21일 아이즈(IZE) 취재 결과, 공명은 넷플릭스 영화 '고백의 역사' 홍보 일환으로 혜리의 유튜브 채널 '혤스클럽(혤's club)'에 출연한다. '혤스클럽'은 최근 이보영, 박보검, 신민아, 서현 등 초호화 게스트들이 연이어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인기 콘텐츠다. 매회 출연자들의 솔직한 입담과 특유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회차마다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 유튜브 예능계의 강자로 자리 잡았다. 공명은 오는 29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되는 주연작 '고백의 역사' 작품 홍보 차 '혤스클럽'에 방문한다. 특히 혜리와는 지난 2016년 SBS 드라마 '딴따라'에서 호흡을 맞춘 뒤 인연을 이어 온 절친 사이로 알려져 있다. 둘의 우정은 tvN 예능 '바퀴 달린 집3', '놀라운 토요일'에서도 언급됐을 만큼 연예계에서도 유명하다. '찐친' 케미스트리가 고스란히 담길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공명이 주연한 '고백의 역사'는 1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