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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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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신경영 20주년을 기념해 기본급의 100%를 성과급으로 지급한다. 신경영 20년의 성과를 임직원들과 나누고 그동안 노고에 감사하는 차원의 조치다. 특히 연말연시 내수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 관계자는 "지난 20년간 고생한 임직원들의 노고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보너스를 지급할 계획"이라며 "내수 진작을 통해 국내 경기 회복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성은 이건희 회장 취임이후 매출액은 지난 87년 9조9000억원에서 383조9000억원(2012년말 기준)으로 39배 성장했다. 시가총액 역시 1조원에서 303조2000억원으로 303배 급증했다. 이와 함께 삼성은 다음주에 하반기 '목표 인센티브(Target Achievement Incentive: TAI)'도 지급할 예정이어서 소비 진작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관련기사☞ 삼성, 신경영20주년 격려금 10% 사회환원
황창규 KT 회장 내정자가 오늘(18일)부터 서초구 우면동 소재 KT연구개발센터로 출근해 본격적인 경영 계획 구상에 들어간다. 이날 황 내정자는 비서진 2명과 함께 오전 8시30분 출근했다. 이날 기자와 단독으로 만난 황 내정자는 "축하한다"는 말에 긴장한 듯 한마디도 하지 않고 스피드게이트를 지나갔다. 이날 황 내정자는 부문별, 계열사별로 별도시간을 마련해 보고를 받기보다는 비서진에서 마련한 자료를 바탕으로 업무파악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개인 관심영역을 우선 보고받는 형태로 업무 파악이 진행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황 내정자는 정식 취임 전까지 머물 곳은 경영고문들 방을 개조해 만든 집무실이다. 황 내정자는 선임 다음날인 17일 오전 11시쯤 KT연구개발센터를 미리 방문해 집무실 등을 1시간 가량 둘러본 후 돌아갔다. 기자가 전날 오후 둘러본 집무실이 위치한 센터 5층은 가구와 전화기 설치 등으로 분주했다. 단독 집무실과 임원들과 회의를 할 곳 등 총 4곳의 사무실이 마련됐
키움증권이 우리금융지주 민영화 과정에서 매물로 나온 우리자산운용을 인수한다. 17일 M&A(인수·합병) 업계와 우리금융 등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우리투자증권 매각 패키지에 포함됐던 우리자산운용 입찰에 개별적으로 참여해 최고가를 제시했고 우선협상자 선정이 유력하다. 키움증권은 우리자산운용 지분 100%를 기준으로 800억원 안팎의 가격을 베팅해 경쟁자들을 압도했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원매자가 많은 우리투자증권을 지렛대로 활용해 자산운용과 저축은행, 생명보험사를 동반 매각하는 패키지 구성을 계획했다. 우리투자증권을 인수하려면 나머지 3개 계열사를 모두 사야하는 조건이다. 그러나 나머지 계열사를 개별적으로 원하는 후보들에게는 독립적인 인수 제안 기회를 열어뒀다. 지난 16일 입찰 결과 우리아비바생명과 저축은행에 대해서는 개별 원매자가 나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우리자산운용에 대해선 미래에셋자산운용과 키움증권이 제안을 했고 경쟁구도가 조성됐다. 키움증권은 이 경쟁에서
국내 시공능력평가 13위인 쌍용건설이 채권단과 군인공제회간 '강대강' 대치로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와 함께 상장폐지 위기에 놓인 가운데 이번 사태의 원인이 지난 6월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 등 채권단이 마련한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플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기 때문이란 의견이 제기됐다. 경영정상화 계획대로 채권단의 자금지원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군인공제회의 PF(프로젝트파이낸싱)대출 상환 문제가 불거졌고 결국 경영정상화 작업도 틀어지게 됐다는 지적이다. 17일 금융권과 군인공제회에 따르면 지난 6월 쌍용건설의 워크아웃 개시 당시 채권단은 투트랙 방식의 경영정상화 계획을 마련했다. 워크아웃 개시시점에 채권단이 출자전환(2770억원)과 신규자금(4450억원) 등 총 7220억원 가량을 지원하고 올 연말까지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M&A(인수합병)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M&A에 실패할 경우 추가 출자전환 등을 포함해 추가지원도 협의하기로 했다. 특히 채권단이 지원하기로 한 신규자금에는
첫 솔로음반 '플라워(Flower)'로 활발히 활동 중인 인기 아이돌그룹 비스트(윤두준 양요섭 장현승 이기광 용준형 손동운) 멤버 용준형(24)이 경찰서에 출두해 조사를 받았다. 전 소속사 사장으로부터 위증 혐의로 고소를 당한 뒤 경찰의 소환통보에 응한 것이다. 17일 경찰 등에 따르면 그는 이달 초 피고소인 신분으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두해 위증 혐의와 관련해 조사를 받았다. 매니저와 함께 경찰서를 방문한 그는 이날 조사에서 모든 발생 경위와 내용을 소상히 진술하고 경찰서 문을 빠져나왔다. 경찰에서 용준형은 "법정에서 언급한 내용은 진실이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용준형은 지난해 2월 KBS 2TV '승승장구'에서 전 소속사 사장 김모씨와 갈등을 언급해 진실공방에 휩싸였다. 당시 용준형은 전 소속사 사장에게 위협을 느꼈다고 주장했고, 이 내용은 방송 나흘 뒤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도 재차 다뤄졌다. 하지만 이 방송을 본 김씨는 "방송된 내용은 모두
국민은행 도쿄지점에 대해 한일 금융감독당국의 합동 검사가 시작된 가운데 현지 직원이 사망한 사고가 발생했다. 자살로 추정된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 도쿄지점 직원 1명이 지난 16일 지점 서고에서 현지 채용한 한국인 직원이 사망한 채 발견됐다. 현지 경찰이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며 자살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도쿄지점으로부터 사망사고를 보고 받았고 현재 현지 경찰이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망 사고는 한일 금융감독당국은 국민은행 도쿄지점에 대한 합동 검사가 시작된 당일 벌어져 사고와 검사와의 관련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망한 직원은 지난 2007년 입사해 7년째 도쿄지점에서 근무해 왔으며 주로 여신 보조 업무를 담당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사망한 직원이 최근 해당 지점에서 발생한 수천억원 규모의 불법대출과 뒷돈 수수와 관련이 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일본 금융청은 올 초 도쿄지점에 대해 야쿠자 등
국민은행 도쿄지점에 대해 한일 금융감독당국의 합동 검사가 시작된 가운데 현지 직원이 자살한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 도쿄지점 직원 1명이 지난 16일 지점 금고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경찰이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며 자살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사망한 직원은 현지에서 채용한 한국인인 것으로 전해졌다. 금융권 관계자는 "현지 경찰이 조사 중이며 자살한 이유 등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일 금융감독당국은 국민은행 도쿄지점에 대해 16일부터 합동 검사를 시작한 상황이다. 일본 금융청은 올초 도쿄지점에 대해 한차례 검사를 진행한데 이어 지점장의 불법대출 및 리베이트 수수 사실이 밝혀지면서 지난 11일부터 추가 검사를 시작했다. 우리 금융감독원도 일본 금융청의 요청에 따라 16일부터 검사역을 투입해 검사를 시작했다. 현지 직원의 자살이 이번 검사와 관련이 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여자 연예인 성매매 혐의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수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혼성 3인 그룹 코요태(김종민 신지 빽가)의 홍일점 신지(32, 이지선)가 자신에 대한 사실이 아닌 루머에 아파하며 강력 대응을 시사했다. 17일 복수의 연예 관계자들이 스타뉴스에 밝힌 바에 따르면 신지는 연예인 성매매 혐의 사건과 관련해 자신의 이름이 증권가 정보지, 이른바 '찌라시'에 오르고 이 루머가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급격히 퍼지고 있는데 대해 현재 무척 가슴 아파하고 있다. 신지의 한 측근은 이날 "신지는 이번 사건과 전혀 관계가 없고 검찰 조사 역시 받지 않았는데 찌라시에는 성매매와 관련한 구체적 금액까지 나오고 있다"라며 "신지는 이 루머를 접하고 현재 거의 '멘붕' 상태에 놓였고, 가족들도 많이 걱정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 측근은 "신지는 전혀 사실무근의 루머이기에 처음에는 가만있으면 자연스럽게 없어질 줄 알았는데, 헛소문이 여러 경로를 통해 갈수록 확산되고 있어 최초 유포자 등 관련자들
'환상의 커플이다!' 1990년대 인기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강성훈 고지용 장수원) 출신 고지용과 방송 출연으로 대중에게 친숙한 의사 허양임의 아름다운 결혼식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3일 오후 7시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두 사람의 결혼은 말 그대로 선남선녀의 결혼식이었다. 16일 스타뉴스는 고지용-허양임 커플의 결혼식 사진을 단독으로 입수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양가의 바람대로 언론에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차분하고 경건한 분위기 가운데 진행됐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 하객은 스타뉴스에 "오랜 연애 끝에 결혼식이 거행된 만큼 이들의 결혼식을 통해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두 사람이 너무 아름다워 보였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하객은 "신랑은 말할 필요가 없고, 신부역시 아름다운 자태가 뭇 연예인을 방불케 했으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유발했다. 아름다운 결혼식이었다"고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청첩장을 통해 "두 사람이 만나 하나의 매
현대백화점 부산점에서 해외명품 브랜드들이 잇따라 매장을 철수하고 있다. '루이비통'에 이어 '에르메스', '샤넬'까지 매장 운영을 중단하면서 백화점 이미지는 물론 점포구성, 집객, 매출 등에 적잖은 타격을 입게 됐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초 '루이비통'에 이어 지난 9월 '에르메스'도 현대백화점 부산점에서 매장을 철수했다. '샤넬' 역시 이달말 계약이 끝나는대로 매장을 빼기로 했다. 국내 시장에서 '3대 해외명품'으로 통하는 '에르메스·샤넬·루이비통'이 모두 현대백화점 부산점을 떠나는 것이다. '구찌', '까르띠에', '토즈' 등 내년초 계약이 만료되는 브랜드 상당수도 폐점 예정이라는 것이 더 큰 문제다. 이들 브랜드마저 재계약을 하지 않고 짐을 쌀 경우 현대 부산점 1층의 해외명품 브랜드는 '프라다'와 '버버리'만 남게 된다. 지난 1월 '루이비통'이 이곳에서 매장을 철수할 때만해도 매출이 신통치 않은 '루이비통'을 현대백화점측이 내보낸 것으로 알려졌었다. 이후 업계에서는
이르면 내년부터 미술심리상담사, 음악심리상담사 등이 국가공인자격 직업으로 격상된다. 지금은 단기 온라인 교육만으로 민간자격증을 획득할 수 있다. 또 국제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의료통역사 등도 국가자격증을 받게 된다. 15일 기획재정부와 관련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보건의료인력 양성을 위해 보건의료인력 관련 자격제도를 대폭 개선할 방침이다. 정부 관계자는 "해외 환자 유치가 늘어나면서 글로벌 헬스케어 인력 수요가 증가하는 한편 일부 민간자격에 대한 품질 관리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2020년까지 의료통역사,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등 의료관광인력만 1만5000명이 추가로 필요하다. 5만명 안팎의 의료기기산업 인력에 대한 추가 수요도 예상된다. 정부는 이에 따라 2015년 글로벌 헬스케어 인재양성센터를 만들어 의료관광 전문인력을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올 9월 국제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자격시험을 실시한 데 이어 의료통역사의 국가자격증화도 추진키로 했다. 의료 코디네이터는 의료 진료
내년 상반기중 기획재정부와 감사원이 공공기관의 임금과 단체협상 내용에 대해 합동 전수조사에 나선다. 이면합의가 발견되면 기관장 문책, 인사담당자 인사조치 등 중징계가 내려진다. 이에 앞서 내년 1월말까지 자진신고 기간이 주어진다. 15일 기획재정부와 관계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발표된 공공기관 정상화대책 후속 조치로 공공기관 단체협약을 점검키로 하고 실무 작업을 준비중이다. 정부는 정상화대책에서 공공기관 노사 간 이면합의 등을 내년 1월 말까지 자진 공시하도록 계도기간을 설정했다. 이면합의가 존재했더라도 이 기간 실제 합의내용을 자진 공시하면 책임을 묻지 않는다. 그러나 자진 공시하지 않다가 적발될 경우 기관장을 엄중 문책할 방침이다. 이같은 방침에 따라 기획재정부는 내년 상반기 감사원과 함께 합동 감사를 진행한다. 단체협약의 공시 내용의 진위를 확인하고 미공시된 이면 합의가 있는지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핀다. 구체적으로 △단체협약 내용 △단체협약안 별도합의사항(이면합의) 미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