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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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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도쿄지점에 대해 한일 금융감독당국의 합동 검사가 시작된 가운데 현지 직원이 자살한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 도쿄지점 직원 1명이 지난 16일 지점 금고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경찰이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며 자살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사망한 직원은 현지에서 채용한 한국인인 것으로 전해졌다. 금융권 관계자는 "현지 경찰이 조사 중이며 자살한 이유 등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일 금융감독당국은 국민은행 도쿄지점에 대해 16일부터 합동 검사를 시작한 상황이다. 일본 금융청은 올초 도쿄지점에 대해 한차례 검사를 진행한데 이어 지점장의 불법대출 및 리베이트 수수 사실이 밝혀지면서 지난 11일부터 추가 검사를 시작했다. 우리 금융감독원도 일본 금융청의 요청에 따라 16일부터 검사역을 투입해 검사를 시작했다. 현지 직원의 자살이 이번 검사와 관련이 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여자 연예인 성매매 혐의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수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혼성 3인 그룹 코요태(김종민 신지 빽가)의 홍일점 신지(32, 이지선)가 자신에 대한 사실이 아닌 루머에 아파하며 강력 대응을 시사했다. 17일 복수의 연예 관계자들이 스타뉴스에 밝힌 바에 따르면 신지는 연예인 성매매 혐의 사건과 관련해 자신의 이름이 증권가 정보지, 이른바 '찌라시'에 오르고 이 루머가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급격히 퍼지고 있는데 대해 현재 무척 가슴 아파하고 있다. 신지의 한 측근은 이날 "신지는 이번 사건과 전혀 관계가 없고 검찰 조사 역시 받지 않았는데 찌라시에는 성매매와 관련한 구체적 금액까지 나오고 있다"라며 "신지는 이 루머를 접하고 현재 거의 '멘붕' 상태에 놓였고, 가족들도 많이 걱정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 측근은 "신지는 전혀 사실무근의 루머이기에 처음에는 가만있으면 자연스럽게 없어질 줄 알았는데, 헛소문이 여러 경로를 통해 갈수록 확산되고 있어 최초 유포자 등 관련자들
'환상의 커플이다!' 1990년대 인기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강성훈 고지용 장수원) 출신 고지용과 방송 출연으로 대중에게 친숙한 의사 허양임의 아름다운 결혼식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3일 오후 7시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두 사람의 결혼은 말 그대로 선남선녀의 결혼식이었다. 16일 스타뉴스는 고지용-허양임 커플의 결혼식 사진을 단독으로 입수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양가의 바람대로 언론에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차분하고 경건한 분위기 가운데 진행됐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 하객은 스타뉴스에 "오랜 연애 끝에 결혼식이 거행된 만큼 이들의 결혼식을 통해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두 사람이 너무 아름다워 보였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하객은 "신랑은 말할 필요가 없고, 신부역시 아름다운 자태가 뭇 연예인을 방불케 했으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유발했다. 아름다운 결혼식이었다"고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청첩장을 통해 "두 사람이 만나 하나의 매
현대백화점 부산점에서 해외명품 브랜드들이 잇따라 매장을 철수하고 있다. '루이비통'에 이어 '에르메스', '샤넬'까지 매장 운영을 중단하면서 백화점 이미지는 물론 점포구성, 집객, 매출 등에 적잖은 타격을 입게 됐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초 '루이비통'에 이어 지난 9월 '에르메스'도 현대백화점 부산점에서 매장을 철수했다. '샤넬' 역시 이달말 계약이 끝나는대로 매장을 빼기로 했다. 국내 시장에서 '3대 해외명품'으로 통하는 '에르메스·샤넬·루이비통'이 모두 현대백화점 부산점을 떠나는 것이다. '구찌', '까르띠에', '토즈' 등 내년초 계약이 만료되는 브랜드 상당수도 폐점 예정이라는 것이 더 큰 문제다. 이들 브랜드마저 재계약을 하지 않고 짐을 쌀 경우 현대 부산점 1층의 해외명품 브랜드는 '프라다'와 '버버리'만 남게 된다. 지난 1월 '루이비통'이 이곳에서 매장을 철수할 때만해도 매출이 신통치 않은 '루이비통'을 현대백화점측이 내보낸 것으로 알려졌었다. 이후 업계에서는
이르면 내년부터 미술심리상담사, 음악심리상담사 등이 국가공인자격 직업으로 격상된다. 지금은 단기 온라인 교육만으로 민간자격증을 획득할 수 있다. 또 국제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의료통역사 등도 국가자격증을 받게 된다. 15일 기획재정부와 관련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보건의료인력 양성을 위해 보건의료인력 관련 자격제도를 대폭 개선할 방침이다. 정부 관계자는 "해외 환자 유치가 늘어나면서 글로벌 헬스케어 인력 수요가 증가하는 한편 일부 민간자격에 대한 품질 관리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2020년까지 의료통역사,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등 의료관광인력만 1만5000명이 추가로 필요하다. 5만명 안팎의 의료기기산업 인력에 대한 추가 수요도 예상된다. 정부는 이에 따라 2015년 글로벌 헬스케어 인재양성센터를 만들어 의료관광 전문인력을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올 9월 국제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자격시험을 실시한 데 이어 의료통역사의 국가자격증화도 추진키로 했다. 의료 코디네이터는 의료 진료
내년 상반기중 기획재정부와 감사원이 공공기관의 임금과 단체협상 내용에 대해 합동 전수조사에 나선다. 이면합의가 발견되면 기관장 문책, 인사담당자 인사조치 등 중징계가 내려진다. 이에 앞서 내년 1월말까지 자진신고 기간이 주어진다. 15일 기획재정부와 관계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발표된 공공기관 정상화대책 후속 조치로 공공기관 단체협약을 점검키로 하고 실무 작업을 준비중이다. 정부는 정상화대책에서 공공기관 노사 간 이면합의 등을 내년 1월 말까지 자진 공시하도록 계도기간을 설정했다. 이면합의가 존재했더라도 이 기간 실제 합의내용을 자진 공시하면 책임을 묻지 않는다. 그러나 자진 공시하지 않다가 적발될 경우 기관장을 엄중 문책할 방침이다. 이같은 방침에 따라 기획재정부는 내년 상반기 감사원과 함께 합동 감사를 진행한다. 단체협약의 공시 내용의 진위를 확인하고 미공시된 이면 합의가 있는지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핀다. 구체적으로 △단체협약 내용 △단체협약안 별도합의사항(이면합의) 미등록
검찰이 지난 12일 생을 마감한 그룹 듀크 출신 고 김지훈의 시신을 부검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13일 경찰과 유족 측에 따르면 검찰은 이날 가족들과 협의를 거쳐 부검은 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경찰은 애초 명확한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검찰에 부검을 신청했으나 유족 측이 반대 입장을 고수해왔었다. 경찰 관계자는 "검사가 현장에 직접 나와서 유가족이랑 형사 양측을 다 만나본 뒤 부검을 안 하고 인계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유족 측도 이날 스타뉴스에 "부검을 하지 않는다는 검찰의 확답을 받았다"며 "장례 절차도 예정된 날짜보다 앞당길 계획이다. 현재 관련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경찰과 유족 측은 고인에 대한 부검 여부를 두고 입장차를 보였다. 경찰과 유족에 따르면 고 김지훈은 지난 12일 오후 1시께 서울 중구 장충동의 한 호텔 욕실에서 목을 매 의식을 잃은 채 김지훈의 후배에 의해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119구급대가 도착했을 당시 그는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
탈세 및 비자금 조성 의혹을 받고 있는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78)의 신병처리를 놓고 검찰이 13일 첫 수사협의회를 연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지검수사협의회는 수사경험이 풍부한 5~7인의 부장검사가 중요사건의 법리 및 증거판단, 기소·불기소 여부 및 구속 등 신병처리 결정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이 오갈 수 있도록 토론·협의하는 기구다. 서울중앙지검은 이날 중간간부들의 의견개진이나 토론이 필요하다는 김진태 총장의 요구에 따라 제도개선 방안으로 수사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협의회는 이날 처음으로 회의를 열고 조 회장의 신병처리 여부에 대해 논의했다. 조 회장은 1997년 IMF 외환위기 이후 효성그룹이 해외 사업 등에서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자 10여 년에 걸쳐 계열사 매출이나 이익 등을 축소하는 방식으로 1조원대 분식회계를 하고 수천억 원의 법인세를 탈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조 회장이 홍콩, 싱가포르 해외법인과 해외 특수목적법인을 통해 회사 자금을 횡령했다는 의
"일반분양아파트도 3.3㎡당 3000만원대로 분양하는데 고급아파트(한남더힐)를 2000만원 후반에서 3000만원 초반대로 평가해 깜짝 놀랐다. 상식밖의 평가다."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 관계자) "대한민국에서 3.3㎡당 8000만원을 넘는 공동주택은 없다. 유명 연예인이나 재벌이 살고 있는 1군 주택도 3.3㎡당 4000만~5200만원 수준이다." (나라·제일감정평가 컨소시엄 관계자) 최고 3배 차이를 보이고 있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의 감정평가 결과가 평가업계는 물론 부동산시장에서도 '뜨거운 감자'다. 우선 입주민들과 시행사가 각각 의뢰한 복수의 감정평가 결과에 대해 참여 법인들조차 깜짝 놀랄 정도다. 그만큼 감정평가 자체에 대한 신뢰도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동일한 부동산에 대한 감정평가가 이처럼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은 '사상 초유의 사태'라는 게 감정평가업계와 법조계의 지적이다. 부동산 전문 변호사 윤모씨는 "복수의 감정평가액이 30%만 차이 나도 문제가 상
여야가 대기업 법인세율을 25%로 환원하는 대신 최저한세율을 16%에서 17%로 1%포인트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대기업의 실질적인 법인세부담 증가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대기업 최저한세율은 지난해 14%에서 16%로 2%포인트 인상돼 올해부터 16%로 적용돼왔다. 여기다 올해 세제개편에서 최저한세율을 추가로 1%포인트 인상할 경우 최근 2년새 3%포인트 인상되는 셈이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가 법인세율은 현행 22%로 유지하는 대신 실효세율 인상에 나서는 것은 '증세 없다'는 박근혜정부의 명분을 살려주는 대신 실질적세수 확충이란 실리를 챙기려는 의도다. 민주당은 대기업 최저한세율을 1%포인트 인상할 경우 내년부터 2018년까지 1조4851억원, 연간 약 3000억원 가량의 세수증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산한다. 즉, 최저한세율을 인상하면 각종 비과세·감면이 줄어들어 3000억원 가량 대기업들의 세부담이 늘어나게 된다. 이는 정부의 각종
여야가 대기업 법인세율을 25%로 환원하는 대신 대기업 최저한세율을 16%에서 17%로 1%포인트 인상하는 방안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확인됐다. 최저한세율이란 기업들이 각종 비과세·감면 등을 통해 세금을 감면 받더라도 반드시 내야하는 최소한의 세율을 의미한다. 법인세율은 인상하지 않아 증세를 하지 않는다는 명분을 살리는 대신 실효세율을 인상해 세수 확충이라는 실리를 챙기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1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에 따르면 여야는 대기업 법인세율은 현행 22%로 유지하되 대기업 최저한세율을 16%에서 17%로 1%포인트 인상하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저한세율을 1%포인트 인상할 경우 내년부터 매년 3000억원 가량의 법인세를 추가로 걷게 될 것으로 추산된다. 새누리당은 법인세율을 올리지 않아 증세에 나서지 않는다는 명분을 쌓는 대신 실효세율을 인상해 부족한 세수를 확보하는게 실질적인 이득이라고 판단한 것. 반면 민주당도 법인세를 25
국회 정무위원회가 대부업체의 이자율 상한선을 현행 39%에서 30%로 낮추는 대부업법 개정을 검토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이 경우 일부 대부업체가 도산하거나 퇴출, 대출수요가 사금융으로 몰릴 것으로 우려해 왔다. 정치권은 그러나 금융 소비자 보호 강화가 필요하고 정부 우려의 근거도 희박하다며 이자율 하향조정에 나서 논의 결과가 주목된다. 정무위 법안심사소위원회는 지난 10일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대부업법) 개정안을 논의했다. 복수의 정무위원들은 이 자리에서 현행 39%의 최고이자율을 30%로 낮추는 방안에 공감대를 이뤘다고 12일 밝혔다. 현행 연 39%로 대부이자율의 상한선을 정한 법안은 오는 31일에 만료(일몰)된다. 정부는 이자율을 현 수준으로 유지하면서 일몰을 2018년까지 5년 연장하는 법안을 제출했다. 10일 법안소위는 정부안을 비롯, 민병두 민주당 의원 등이 제출한 대부업법 개정안(이자율 인하안) 8건을 논의했다. 민 의원 개정안은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