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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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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체육 붐을 일으키고 있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 해외로 나간다. 26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우리동네 예체능'은 오는 9월 4~6일 사이판에서 교민들과 탁구 대결을 펼친다. 한 관계자는 "사이판 교민들이 '우리동네 예체능' 팀과 탁구 시합을 원해 이번 대결이 성사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이판 특집에는 강호동, 이수근, 최강창민, 조달환, 박성호 등 탁구에 능한 이들로 멤버가 구성될 예정이다. '우리동네 예체능'의 이번 사이판 교민과 탁구 대결은 국내 생활 체육 붐을 해외 교민사회까지 넓힌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일로 평가된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생활체육 저변을 넓인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9일 국민생활체육회로부터 감사패를 받는 등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우리동네 예체능'이 탁구, 볼링 등 생활체육을 다루면서 탁구와 볼링에 대한 관심이 다시금 높아지고 있다"라며 "예능프로그램이 국민생활체육에 이처럼 영향을 끼치는 것은 고무적인 일
트렁크 누수현상으로 '수(水)타페' 오명을 쓴 현대차 싼타페에 대해 국토교통부가 리콜 여부를 결정할 본조사에 착수했다. 25일 국토교통부와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국토부는 지난달 5일부터 현대차 싼타파에 대해 예비조사를 진행한 끝에 제작결함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이달초 본조사로 전환했다. 본조사에서 구조적 제작결함이 판명되면 리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싼타페(DM)는 지난해 4월 출시된 이후 현대차의 볼륨 모델로 자리 잡았다. 그러다 지난 6월 온라인 동호회에서 차량 트렁크와 뒷좌석에 물이 새고 있다는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이런 현상과 관련 지난달 교통안전공단 자동차결함신고센터에 접수된 신고만 300건에 육박했다. 급기야 수(水)타페라는 별명까지 생겼다. 현대차는 이달 초 '사용기간 2~3년 또는 주행거리 4만~6만km'인 누수 관련 무상 보증수리 기간을 주행거리와 관계없이 5년으로 연장하기로 했다. 이에 소비자들은 현대차가 리콜이 아닌 무상수리로 대응하는 데 불만을 터뜨리고
(서울=뉴스1) 서재준 기자 = 아시아태평양지역 주재 한국 공관에서 일하던 요리사가 전임 대사의 부인으로부터 상습적인 폭행과 욕설, 감금까지 당했다는 주장이 나와 외교부가 진상조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유럽지역 주재 공관에서도 이와 비슷한 일이 발생했다는 주장이 25일 제기됐다. 남유럽지역 주재 우리 공관에서 근무했다는 여성 요리사의 딸 A씨는 지난 16일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자신의 어머니 B씨가 공관 근무 당시 당했다는 부당한 대우에 대한 글을 올렸다. 특히 B씨가 자신에게 보낸 이메일의 전문을 공개하며 B씨가 해당 공관으로 오기 전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공관에서 근무할때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B씨는 딸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지난 6월 19일 해당 공관에 부임해 근무를 시작했다"며 "급하다고 해서 한국에서 하던 일도 정리를 채 못하고 급하게 출국해 근무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첫날부터 공관장과 공관장 부인이 모든 출입구의 열쇠에 빗장
가수 로이킴이 약속을 지켰다. 지난해 엠넷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4' 통해 획득한 우승 상금을 전액 기부한 것. 24일 가요계에 따르면 로이킴은 최근 우승 상금 5억 원 중 음반 제작비 2억 원을 제외한 3억 원을 모두 기부했다. 로이킴은 현재 국제 어린이양육기구인 한국 컴패션 과 국제구호개발 굿네이버스, 동물학대방지센터 등 약 20곳의 단체에 상금을 쾌척한 것으로 스타뉴스 취재결과 확인됐다. 로이킴은 지난해 11월 '슈퍼스타K4' 결승전 직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상금을 한 군데에 모두 기부하기보다는 여러 의미 있는 곳에 나눠서 기부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나 최근 각종 논란에 휘말리면서 공교롭게도 '상금전액 기부' 공약을 지키지 않고 있다는 의혹에 시달려야 했다. 로이킴은 이후 여러 매체 인터뷰를 통해 재차 기부의사를 밝혔지만 실제 기부내역이 밝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당초 그의 기부 내역은 지난 23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홀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팬 미팅을 통해 본격적
정부가 전기 사용량이 많은 산업용 전기요금의 인상률을 주택용보다 더 높게 가져갈 방침이다. 당정이 산업용 전기요금을 제외한 주택용 전기요금 개편안을 발표, 논란이 일면서 산업용 요금 개편 속도를 내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고위 관계자는 논란이 되고 있는 전기요금 체계 개편과 관련 23일 "요금 인상율로 보면 산업용 전기요금의 상승분이 주택용 전기요금보다 더 클 것"이라고 말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도 "전기요금 체계 개편 과정에서 산업용 전기요금의 현실화도 당연히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새누리당 에너지특별위원회는 지난 21일 주택용 전기요금의 누진제 축소와 시행이 유보돼 있는 전기요금 연료비연동제의 정상화를 핵심으로 하는 전기요금 체계 개편안을 발표했다. 하지만 개편안에 정작 전력 소비가 가장 많은 산업용 전기요금 개편 내용은 빠져있어 형평에 어긋날 뿐 아니라 핵심을 비껴간 대책이라는 비판이 강하게 일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번 개편안을 근로소득자에 대한 증세 방안만을 발표
남양유업 분유에서 개구리 폐사체 일부가 발견된 '개구리 분유' 사건이 남양유업 제조공정에서는 특별한 문제가 없는 것으로 잠정 결론 났다. 이는 남양유업 공장 소재지 지방자치단체인 세종시의 현장 조사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세종시와 식품당국은 이번 사건을 국립과학수사연구소(국과수)에 넘겨 정확한 개구리 폐사 시점과 폐사 원인, 분유 혼입 경로 등을 밝힌다는 방침이다. 분유 같은 식품의 이물질 혼입사건이 정확한 원인을 찾지 못해 국과수 수사로까지 이어지는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 22일 세종시에 따르면 전날 담당 공무원이 남양유업 세종공장을 현장 방문해 조사한 결과 "제조 단계에서는 개구리가 분유에 혼입될 수 있는 가능성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잠정 결론 내렸다. ◇"제조단계도 특별한 문제없어… 국과수 정밀감식 의뢰" 세종시 관계자는 현장 조사에서 제조 공정 자체가 무인 자동 시스템으로 이뤄지는 것을 직접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분유 분말을 걸러내는 거름막은 최대 4mm에 그쳐
100만 명이 넘는 알뜰폰(MVNO) 이용 고객들이 이르면 이달부터 '휴대폰 본인 인증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할 상황에 처했다. 이미 SK텔레콤의 망을 이용하는 알뜰폰 가입자는 이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 22일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KT의 망을 이용하는 알뜰폰 고객들은 이르면 이달 말부터 단말기를 통해 '본인 인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게 된다. LG유플러스 망을 이용하는 고객도 내달 중으로 서비스가 중단된다. 이는 방통위가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규정 준수를 지시했기 때문이다. 법안에 따르면 '본인 확인 지정 기관'으로 등록되지 않은 기관인 알뜰폰 사업자는 이용자의 정보를 수집할 수 없기 때문에 '본인 인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다. KT와 LG유플러스는 그동안 알뜰폰 고객들도 통신사 고객과 같은 망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본인 인증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하지만 KT와 LG유플러스의 망을 이용해 알뜰폰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
박근혜 대통령의 일자리 창출 집중 방침에 따라 취약계층을 돕고 고용을 확대시키는 '사회적 금융'(Social Finance)이 전격 추진된다. 은행권을 중심으로 사회적 기업의 제품을 사주는 '구매목표비율제'가 도입되고 전용 대출상품도 개발될 예정이다. 사회적 기업과 협동조합 등의 특성을 반영한 금융회사의 신용평가시스템도 마련된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모든 은행(일부 지방은행 등 제외)의 부행장들과 함께 간담회를 열고 사회적 금융 실천을 위한 세부방안을 논의했다. 22일 은행권에 이어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신협중앙회 등 제2금융권 협회 임원들과도 사회적 금융 활성화 방안을 협의한다. 사회적 금융이란 사회적 기업과 협동조합 등 경제적 이익보다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자금 수요자에게 대출이나 투자를 하는 금융을 뜻한다. 우리나라에서 실천방안이 본격적으로 거론된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금융당국은 사회적 금융을 활성화시켜 취약계층의 고용창출과 직결된 사회적 기업
농협중앙회가 금융지주 자회사로부터 받는 '농협(NH)' 명칭사용료에 대한 부가가치세가 영구 면제된다. 전산용역비용 비과세도 4년 연장된다. 연 500억원에 달하는 규모다. 가뜩이나 돈이 모자라 비과세·감면 혜택을 줄이는 시점인데 농협에 과도한 특혜를 주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21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농협중앙회 사업 구조개편을 위한 세제지원을 지속키로 하고 관련 내용을 2013년 세법 개정안에 포함했다. 우선 연말까지인 농협의 명칭사용료 부가가치세 면제 일몰 시한을 아예 없애 영구화했다. 전산용역료 면세 일몰 시한은 2017년 말까지 4년 연장했다. 또 올 연말 예정이던 각종 사업운영지원에 대한 일몰도 없앴다. 이에 따라 농협중앙회가 회원조합(단위농협)에 하는 배당은 고유목적사업지출로 간주해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명칭사용료에 대한 부당행위 계산부인 규정 적용 배제' 조항도 일몰이 없어졌다. 이는 만약 농협중앙회가 시장에서 100억원으로 평가받는 'NH' 브
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비정상적인 관행의 정상화" 작업을 범 정부 차원에서 추진할 것을 지시한 가운데, 청와대가 각 부처별 정상화 작업을 총괄하는 TF(태스크포스)를 꾸린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청와대는 유민봉 국정기획수석이 주재하고 정부 각 부처와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TF를 구성해 관련된 과제를 발굴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청와대는 TF에서 발굴된 과제를 '국민신뢰 제고방안'에 포함, 정부 핵심과제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정부 각 부처와 공공기관은 오는 27일까지 해당 업무 분야에서 발굴된 과제를 TF에 보고할 예정이며 TF는 보고된 과제를 종합 평가해 우선적으로 추진할 사안을 결정하고 각각의 작업이 진행되는 과정을 직접 챙기게 된다. 각 부처와 공공기관은 이에 따라 담당하는 업무와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사안 가운데 △비정상적 △비상식적 △불공정한 관행으로 바로잡을 필요성이 있는 과제를 발굴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TF는 박 대통령
아이돌그룹 빅뱅의 멤버 탑이 강형철 감독의 '타짜2' 얼굴이 된다. 21일 영화계에 따르면 탑은 최근 '타짜2' 출연을 놓고 긍정적인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타짜2'는 2006년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684만명을 불러 모은 '타짜'의 후속편. '과속스캔들'과 '써니'로 연타석 홈런을 친 강형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기로 하면서 충무로의 눈길을 쏠렸다. '타짜2'는 허영만 작가의 원작 4부 중 2부 '신의 손'을 바탕으로 한다. 1편 주인공 고니의 조카 함대길이 서울의 도박판에 뛰어들었다가 겪는 이야기를 그린다. 탑은 주인공 함대길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타짜2'는 그동안 김수현 송중기 등 내로라하는 충무로 영파워들이 주인공으로 거론될 만큼 매력적인 프로젝트로 꼽혔다. 제작진은 탑이 배우 최승현으로 영화계에서 진지하게 경력을 쌓아왔을 뿐더러 매력적인 연기자라는 점에서 승부수를 던졌다는 후문이다. 영화 '포화 속으로'로 신인상을 휩쓸었던 탑은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인 '동창생'에
롯데그룹이 통합멤버십 사업을 인도네시아에 처음 수출한다. 한국에서 2700만명 가입자를 확보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도네시아 '충성 고객' 잡기에 나서는 것이다. 롯데그룹은 인도네시아에서 이 서비스가 성공할 경우 중국과 베트남 등으로도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20일 유통업계 등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롯데멤버스 인도네시아' 법인을 설립하고, 현지에서 멤버십 사업을 오는 11월부터 본격화한다. 국내 유통업계가 통합멤버십 사업을 해외에 수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롯데멤버스 인도네시아는 롯데카드가 100% 출자했고 법인 운영도 롯데카드가 맡는다. 롯데멤버스는 2006년 롯데그룹 계열사의 통합멤버십 서비스를 위해 출범했다. 현재 45개 그룹 계열사 및 외부 제휴사가 이 서비스에 동참하고 있다. 가입자만 2700만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 멤버십 서비스로 적립된 포인트만도 8500억원 규모다. 롯데멤버스 인도네시아는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롯데면세점, 롯데리아 등 인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