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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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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 금리가 올해부터 소수 둘째 자리에서 셋째 자리까지 확대된다. 국채 금리 체계 변경은 1950년 건국국채 발행 이후 처음이다. 국채법이 20년 만에 전면 개편되고, 국회에서 승인하는 국채발행 한도를 총액에서 순증 기준으로 바꾸는 국가재정법 개정도 추진된다. 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국채제도 개편을 담은 '2013년 국채발행 및 제도개선 계획'을 이달 중순 발표할 예정이다. 정부는 우선 소수 둘째 자리까지인 국채 금리를 셋째 자리로 세분화키로 했다. 지금은 국채 3년물 금리가 2.74%, 30년물 금리가 3.33%이지만 앞으로는 2.74X, 3.33X로 한자리씩 더 늘어나는 것이다. 재정부 관계자는 "테스크포스(TF) 운영을 통해 그동안 금리체계 변경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왔다"며 "올해 상반기 중 금리체계 변경을 결정짓고 연내 국채 발행시 발행금리를 셋째 자리까지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금리체계 변경은 지난해 30년 만기 국채가 발행되는 등 국채 만기 장기화에 따른
(서울=뉴스1) 전성무 기자 = 고(故) 최진실씨 전 남편인 전직 프로야구 선수 조성민씨(40)가 6일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조씨는 여자친구 박모씨(40)로부터 이별을 통보받은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조씨는 이날 오전 3시40분께 박씨가 월세로 거주하고 있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아파트 12층 샤워장에서 허리띠로 목을 맨 채 숨져 있었다. 조씨는 전날 밤 박씨 집에서 박씨와 함께 술을 마셨고 박씨는 지인과 다른 약속이 있어 외출했다가 들어와 조씨가 숨져있는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조사결과 조씨는 숨지기 전 박씨로부터 이별을 통보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조씨는 박씨와 교제를 시작한 뒤 박씨 집에 수시로 왕래했고 한번 방문하면 며칠씩 머물렀다고 경찰은 전했다. 박씨는 경찰에서 "조씨와 술을 마시면서 일상적인 대화를 하다 '헤어지자'고 말했다"고 진술했다. 유서나 특이 유류품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조씨는 숨지기 전 박
새해부터 이웃한 이혼남의 잇단 '고독사'가 발생해 안타까움을 안겨주고 있다. 많은 이들이 부푼 새 희망을 안고 신년을 맞이했지만 서울 주택가에서 하루 간격으로 잇따라 벌어진 중년남의 고독사에 씁쓸함이 더해지고 있다. 최근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에서는 이혼한 뒤 홀로 생활한 두 중년 남성의 '꼭 닮은 고독사'가 잇따라 발생했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지난 4일 오후 2시 3분쯤 성북구 하월곡동의 한 주택에서 신모씨(51)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군대 휴가를 나온 아들에 의해 발견됐으며 4~5일 정도 숨진 채 방치됐던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조사 결과 신씨는 3년 전 부인과 이혼한 뒤 혼자 생활해 왔으며 경비일을 그만 둔 뒤 오랜기간 일정한 직업없이 생활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또 술에 의존하며 영양실조 증세를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유사한 고독사는 신씨가 발견되기 하루 전인 지난 3일에도 '바로 이웃'에서 일어났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지난 3일 오후 1
'정글의 법칙' 병만족의 2013년 첫 탐험 장소는 뉴질랜드가 될 전망이다. 최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최근 뉴질랜드로 답사를 마치고 1월 말 정글 행을 위해 준비 중이다. 빠르면 오는 2월 말께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의 후속 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정글의 법칙' 제작진이 뉴질랜드 남섬과 북섬을 모두 다녀왔으며 마오리족과 주변에 있는 아름다운 해변, 기타 자연 경관 등을 둘러보고 왔다"라며 "바누아투 편 촬영을 위한 이동을 하면서 뉴질랜드를 거쳐 갔었고 이와 관련해서도 정글의 새 장소 후보로 거론됐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아직 세부적인 촬영 일정이나 게스트 영입 등은 정해지지 않은 상태이지만 장소는 뉴질랜드로 결정되는 것이 유력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정글3'는 현재 고정 멤버 김병만, 노우진과 바누아투 편에 출연했던 격투기 선수 추성훈, 마다가스카르 편에 출연했던 배우 박정철, 그리고 새 게스트 배우 박솔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신종균 삼성전자 IM(IT&모바일)부문 사장이 '갤럭시S4'를 들고 미국에 간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과 신 사장은 8~1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3 CES(소비자가전전시회)' 전후로 미국을 방문해 사업자들과 비공개 미팅을 통해 갤럭시S4를 시연할 계획이다. 이 부회장과 신사장은 CES 기간중인 9일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며 동반 출국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CES 기간중 갤럭시S4 시연을 위해 이미 지난해말 갤럭시S4 개발팀에는 CES 때까지 시제품을 개발하라는 특명이 내려진 상태다. 갤럭시S4는 12.7센티미터(5인치) 풀HD(1920×1080)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ARM-15 기반의 쿼드코어 엑시노스5440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회장과 신 사장이 갤럭시S4를 들고 미국에 가는 이유는 경쟁사들이 CES에서 풀HD 스마트폰을 전시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CES
가입조건과 세제혜택, 자산운용방식 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 '신 연금저축' 제도가 오는 2월 도입된다. '신 연금저축'은 저축, 보험, 펀드 등 상품별로 가입해야 하는 현행 연금저축과 달리 '연금계좌'를 통해 권역별로 여러 개 상품에 가입해 노후자금을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 또 의무납입기간은 절반으로 줄어드는 대신 연금 수령기간은 3배로 늘어나며 연금소득세는 연령대별로 차등 적용된다. 해지가산세도 없어 중도해지에 따른 비용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신 연금저축' 도입을 앞두고 은행, 증권 등 일부 금융회사는 연금저축의 신규 판매를 중단하기로 했다. 정부가 아직 '신 연금저축'의 세부안을 내놓지 않은 상태에서 상품을 판매할 경우 자칫 불완전판매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서다. 3일 정부당국 및 금융권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다음달 초에 발표할 계획이다. 연금저축의 골격이 바뀌는 것은 2001년 이후 12년 만이다. 그동안
강호동의 KBS 새 예능프로그램이 오는 22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KBS 고위 관계자는 2일 오후 스타뉴스에 "오는 22일 강호동의 KBS 새 예능 프로그램이 첫 선을 보인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9월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하차 후 1년3개월 만의 KBS 예능 복귀다. 관계자는 "강호동의 새 예능 프로그램은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확정됐다"고 말했다. 강호동의 이번 새 예능은 '안녕하세요'의 전 연출자 이예지PD와 문은애 작가가 의기투합한 신개념 프로그램으로 토크쇼와 버라이어티 형식이 접목됐다. 현재 타이틀(프로그램 제목)과 첫 녹화 날짜 결정을 두고 세부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강창민(동방신기), 용감한형제, 정재형 등이 보조 MC로 출연한다. 강호동이 SBS '강심장'의 MC로 활약했던 만큼 친정 프로그램과 맞대결에 관심이 모아진다. 또 강호동이 '강심장'의 MC 신동엽과 같은 소속사 SM C&C로 한 식구들의 시청
서울시 산하 SH공사가 도시개발사업지구내 미매각 용지의 용도를 바꿔 아파트나 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 등을 지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사업성이 낮아 수요자들로부터 외면받고 있는 용지의 사업성을 높여 원활한 매각을 진행, 2012년 12월말 기준 12조5000억원(잠정)에 달하는 SH공사 채무를 감축하기 위한 계획이다. 1일 SH공사에 따르면 서울시는 최근 은평구 은평지구, 구로구 천왕지구와 강동구 강일지구, 노원구 상계지구 등 4개 도시개발구역의 사업시행 완료시점을 당초 2012년 12월31일에서 2013년 12월31일로 1년 연장한다고 고시했다. 이는 SH공사의 부채감축을 위한 사업재조정 일환으로, 도시개발사업 준공시기를 늦춘 대신 미분양 용지의 상품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용도변경 등의 사업계획 변경 시간을 벌기 위한 조치다. 특히 현재 미분양된 용지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사업성이 낮은 상업·근린·체육시설 용지를 아파트나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호텔
스마트폰을 훔치고 붙잡히자 경찰에게 주먹을 휘두른 주한미군이 헌병대로 넘겨졌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스마트폰을 훔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강도상해 등)로 주한미군 A씨(20)를 주한 미8군 헌병대로 인계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새벽 3시40분 서대문구 창천동 소재 한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는 척 하다가 계산대에 놓인 편의점 직원 스마트폰을 들고 도망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약 15분 뒤 A씨를 붙잡았지만 이 과정에서 몸싸움이 벌어졌다. 경찰 조사 결과 신촌지구대 소속 이승현 순경(28)이 A씨에게 입술과 뒤통수 부위를 폭행당해 12바늘을 꿰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지난 1월 주한미군부대로 왔으며 경찰관을 폭행했기 때문에 죄가 무거워졌다"며 "절도 및 폭행죄를 적용할지 강도상해죄를 적용할지 여부는 법리적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9일 개정된 '소파협정(SOFA: 주한미군 주둔지위 협정) 사건처리
지난 10월 광고사업 진출을 선언한 다음커뮤니케이션이 국내 3위 검색광고주인 SK커뮤니케이션즈(SK컴즈)를 고객사로 확보하며 국내 양대 검색광고 사업자로 부상했다. 28일 다음과 업계에 따르면 SK컴즈는 내년 1월1일부터 새 검색광고 파트너로 다음을 선정했다. SK컴즈는 내년 4월까지 오버추어코리아와 검색광고 계약을 맺고 있었다. 그러나 야후가 한국 시장에서 철수하면서 자회사인 오버추어 역시 국내 사업을 종료키로 했다. 이에 따라 SK컴즈의 새 광고 파트너가 누가 될 것이냐에 대해 업계의 관심이 쏠렸다. 현재 국내 검색광고 시장은 NHN의 자회사인 NHN비즈니스플랫폼(NBP)와 오버추어가 장악해왔다. 구글 역시 국내 시장에 진출했지만 점유율이 낮았다. 하지만 지난 10월 다음이 오버추어와의 파트너십을 종료키로 하고 내년부터 자체 검색광고 시스템을 갖추기로 했다. 여기에 3대 포털 가운데 하나인 네이트를 갖고 있는 SK컴즈까지 파트너로 끌어들이면서 NBP에 대응할 만한 규모를 갖췄다.
내년부터 생애최초 특별공급 당첨자가 주택구입자금을 빌릴 경우 기존보다 대출 가능금액이 줄어든다. 그동안 국민주택기금을 통해 이들 당첨자들에게 분양대금을 대출해 줬으나, 내년부터는 대출기관이 시중은행으로 변경되기 때문이다. 이 경우 생애최초 특별공급 당첨자들에겐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처럼 DTI(총부채 상환비율)가 적용되고 LTV(담보인정비율) 기준도 강화된다. 이에 반해 특별공급이 아닌 일반분양아파트를 통해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을 신청할 경우 종전대로 DTI 적용을 받지 않아 형평성 시비가 불거질 것으로 보인다. 26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새해부터 생애최초 특별공급 당첨자가 국민주택기금 대출을 이용하려면 시중은행과 동일한 대출 규제를 받는다. 생애최초 특별공급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기관에서 지은 분양주택 가운데 20%를 서민들의 첫 내집마련을 돕기 위한 취지로 우선 공급하는 제도다. 생애최초 특별공급 당첨자는 해당 아파트 건설을 위해 사업자에게 지원된 국민주택기금의
한·중 정부가 신도시 건설을 포함한 중국 내 도시화사업에 포괄적으로 협력하는 내용의 MOU(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우리 건설기업들의 참여가 어느 정도 이뤄질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중국은 전 세계 최대 건설시장임에도 우리 건설기업들은 현지에서 그동안 이렇다할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하지만 양국간 이번 협력 MOU에 따라 중국 정부가 투자할 40조위안(7200조원) 중 우리 업체들이 일부만 수주하더라도 막대한 매출 신장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 ◇요란한 시장, 성과는 별로… 우리 건설기업들이 1990년대 후반 처음 진출한 이래 지난해까지 중국에서 수주한 공사는 676건에 118억달러. 2010년 1조달러 시장으로 급부상한 중국 건설시장 규모에 비하면 극히 적다. 이처럼 중국 내 건설공사 수주가 부진한 이유는 현지시장의 폐쇄성 때문이란 지적이다. 중국의 경우 중앙정부가 발주한 도급공사 수주는 거의 불가능하고 주로 외국기업들이 추진하는 프로젝트나 중국 내 합작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