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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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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년의 역사를 간직한 한국 최초의 우체국인 우정총국이 세계 최고(最古) 우체국으로 다시 태어난다. 23일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지경부는 서울 종로구 견지동에 위치한 우정총국을 우체국으로 복원하는 방안을 놓고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등과 협의 중이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현재 체신기념관으로 활용하는 우정총국을 우체국으로 복원하는 방안을 관계부처와 협의 중"이라며 "건축물의 외형은 원형 그대로 유지하되 내부를 우체국 업무공간과 홍보공간으로 재구성해 1~2명의 직원이 기본적인 우편업무를 처리하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단순히 진열장 안에 소장품을 전시해 놓은 '닫힌' 공간으로 방치하기보다는 실제 업무를 처리하며 국민과 함께 살아 숨쉬는 '열린' 공간으로 활용할 때 그 가치가 더 높아질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우정총국은 우리나라 최초의 우편행정관서(우체국)로 기존의 역참제에서 벗어나 근대적 통신제도를 도입하기 위해 고종 21년(1884년) 11월 17
7인 걸그룹 티아라 제9의 멤버는 '다니'란 깜찍한 외모의 여중생이었다. 스타뉴스는 23일 여러 경로를 통해 티아라 제 9의 멤버로 확정된 다니의 사진들을 단독 입수했다. 사진 속 다니는 앳된 얼굴에 청순함을 뽐내고 있다. 귀여움 역시 풍기고 있다. 티아라의 새로운 막내로서, 팀에 새 매력을 더하기 충분한 모습이다. 다니는 올 해 열네 살로 집은 미국 LA에 있다. 네 살 때부터 미국에서 자란 다니는 현재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티아라 정식 합류를 준비 중이다. 다니는 티아라가 오는 7월 발표할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할 예정이다. 연기를 통해 팬들에 먼저 인사하는 셈이다. 다니는 제 8의 멤버가 먼저 7월부터 티아라 멤버들과 함께 활동을 시작한 뒤에, 올해 내로 팀에 정식 합류한다. 앞서 지난 4월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 미디어 김광수 대표는 "티아라는 향후 은정 효민 지연 큐리 보람 소연 화영 등 기존 멤버 7명에 새 멤버 2명을 더해 9인조로 활동할 것"이라며 팀 재편 소식을 공
서울시민 누구나 세금 체납자의 은닉재산을 신고하면 포상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서울특별시 세입징수포상금 지급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23일 밝혔다. 개정조례안에 따르면 시는 체납액 징수에 기여한 민간인에 대한 포상금 제도를 신설한다. 체납자의 은닉 재산 신고 포상금제를 만들어 시민 제보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지방자치단체가 지방세에 대한 민간인 포상금제도를 만드는 것은 전라남도에 이어 두 번째다. 중앙기관으로는 국세청이 국가채권 체납자의 은닉재산신고에 대해 포상금(1억원)을 지급하고 있다. 미국은 시민 제보로 징수한 세액의 15~30%를 한도 없이 포상금으로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포상금 규모는 징수액에 따라 다르다. 체납발생연도에 따라 1년차는 징수액의 1%, 2년차는 징수액의 3%, 3년차 이상은 징수액의 5%를 지급한다. 한도는 건당 최대 1000만원이며 건수 제한은 없다. 예를 들어 지난 2008
교대·사대의 신입생을 100% 입학사정관제로 뽑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2013학년도 외국어고·과학고 입시에서도 나눔, 타인 존중 등 인성 분야가 반영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학교폭력 문제 해결에 '인성교육 강화'가 핵심이라고 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방안을 별도로 수립 중인 것으로 23일 확인됐다. 교과부는 인성교육 비전 수립을 위해 지난달 △인성을 반영한 입시제도 방안 △체육·예술·문화교육 활성화 △실천적 인성교육이 반영된 교육과정 △학교문화 선진화 △가정·사회의 역할 강화 △위기학생 지원 및 관리방안 등 6개 분야의 연구 용역을 발주했다. 입시제도 방안의 경우 당장 올해부터 입학사정관제 전형에 인성 반영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 내용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교과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올해 입학사정관제지원사업 평가시 대학들로부터 '인성 반영'에 대한 내용을 별도로 제출받아 이달초 66개 대학을 뽑았다. 교과부 관계자는 "자기소개서 공통양식에 협동심, 나눔, 배려 등의 인성
청와대가 의욕적으로 추진한 고속철도(KTX) 경쟁체제 도입을 임기 내에 무리하게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 임기 말 특혜시비와 반대여론 등을 감안한 결정이다. 철도노조와 정치권의 반대 분위기를 고려하면 사실상 임기 내 도입을 포기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21일 김황식 국무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청와대 주례보고에서 이같은 방침을 확정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23일 "수서발 민간 KTX사업자 선정에 대한 국민 이해가 아직 부족하다고 판단해 공감대가 더 형성될 때까지 기다린 후 처리하기로 했다"면서 "공감대가 모이지 않을 경우 임기를 넘길 수도 있다"고 말했다. 다른 청와대 고위관계자도 "임기말 특정 업체를 사업자로 선정하는 데 대한 우려가 있다"면서 "추진은 하되 여의치 않으면 최종 사업자 선정은 다음 정권에서 하는 방안도 열어두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KTX에 경쟁체제를 도입하기로 하고 신설되는 수서-평택노선부터 민간사업자를 선정하는 방안을 추진해왔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광운전자공업고등학교는 지난해 졸업생 취업률이 10.8%에 그쳤다. 졸업생 445명 중에 48명만이 취업한 것. 학생들이 취업보다는 대학 진학(64%)을 선호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난해 고졸취업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상황은 바뀌었다. 올해 광운전자공고의 취업률은 50.0%로 껑충 뛰었다. 먼저 취업해서 공부는 나중에 하자는 학생들의 인식변화와 정부의 '선취업 후진학' 정책, 고졸취업 활성화 등이 맞물리면서 취업률이 급증한 것. 학교측의 내실있는 교육도 한몫했다. 같은 기간 인덕공업고등학교는 9.5%에서 47.5%로, 대진디자인고등학교는 4.0%에서 35.3%로 각각 증가했다. 서울시교육청의 정동회 장학사는 "정부 지원과 학교의 노력 덕분에 특성화고 취업률이 1년만에 크게 증가했다"며 "학생들이 대학 진학보다 취업을 선택하는 흐름이 뚜렷하다"고 말했다. 22일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전국 특성화고 3학년 재학생의 취업률은 2008년 19.0%, 2009년 16.7%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박지원 두산중공업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고주망태로 같은 학교 선배를 성추행한 서울대생에 대해 경찰이 "날이 더워지면 술 먹고 그런 일이 종종 발생한다"고 발언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만취상태에서 같은 학교 여학생을 집 앞까지 따라가 성추행한 혐의(강제추행·주거침입)로 서울대 4학년 민모씨(28·기계공학과)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민씨는 지난 20일 밤 12시쯤 관악구 봉천동의 주택으로 귀가하던 같은 학교 졸업생 A씨를 따라 현관으로 들어가 신체부위를 만지고 도망치다 지나가던 시민에 의해 붙잡힌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민씨가 군대를 정상적으로 전역한 복학생으로 범행 당시 술에 많이 취해있어 술이 깬 후 아침에 조사를 마쳤으며 신원이 확실한 관계로 귀가조치 시켰다고 밝혔다. 관악경찰서 관계자는 "여름에는 날씨가 더우니 지나가다 여자 보고 가슴 만지고 그런 일이 종종 발생한다"면서 "피해자가 학생도 아니고 졸업생이니 서울대 학생들이 특별히 불안해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악서 관계자는
서울시가 지난 9일 발표한 종로구 '옥인1재개발구역 테라스하우스 조성방안'의 현실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 간격이 2.7m에 불과한 단지가 있는가 하면 어린이놀이터·단지 내 중앙공원 등도 전무해 현실화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21일 머니투데이가 단독 입수한 '옥인1구역 테라스하우스 조성 방안' 설계도에 따르면 서울시는 윤덕영가 등 한옥 6채를 존치하고 4·5층으로 구성된 테라스하우스 형태의 아파트 300가구를 신축하는 방안을 조합에 제시했다. 기존 설계상 공원이 들어설 부지에 아파트를 지어 가구수를 확보하는 대신 한옥 6채는 그 자리에 남겨둘 계획이다. 옥인1구역은 서울시가 한옥 보호를 이유로 관리처분과 이주를 보류한 구역으로 조합과 종로구청이 행정소송을 벌이고 서울시가 가장 먼저 갈등조정관을 파견할 정도로 조합-서울시간 갈등이 극에 달한 곳이다. ◇서울시, "한옥과 신규주택 조화시킨 절충안"…조합 "엉터리" 서울시는 지난 9일 옥인1구역 '한옥 보존+신축형 재개
(인천=뉴스1) 주영민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지방채를 발행해 58억 원의 예산을 지원키로 한 강화 덕신고등학교가 증개축 비용을 30%정도 부풀려 사업을 신청한 것으로 드러났다. 교육청 전 고위관리직이 교장으로 부임한 이 학교에 교육청이 전관예우에 따른 특혜성 예산지원(본보 5월14일 기사)을 했다는 논란에 대한 교육청 안팎의 의혹의 눈초리가 거세질 전망이다. 18일 시교육청이 노현경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교육청은 덕신고의 증개축 사업금액은 58억3105만4000원으로 이중 설계비, 감리비, 시설부대비, 자산취득비를 제외한 시설비는 54억9549만1000원이다. 시설비 중 부지조성비(5억 원), 철거비(4억3548만6000원), 지하주차장(2억 원)을 제외한 건축비는 43억6000만5000원이다. 문제는 건축비가 증·개축 단위단가가 아닌 신축 단위단가로 기준을 잡아 최소 30% 이상 건축비용을 부풀린 것으로 조사됐다. ‘2012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예산편성 기본지침’
지난 16일 오후 3시 35분쯤 서울 금천구 가산동 LG전자 MC연구소에서 연구 중이던 소속 연구원 조모씨(28)가 옥상에서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카메라 광학렌즈를 연구하는 조씨는 6층 건물 옥상에서 떨어져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조씨가 렌즈 테스트를 위해 옥상에서 장시간 태양을 찍은 후 눈부심으로 시야가 흐려져 옥상에서 발을 헛디딘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LG전자 MC연구소는 스마트폰 등 휴대전화에 대한 연구와 개발을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찰은 유서가 없고 자살 징후는 없었다는 주변인들의 증언 등에 따라 실족사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수사 중이다.
미스코리아 출신 연기자 이하은(본명 이연옥)이 5년간의 비밀 결혼을 유지해오다 현재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하은은 지난 1월 연예매니지먼트 관련 사업가 A씨를 상대로 이혼 및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16일 확인됐다. 이하은은 지난 1월 남편 A씨에게 위자료 3000만원과 재산분할에 대한 1억원을 지급하라는 소송을 서울가정법원에 제기했다. 이미 지난 3월 한 차례 변론준비기일이 열렸으며, 같은 달 남편도 변호인을 통해 위자료 3500만원과 재산분할 6000만원을 요구하는 반소를 제기했다. 이하은은 지난 2007년 8월 A씨와 혼인신고를 했으나 이 같은 사실은 알려지기도 전에 이혼 소송 사실부터 알려져 업계 안팎에 충격을 던지고 있다. 이하은은 혼인신고 이후 파경을 맞기 전까지 결혼생활을 지속했지만 방송가에선 그의 결혼 사실을 몰랐을 정도로 비밀 결혼생활을 유지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하은은 이혼 파탄을 남편이 자처했다고 주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