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 only
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총 15,732 건
(서울=뉴스1) 홍기삼 기자= 대통령의 멘토와 심복이 동시에 검찰 수사를 받으며 정권말 초대형 게이트로 급속하게 옮겨가고 있는 파이시티 인허가 비리와 관련해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정권 초 이미 정권실세가 개입됐다는 첩보를 입수하고도 덮었다는 정황이 확인됐다. 이명박 정부 초기 민정수석실에 근무했던 A씨는 지난 26일 뉴스1과 만나 "정확한 시기는 기억나지 않지만 정권 초 파이시티 인허가와 관련돼 정권실세가 개입됐다는 첩보가 입수돼 (민정에서) 당사자들을 만나 사실관계 확인을 거쳤다"고 말했다. 이 인사는 "당사자들이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강력히 부인하는데다 민정은 수사권이 없어 더이상 조사가 진행되지 않고 종료됐다"고 밝혔다. '검찰이나 경찰 등 수사기관에 왜 이첩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대해 그는 "당시는 정권 초라 개국공신 등 실세들 기세가 등등해 하늘을 찔렀다"며 "심지어 정권 측근인사들에 대한 압수수색 같은 걸 왜 민정이 사전에 알려주지 않느냐며 큰소리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선택옵션 제외한 기본형기준 '3.3리터(5290만~6400만원)', '3.8리터(6340만~8640만원)' 내달 2일 공식 출시할 기아차 'K9'의 가격이 확정됐다. 3.3리터 모델은 5290만~6400만원(기본형 기준), 3.8리터 모델은 6340만~8640만원으로 결정됐다. 기아차는 26일 오후 전국 영업점에 K9의 확정가격을 공지했다. 지난 6일 사전계약 전 참고용으로 대략적인 가격대(5300만~8750만원)를 공개한 이후 20일 만이다. K9 중 가장 싼 트림인 3.3리터 프레스티지급은 당초 5300만~5400만원대로 예상됐지만 5290만원에 확정됐으며, 3.3리터 노블레스 역시 예상가격(5900만~6000만원)보다 10만원 싼 5890만원에 결정됐다. 또한 3.3리터 모델 중 가장 상위모델인 노블레스 스페셜급은 예상가격(6400만~6500만원)과 비슷한 6400만원에 확정됐다. 3.8리터 모델도 예상가격보다 10만~20만원 저렴하게 결정됐다. 가장 아래급인 3.8리터 프레스
대학(원) 교육의 내실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7조9000억원 이상의 추가 투자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필요한 재원 마련을 위해 조세부담률 인상이라는 고통분담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26일 교육과학기술부가 충남대 이상돈 교수 등에 위탁해 지난 2월 제출받은 '교육재정 5개년(2012~2016) 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기준 우리나라의 대학 공교육비 적정 규모는 40조405억원으로 추정됐다. 연구진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30개 나라의 경제규모, 경제성장 속도, 고등교육 진학률, 대학생 수 등의 변수를 감안해서 고등교육 투자의 적정 규모를 산출해 냈다. 즉, 표준화된 OECD 통계자료를 활용해 대학생 1인당 적정 공교육비(2만3229달러)를 추정하고 여기에 총 대학생 수(202만8841명)를 곱해 전체 총 공교육비를 뽑아낸 것이다. 우리나라의 대학 공교육비 적정 규모는 40조405억원으로 추정됐지만 2010년 실제 지출된 대학 공
17인조 대형 남자 아이돌 그룹이 데뷔한다. 손담비,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 뉴이스트 소속사 플레디스는 연말 데뷔를 목표로 대규모 아이돌 그룹 세븐틴(Seventeen, 가칭)을 준비 중이다. 평균 17세의 17명 남자 멤버로 구성될 세븐틴은 국내 가요계는 물론 해외 시장에 특화된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가 13인조 그룹으로 데뷔한 적 있지만 17인조는 국내 최대 규모다. 플레디스 측은 국내에 먼저 데뷔한 뒤 해외로 진출시키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한국, 중국, 일본에 동시 활동이 가능한 글로벌 그룹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17명 전체 멤버들이 데뷔한 뒤 한국, 중국, 일본에 3개 유닛으로 나뉘어 활동하는 식이다. 현지화 전략에 맞춰 중국인 멤버가 구성되는 등 전천후 글로벌 활동이 가능하게끔 했다. 플레디스 한성수 대표는 26일 스타뉴스에 "한국은 물론 대형 한류 시장인 중국, K팝의 주 공략지역인 일본에 동시 활동이 가능한 팀을 오랜 기간 준비해 왔다"며 "3개국에 특화된 활
공정거래위원회가 롯데백화점에 대한 직권조사에 들어갔다. 롯데백화점이 미국의 유명 아동복 브랜드 짐보리(GYMBOREE)를 독점적으로 수입·유통하는 과정에서 불공정거래 행위가 있었는지 여부를 살피기 위한 것이다. 25일 공정거래위원회와 유통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 24일부터 이틀째 롯데백화점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지난해 10월 롯데백화점이 짐보리와 맺은 독점 수입 유통 계약이 주된 조사대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공정위는 국내 소비자들이 해외 직접구매 사이트를 통해 짐보리 제품을 구입할 수 없도록 롯데백화점이 본사에 영향력을 행사했는지 여부와 그 과정에서 불공정거래행위가 있었는지를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짐보리는 1986년 미국에서 처음 론칭돼 미국과 캐나다 중동 등 전 세계 63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유명 아동복 브랜드다. 롯데백화점은 현재 울산점과 중동점, 롯데몰 김포공항 등에 짐보리 매장을 오픈한 상태다. 내년에 10개까지 매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공정위의
검찰이 최근 국내 항공사에서 일하는 외국인 조종사들을 '불법 파견 근로자'가 아니라고 보고 '파견법 위반'으로 제소된 대한항공에 불기소처분 결정을 내렸다. 이 결정으로 외국인 조종사 간접 채용을 놓고 10여년에 걸쳐 국내 조종사들과 힘겨루기를 벌여온 항공사들은 조종사 인력 수급에 숨통이 트였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다. ◇"불법 파견 대상 직군 아니다" 25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검찰은 총선 직후인 지난 12일 대한항공의 외국인 조종사는 불법 파견 근로자가 아니고 이들을 간접 고용한 대한항공도 불법행위를 하지 않았다며 무혐의 결정과 함께 불기소 처분 했다. 검찰은 무혐의 결정의 배경으로 "파견법은 근로조건이 열악한 파견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한 법으로 외국인 조종사는 근로조건이 상대적으로 좋아 법의 보호 대상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2010년 말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는 "회사가 법이 정한 파견 근무 가능 직군에 속하지 않는 조종사들을 외국
사설 장외주식 사이트에서만 거래가 가능했던 삼성SDS, 미래에셋생명 등 비상장 대기업 주식을 제도권 장외주식시장인 프리보드(Free Board)에서 거래할 수 있는 방안이 추진된다. 프리보드 운영자인 금융투자협회는 장외시장에서 투자 수요가 많은 비상장 대기업과 상장예정 기업들을 유치해 개점휴업 상태인 시장을 활성화한다는 구상이다. 그러나 프리보드의 비상장 대기업 유치는 '벤처기업 등 비상장 혁신형 기업들의 원활한 자금조달'이라는 시장개설 목적과 배치되는 것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금융투자협회는 프리보드 활성화를 위해 임의지정 방식으로 비상장 대기업과 상장예정 기업들을 유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임의지정이란 협회가 임의로 비상장 기업의 주식을 프리보드 호가중개종목으로 등록하는 것을 말한다. 현재는 비상장 기업이 협회에 지정신청서를 제출하고 심사를 받아야만 프리보드 호가중개종목으로 등록할 수 있다. 금투협 고위 관계자는 "프리보드는 비상장 주식을 거래하는
(서울=뉴스1) 허남영 기자= 최시중 전 정보통신위원장이 연루된 서울 양재동 복합유통센터 인허가 과정에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최측근도 깊숙이 개입한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양재동 복합유통센터 인허가 과정에 관여한 전직 서울시 고위 관계자는 24일 뉴스1과의 전화통화에서 “오세훈 시장 시절에도 양재동 유통센터 인허가 과정에 오 시장 측근의 입김이 강하게 작용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가 지목한 오 시장의 최측근은 당시 서울시와 정치권의 가교 역할을 하는 정무라인의 A씨다. 뉴스1은 A씨와의 접촉을 시도했으나 전화기를 꺼놓고 있어 연락이 닿지 않았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최측근이 양재동 복합유통센터 인허가 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은 이 사업에 대한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의 건축심의와 관할 서초구청의 건축 허가가 오세훈 시장 재임시절인 2008년과 2009년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A씨는 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와 건축허가를 앞두고 당시 도시계획위 위원 및 시의원들을 상대로 로비를 한 것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사진)이 금호산업에 이어 금호타이어 주주로 공식 복귀한다. 박 회장이 금호타이어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규모는 1130억원으로 가격은 할인 없이 시가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호타이어 채권단은 이날 18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실시 건과 수출환어음(DA) 한도 1억 달러 확대 안건 등을 채권단협의회 결의 안건으로 서면 부의한다. 채권단의 이 같은 지원방안이 확정되면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을 진행 중인 금호타이어는 경영정상화에 한층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먼저 유상증자 규모는 1800억원이다. 이중 박 회장과 아들 박세창 금호타이어 부사장이 1130억원을 투입한다. 박 회장 부자가 금호석유화학 지분을 판 돈 가운데 이미 금호산업 유상증자에 참여한 2200억원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에 그동안의 이자를 합친 액수다. 가격은 할인 없이 시가를 적용키로 했다. 23일 종가기준 금호타이어 주가는 1주당 1만3100원이다. 유상증자에서 남은 670억원은 금호아시아나문화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중인 우림건설이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를 받을 기로에 놓였다. 우림건설은 지난해 통화옵션상품 손실로 1700억원을 웃도는 대규모 당기순손실을 기록, 자본잠식 상태에 빠져 채권은행의 추가 도움 없이는 자체 회생이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 이런 가운데 채권은행들 간 출자전환 여부를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어 정상화까지 험로를 걸을 것으로 보인다. 2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우림건설은 2011년 1749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 1067억원에 달하는 자본잠식 상태에 빠졌다. 2009년부터 워크아웃 중인 우림건설은 미분양아파트 할인과 자산매각 등 자구노력을 통해 정상화를 시도했으나 대규모 손실을 면치 못하고 적자로 돌아섰다. 워크아웃에 결정타로 작용한 카자흐스탄 아파트개발사업 등 해외건설이 또다시 발목을 잡았다. 자본잠식으로까지 이어진 대규모 손실의 원인은 통화옵션상품 '스노볼'(Snowball)에서 발생했다. 스노볼은 원/달러 환율이 오를수록 손해를 보는 상품
배우 김가연(40)이 공식연인 프로게이머 임요환(32)과 올가을께 결혼식을 올린다. 23일 김가연의 한 측근은 "김가연과 임요환이 올해 가을께 결혼 계획을 잡고 준비에 들어갔다"며 "올해 안에 결혼식을 하기로 했고 상견례도 오래 전 한 상태"라고 전했다. 다른 관계자는 "올해 안에 결혼해야겠다는 이야기는 이미 수차례 했다"며 "9, 10월께로 알고 있다"고 귀띔했다. 8살 나이차의 연상연하 커플로 양가의 지지 속에 수년째 알콩달콩 공개 연애를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은 각종 일정 등을 고려해 가을께로 결혼식을 치르기로 마음을 모았다. 현재 jtbc 사극 '인수대비'에 출연하고 있는 김가연은 다음달께 새 영화 출연을 준비하고 있어 이들 일정을 마무리한 뒤 웨딩마치를 울리겠다는 계획이다. 김가연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올리브의 푸드쇼 '올리브쇼' 녹화에서 이 같은 결혼 계획을 넌지시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추워지기 전에 (결혼을) 하고싶다"며 "왜 남자가 프러포즈를 먼저 해야 되는지
검찰 수사를 받으며 논란에 휩싸인 선종구 하이마트 대표가 지난 주말 임직원들에게 사실상 고별사로 받아들여지는 심경고백을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선 대표는 지난 21일 하마마트 임직원들이 경영정상화를 위한 회의를 하고 있는 본사 회의실에 참석, 임직원들에게 미리 준비해온 메모를 낭독했다. 선 대표는 이 자리에서 진행 중인 검찰수사와 관련한 본인의 입장 및 하이마트를 물러나는 심경에 대해 토로했다. 현재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검찰로부터 불구속 기소된 상태인 선 대표는 낭독중 한 때 감정이 복받쳐 올라 울음을 터뜨린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19일에는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이 하이마트 본사를 방문해 임직원들에게 자신의 입장과 하이마트 매각 방향에 대해 설명한 바 있다. 선 대표는 지난 18일 경영정상화를 앞당기기 위해 조건부 사퇴의사를 밝힌 바 있다. 당시에는 본인 혼자만의 사퇴가 아니라 각자대표를 맡고 있는 유 회장 및 4명의 하이마트 사외이사들도 함께 물러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