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 only
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총 15,732 건
신한금융투자 후임 사장에 강대석씨가 사실상 내정됐다. 오는 2월 중순 임기가 끝나는 이휴원 신한금융투자 사장은 사장 자리에서 물러나는 대신 비상근 부회장으로 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지주는 오늘(3일) 오후 3시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정할 계획이다. 강대석 신임 사장은 현재 블루코드테크놀로지 공동대표이사로, 2004년까지 신한금융투자에 근무했었다. 1988년 신한증권에 입사해 신한과의 연을 맺었으며, 굿모닝증권과 합병 후에도 2년 동안 근무하다 뮤직시티 공동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겼다. 신한증권 입사 전에는 1980년부터 약 8년 동안 외환은행에서 근무한 바 있다. 강 신임 사장의 선임은 신한은행 출신이 아닌 외부 출신이 선임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굿모닝증권과 합병 이후 역대 사장을 보면 대부분 신한은행 출신이었다. 합병이후 초대사징인 도기권 전 굿모닝증권 사장과 사장자리에 채 1년도 있지 못한 이강원 전 외환은행장만 유일하게 외부출신이었다. 이번
(울산=뉴스1) 임성백 기자= 울산발 ‘도가니’ 사건으로 알려져 전 국민적 공분을 불렀던 울산 북구 A복지원 동성간 성폭행 사건은 인권실태 조사팀에 의해 대부분 조작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인권실태조사팀은 이 과정에서 오히려 자기 방어 능력이 떨어지는청각 장애인들의 인권을 심각하게 유린했다는 주장까지 제기되고 있다. 윤종오 북구청장은 지난달 18일 기자회견을 통해 “북구청 공무원과 장애인인권단체 활동가들로 구성된 ‘장애인 인권실태 조사단’이 북구 A복지원에 대한 인권실태를 조사한 결과 수년간 상습적이고 반복적인 동성간 성폭행 사건이 발생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윤 구청장은 “북구 A복지원은 족벌 경영의 병폐로 상급생이 하급생을 성폭행하고 피해자인 하급생이 상급생이 돼 다시 하급생을 성폭행하는 가해자가 되는 등 사실상 성폭행이 일상화되고 대물림 되고 있다”며 문제 해결을 위해 시민단체 또는 공무원이 이사로 파견되는 ‘공익 이사제’ 도입을 제안했다. 북구청의 공식적
정봉주 전 의원의 석방을 촉구하는 남성 지지자의 누드 응원 사진이 1일 그의 팬카페인 '정봉주와 미래권력들(미권스)'과 지지 사이트 '나와라 정봉주 국민본부'에 게재돼 주목된다. 지난 주 여성 지지자들의 비키니 수영복 사진 응원이 여론으로부터 성희롱이라는 비판을 받자 이에 대한 응수로 진행된 것이다. 남성 누드 응원 사진의 주인공은 정 전 의원 전담 사진작가인 최영민(37)씨. 프로사진 작가이자 '미권스' 회원인 그는 그 동안 자발적으로 정 전의원의 일상을 카메라에 담아 올려 '미권스' 회원들 사이에서는 정 전 의원 못지않은 유명인물이다. 그는 자신의 몸에 '내 모델 내놔', '형 진지하다'라는 문구를 적어 정 전 의원 응원에 나섰다. 이날 오후 3시경 누드 촬영을 마쳤다는 최 씨는 머니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비키니 수영복 응원에 대해 여성 상품화라는 이야기가 나오니 그런 소리가 나오지 않게 남자인 내가 자발적으로 누드 사진 응원을 찍었다"고 밝혔다. 최 씨는 "지금까지의 1인 시위
하나금융지주 차기 회장에 김정태 하나은행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융당국 고위 관계자는 오늘(1일)“외환은행 인수 등 내부적 통합이 중요한 시점이라 조직을 잘 아는 내부 인사가 차기 회장으로 선출되지 않겠냐"고 말했습니다.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사의를 표명한 가운데 차기 회장으로는 내부 출신인 김정태 하나은행장과 외환은행장 선임을 위해 외부에서 영입한 윤용로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이 유력하게 꼽히고 있습니다. 이 고위 관계자는 '그럼 김정태 하나은행장이 유력한 것이냐'는 물음에는 즉답을 피하면서도 "내부 출신이어야 하나금융지주의 각종 현안을 제대로 풀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우회적으로 답변했습니다. 또 “정치권과 노조로부터 심한 견제를 받고 있는 가운데 하나금융 내외부에서 모두 수긍할 만한 외부 인사를 물색하기도 쉽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 회장의 연임 가능성에 대해서는 “정치권과 노조의 강력한 반발을 무릅쓰고 외환은행 인수를 성사시킨 후 결정한 문제인 만큼
금융당국이 은행의 연금저축신탁, 보험사의 연금저축보험 등 소득공제 혜택이 제공되는 개인연금저축 상품의 보수 인하를 유도할 방침이다. 제공하는 서비스에 비해 전반적인 보수 수준이 높아 금융 소비자들에게 돌아가야 할 소득공제 혜택이 반감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31일 금융감독원 고위 관계자는 "일부 개인연금저축 상품의 경우, 사실상 운용은 하지 않으면서도 운용 보수를 받고 있다"며 "저조한 수익률에도 불구, 보수만 챙기는 행태가 반복되면서 소득공제 혜택이 소비자에게 온전히 전달되지 못하고 새 나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연금저축상품을 판매하는 금융사들이 스스로 보수를 인하할 수 있도록 유도해나갈 방침"이라며 "소비자들이 보수와 수익률을 직접 비교하고 상품을 선택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금융투자협회 등에 따르면 은행이 판매하는 개인연금신탁의 평균 보수는 적립금의 0.9~1.0%선이다. 연금보험과 구조가 엇비슷한 증권업계의 채권
(무안=뉴스1) 김호 기자= 전남도교육청이 최근 실시한 중등 교사 선발에서 중간에 탈락한 수험생이 최종 합격자 명단에 포함된 사실이 드러나 말썽이 일고 있다. 단순 채점 실수에 따른 행정 착오인지, 부정 합격인지를 놓고 수험생들 사이에서 논란과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31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지난해 10월부터 '2012학년도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시험'을 진행해 지난27일 최종합격자 204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중등교사 임용시험의 채점 및 평가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실시한 뒤 전국의 시ㆍ도교육청으로 통보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총 3단계로 진행된 전남도 중등교사 임용시험 과정중 2차 전형 합격자 명단(수험번호)에는 빠져있는 한 남자 수험생이 최종합격자로 선발된 것으로 드러났다. 총 16명을 뽑는 전남 특수교육 부문에 지원한 해당 수험생은 2차 전형인 논술평가 합격자 24명의 명단에포함돼 있지 않았으나면접 및 수험지도안 발표 등의 3차 전형 합격자에 포함된 이후
아시아 최대 보험사인 AIA(American International Assurance)가 2500억원 규모의 국내 20년물 국채를 매수했다. 외국인이 장외에서 천억원이 넘는 20년물 국채를 매수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특히 이번에 매수한 20년물 국채는 원금과 이자를 분리해 매매할 수 있는 스트립채권으로 AIA는 외국인 중 처음으로 원금 채권만 사들였다. ◆다국적 보험사 AIA, 20년물 국채 대거 매입 30일 금융감독원 및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 25~26일 이틀간 총 2700억원의 20년물 국채인 '원금0278-3112'를 매수했다. 이중 2500억원은 AIA가 국내 대형증권사를 통해 사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만기가 2031년 12월10일인 이 국채는 지난해 12월26일(1조502억원)과 지난 25일(9080억원) 통합발행된 것으로 총 발행물량은 1조9582억원이다. 전체 발행물량의 약 13% 가량을 AIA 한 곳에서 사들인 것. 특히 AIA는 쿠폰(이자)을
중남미 지역 조세피난처에서 2700억원 규모의 국내 20년물 국채를 사들여 관심이 집중된다. 외국계 자금이 장외에서 천억원이 넘는 20년물 국채를 사들인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특히 이번에 매수한 20년물 국채는 원금과 이자를 분리해 매매할 수 있는 스트립채권으로 외국인은 처음으로 원금 채권만 사들였다. 채권전문가들은 자금출처가 조세피난처이지만 이번 20년물 국채가 스트립채권이라는 점, 잔존만기가 초장기라는 점, 거래량이 극히 적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단순한 핫머니가 아닌 장기투자 성격의 외국 연기금일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30일 금융감독원 및 금융투자협회 등에 따르면 지난 25~26일 이틀간 외국인은 총 2700억원의 20년물 국채인 '원금0278-3112'를 매수했다. 만기가 2031년 12월10일인 이 국채는 지난해 12월26일(1조500억원)과 지난 25일(8500억원) 통합발행된 것으로 총 발행물량은 1조9000억원이다. 전체 발행물량의 14% 가량을 외국인이 사
한국씨티은행이 미국 씨티그룹 본사로부터 연간 비용 670여억원을 줄이라는 지시를 받음에 따라 사업 축소와 인력 구조조정을 단행해야 할 상황에 처했다. 당장 씨티은행은 올해 지점 신규 설립 계획을 백지화하기로 했다. 씨티그룹이 아시아 지역의 계열사까지 긴축재정을 지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9일 은행권에 따르면 미국 씨티그룹 본사는 한국씨티은행에 올해 연간 비용을 지난해보다 6000만달러(약 674억원) 줄일 것을 지시했다. 이는 한국씨티은행의 전체 관리비 8310억원(2010년 기준)의 약 8%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세계적인 금융시장 불안으로 그룹의 재정상태가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자 손자회사인 한국씨티은행까지 긴축 재정을 주문한 것이다. 미국 씨티그룹은 지난 2010년 5만8000명을 감원한 데 이어 올해 4500명의 추가 감원 계획을 밝히는 등 허리띠를 더욱 졸라매고 있다. 씨티그룹의 주문에 따라 한국씨티은행은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 지점 확대 정책을 중단했다. 앞서
SK텔레콤이 삼성전자의 독자 모바일 운영체제(OS) '바다'가 탑재된 '웨이브3'를 2월에 출시한다. 28일 삼성전자와 SK텔레콤에 따르면 최근 SK텔레콤은 웨이브3 출시를 결정하고 2월중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당초 웨이브3는 KT로만 출시되고 SK텔레콤은 출시 계획이 없었다. SK텔레콤이 웨이브3 출시를 확정한 것은 삼성전자가 올해 내놓을 '바다3.0'과 이전 버전과의 호환이 보장돼서다. 바다 3.0은 바다와 '티즌'과의 통합 OS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삼성전자가 바다와 티즌의 통합을 진행중이기 때문이다. 티즌은 삼성과 인텔이 공동으로 개발중인 개방형 OS다. 웨이브3는 바다2.0을 탑재해 출시된다. 바다3.0에서 구동되는 애플리케이션을 쓸 수 없다면 추가적인 앱 지원을 받지 못해 '제2의 옴니아'가 될 수 있다. 특히 SK텔레콤은 지난해 '웨이브2'를 지난해 출시해 20만대 정도 팔았던 만큼 OS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웨이브3에서도 바다3.0에서 개발된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는 대학생 전세임대주택에 대해 정부가 부채비율 등의 문제를 손질할 방침이다. 29일 국토해양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종전 80%였던 부채비율은 90%로 완화되고 부채비율 산정에 쓰였던 '선순위임차보증금 확인서'도 일반적인 거래에서 쓰이는 '중개물건 확인서'로 대체된다. 대학생 전세임대주택이란 지원 대상 대학생이 거주를 희망하는 주택을 찾아오면 LH가 부채비율·면적·금액 등 조건에 부합하는지 여부를 확인한 뒤 해당 대학생을 대신해 집주인과 전세계약을 맺은 후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것이다. 이 제도를 이용하면 최대 7000만원까지 전세보증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때문에 9000명 모집에 1만5202명이 몰릴 만큼 반응이 뜨거웠다. 하지만 정작 현장에서는 LH가 내놓은 조건에 맞는 매물이 없어 '그림의 떡'이라는 비판이 일었다. ◇ 부채비율 완화 80%→90%로 완화 국토부는 그동안 전세자금지원 대상 물건의 부채비율이 80%를 넘으면 지원을 승인하지 않았다
27일 오후 4시 45분쯤 서울 은평구 녹번동 국립보건원 앞 사거리에서 이모씨(42·여)가 운전하는 마티즈 차량이 도로 안전지대인 교통섬을 덮쳐 행인 3명을 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던 김모씨(49·여)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옆에 있던 신모씨(54)와 김모씨(50·여)씨도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 조사에서 이씨는 "조수석에 타고 있던 초등학생 딸이 다치지 않았는지 확인하느라 사람이 치인 줄은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씨의 전방주시태만으로 이 같은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