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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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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한나라당과 민주당내 온건파 의원들이 10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 처리 해법을 마련키 위한 '물밑 접촉'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그 결과가 주목된다. 여야 각 당 관계자에 따르면, 남경필·홍정욱 등 한나라당 '국회 바로세우기 모임' 소속 의원들과 김성곤·김동철 등 민주당내 이른바 '서명파' 의원들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만나 한미 FTA 비준안 처리 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한나라당 홍의원은 이날 뉴스1과의 통화에서 "의회 민주주의를 살리고 한미 FTA 문제를 파국으로 몰고 가선 안 된다는 차원에서 여야의 뜻 있는 의원들이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협의에 나선 양당 의원은 10여명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내부 합의사항이 마련되는 대로 기자회견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민주당 김 의원 등은 한미 FTA 비준안 처리시 여야 간 물리적 충돌을 우려, 미국으로부터 ‘FTA 발효 즉시 최대 쟁점사안인 투자
일본 상장을 추진하는 넥슨의 시가총액은 10조원 안팎에 달할 것이란 분석이다. 현재 시가총액을 유지할 경우 게임 업계의 시가총액 1위인 엔씨소프트나 NHN를 넘어서게 된다. 일본 도교증권거래소는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신규상장 기업으로 넥슨재팬을 소개했다. 상장예정일은 다음달 14일이다. 넥슨은 지난해 매출액 9343억원, 영업이익 4071억원을 거뒀다. 이는 전년대비 각각 32.8%, 80.7% 크게 증가한 수치다. 특히 최근 수년 동안 지속적인 성장을 거두고 있어 도쿄증시 상장과 함께 일본 주주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업계와 증권가에 따르면 넥슨이 일본에서 상장할 경우 김정주 넥슨 회장은 7조원 상당의 상장이익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 김 회장은 넥슨재팬 등의 지주회사인 NXC의 지분 48.5%를 보유하고 있다. 배우자의 지분을 더하면 69.65%에 달한다. 경영권 확보에 여유가 있는 만큼 추가적인 대규모 투자를 위한 자금도 확보했다. 향후 온라인 게임 부문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
일본 도쿄증권거래소는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달 14일 넥슨이 일본 증시에 신규상장을 한다고 밝혔다.
"콘텐츠가 왕인 시대다. 그래서 종편에 투자했다." 이석채 KT 회장이 종합편성채널(종편) 투자와 관련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이 회장은 10일 서울 명동에서 가진 NFC(근접통신) 시연행사에서 통신사업을 하는 KT가 왜 종편에 투자했냐는 기자의 질문에 "두 산업이 왜 상관이 없냐"며 격앙된 목소리로 이같이 답했다. 이 회장은 "앞으로는 콘텐츠가 왕인 시대다. 우리가 통신사로서 앞으로 좋은 콘텐츠를 수급 받아야 한다"며 "이런 점들을 염두에 두고 투자가치가 있다고 판단해서 투자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종편 사업자가 많아 방송시장 경쟁이 치열한데 투자 수익이 충분히 날 것으로 판단한 것이냐"는 질문에는 "아직은 알 수 없다"며 말을 아꼈다. KT는 자회사인 KT캐피탈을 통해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매일경제 등 종편 4곳에 모두 83억9000만원을 투자한 것으로 최근 드러났다. 지난 3월9일 조선일보 종편에 출자 참여 목적으로 20억원을 투자했고 이어 4월1일에는
< 앵커멘트 > 금융사들로부터 분담금을 받아 운영되는 금융감독원, 그 살림살이에 대한 심의를 정부가 주도해왔는데요. 야당에서 금감원의 결산을 국회가 승인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김수희 기자의 단독 보돕니다. < 리포트 > 머니투데이방송(MTN)이 입수한 법안 자료입니다. 조영택 민주당 의원 등 야당 의원 14명은 지난 3일 금융위원회의 설치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제출했습니다. 개정안에 따르면 내년부터 금융감독원은 국회로부터 결산 승인을 받은 뒤 그 내역을 공표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금감원은 결산서를 금융위에 제출하기만 하면 됐습니다. 이들 의원은 당내 의견 수렴을 거쳐 이번 개정안을 오는 17일 국회 정무위 전체회의에 상정할 예정입니다. 조영택 의원실 관계자는 "금감원의 예·결산 내역이 어떤 곳에서도 통제받고 있지 않다"며 "국회의 감독을 통해 금감원 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법안 상정까진 넘어야할 산이 많습니다. 금감원 결산의 국회 승
(서울=뉴스1) 이남진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달 27일 취임과 동시에 오세훈 전 시장이 제출한 2011년 시의회 예산안 재의요구서를 철회한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서울시의회 관계자는 "박원순 시장은 10월27일 '2011 서울특별시 예산안 재의 요구의 건'을 취하·철회했다"고 밝혔다. 올해 초 오 전시장은 “서울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127조 제3항의 규정에 따라 반드시 거쳐야 하는 시장의 동의를 받지 않고 친환경 무상급식 지원(공립초교) 695억 원, 사회복귀시설 운영 12억 원 등을 임의로 증액했다”며 1월13일 재의 요구서를 제출했다. 오 전시장의 재의요구에 관한 건은 10일 이내로 규정한 재의결 절차를 거치지 못하고 시의회에서 9개월간 방치된 상태로 계류돼 왔다. 박 시장의 철회로 시의회가 일방 통과시켰던 예산안이 확정된 것이다. 한국지방자치학회 전기성 고문은 “박 시장이 일방적으로 철회했다고 하더라도 법률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시의회의 예산 증액 적법여부에
삼성전자가 내년 상반기 세계 최초로 10나노급 낸드플래시 양산에 돌입한다. 물리적 한계점으로 일컬어지는 10나노급 진입 성공으로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경쟁사들과 격차를 한 단계 더 벌리게 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오는 11일까지 열리는 '삼성 기술전 2011'에서 10나노급 낸드플래시 메모리 제품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삼성종합기술원에서 시제품으로 개발한 이 낸드플래시를 기반으로 64기가바이트(GB) 용량의 마이크로 SD카드를 내년 상반기 중 양산할 예정이다. 4세대 스마트폰 등 대용량 모바일 기기에서 촬영한 풀HD급 대용량 영상을 저장할 수 있는 마이크로 SD 메모리카드는 현재까지 상용화된 제품 중 가장 작은 메모리카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30나노급 32GB 낸드플래시를 기반으로 한 마이크로SD카드에 이어 올해 5월 20나노급 낸드플래시 기반의 클래스10(Class10) 32GB 마이크로SD카드를 업계 최초로 양산하고 있다. 최근 고성능 모바일 기기가 늘어나면서 고용량 마이크로
한국타이어 2대주주인 미쉐린(Michelin)이 지분 9.98%를 매각키로 결정했다. 당초 세계2위 글로벌 타이어 제조업체 미쉐린과 넥센타이어와의 합작생산설이 제기된 만큼 이 같은 설이 현실화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미쉐린의 지분매각으로 최근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는 한국타이어의 주가에도 제동이 불가피할 것으로 관측된다. 한국타이어의 2대주주로 있던 미쉐린(Michelin)은 지분 9.98%를 매각키로 결정했다고 전날 국내증시 장 마감 이후 발표했다. 매각가격은 이날 종가인 4만6650원에서 3.5~7.8% 가량 할인된 수준으로 매각대금은 6500~6800억원 가량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미쉐린의 평균 주식매입 대금은 1주당 1만5000원 수준으로 이번 매각으로 4000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남기게 된 셈이다. 미쉐린은 지난 2006년 이후 한국타이어 대주주 지분 16%에 이은 2대주주 자리를 유지해왔다. 한국타이어 지분매입을 시작한 것은 2003년으로 양사가 전략적
지난 3월 파산신고 이후 공개매각을 추진하던 프리챌이 결국 웹하드업체에 넘어갔다. 지난 1999년 설립된 프리챌은 한 때 국내를 대표하는 커뮤니티 서비스로 각광받던 업체다. 프리챌은 매각 이후에도 기존 서비스를 그대로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프리챌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오는 20일자로 프리챌 서비스를 아이콘큐브로 이관한다고 밝혔다. 이관되는 서비스는 프리챌 포털 서비스를 비롯해 게임, 파일구리 등이다. 아울러 프리챌 회원들의 개인정보도 이전된다. 프리챌은 "서비스가 이관되더라도 프리챌 네트워크 서비스 이용에는 변함이 없고 향후 더욱 안정된 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라며 "개인정보의 이전을 원하지 않는 경우 언제든지 온라인상에서 회원탈퇴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프리챌의 새로운 주인이 된 아이콘큐브는 지난 9월 8일 설립된 신생 업체로, 웹하드업체를 운영하는 BNCP의 관계사다. 아이콘큐브와 BNCP의 대표이사가 동일인이다. BCNP는 현재 온디스크, 케이디스크, 파일아이 등 웹하드
현대중공업이 태양광 발전설비 생산공장의 일부를 잠정 폐쇄조치했다. 그동안 태양광산업의 성장을 주도해온 유럽국 정부들이 재정적자로 지원을 대폭 줄이면서 수요가 감소한 데 따른 대응이다. 이 여파로 현대중공업의 태양광 관련 협력업체들까지 어려움을 겪게 됐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7일 "세계적인 태양광산업의 불황으로 올 여름 충북 음성의 태양광 발전설비공장 3곳의 가동률이 30% 아래로 떨어졌다"며 "이후 상황이 악화돼 제1공장을 잠정폐쇄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다만 "일시적인 조치일 뿐 업황이 회복되면 (제1공장을) 재가동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현대중공업은 음성을 그룹 태양광사업의 전초기지로 삼고 2007년 연산 30메가와트 규모의 제1공장을 준공했다. 이후 2009년 제2공장, 2010년 제3공장을 잇따라 세워 올해 생산규모를 3년 전에 비해 20배 증가한 600메가와트로 늘렸다. 동시에 내년 준공을 목표로 충북 오창에 국내 최대규모의 박막태양전지공장도 건설 중이다
(서울=뉴스1 염지은 기자) 서울 중구 장충동 남산에 위치한 6성급 럭셔리 도심형 리조트 호텔 '반얀트리 클럽앤스파 서울'이 매각된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시행사 어반 오아시스(대표 유인식)와 채권단이 최근 우리투자증권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했다. 어반 오아시스는 이르면 내년 1분기, 늦어도 내년 상반기까지는 매각작업을 완료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반얀트리 클럽앤스파 서울에는 신라호텔, 한화, CJ 등 국내 웬만한 대기업들이 모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세계적 사모펀드(PEF) A사도 눈독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기업으로 외국에서 오는 VIP급 손님이 많고 신차발표회장이 필요하며 계열사를 통해 회원권 분양도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현대차와 현대중공업 등도 유력한 인수 후보군으로 전해졌다. 매각 금액은 1800억~2600억원에 달 할 것이라고 업계는 추정하고 있다. 부동산개발업체 어반 오아시스는 지난 2007년 3월 타워호텔을 포함한 남산 일대 2만4720
< 앵커멘트 > 올해 초 미래에셋증권 이후 소강상태를 보였던 자문형랩 수수료 인하 경쟁에 다시 불이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투자증권 등 대형증권사가 잇달아 수수료를 낮추기로 했습니다. 김주영 기잡니다. < 리포트 > 은행권에 이어 증권가에 분 수수료 인하 바람이 자문형랩으로 번졌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연말까지 위탁매매 수수료와 연체이자율을 낮추기로 한 데 이어 오는 10일부터 출시되는 자문형랩 수수료를 기존 2.6~2.8%에서 최대 2.4% 수준으로 인하할 계획입니다. 업계 상위권인 대형 증권사가 자문형랩 수수료를 낮추는 것은 지난 2월 미래에셋증권 이후 처음입니다. 다른 대형증권사도 수수료를 인하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우리투자증권과 하나대투증권 등은 타사 동향을 살펴본 뒤 인하율과 시기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지난달 24일 금융당국이 업계 측과 수수료 조정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면서 공정거래법상 담합 소지가 없도록 주의하라고 당부했기 때문입니다. [녹취]하나대투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