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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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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신용카드사들은 카드와 관련해 수익과 비용 구조를 공개하라는 요구에 지속적으로 공개 불가 방침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카드사들은 어떻게 돈을 벌고 있을까요. 권순우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원가 공개를 못한다고 금융위원회에서도 이야기하고 카드사 담당자는 안 가져왔다 그러고 있는데..."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의 기준이 될 수 있는 수익과 비용 구조에 대해 카드사들은 공개를 꺼리고 있습니다. MTN이 단독 입수한 금융감독원의 '카드사 수익 분석'에 따르면 카드사들이 카드 사업으로 벌어들인 수익의 대부분은 가맹점 수수료입니다. 카드사들은 지난 한해동안 카드 수익으로 총 17조원을 벌었습니다. 이중 46%, 8조원 가량을 가맹점수수료로 벌어들였습니다. 나머지 수익은 카드론, 현금서비스 등 고금리 대출에서 거뒀습니다. 올해 들어 금융당국은 가계 재무 건전성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현금서비스, 카드론 등에 대한 규제를 강화했습니다. 대출성 업무의 수익성 악화가 불
앞으로 증권 및 선물사들은 선물계좌 대여 업체 등 불법 금융투자업체들의 수탁을 거부할 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무인가 거래소 유사시설을 운영하는 불법 선물업체에 대한 시세정보 제공도 관리감독이 강화된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금융감독원은 한국거래소를 통해 증권 및 선물사에 선물계좌 대여업체 등 불법금융투자업체 대한 수탁거부 등 내부통제를 강화하도록 지시했다. 또, 무인가 거래소 유사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미니 선물업체에 대해선 시세정보 등이 제공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동안 불법 금융투자업체들은 증권 및 선물사에서 수십개의 계좌를 개설한 후 이를 선물 투자자들에게 대여, 수수료 등을 통해 불법 이득을 취해왔다. 문제는 계좌대여가 불법임에도 불구하고 이들 업체가 금융실명제법에 입각해 계좌를 개설한데다, 대여 여부를 확인하기가 쉽지 않아 법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는 점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수탁기관이 계좌개설 당시부터 대여계좌업체임을 확일 할 수
▲ 헬게이트:도쿄 일러스트 ‘헬게이트:런던’의 후속작인 ‘헬게이트2’가 한빛소프트(T3엔터테인먼트)에 의해 개발된다. 한빛소프트는 지난 11일 에픽게임즈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향후 개발되는 신작에 언리얼엔진3를 활용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첫 작품인 ‘프로젝트H’를 언급했는데, 게임메카 취재 결과 해당 게임의 정체는 다름 아닌 ‘헬게이트2’인 것으로 밝혀졌다. ‘헬게이트2’는 기존 플래그십 스튜디오가 개발한 ‘헬게이트:런던’의 뒤를 잇는 후속 작품이다. 게임메카와 만난 T3 엔터테인먼트의 한 고위 관계자는 “현재 언리얼엔진3로 ‘헬게이트2’를 제작하고 있다”면서 “올해 초 프로젝트가 시작돼 바쁘게 움직이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게임의 기획 내용이나 세부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일단 ‘헬게이트2’는 기존 ‘헬게이트:런던’이 추구하려는 방향성을 크게 벗어나지 않으려는 것으로 보인다. 내부 개발 스튜디오의 규모도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언리얼엔진3를 다뤄본 베테랑들
한국거래소 산하 '한국 기업지배 구조원(CGS)'이 내년부터 200개 상장사의 주주총회 안건에 대해 기관투자자의 의결권 행사 지침을 내놓는다. 강병호 한국기업지배구조원장은 "내년 3월 주총부터 코스피 200지수를 구성하는 상장사들을 대상으로 의결권 행사 찬반권유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기업지배구조원은 이를 위해 이달중 기관투자자의 의결권 행사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계획이다. 강원장은 최근 기자와 만나 "기관투자자는 자금을 투자한 소수 주주들의 이익을 대변해 성실히 의결권을 행사해야 하는 의무를 갖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원장은 "1997년 외환위기 이후 국제통화기금(IMF) 등이 한국기업에 경영투명성을 높일 것을 요구하면서 '지배구조'라는 개념이 실질적으로 우리 경제에 도입됐다"고 말했다. 강원장은 당시 이헌재 당시 금융위원장겸 금융감독원장 체제 아래서 금감원 부원장으로서 회계제도 개선과 함께 사외이사 제도 도입 등 한국의 기업 지배구조 개선 작업 도입을 주도했었다. 강원장
최근 마무리된 금융권의 중소기업 구조조정에서 77개사가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이나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대상으로 분류됐다. 이들 기업의 구조조정으로 은행들이 추가로 쌓아야하는 대손충당금 규모는 3400억원 정도인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채권은행들은 1130개 중소기업의 신용위험을 평가한 결과 43개 기업을 C등급(워크아웃)으로, 34개 기업을 D등급(법정관리)으로 분류했다. 채권은행들은 지난 9월 여신공여액이 50억원 이상 500억원 미만인 기업 가운데 외부감사를 받는 법인 899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신용위험 평가를 한 데 이어 이번에 비외감법인까지 종합해 기업구조조정 대상을 확정했다. 중간 평가때는 C등급 30개, D등급 25개였는데 최종 평가 결과 대상이 늘어났다. 6월말 여신공여 500억원 이상 대기업 34개가 구조조정 대상이 된 데 이어 이번에 77개사가 C·D등급을 받으면서 올들어 구조조정 대상으로 분류된 기업은 모두 111개사가 됐다. C 등급으로
SK텔레콤이 하이닉스반도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SK텔레콤은 채권단에 3조4267억원의 인수 가격을 제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채권단이 산정한 최저매각 기준가격(MRP)에 비해 1354억원 많은 금액이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날 하이닉스 본입찰에 단독 응찰한 SK텔레콤은 신주(1억185만주)와 구주(4425만주) 인수 가격을 합해 모두 3조4267억원의 입찰가를 제안했다. 채권단이 정한 최저매각가격은 3조2913억원이다. SK텔레콤이 최저입찰가보다 1354억원의 금액을 더 적어낸 셈이다. 채권단은 이날 자금조달계획 등에 대한 검토와 적격성 심사 후 SK텔레콤을 우선협상자로 공식 확정해 발표했다. 채권단 관계자는 "SK텔레콤이 최저입찰가보다 높은 금액을 제시했고 주식매매계약서(SPA)의 몇몇 세부 조항에 대해 수정 요청을 해왔으나 양자 간 논의 끝에 합의가 도출돼 우선협상자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SK텔레콤의 하이닉스 인수 가격은 최종 신주 발행가격 산정 절차와 실사 후
하이닉스반도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SK텔레콤이 채권단에 3조4267억원의 인수 가격을 제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날 하이닉스 본입찰에 단독 응찰한 SK텔레콤은 신주와 구주 인수 가격을 합해 모두 3조4267억원의 입찰가를 제안했다. 채권단이 산정한 최저매각 기준가격(MRP)는 3조2913억원이다. SK텔레콤이 최저입찰가보다 1354억원의 금액을 더 적어낸 셈이다. 채권단은 이날 오후 SK텔레콤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공식 발표했으며 다음 주 주식매매계약(SPA)을 맺을 계획이다.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다드앤푸어스(S&P)가 베트남 경제와 은행산업에 대한 리스크평가를 최저등급으로 하향조정했다. S&P는 지난 10일 홈페이지(http://www.standardandpoors.com)를 통해 베트남 은행산업 리스크 평가등급을 9등급에서 10등급으로 낮췄다고 밝혔다. 베트남 경제리스크 등급도 9등급에서 10등급으로 하향됐다. 베트남 산업리스크 등급은 8등급으로 매겨졌다. S&P는 은행산업 국가리스크 등급(BICRA) 평가 이같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BICRA는 가장 낮은 리스크 등급인 1등급부터 최저등급인 10등급까지 나눠져 있다. 한국은 기존 4등급이었으나 이번에 상향돼 미국 영국 뉴질랜드 등과 함께 3등급이 됐다. S&P는 지난달 프랑스 은행권에 대한 BICRA 등급을 1등급에서 2등급으로, 이탈리아 은행권에 대한 등급을 2등급에서 3등급으로 각각 낮춘 바 있다. 종전까지 10등급으로 분류된 국가는 벨라루스와 그리스 등 2개국 뿐이었지만 이번에 베트남이 포함됨으로
영국 웨일즈대표가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해 논란에 휘말린 '2011 미스 아시아퍼시픽월드'의 조직위원회(대표 로렌스최)측이 영국 BBC방송을 상대로 3조원에 달하는 거액의 손해배상 소송을 준비 중 이라고 밝혔다. 대회조직 로렌스 최 위원장은 10일 머니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영국BBC는 대회 참가자 미스 웨일즈가 주장한 주최측 성추행과 한국경찰 금품수수의혹을 사실처럼 보도해 국가적 이미지를 손상시켰다"며 "소송액을 약 3조로 추정한 것은 세계 유명 언론사이자 영국 국영방송인 BBC가 사실여부를 확인하지 않아 한국의 브랜드 가치를 크게 떨어뜨렸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영국 BBC는 지난달 19일, 대회참가자 미스 웨일즈 에이미 윌러튼(19)이 주장한 '미스 아시아 퍼시픽 월드' 입상과 관련된 성상납 요구와 관계자의 성추행, 대구경찰의 뇌물수수 의혹을 보도했다. 이에 대구경찰은 조사 결과 금품 수수혐의가 없다는 내용의 정정보도를 BBC측에 요청했고 BBC는 지난 3일 정정 보도를 한 바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한나라당과 민주당내 온건파 의원들이 10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 처리 해법을 마련키 위한 '물밑 접촉'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그 결과가 주목된다. 여야 각 당 관계자에 따르면, 남경필·홍정욱 등 한나라당 '국회 바로세우기 모임' 소속 의원들과 김성곤·김동철 등 민주당내 이른바 '서명파' 의원들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만나 한미 FTA 비준안 처리 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한나라당 홍의원은 이날 뉴스1과의 통화에서 "의회 민주주의를 살리고 한미 FTA 문제를 파국으로 몰고 가선 안 된다는 차원에서 여야의 뜻 있는 의원들이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협의에 나선 양당 의원은 10여명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내부 합의사항이 마련되는 대로 기자회견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민주당 김 의원 등은 한미 FTA 비준안 처리시 여야 간 물리적 충돌을 우려, 미국으로부터 ‘FTA 발효 즉시 최대 쟁점사안인 투자
일본 상장을 추진하는 넥슨의 시가총액은 10조원 안팎에 달할 것이란 분석이다. 현재 시가총액을 유지할 경우 게임 업계의 시가총액 1위인 엔씨소프트나 NHN를 넘어서게 된다. 일본 도교증권거래소는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신규상장 기업으로 넥슨재팬을 소개했다. 상장예정일은 다음달 14일이다. 넥슨은 지난해 매출액 9343억원, 영업이익 4071억원을 거뒀다. 이는 전년대비 각각 32.8%, 80.7% 크게 증가한 수치다. 특히 최근 수년 동안 지속적인 성장을 거두고 있어 도쿄증시 상장과 함께 일본 주주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업계와 증권가에 따르면 넥슨이 일본에서 상장할 경우 김정주 넥슨 회장은 7조원 상당의 상장이익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 김 회장은 넥슨재팬 등의 지주회사인 NXC의 지분 48.5%를 보유하고 있다. 배우자의 지분을 더하면 69.65%에 달한다. 경영권 확보에 여유가 있는 만큼 추가적인 대규모 투자를 위한 자금도 확보했다. 향후 온라인 게임 부문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
일본 도쿄증권거래소는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달 14일 넥슨이 일본 증시에 신규상장을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