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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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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거래 사기' 행각이 드러난 MBC 오디션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출연자 A에게 전화를 시도했으나, "이 번호는 김양의 것이 아니다"는 답변을 들었다. 25일 머니투데이가 인터넷 거래 당시 A가 사용한 휴대폰 번호로 전화를 걸자, 바로 한 젊은 여성과 통화가 연결됐다. 전화를 받은 여성에게 "A가 맞느냐"고 묻자 잠시 뜸을 들이던 그녀는 이내 "전화 잘못 거셨다"며 한숨을 쉬었다. "혹시 A이라면 과거 사기행각에 대해 사과할 생각이 없는지 묻고 싶다"는 질문엔 "나는 그 사람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번호를 바꾼 지 1년이 넘었는데, A를 찾는 전화가 올 때가 많다"며 "나는 30대초반으로 A가 아니다"고 거듭 주장했다. 한편 25일 머니투데이의 단독보도로 '위대한 탄생' 출연자 A가 과거 '인터넷 거래 사기' 행각을 벌였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지금까지 A에게 인터넷 거래 중 사기를 당한 것으로 확인된 피해자는 총 3명이다.각각 2009년 1월 5만9000원, 2008년 6
MBC 오디션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출연자 A가 ‘인터넷 거래 사기’ 행각을 벌였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A가 인터넷 중고물품 거래 사이트에서 사기 행각을 벌였다며 "A는 인터넷에서 사기친 것으로 유명한 사람"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25일 머니투데이 확인 결과, A의 사기 행각은 사실로 드러났다. MBC '위대한 탄생' 관계자는 “인터넷 의혹글을 보고 프로그램 측에서도 해당 출연자에게 사실을 확인해봤는데, ‘예전에 자신이 이미 다 처리한 것’이라고 했다”며 “이 사실이 크게 문제가 될 것은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다. 처음 의혹이 제기된 글에는 A가 인터넷거래 사기 당시 썼던 아이디와 피해 사례도 있었다. 글쓴이는 "저런 사람이 공중파 방송에 버젓이 나와서 아름다운 음색이라는 칭찬을 받는 걸 보고 있으니 어이없다"고 힐난했다. 현재 A에게 인터넷 거래중 사기를 당한 것으로 확인된 피해자만 3명이다. 3명의 피해자는 각각 2009년 1월 5만9000원, 20
< 앵커멘트 > 동서그룹 오너 일가가 야산을 팔아 수십억원대의 수익을 거뒀는데요. 땅을 산 쪽은 다름아닌 오너들이 소유한 회사였습니다. 이재경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물류창고가 제 모습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동서물산이 관계사인 동서식품 등에 임대해 임대수입을 얻을 목적으로 짓고 있습니다. 국도를 사이에 두고 반대편에는 주식회사 동서가 물류창고 건설을 위해 부지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두 곳의 부지 면적은 모두 1만8천여㎡ 규모입니다. 주식회사 동서와 동서물산은 지난해 1월 이들 부지를 확보했습니다. 이 부지는 동서그룹의 오너 일가가 소유하고 있던 땅이었습니다. 오랫동안 야산으로 방치돼 있어서 가치가 매우 낮은 곳이었습니다. 이 땅은 원래 김재명 동서그룹 명예회장이 지난 1957년부터 1984년까지 단계적 매입한 것입니다. 김 명예회장은 지난 1990년과 2002년에 두 차례에 걸쳐 아들인 김상헌 동서 회장과 김석수 동서식품 회장에게 모두 증여했습니다. 김상헌 김석수 회장 일가
'편법상속' 논란을 빚고 있는 세원정공의 소액주주들이 대주주 일가를 검찰에 고발했다. 태광산업 지배구조 문제를 제기한 서울인베스트도 세원정공 주주 및 기관투자자들과 연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세원정공 소액주주들은 김문기 회장 등 대주주 일가가 회사 자산을 김회장의 아들부부가 소유한 SNI에 헐값 매각, 주주의 권리를 침해했다며 (1월6일자 머니투데이 보도 참조)로 지난 17일 대구지방검찰청에 이들을 형사고발했다. 현대차 및 기아차 부품업체인 세원정공은 지난해 말 보유중이던 계열사 세원테크 150만주(지분율 18.4%)를 53억2500만원에 SNI(에스엔아이)에 매각했다. 소액주주는 고발장에서 세원정공이 세원테크의 주식을 SNI에 장부상 평가가치인 주당 8272원의 절반도 안 되는 3550원에 매각키로 의결, 주주의 권리를 심각하게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소액주주들은 특히 세원테크가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어 기업가치가 더욱 높아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며 경영진의
지난 23일 가수 옥주현이 싱글 캐스팅 주연으로 무대에 선 뮤지컬 ‘아이다’ 성남 공연이 갑작스레 취소돼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이 헛걸음하는 일이 발생했다. 중부지방 대설주의보가 내린 날이라 먼 길을 택한 이들의 불만의 목소리는 더욱 높았다. 다음아고라 게시판과 네이버 블로그에는 이날 저녁 6시 30분 공연을 보러 왔다가 시작 10분 후에야 공연 취소 통보를 받은 사람들의 후기가 올라왔다. 아이디 angienam****는 “사전 연락도 않고, 폭설을 뚫고 온 우리의 시간은 뭐가 되느냐”며 가수 옥주현에게 “무책임하다”는 말과 함께 공연 기획사인 신시컴퍼니의 한 발 늦은 환불 조치에 대해서도 한 소리했다. 한 네티즌은 “대역 가수도 두지 않고 원캐스팅으로 일주일에 6일씩 공연한다는 것은 이미 예정된 사고였다”고 말했다. 24일 신시컴퍼니 측은 “당일 2시 공연을 마친 옥주현 씨가 갑작스럽게 목 상태가 좋지 않아 응급실로 향했다”며 “검사 결과 성대 결절은 아니었지만 일시적으로 목이 안
사조그룹이 러시아 수산회사를 인수한다. 글로벌 수산시장에서 국가별로 한정된 수산쿼터를 현지기업에 투자해 우회적으로 확보해나간다는 전략이다. 24일 사조그룹 관계자는 "사조대림과 그룹 내 또 다른 관계사 한 곳이 각각 절반씩 총 180억원을 러시아 수산업체 두 곳에 나눠서 투자해 사실상 경영권을 확보하게 된다"고 밝혔다. 최종 계약은 25일 체결될 예정이다. 180억원 가운데 일부는 지분 투자에도 쓰이지만 대여금과 선급금에 주로 투자하는 방법을 통해 독점판매권을 확보하게 된다. 사조그룹과의 독점판매기간은 계약서 상 3년 단위지만, 영구 갱신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사조대림의 경우 투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보유 중인 오양수산 주식 중 60만주를 지난 18일 사조그룹 계열사 케슬렉스 제주에 100억8000만원에 매도했다. 처분 후 오양수산 지분율은 18.01%. 케슬렉스 제주는 사조대림의 오양수산 지분인수를 위해 보유 중인 사조산업 보유주식 20만주를 블록세일(특정주체간 일괄매매)로 전량매도
가수 루시드폴(본명 조윤석, 36)이 10살 연하 소속사 후배와 열애중이다. 루시드폴은 음반제작사 안테나뮤직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박새별(26)과 2년째 만남을 가지고 있다. 관계자는 “두 사람이 모든 일을 함께 할 정도로 지인들 사이에서는 공인된 커플”이라며 “너무 잘 어울리는 한쌍이라 결혼까지 이르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특히 박새별이 루시드폴을 음악의 선배로서 극히 존경하고 있다고 한다. 루시드폴은 93년 제5회 유재하가요제에서 동상을 타며 데뷔했으며, 서울대 공대 졸업후 스위스 로잔연방공과대학(EPFL)에서 박사학위를 딴 대표적 ‘엄친아’ 가수다. 작사·작곡도 병행하고 있다. 박새별은 지난해 평론가들이 뽑은 ‘2010 올해 가장 주목해야할 뮤지션’ 중 한명으로 선정된 실력파다. 2008년 EP ‘다이어리’를 내며 데뷔했다. 연세대 심리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3월 1집 '새벽별'을 냈다. 한편 이들의 소속사 안테나뮤직 측은 "개인의 문제다"는 입장이다.
국내 최대 IT서비스업체인 삼성SDS가 21일 서울시로부터 20일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 영업정지 기간은 이날부터 2월 9일까지다. 삼성SDS는 2008년 5월 서울시로부터 받은 3개월의 영업정지 처분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벌였는데, 이번에 법원의 조정을 받아 들여 영업정지 일수를 20일로 줄였다. 당시 삼성SDS는 서울시로부터 정해진 기간에 사업자등록 갱신 신고를 해야 하는 법규를 위반했다. 즉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라 삼성SDS가 등록후 3년마다 시·도지사에 신고해야 하는데 이를 누락시킨 것. 이 경우 1년 이하의 영업정지나 등록취소를 당할 수 있다. 삼성SDS는 서울시 조치에 불복해 "단순실수에 3개월 영업정지는 과하다"며 영업정지 처분 가처분 소송에 이어 취소청구 소송을 냈다. 이에 지난해말 서울행정법원은 서울시의 조치를 재량권 남용이라며 영업정지 처분 취소를 판결했고, 양측은 최종적으로 영업정지를 20일로 줄인 법원조정을 받아들였다. 영업정지로 인해 삼성SDS의 매출 감소는
전 두산베어스 야구선수 윤승균(28)이 입단 예정이던 기아타이거즈에서 퇴출이 확정됐다. 기아타이거즈 홍보팀장은 21일 오후 3시 45분 경 공식홈페이지의 커뮤니티 게시판 '호랑이 사랑방'에 "A선수에 대한 팬 여러분들의 의견을 수용하여 A선수에 대한 테스트를 중단키로 결정하고 퇴출을 통보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A선수는 20일 기아타이거즈에 입단이 가시화됐다는 기사가 보도된 윤승균이다. 이 소식에 야구팬들은 거세게 반발했다.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에는 윤승균의 기아타이거즈 퇴출을 요구하는 서명도 진행됐다. 윤승균은 2005년 신고 선수로 두산베어스에 입단해 외야수로 활동하다, 2008년 시즌 후 두산에서 임의 탈퇴됐다. 윤승균은 2006년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한 여성을 집에 데려다 주겠다며 자신의 승용차에 태운 뒤 강제로 성폭행을 한 혐의로 서울서부지방법원으로부터 징역2년을 선고 받았다.
가구업계 1위 한샘이 올해 사무용 가구시장에 본격 진출, 사무용가구 1위 업체인 퍼시스와 정면승부를 펼친다. 또 온라인몰의 월간 매출을 100억원대로 늘리고, 고가 시장인 수입산 부엌가구와 경쟁을 벌이는 등 공격경영을 통해 2013년까지 매출 1조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최양하 한샘 회장(대표이사·사진)은 지난 20일 머니투데이 기자와 만나 "올 상반기 중 관계사인 한샘이펙스를 통해 사무용 가구 브랜드 '비츠(VIITZ)'를 공식 론칭해 전면적인 마케팅 활동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 회장이 대외적으로 사무용 가구 사업 진출을 공식 선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샘이펙스는 최 회장이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조창걸 명예회장 일가 등이 지분을 출자한 회사다. 인조대리석 상판을 한샘 등에 납품해 오다가 2009년 말부터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방식으로 사무용 의자와 학교용 가구 등을 판매해 왔다. 지난해 매출은 400억원(잠정 실적)규모다. 한샘은 올해부터 판매품목을 데스크,
20일 오후 1시 20분경 인터넷에 유명 유제품업체 두유에서 유리조각 여러 개가 나왔다는 주장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게시자가 1000만원 배상을 요구하고 나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게시물을 올린 남성 직장인 A씨는 유리병 두유 속에서 1~2cm 크기의 유리조각이 나왔다고 주장했다. "제조과정에서 생긴 문제이다. 밑 부분 바닥 내벽이 깨져서 유리조각이 생겼다. 외부 테이핑 부분에는 어떠한 흔적도 없으며, 옆면도 금이 가 있었으나 투명테이프로 전체가 테이핑 돼있어 음료가 새지 않았다"는 것이다. A씨에 따르면, 지난 17일 저녁 두유를 마시다 유리조각을 발견했고 18일 오전 10시에 해당 회사에 연락했다. 같은날 저녁 업체측에서 10만원과 음료 두 박스를 들고 집으로 찾아왔고 합의 요구에 A씨는 1000만원을 배상하라고 요구했다. 너무 큰 금액이라며 거부한 업체측은 19일 A씨를 다시 찾아 100만원의 합의금을 제안했다. A씨는 "1000만원은 받지 않겠다"며 "스스로 언론에 이번
고 김성재 사망사건과 관련, 엉뚱한 치과병원이 피해를 보고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SBS수목드라마 '싸인'에서 다뤄진 인기가수의 의문사가 고 김성재 사건을 떠올리게 하면서 인터넷에서 고인의 전 여자친구 김모씨가 운영하는 치과라면서 홈페이지 주소가 떠돌았다. 이 여자친구의 실명과 개명한 이름, 치과명 등이 버젓이 거론되며 명예훼손의 여지가 생겼다. 20일 머니투데이 확인결과, 서울 모처에 개원한 이 치과는 김씨가 운영하는 것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40대 남성이 원장으로 있는 이 치과는 과거 김씨가 하던 치과와 위치만 같을뿐, 상호도 다르다. 이 치과측은 "김씨가 하던 병원은 폐업했고, 2006년 그 병원을 정당하게 인수해 다른 이름으로 5년간 운영해왔다. 현재는 김씨와 전혀 관계가 없는데도 피해를 입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예전 김씨가 운영하던 치과 홈페이지가 여전히 폐쇄되지 않고 인터넷상에 떠돌아 다니면서 네티즌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 포털사이트 병원정보 등에도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