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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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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브란젤리나 커플'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1억원을 쾌척했다. 고소영은 15일 오후 3시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대한사회복지회 관계자들과 미팅을 갖고 손수 마련한 기금을 기부했다. 이번 기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미혼모들과 신생아들을 돕기 위해 마련되는 것이다. 대한사회복지회 관계자는 이날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고소영과 장동건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는 고소영이 영아원을 방문 봉사 활동을 벌이는 모습을 단독으로 포착했다. 고소영은 2시간 가까이 우유를 먹이는 등 아기들을 돌보고 "직접 아기들을 보니까 마음이 짠하다. 기회가 되면 몸을 추스린 후 또 오겠다"며 지속적인 봉사활동 뜻을 밝혔다. 이에 앞서 고소영의 한 측근은 "남몰래 기부를 하려고 했는데, 언론에서 먼저 알게 됐다"며 "본인이 극구 알려지는 것을 부담스러워한 만큼 조용한 선행을 펼칠 수 있게 도와달라"며 당부했다. 한편 '세기의 커플' 장동건 고소영 부부
태광그룹의 비자금 조성 의혹 등을 수사 중인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이원곤)는 지난 15일 이호진(48) 회장 일가의 비자금 조성에 관여한 의혹 등을 받고 있는 동림관광개발의 김기유(55) 대표를 소환 조사했다. 동림관광개발은 이 회장 일가가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로 2008년 자사가 건설 중이던 동림CC 회원권을 태광그룹 계열사들에 파는 과정에서 금융당국의 규제를 피하기 위해 분식회계를 하고 회원권을 시세보다 비싼 값에 거래해 일부 차익을 계열사에 되돌려주는 방식으로 비자금을 만들었다는 의혹이 제기됐었다. 검찰은 김 대표를 상대로 고의적으로 재무제표를 조작했는지, 비자금을 조성한 사실이 있는지 등을 집중 추궁했다. 검찰은 지난달 28일에는 허영호(57) 전 동림관광개발 대표를 소환해 의혹 전반을 조사한 바 있다. 앞서 흥국생명 해고자복직투쟁위원회(이하 해복투)는 지난달 25일 동림관광개발의 분식회계 의혹을 제기하며 검찰에 관련 자료를 넘기고 수사를 의뢰했다. 해
태광그룹의 비자금 의혹 등을 수사 중인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이원곤)는 12일 김영식(63) 태광산업 골프연습장 대표와 황영민(47) 흥국생명보험 기획실장 등을 소환해 조사 중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김 대표는 오용일(60) 태광산업 부회장, 박명석(61) 대한화섬 대표 등과 함께 태광그룹 오너 일가의 자금을 관리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로 검찰이 지난달 16일 압수수색한 부산 가야동의 태광산업 소유 골프연습장 대표를 맡고 있다. 특히 김 대표는 고 이임용 선대 회장 때부터 오너 일가와 밀접한 관계를 맺는 등 그룹 경영 전반에도 영향력을 행사해왔으며 그룹의 비자금 창구로 의심받는 고려상호저축은행의 감사를 지낸 바 있다. 검찰은 김 대표를 상대로 이 회장 일가가 비자금을 조성, 관리했는지와 비자금을 조성했다면 자금 규모는 어느 정도인지 등을 집중 추궁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김 대표와 함께 소환된 황 실장 역시 이 회장의 측근으로 그룹 비자금 조성, 관리에 관여한 의혹을 받고
한화·태광그룹의 비자금 의혹 등을 수사 중인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이원곤)는 12일 한화 수사와 관련해 홍원기(59)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대표와 봉희룡(57) 한화건설 주택영업본부장을 소환해 조사 중이다. 홍 대표는 그룹 경영기획실 출신으로 지난 2002년 부실상태였던 한화기계㈜를 되살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신임을 얻은 그룹 핵심 인사로 전해졌다. 대우건설에 근무하다 한화건설로 옮긴 봉 본부장은 수많은 주요프로젝트를 수행해 주택사업 매출액 10조원대를 달성한 한화건설의 핵심 임원이다. 검찰은 이날 홍 대표 등을 상대로 내부거래 등을 통해 김 회장의 부외자금 운용에 관여했는지 등을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27일 서울 장교동 한화그룹 사옥 7∼8층에 있는 한화 호텔앤드리조트 본사를 압수수색해 회계장부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해 분석 작업을 벌이고 있다. 한화 호텔앤드리조트는 한화 콘도와 서울프라자호텔, 골프장, 설악워터피아 등을 운영하는 종합레저업
서울 청계광장과 모전교 사이에 설치된 'G20성공기원등'에 올려진 호주 줄리아 길라드 총리 캐릭터 인형이 옷을 갈아입었다. '호주 총리가 오스트리아 옷을 입고 있다'는 주한호주대사관과 호주언론의 항의에 서울시가 11일 오전 11시께부터 의상 수정작업에 나서 2시간 만에 작업을 마쳤다. 11일 오전 8시께 머니투데이의 보도로 국내에 알려진지 3시간여만이다. 흰색과 붉은색 옷에 분홍색 앞치마를 두르고 있던 길라드 총리 인형의 의상은 10일 한국 입국 당시 입었던 검은색 정장으로 교체됐다. 캐릭터인형을 제작한 닥종이조형연구회 안정희 회장은 "어제 길라드 총리가 입었던 검은색 바지 정장을 치마로 바꿔 제작했다. 기존 인형에 닥종이로 만든 옷을 본드(접착제)로 덧붙여 수정을 완료했다"고 말했다. 이어 "호주 전통의상에 대한 자료가 충분하지 않았다. 나름대로 많은 자료를 보고 만들었는데 논란이 돼 당황스럽다. 우리가 의도적으로 오스트리아 의상을 호주 총리 인형에 입힌 것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한화·태광그룹의 비자금 의혹 등을 수사 중인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이원곤)는 한화그룹이 비자금 관리용으로 이용한 차명계좌 50여개의 명의자들을 줄 소환해 비자금의 규모와 자금 출처 등을 밝히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검찰은 최근 차명계좌 명의자인 김수기(67) ㈜한화 사외이사와 백승태(64) 전 한화석유화학 상무 등 전·현직 그룹 계열사 임원 10여명을 소환 조사한데 이어 지난 9일과 10일에는 이영웅(69) 전 한화파이낸스 대표이사와 정해영(50) 한컴 상무보를 불러 명의를 빌려준 경위와 비자금 규모 등을 추궁했다. 검찰은 또 그룹 비자금 관리처로 지목된 한화증권의 이용호(56) 대표도 지난 8일 재소환해 비자금을 어떤 식으로 관리했는지 등을 캐물었다. 특히 검찰은 그룹 본사와 계열사, 관계사들에 대한 대대적인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수백상자 분량의 회계서류 등 압수물 분석 작업에도 속도를 내며 돈의 흐름을 쫓고 있다. 현재 검찰은 한화 측이 비자금 관리용 차명계좌로 수백억
과점주주 체제의 민영화를 추진 중인 우리금융지주가 주요 주주단을 대리하는 '사외이사'를 선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주요 주주들이 경영에 참여할 수 있는 통로를 열어줘 그룹 경영과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서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오는 26일 입찰참가의향서(LOI) 제출을 앞두고 "과점주주 민영화시 주요 주주단을 대리하는 사외이사를 선임할 수 있다"며 투자자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증권업계 핵심 관계자는 "우리금융이 잠재 주주 컨소시엄 후보들을 개별적으로 접촉하면서 주요 주주단이 요청하면 사외이사 선임을 검토해 경영 투명성을 높이는 한편, 주주 중심의 경영을 펴 투자 가치를 극대화하겠다는 내용으로 투자자들을 설득하고 있다"고 전했다. 우리금융 고위 관계자는 "해외 투자자 중에서 장기적으로 다수의 지분 투자를 하는 주요 주주에 한해 사외이사 자리를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우리금융의 이런 복안은 원활한 투자자 유치와 모범적인 지배구조 구축 등을 위한
개인정보 유출 혐의로 ㈜다음커뮤니케이션을 고소한 '미네르바 박대성(32)씨의 변호인 측이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에도 법적대응을 할 의사를 밝혀 파장이 예상된다. 박씨의 법률대리인 박찬종 변호사의 보좌역이자 현재 박씨의 고소대리인인 김승민씨는 지난 8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역시 정보유출 혐의로 검찰과 경찰의 수사가 진행 중이다. 네이버에 대한 압수수색이 행해질 수도 있다"고 밝혔다. 박씨 측은 지난 5월경 그동안 박씨를 '가짜 미네르바'라고 주장해온 네티즌 H씨를 서울 송파경찰서에 개인정보 유출 혐의로 고소했다. 김씨는 "조사과정에서 경찰이 박씨의 개인정보를 어디서 얻었냐고 묻자 H씨는 '네이버 직원이 준 것'이라 진술 했다더라"고 전했다. 또 "당시 송파경찰서는 H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는데, 서울 동부지검에서 '정보제공자를 찾으라'며 네이버에 대한 재수사를 지시했다. 수사과정에서 네이버에 대한 압수수색까지 이뤄질 수도 있다"고 귀띔했다. 김씨는 "지난 5월 네이
㈜다음커뮤니케이션(이하 ㈜다음)이 '미네르바' 박대성(32)씨의 개인정보 유출 혐의로 고소당했다. 9일 박씨의 고소대리인 김승민씨는 ㈜다음 대표이사(최세훈)와 성명불상의 직원, 박씨를 가짜 미네르바라고 주장하며 그의 회원가입기록을 인터넷에 공개한 네티즌 H씨 등 3인을 고소했다고 밝혔다. 고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소재 서울 중앙지검에 등기우편으로 제출했다고 한다. 박씨 측은 고소장을 통해 피고소인 H씨가 박씨의 포털사이트 '다음' 회원가입기록을 '㈜다음' 직원으로부터 유출해 인터넷 게시판에 공개했다며 이는 '정보통신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김씨는 박씨의 개인정보는 ㈜다음의 직원이 제공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H씨에게 박씨의 포털 '다음' 가입기록을 유출한 자를 찾아서 처벌해 달라"고 요구했다. 또 한 개인의 회원가입정보가 유출된 것은 분명 포털 측에도 잘못을 물을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다음 역시 피고소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
< 앵커멘트 > 토지주택공사 LH로부터 아파트를 짓기 위해 택지를 분양받았던 건설사들이 건설 경기 침체를 이유로 대거 분양계약을 해지하고 있습니다. 올 들어 무려 3조 6천억 원 어치의 토지계약이 해지됐습니다. 먼저 이유진 기잡니다. < 리포트 > 영종 하늘도시로 될 조성될 인천 영종도의 택집니다. LH는 지금까지 영종도에 택지 3백16필지를 공급했습니다. 하지만 이 가운데 15%인 45개 필지가 이미 계약 해지됐습니다. [인터뷰] LH 관계자 "작년, 올해 택지 해약금액이 2008년에 비해서 두 배 이상 급증한 것은 사실입니다." 계약해지 사태는 건설경기가 악화된 지난해부터 본격화됐습니다. 공급대금 기준으로 지난 2008년엔 1조 천7백45억 원 규모의 택지계약이 해지됐지만 지난해엔 3조 2천2백24억 원으로 급증했습니다. 게다가 올 들어선 이달 초까지 건설사들이 택지를 사지 않겠다며 계약해지를 요청한 규모는 3조 5천5백76억 원입니다. 이에따라 LH가 올해 거둬들인 위약금 액수
2년 여 미뤄져온 현대자동차 브라질공장이 내달 10일 기공식을 열고 본격 착공에 들어간다. 브라질공장 착공식에는 정몽구 회장(사진 왼쪽)이 직접 참석하고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 당선자(사진 오른쪽)도 자리를 함께 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그룹 고위관계자는 4일 "브라질공장 기공식이 오는 12월10일로 결정됐다"며 "2012년 완공에 차질이 없도록 공사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현대차는 지난 9월 완공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공장에 이어 브릭스(중국, 인도, 러시아, 브라질) 시장 모두에 생산거점을 확보하게 됐다. 상파울루주 피라시카바시 인근에 지어질 브라질공장은 총 6억 달러 이상이 투자되며 연간 생산능력 10만대 규모로 지어진다. 현재 부지작업은 완료됐으며 착공 세리머니와 함께 본격 공사에 들어가 2012년 준공된다. 브라질 공장은 당초 2008년 11월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갑자기 닥친 글로벌 금융위기로 무기한 연기됐다. 경기회복에 따라 지난 5월, 11월
한화그룹의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이원곤)는 3일 오모(58) 전 웰로스 대표를 불러 조사 중이다. 한화그룹의 초대 물류유통 계열사로 한화갤러리아 등의 전신인 한화유통과 드림파마에서 임원을 지낸 오 전 대표는 한화그룹이 김승연 회장의 누나 김영혜씨가 최대주주로 있는 한익스프레스에 웰로스를 매각할 당시 대표를 지냈다. 검찰은 오 전 대표를 이날 오후 소환해 지난 2월 드림파마의 물류사업부문이었던 웰로스를 한익스프레스에 매각한 경위 등을 집중 추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검찰은 한익스프레스와 웰로스 합병 과정에서 비자금이 조성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합병 과정 등에 문제가 없었는지, 매각가가 적절했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한익스프레스는 지난 2월 드림파마로부터 웰로스를 14억원에 사들였다. 웰로스는 합병 직전인 지난해 말 기준으로 49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해당 업체 관계자는 "유류와 벌크화물 등 특화운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