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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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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타블로는 같은 방법으로 인증하지 않나 데이브의 졸업증명서를 확인하며 왜 타블로는 이런 방법으로 인증하지 않는지 묻자 "안 그래도 내가 누차 제안했다"고 전했다. "사실 내가 타블로 대신 대교협에 학력인증 신청하려고도 했다. 그런데 여권같은 서류를 달라고 하자 그새 마음이 변했는지 안한다고 하더라"며 안타까워했다. "나도 동생이 속 시원하게 밝혔으면 좋겠는데 타블로는 '왜 이미 한 번 인증한 걸 또 해야 하느냐'며 고집을 피운다. 내가 동생에게 너무 많이 피해를 주고 있는 것 같다"고 미안해하기도 했다. "지금 하는 인터뷰도 타블로가 신경쓸까봐 아직 말을 못했다"는 데이브는 "타블로가 아기 데리고 레스토랑에 가도 사람들이 시비를 거는 모양이더라. 일부러 큰 목소리로 타블로 얘기를 하는 것을 직접 들었다고 했다"고 타블로의 근황을 전했다. ◆왜 한국에서 영어강사 하나 "미국에서 트레이더로 일을 계속했으면 물론 지금보다 수익이 훨씬 좋았을 것"이라고 말을 시작한 데이브는 "사실 미
◆석사 졸업 기재는 고의로 한 것? 포털사이트 및 EBS출연자 정보에 컬럼비아대학원 국제 금융학 석사 졸업으로 잘못 기재되어 있는 것에 대해서 데이브는 자신의 잘못을 시인했다. "적극적으로 수정을 요청하지 않은 것은 분명히 내가 잘못했다"면서도 "석사학위를 받았다고 언급한 적은 없다고 잘라 말했다. "한국에 처음 들어와 일한 파고다어학원에 이력서를 낼 때도 나는 '석사 과정 중'이라고 썼다. 그 후 내 프로필이 올라가는 것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었다. 심지어 포털사이트에 내 프로필이 등록된 것도 웃기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나는 단지 영어강사일 뿐인데, 연예계에 데뷔한다는 루머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일 뿐"이라며 "당시 강의 듣던 수강생들에게는 나 석사 졸업생 아니라고 다 말했다"라고 밝혔다. "당시에는 그냥 검색이 되는 것조차 싫었다. 지금 이런 일이 벌어질 줄 알았으면 미리 고쳐달라고 말했을 것"이라며 "죄송하게 생각 한다"고 말했다. ◆허위 학력으로 이득 봤다? 책을 쓰거나 EB
◆브라운대 졸업한 사람은 동명이인? 데이브는 "Dave Lee는 이동수라는 다른 사람이지 이선민이 아니다"는 네티즌의 주장에 대해 "바로 그 이동수가 내 친구"라고 강조했다. "이동수는 우리 가족보다 1년 늦게 캐나다에 이민 왔고 내가 고등학교를 졸업한 그 해 브라운대학교 입학하기 전 여름 방학동안 다니던 컴퓨터 학원에서 만났다"고 말했다. 데이브는 이동수씨와 같은 직장을 다니게 된 경위에 대해서도 "그 친구 덕분에 트레이더 일을 시작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나는 브라운 대학교를 졸업하고 컬럼비아대학원에 진학했다. 컬럼비아대학원 과정 중에 졸업생이 재학 중인 후배를 한 명씩 자기추천으로 데려가서 인턴십을 제공하는 것이 있다. 나는 그 선배의 추천으로 메릴린치 본사에서 인턴십을 시작할 수 있었다. 인턴십이 끝나고 정식으로 일자리를 제의받던 차에 동수와 연락이 닿았다. 그 친구가 근무하고 있던 곳이 데이텍(datek securities coporation)이다. 친구를 보니 굉장
최근 학력위조 논란에 시달리다 EBS에서 출연정지를 당한 데이브(38, 한국명 이선민)가 적극적으로 해명에 나섰다. 20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어학원에서 강의를 마친 직후 만난 데이브는 "안 그래도 교육청 등에 민원이 많이 들어가는 바람에 자필로 본인확인서를 쓰는 중 이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데이브가 한국인 이선민으로 브라운대학교에 입학해 재학 중 캐나다 시민권을 획득했고 졸업시 'David Seonmin, Lee'로 기재됐다는 내용이다. 이 확인서는 어학원에서 교육청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한다. 인터뷰가 이뤄지는 동안 EBS에서는 대학교육협의회로부터 브라운대학교 졸업인증서를 받아 공식 보도 자료를 냈다. 데이브는 "네티즌들이 주장하는 바를 다 알지 못해 일일이 해명할 수가 없다"면서도 그를 둘러싼 의문에 대한 질문에 구체적으로 답변했다. ◆영문이름 표기가 다 달라? 데이브는 네티즌들이 가장 많이 의혹을 제기하는 영문 이름표기에 대해서 캐나다 여권, 미국에서 발급받은 운전면허증 그
현대그룹이 이달 말까지 재무구조개선약정(MOU) 체결을 거부하면 채권단이 오는 8월부터 기존 대출금에 대한 만기 연장을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채권단 관계자는 20일 "7월 말까지 현대그룹의 입장 변화가 없으면 8월부터 만기 연장을 해주지 않는 등 제재 수위를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규 신용공여 중단 조치 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는 현대그룹 측에 압박 수위를 높이겠다는 것이다. 올해 만기가 돌아오는 금액은 약 4000억 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채권단은 지난 8일 현대그룹에 신규 대출을 비롯해 선박금융, 지급보증, 어음할인 등 신규 신용공여를 중단한 바 있다. 그동안 3차례에 걸쳐 재무약정 체결을 연장해줬지만 현대그룹이 버티기로 일관한 데 따른 조치였다. 중단 조치는 현대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현대상선을 비롯해 현대엘리베이터, 현대아산 등 각 계열사에 적용됐다. 다만 현대증권과 현대자산운용 등 금융계열사는 제외됐다. 현대그룹은 그러나 끝내 재무약정
< 앵커멘트 > FX마진거래라는 것이 있습니다. 두 가지 통화를 동시에 사고 팔아 환차익을 노리는 거래인데요.이와 관련해 금융감독당국의 규제에 일관성이 없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김주영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리포트 > 금융감독당국은 지난 4월 FX마진거래에 복수호가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선물사와 증권사가 2개의 해외 외환중개업체에서 호가를 제공 받아 투자자에게 제시하는 제도입니다. 투자자는 2개의 호가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투자할 수 있습니다. 복수호가가 실효성이 있으려면 한 외환중개업체를 통해 매수를 한 뒤 다른 외환중개업체를 통해 매도를 할 수 있는 교차청산이 가능해야 합니다. 교차청산이 안 되면 한 외환중개업체에서 매수를 하면 반드시 그 외환중개업체에서 매도해야 합니다. [인터뷰] 손득수/ 현대증권 선물영업부 팀장 "FX는 장외거래이다 보니 예상치 못한 전산장애나 시스템상 장애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한 외환중개업체를 통해서만 진입과 청산이
< 앵커멘트 > 시가총액 4000억원 규모의 회사인데도 감사의견 거절을 받으면서 투자자들에게 충격을 줬던 네오세미테크. 이번엔 오명환 전 대표이사의 횡령 혐의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개인 횡령이 아니라면 매출 대부분은 분식에 의해 꾸며진 것으로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권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네오세미테크는 횡령설에 대한 조회공시답변에서 오명환 전 대표가 인천지검으로부터 압수수색을 받았으며 일부 회계분식혐의를 시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오 전 대표가 횡령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여전히 실제 매출 규모는 불확실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오 전 대표의 횡령설은 왜 불거진 것일까. 네오세미테크는 지난해 145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지난 2월 공시했습니다. 대주회계법인이 감사한 결과 매출액 규모는 979억원으로 낮아졌습니다. 또 979억원의 매출 역시 믿을 수 없다며 감사의견을 거절했습니다. 네오세미테크는 현재 재무제표를 재검토 결과 매출액 979억원 중 불확실한
아직 국내출시가 안된 아이폰4를 해외에서 들여와 사용하고 있는 소비자가 2명 정도로 추정된다. 16일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전파연구소는 아이폰4에 대한 전파인증서 발급이 현재까지 총 3건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정확한 날짜는 이달 9일, 13일, 14일이다. 아이폰4는 KT에서 아직 정식으로 출시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국내에서 개통하려면 복잡한 절차가 필요하다. 우선 '언락폰'(특정 통신사나 국가에서만 이용할 수 있도록 설치한 잠금장치를 해제한 단말기)을 해외에서 구입해 국내로 반입한 후 전파인증 절차를 밟아야 한다. 개인 차원의 전파인증은 전파연구소가 지정한 '지정시험기관'을 통해 받을 수 있다. 현재 스마트폰에 대한 전파인증을 시행하는 업체는 총 4곳 정도가 있다. 지정시험기관이 전파시험확인을 하면 이에 대한 서류를 전파연구소로 보내 '전파인증발급서'를 받으면 전파인증이 완료된다. 그 다음 원하는 이동통신사를 골라 개통하면 아이폰4를 국내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현재까지 전파연구소의
< 앵커멘트 > 프로그램 차익잔고에 허수가 많다는 지적이 벌써 몇 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아예 차익잔고 통계를 폐지하기로 내부 방침을 세웠습니다. 이대호 기자가 단독보도합니다. < 리포트 > 프로그램 차익잔고 통계에 오류가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자 지난해 4월 한국거래소는 자본시장연구원에 연구 용역을 의뢰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회원사에서 차익거래를 하게 될 금액을 보고 받고 이를 집계해 차익잔고로 공개하고 있는데 이런 집계 방식으로는 허수가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당초 신고한 금액과 다르게 차익거래를 하거나 비차익거래를 통해 차익거래를 하거나 매수차익과 매도차익거래를 하는 증권사 창구를 따로 이용하는 등 차익 잔고에 허수가 생길 요인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연구용역 결과 차익잔고 통계를 아예 폐지하는 것이 유일한 대안이라는 결론이 도출됐습니다. 전혀 허수가 없게 하려면 차익거래를 하는 자금을 100% 공개해야 하는데 이는 계좌를 공개하는 것과 같아 사실상 실행이 불
MBC 드라마 '동이'에서 '정상궁'으로 열연 중인 배우 김혜선이 소속사와 갈등을 빚는 과정에서 소속사 대표에게 폭행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혜선이 "전속계약을 해지해 달라"며 낸 소송의 법원 심리 과정에서 이 사실이 드러났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4부(재판장 김인겸 부장판사)는 김혜선이 "소속사가 출연료를 제때 지급하지 않았으므로 전속계약금을 물어줄 필요가 없다"며 소속사 A사를 상대로 낸 채무부존재 확인 청구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재판부는 "A사의 대표이사인 K씨는 지난해 김혜선을 때려 상해를 입히는 등 신뢰관계를 훼손했다"며 "이에 당사자는 언제든지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연예인과 기획사의 전속계약은 고도의 신뢰관계에 기초한 위임·도급·고용의 무명계약"이라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이어 "김혜선의 전속계약 해지 의사가 포함된 소장을 A사가 전달받은 순간 양측의 계약은 해지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A사의 맞소송 역시 계
식품업계에서 공격적인 인수합병(M&A) 행보로 주목받고 있는 사조그룹이 이번엔 중견식품업체인 남부햄을 인수했다. 사조그룹 계열사인 사조대림은 15일 서울 방배동 사옥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남부햄과의 M&A 본계약 체결안을 통과시켰다. 사조대림은 지난 1일 남부햄의 자산 매각에 대한 우산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래 2주간의 실사를 진행해왔다. 사조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양사는 인수 금액을 공개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남부햄은 82년 축산물 가공 전문 제조업체로 출발해 B2B(기업 대 기업 간 거래)로 햄, 소시지, 냉동식품 등을 납품해왔다. 경기도 평택본사와 공장, 홍성농장을 보유하고 있고 부산과 대전, 경북 경산과 서울에 지점을 두고 있다. 남부햄은 햄 업계에서는 수도권인 평택공장 외에 홍성농장 등 부동산 자산이 풍부한 기업으로 꼽히지만 최근 2년간 순손실액이 총 52억원에 달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458억원, 순손실은 28억원. 남부햄은 최대주주인 권태은씨가 지분의 67.18%를 보유하고
"보험업에 진출할 생각입니다." 교원그룹(회장 장평순)이 보험 등 금융업에 진출한다. 실버산업과 함께 금융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 2015년 매출 3조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장평순 회장은 "보험업에 진출키로 결정했다"며 "이른 시일 내 보험사를 인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14일 을지로 교원그룹 본사에서 기자와 만난 장 회장은 "보험사업 진출을 위해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마땅한 매물이 지금은 없는 것 같다"고 말해 이미 여러 기업을 잠재적 인수 대상으로 검토했음을 시사했다. 실제 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교원그룹 신사업팀은 여러 보험사를 대상으로 인수 타당성 검토 작업을 수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원그룹이 보험회사를 인수하면 가전 사업을 맡고 있는 교원L&C의 방문판매 인력을 통한 판매도 가능해 시너지가 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보험업 역시 가장 큰 역량 가운데 하나가 인력이기 때문이다. 장 회장은 "보험회사를 갖게 되면 또 자산운용사를 가져야 하기 때문에 결국은 금융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