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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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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국내출시가 안된 아이폰4를 해외에서 들여와 사용하고 있는 소비자가 2명 정도로 추정된다. 16일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전파연구소는 아이폰4에 대한 전파인증서 발급이 현재까지 총 3건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정확한 날짜는 이달 9일, 13일, 14일이다. 아이폰4는 KT에서 아직 정식으로 출시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국내에서 개통하려면 복잡한 절차가 필요하다. 우선 '언락폰'(특정 통신사나 국가에서만 이용할 수 있도록 설치한 잠금장치를 해제한 단말기)을 해외에서 구입해 국내로 반입한 후 전파인증 절차를 밟아야 한다. 개인 차원의 전파인증은 전파연구소가 지정한 '지정시험기관'을 통해 받을 수 있다. 현재 스마트폰에 대한 전파인증을 시행하는 업체는 총 4곳 정도가 있다. 지정시험기관이 전파시험확인을 하면 이에 대한 서류를 전파연구소로 보내 '전파인증발급서'를 받으면 전파인증이 완료된다. 그 다음 원하는 이동통신사를 골라 개통하면 아이폰4를 국내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현재까지 전파연구소의
< 앵커멘트 > 프로그램 차익잔고에 허수가 많다는 지적이 벌써 몇 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아예 차익잔고 통계를 폐지하기로 내부 방침을 세웠습니다. 이대호 기자가 단독보도합니다. < 리포트 > 프로그램 차익잔고 통계에 오류가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자 지난해 4월 한국거래소는 자본시장연구원에 연구 용역을 의뢰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회원사에서 차익거래를 하게 될 금액을 보고 받고 이를 집계해 차익잔고로 공개하고 있는데 이런 집계 방식으로는 허수가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당초 신고한 금액과 다르게 차익거래를 하거나 비차익거래를 통해 차익거래를 하거나 매수차익과 매도차익거래를 하는 증권사 창구를 따로 이용하는 등 차익 잔고에 허수가 생길 요인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연구용역 결과 차익잔고 통계를 아예 폐지하는 것이 유일한 대안이라는 결론이 도출됐습니다. 전혀 허수가 없게 하려면 차익거래를 하는 자금을 100% 공개해야 하는데 이는 계좌를 공개하는 것과 같아 사실상 실행이 불
MBC 드라마 '동이'에서 '정상궁'으로 열연 중인 배우 김혜선이 소속사와 갈등을 빚는 과정에서 소속사 대표에게 폭행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혜선이 "전속계약을 해지해 달라"며 낸 소송의 법원 심리 과정에서 이 사실이 드러났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4부(재판장 김인겸 부장판사)는 김혜선이 "소속사가 출연료를 제때 지급하지 않았으므로 전속계약금을 물어줄 필요가 없다"며 소속사 A사를 상대로 낸 채무부존재 확인 청구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재판부는 "A사의 대표이사인 K씨는 지난해 김혜선을 때려 상해를 입히는 등 신뢰관계를 훼손했다"며 "이에 당사자는 언제든지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연예인과 기획사의 전속계약은 고도의 신뢰관계에 기초한 위임·도급·고용의 무명계약"이라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이어 "김혜선의 전속계약 해지 의사가 포함된 소장을 A사가 전달받은 순간 양측의 계약은 해지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A사의 맞소송 역시 계
식품업계에서 공격적인 인수합병(M&A) 행보로 주목받고 있는 사조그룹이 이번엔 중견식품업체인 남부햄을 인수했다. 사조그룹 계열사인 사조대림은 15일 서울 방배동 사옥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남부햄과의 M&A 본계약 체결안을 통과시켰다. 사조대림은 지난 1일 남부햄의 자산 매각에 대한 우산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래 2주간의 실사를 진행해왔다. 사조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양사는 인수 금액을 공개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남부햄은 82년 축산물 가공 전문 제조업체로 출발해 B2B(기업 대 기업 간 거래)로 햄, 소시지, 냉동식품 등을 납품해왔다. 경기도 평택본사와 공장, 홍성농장을 보유하고 있고 부산과 대전, 경북 경산과 서울에 지점을 두고 있다. 남부햄은 햄 업계에서는 수도권인 평택공장 외에 홍성농장 등 부동산 자산이 풍부한 기업으로 꼽히지만 최근 2년간 순손실액이 총 52억원에 달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458억원, 순손실은 28억원. 남부햄은 최대주주인 권태은씨가 지분의 67.18%를 보유하고
"보험업에 진출할 생각입니다." 교원그룹(회장 장평순)이 보험 등 금융업에 진출한다. 실버산업과 함께 금융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 2015년 매출 3조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장평순 회장은 "보험업에 진출키로 결정했다"며 "이른 시일 내 보험사를 인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14일 을지로 교원그룹 본사에서 기자와 만난 장 회장은 "보험사업 진출을 위해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마땅한 매물이 지금은 없는 것 같다"고 말해 이미 여러 기업을 잠재적 인수 대상으로 검토했음을 시사했다. 실제 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교원그룹 신사업팀은 여러 보험사를 대상으로 인수 타당성 검토 작업을 수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원그룹이 보험회사를 인수하면 가전 사업을 맡고 있는 교원L&C의 방문판매 인력을 통한 판매도 가능해 시너지가 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보험업 역시 가장 큰 역량 가운데 하나가 인력이기 때문이다. 장 회장은 "보험회사를 갖게 되면 또 자산운용사를 가져야 하기 때문에 결국은 금융업에
조병희씨는 직장동료인 도철욱씨와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함께 보다 즉석 내기를 제안했다. 5만 원을 걸고 한국 국가대표 팀의 게임 스코어를 맞추기로 한 것. 내기를 결국 2대 1 한국 승리를 예상한 조 씨의 몫으로 돌아갔다. 도 씨는 자신의 스마트폰을 조 씨의 스마트폰에 툭 갖다댔고, 순식간에 조 씨의 계좌에는 도 씨의 계좌에서 빠져나온 5만 원이 입금됐다. 현재는 SF영화에서나 가능할 것 같은 이런 개인 간 금융거래가 머지않아 현실화될 전망이다. 근원지는 스마트폰. 위 사례처럼 스마트폰을 소유한 개인들끼리 현장에서 서로의 휴대폰을 맞대는 동작만으로 계좌이체가 가능한 기술이 조만간 출시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조만간 스마트폰을 활용한 개인 간 금전거래 서비스를 내놓을 예정이다. 하나은행 뱅킹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한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거래금액 30만 원 이내에서 이 같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절차가 복잡한 계자이체 서비스를
가수 타블로의 형이자 방송인인 데이브(한국명 이선민)의 학력조회 결과, 미국 명문 브라운대학교 경제학 학사를 취득한 것이 확인됐다. 컬럼비아대학원에도 등록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머니투데이는 미국내 학력검증기관에 의뢰, 데이브의 학사와 석사 학력을 조회했다. 조회 시 'David Lee', 'Seonmin Lee', 'Dave Lee' 등의 이름을 사용했고, 생년월일은 '1972년 2월7일'로 입력했다. 14일 받은 인증서에 따르면, 데이브는 'David Seonmin Lee'라는 이름으로 브라운 대학교(Brown University) 경제학(Business Economics) 학사학위를 받았다. 재학기간은 1991년 9월 3일부터 1995년 5월 29일이다. 컬럼비아대(Columbia University In The City Of New York)는 'David S Lee'라는 이름으로 '국제학(International Affairs)'을 전공한 것으로 확인됐다. '학위없음-등록만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한 재계총수들이 15일 승지원에서 회동한다. 총수들은 이날 자리에서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 후임을 누가 맡을 지 결정할 예정이다. 1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15일 저녁 승지원에 전경련 회장단 등 총수들을 초청해 만찬을 열 예정이다.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 이웅열 코오롱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명예회장, 구본무 LG그룹회장,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 등은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승지원은 최근 경영일선에 복귀한 이건희 회장이 주로 업무를 보는 곳으로, 삼성 계열사 사장단 회의가 열리기도 한다. 전경련 회장단 모임 같은 공식 행사도 이곳에서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 총수들은 이날 만찬에서 최근 국내외 경제상황을 논의하고 전경련 후임회장도 결정할 예정이다. 조석래 회장이 건강문제를 이유로 갑작스레 전경련 회장에서 사임한데 따른 것이다. 후임 회장에는
금융당국이 생명보험사들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 파급 효과와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 관련 재무상태 변화를 매주 2회 점검할 계획을 밝히는 등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고 나섰다. 부동산경기 침체로 주로 저축은행들의 PF대출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생각한 생보사들과 은행 쪽도 간과하지 않겠다는 의미다. 13일 금융당국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전담반을 구성해 1주일에 2회씩 22개 국내 생보사들을 대상으로 재무 상태 등에 대한 집중점검(모니터링)을 실시하기로 했다. 외형상 내년부터 도입되는 국제회계기준(IFRS) 준비 상황 점검이 대외적 명분이지만 PF 대출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IFRS 도입 로드맵에 따라 22개 국내 생명보험사들인 2011년 회계연도 (2011년 4월~2012년 3월)가 시작되는 내년 4월부터 해당 기준을 적용받게 된다. 금융당국은 회계기준 변경으로 적립 부담이 줄어드는 대손충당금과 비상위험
-올해 5% 이상 신규보고 종목 34개 늘어 -LG상사 호텔신라 등 보유지분 9% 넘어 -"주식투자 비중 더 확대할 것" 전망도 증시 '큰 손' 국민연금이 올 들어 주식투자를 늘리면서 지분 5% 이상 보유종목이 급증했다. 국민연금은 코스피가 1600~1700 박스권에 있는 동안 전기전자(IT)·철강·화학 등 시가총액 비중이 높은 업종 중 실적개선 종목들을 집중적으로 매수했다. 13일 머니투데이와 증권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이 금융감독원 공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9일 현재 국민연금이 지분 5% 이상 보유한 종목은 116개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말 97개 보다 19개(19.6%) 증가한 수치다. 또 국민연금이 지분 5% 이상 보유한 종목 116개 중 올 들어 신규로 보고된 종목은 34개였다. 종목별로는 동양기전 보유지분이 7.41%로 가장 많았고, 한솔LCD(7.33%), 디아이씨(7.28%), 대한항공(7.25%), 코오롱인더스트리(7.08%), SIMPAC(7.08%), 대덕G
한국거래소(KRX)가 거래부진에 시달리는 돈육선물 시장 활성화를 위해 예탁금과 증거금율을 조정한다. 13일 증권 및 선물업계에 따르면 거래소는 최근 금선물 거래활성화를 위해 만기결제방식 변경 및 계약단위를 축소한 '미니 금선물' 상장을 추진 중인데 이어 돈육선물에 대해서도 제도개선을 검토 중이다. 거래소는 돈육선물의 기본예탁금 및 증거금율을 대폭 낮추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돈육선물은 지난 2008년 농축산물 가운데 처음으로 증권시장에 상장됐다. 상장 당시 돈육가격의 변동성이 크다는 점 때문에 활발한 선물 거래가 예상됐었다. 그러나 상장 된지 2년이 지났지만 거래는 극히 부진한 상황이다. 지난 2008년 7월 말 기준 일평균 157계약을 기록했던 것이 2010년 6월 말 현재 75계약으로 반 토막이 난 상태다. 거래소 관계자는 "금선물, 돈육선물 모두 상장된 지 수년이 지났지만 높은 진입장벽으로 시장참여자가 저조해 거래가 활발하지 못하다"며 "금융위원회와 협의
현대그룹이 재무구조개선 약정 체결을 거절하자 채권은행들이 신규자금 지원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금융당국은 현대그룹의 입장에 대해 상당히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고 합니다. 방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채권단은 현대가 약정 체결을 계속 거부하면 기존 대출에 대해서도 만기를 연장하지 않고 회수에 들어가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올해 만기가 도래하는 현대그룹의 채권은 약 5000억원 규모. (MTN 단독보도 7월8일 현대그룹 대출중단..올해 만기 채권 5천억) 하지만 현대그룹는 채권은행을 바꿔 다시 신용평가를 받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해운업 상황이 좋아져 재무구조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약정을 체결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채권단의 생각은 다릅니다. ▶▶▶ CG ◀◀◀ 채권단은 영업이익 등 재무항목과 대외 신인도 등 비재무항목으로 나눠 신용평가를 한 뒤 점수를 매깁니다. 신용평가 점수가 60점 이상이면 약정 체결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하지만 현대그룹은 합격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