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 only
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총 15,738 건
주택금융공사가 지난 14일 내놓은 'u-보금자리론'이 인기를 끌면서 시중은행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15일 금융계에 따르면 'u-보금자리론' 출시 첫날인 14일 총 877건(1106억 원)이 접수됐다. 지난 1일부터 2주간 임시 접수를 받은 결과 5000명이나 몰린 것을 감안하면 당분간 하루 평균 700∼800건 정도 신청 건수가 집계될 것으로 보인다. 1분에 한 건 이상 접수되는 셈이다. u-보금자리론이 이처럼 인기를 끄는 것은 금리가 낮기 때문. 연3.36%(변동금리 기준)에서 출발한 뒤 15일 코픽스 기준금리가 0.03%포인트 오른 탓에 3.39%가 적용되고 있다. 국내에서 취급하는 주택담보대출 상품 중에서 금리가 가장 낮다. 공사가 직접 채권관리를 통해 대출 원가를 낮춤으로써 공사가 현재 취급하고 있는 저금리 상품(금리설계 보금자리론)보다 0.2%포인트 더 낮다. 공사 관계자는 "하루 평균 문의 전화가 600건 이상 걸려오고 있고 해당 부서는 업무가 마비될 지경"이라며 "
보험설계사들의 교육을 담당하는 보험사 트레이너는 퇴직금을 받을 수 없다는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나왔다. 트레이너는 임금을 받을 목적으로 사업장에 고용돼 사업주의 지휘·감독을 받는 근로자가 아니라 사실상 자영업자로 봐야 한다는 취지의 첫 대법원 판결로 향후 유사 사건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대법원 3부(주심 안대희 대법관)는 박모(43·여)씨 등 보험사 트레이너 5명이 교보생명보험을 상대로 "총 퇴직금 5억4500여만원을 지급하라"며 낸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교보생명에서 트레이너로 일하다 퇴직한 박씨 등은 지난해 4월 "트레이너는 보험설계사들 중에서 자격요격을 갖춘 우수인력을 선발한 것이므로 보험설계와는 실질적으로 법적 지위가 다르고 지급받은 급여는 근로의 대가로서 받은 임금에 해당한다"며 회사를 상대로 퇴직금 청구소송을 냈다. 1심과 2심 재판부는 "박씨 등이 보험계약 유치 등 실적을 올리면 보험설계사와 마찬가지로 업적 비례
KT가 아이폰을 위한 전용요금제를 출시한다. 이 요금제는 다른 스마트폰용 요금제보다 싸서 아이폰 가입자에게만 요금할인을 해주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 전망이다. 14일 방송통신위원회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KT는 최근 방통위에 '아이폰 평생' 요금제에 대한 신고를 마쳤다. 약관신고가 끝났기 때문에 KT는 언제든지 '아이폰 평생' 요금제를 출시할 수 있다. '아이폰 평생' 요금제가 출시되면 특정 단말기를 위한 첫 요금제가 된다. '아이폰 평생' 요금제는 스마트폰 요금제인 'i요금제'와 대부분 같지만 아이폰 구매자만 가입할 수 있다. KT는 약관을 통해 "아이폰 신규 단말기를 구매해 신규가입 및 기기변경하는 고객에 한해 가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무료로 제공되는 음성통화시간, 메시지, 무선데이터 용량은 i요금제와 같고 남은 무료데이터도 다음달까지만 이월된다. 요금제 구성도 틴 슬림 라이트 토크 미디엄 스페셜 프리미엄으로 동일하다. 다만 요금은 △틴과 슬림 2만3000원 △라이트와 토크
현대·기아차가 국산차 최초의 양산형 컨버터블(오픈카) 모델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금융위기 이후 글로벌 완성차업체로서 입지를 더욱 굳힌 현대·기아차는 오래도록 미뤄왔던 컨버터블 모델 개발을 통해 풀 라인업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컨버터블 모델은 중저가 이미지를 벗고 고급스런 브랜드 이미지로 업그레이드하는데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는 제네시스 쿠페를 기반으로 하는 하드톱(개폐가 가능한 철제 지붕으로 평상시에는 쿠페모델과 같음) 컨버터블을 개발 중이다. 과거 제네시스 쿠페를 개발할 때부터 컨버터블 모델도 함께 연구돼 왔으나 시장성 문제로 양산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하지만 최근 개발 작업은 양산으로 이어질 공산이 크다. 글로벌 완성차브랜드 중 유일하게 컨버터블 모델이 없는 현대·기아차로서는 더 이상 출시를 미룰 수 없다는 판단이다. 업계는 2012년쯤 양산모델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관측한다. 한 현대·기아차 연구개발 담당
재무구조개선약정(MOU)을 둘러싼 현대그룹과 주채권은행인 외환은행과의 기 싸움이 확대되고 있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대그룹은 지난 9일 외환은행을 제외한 부채권 은행단에게 '주채권은행을 변경해 재무구조개선 평가를 다시 받겠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앞서 지난 4일 주채권은행인 외환은행을 비롯한 산업은행, 신한은행, 농협 등 부채권 은행은 재무구조평가위원회를 열고 현대그룹에 조속히 MOU를 체결해 줄 것을 촉구하는 공문을 7일 현대그룹에 발송했다. 현대그룹은 이틀 뒤에 '기존의 주채권은행을 변경해 새로운 주채권은행과 재무구조개선약정을 다시 받겠다'는 내용의 회신을 외환은행을 제외한 부채권은행들에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함께 외환은행이 객관적이고 고정하게 심사를 실시하지 않았다는 내용도 이들 은행에 피력했다. 한편, 채권단으로부터 공문을 받은 7일 현대그룹은 채권단에 MOU촉구에 대한 회신을 보내는 대신 외환은행에 주채권은행 변경 동의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다. 이에 대
서울 서초구 양재동 화물터미널 용지를 복합유통센터로 탈바꿈하는 '양재동PF사업'에 현대건설, 삼성물산, 포스코건설 등 대형 건설사들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 대형 건설사들이 사업에 참여하면 그동안 걱정거리였던 대출 만기 연장은 물론 사업 전반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10일 건설업계와 금융계에 따르면 오는 8월 8900억 원 규모의 대출금 만기가 돌아오는 양재동 PF사업에 대형 건설사들이 참여를 저울질하고 있다. 이들 건설사들이 참여하면 그동안 금융비용 등을 감안, 사업 규모는 1조2000억 원 규모로 커질 전망이다. ◇대형건설사 참여로 대출 만기 연장?=현재 양재동 PF사업은 시공사인 대우자동차판매와 성우종합건설이 모두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에 들어가 공사가 중단된 상태다. 이 사업은 서울 양재동 화물터미널 용지 9만6017㎡에 오피스, 백화점 할인점 쇼핑몰 물류창고 화물터미널 등 복합유통센터로 신축, 분양 임대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수입 예상금액은 3조3000억 원에 달한다.
힙합그룹 에픽하이의 리더 타블로(30,본명 이선웅)가 1996년이 아닌, 1998년 스탠퍼드대학교 영문과에 입학한 사실이 확인됐다. 미국 내 관련기관에 재의뢰해 9일 발급받은 학력인증서에는 '대니얼 선웅 리(Daniel SeonWoong Lee)'가 1998년부터 9월 스탠퍼드대 영문과에 입학, 2001년 4월 학사를 취득한 후 2002년 4월 석사학위를 받았다는 사실이 기재돼 있다. 이 기관은 "요청한 재학기간 문의에 대해 명확히 한다. 스탠퍼드대학교로부터 제공받은 갱신된 학력인증서를 첨부한다"며 이 같은 학력인증서를 이메일로 발송했다. 이 학력인증서에 기재된 타블로의 영문 이름과 1980년 7월 22일의 생년월일은 실제 타블로가 공개한 프로필과 일치한다. 타블로가 주장해온 스탠퍼드대 입학년도와도 같다. 한편 이 기관은 7일 대니얼 선웅 리가 1996년 9월 스탠퍼드대 영문과에 입학했다는 인증서를 보낸 바 있다. 1996년은 타블로가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을 시기여서 일부 네티즌들
JP모간 임석정 한국대표가 9일 증권시장 불공정거래와 관련, 검찰의 소환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KCC 등 2~3개 기업 주식에 대한 불공정거래 혐의를 금융당국으로부터 통보받아 수사를 벌이는 과정에서 임 대표를 소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투자은행의 한국 대표가 불공정 매매와 관련, 검찰의 수사대상에 오른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임 대표는 16년째 JP모간 한국법인을 이끌고 있는 증권업계 '최장수 CEO'로 국내 인수합병(M&A) 업계에서 '딜 메이커(Deal Maker)', '미다스의 손'으로 유명하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부장검사 전현준)는 9일 오전 임 대표를 피내사자 신분으로 전격 소환, 집중 조사한 뒤 오후 귀가조치했다. 임 대표는 2007~2009년 KCC의 주식 관련 채권 발행 당시 주관사인 JP모간의 한국대표로 재직했다.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지난해 KCC 주식거래에 이상매매가 있는 것으로 판단, 관련 사실을 검찰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
르노삼성차가 판매중인 신형 'SM5'의 수출형 모델이 공개됐다. 최근 프랑스 르노그룹은 르노삼성차의 '뉴SM5'를 베이스로 개발한 수출형 중형세단 '레티튜드(Latitude)'를 공개했다. 9일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뉴SM5를 베이스로 디자인과 옵션을 일부 변경한 '레티튜드'가 전 세계로 수출될 계획"이라며 "국내에서도 레티튜드와 동일한 차종을 생산해 곧 수출할 계획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다만 뉴SM5를 레티튜드라는 동일한 차명으로 수출할지에 대해선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며 "기존 SM3CE의 수출명이 지역에 따라 알메라, 써니, 스칼라 등으로 차이가 났기 때문에 뉴SM5의 수출명도 레티튜드외에 다른 이름으로 정해질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지난달부터 르노 터키공장과 르노삼성차 부산공장에서 동시에 수출되고 있는 뉴SM3가 르노 '플루언스'라는 동일한 수출명으로 생산되기 때문에 뉴SM5의 수출명도 '레티튜드'로 정해질 확률이 높아 보인다. 르노삼성차는 올해 안으
# 지난 2007년 여름 70세의 할머니 A씨는 자주 찾던 농협중앙회의 한 지점에 들렀다. 정기적으로 부을 상품이나 하나 소개받을 요량이었다. 창구 직원은 펀드 상품을 권했다. 펀드 이름은 길고 어려웠다. 나중에 알고 보니 현대중공업 보통주와 대우증권 보통주의 주가에 연계돼 수익이 결정되는 장외파생상품에 투자해 조기 고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지수펀드(ELF)였다. A씨는 본인 명의로 2억원짜리 펀드에 가입했다. 그리곤 남편 이름으로 같은 펀드를 또 들었다. 남편 주민등록증을 제시하는 것으로 실명 확인 절차는 끝났다. 2년여가 지난 즈음, 펀드는 반토막이 났다. A씨와 배우자는 민원을 제기했다. 가입 절차에 중차대한 문제가 있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 금융감독당국의 판단은 '금융실명제법 위반'. 담당 직원에겐 징계 조치가 내려졌다. 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농협중앙회 지점 직원 한 명과 출장소 직원 한 명에게 견책 조치가 내려졌다. '금융실명제법 위반'이 제재 사유였다. 이번 징계는
자산관리공사(캠코)에 매각될 저축은행들의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 채권 규모가 사상 최대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다. 금융감독 당국에서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건설사 구조조정에 대비해 저축은행들의 선제적이고 과감한 대응을 주문했기 때문이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저축은행들이 자산관리공사(캠코)에 매각할 부실 PF 채권 규모는 1조7000억 원을 웃돌 전망이다. 저축은행 업계는 최근 금융감독원에 1조5000억 원 어치의 PF채권을 캠코에 매각하겠다는 계획안을 전달했다. 그러나 금감원은 매각 액수를 늘릴 것을 지시했다. 이는 금감원에서 건설사 구조조정으로 저축은행 업계가 받을 타격이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수준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작년 말 저축은행의 PF 대출 잔액은 11조8000억 원, 연체율은 10.60%에 달한다. 저축은행 업계는 2008년부터 두 차례에 걸쳐 캠코에 1조7000억 원 어치의 부실 PF채권을 매각했다. 금융위기에 따른 자산부실화를 사전에 방지하기
에픽하이의 리더 타블로(30, 본명 이선웅)의 학력위조설로 인터넷이 들끓는 가운데, 모교가 스탠퍼드대 입학 사실을 확인했다.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서울국제학교는 8일 발송한 공문을 통해 "타블로가 1994년 8월 본교 9학년으로 입학, 98년 5월30일 졸업했으며 98년 9월 스탠퍼드 대학교에 진학했음을 확인한다"고 밝혔다. 서울국제학교는 미국식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인터내셔널 스쿨이다. 타블로는 국내학제로 중학교3학년에 해당하는 9학년으로 전학해 4년간 재학했다. 이같은 모교의 공식적인 인증으로 타블로를 둘러싼 학력위조 루머는 가라앉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7일 머니투데이는 미국 내 관련기관에 의뢰해 발급받은 학력인증서를 통해 타블로가 스탠퍼드대 영문과에서 2001년 학사, 2002년 석사학위를 취득한 사실을 증명했다. 자료는 타블로의 영문명인 '대니얼 선웅 리(Daniel Seon Woong Lee)'와 생년월일(1980년7월22일)이 모두 일치한다. 다만 타블로가 96년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