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 only
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총 15,738 건
코스트코를 잡아라! 신용카드 업계가 미국계 대형할인매점인 코스트코(Costco)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코스트코가 현재 삼성카드와 독점 계약을 맺고 매장 내에서 삼성카드 결제만 허용하고 있는데, 양사 간 계약의 만료가 가까워 오면서 코스트코와 파트너가 되기 위해서다. ◇코스트코를 향한 구애, 왜?=10일 유통업계 및 카드업계에 따르면 코스트코와 삼성카드 간 독점 계약은 오는 5월로 만료된다. 코스트코는 이에 따라 몇몇 카드사에 파트너 계약과 관련한 제안서 제출을 요청한 상황이다. 현 파트너사인 삼성카드는 물론 신한카드와 현대카드, 비씨카드가 이미 제안서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지난 10년 동안 지속된 삼성카드와 코스트코간의 파트너십이 종지부를 찍을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코스트코는 1976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문을 연 회원제 창고형 할인매장으로 현재 한국, 미국, 일본, 캐나다, 영국, 멕시코, 대만 등 7개국에 53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에선 1994년 문을 열고
< 앵커멘트 > 오는 5월에 우리나라 증시가 MSCI 선진국 지수에 편입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지만 실제 편입이 되기 위해서는 넘어야할 산이 적지 않습니다. 전세계 펀드매니저들이 투자할 때 가장 많이 참조한다는 MSCI 선진국 지수에 편입되기 위해 선결돼야 할 문제가 무엇인지 이동은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 리포트 > 오는 5월말 한국 증시의 MCSI 선진국 지수 편입 여부가 결정됩니다. 지난해 FTSE 선진국 지수 편입에 이어 올해는 MSCI 선진국 지수에도 들어갈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습니다. 하지만 최근 MSCI가 한국측에 시세정보를 사용하는데 제한이 없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국내외 투자자들이 시세정보를 투자정보로 이용하는 데는 이미 제한이 없습니다. 따라서 MSCI가 이런 주장을 제기한 데에는 다른 의도가 있다는 것이 업계의 해석입니다. 예를 들어 MSCI는 시세정보를 이용해 코스피200 선물옵션과 유사한 상품을 만들어 해외시장에 상장
대전에 사는 강모씨(65)는 최근 백화점에 들렀다 낭패를 봤다. 설 명절 때 받은 '기프트 카드(선불카드)'를 내밀었는데 점원이 기프트 카드는 받지 않는다며 손사래를 친 것. 점원은 내부 결제 전산망에서 기프트카드 결제를 아예 막아놨다고 부연했다. 강씨는 결국 기프트 카드를 지갑에 넣고 신용카드를 꺼내 쇼핑을 마쳤다. 백화점과 대형 마트에서 기프트 카드 결제를 거절하는 문제 때문에 소비자의 불만이 빗발치고 있다. 특히 선물이 오가는 명절을 지나고 나면 더 그렇다. 하지만 백화점이나 대형마트는 요지부동이다.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는 기프트 카드 결제 자체를 막아 놨다. 기프트 카드를 받는 곳은 GS 애경 갤러리아 백화점 등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소비자 입장에선 쓸 곳이 없는 셈이다. 왜 이런 상황이 벌어지는 것일까. 대책은 없는 것일까. ◆백화점 VS 카드사 = 기프트 카드는 무기명 선불카드로 사실상 상품권과 동일하다. 백화점 입장에서
< 앵커멘트 > 한국은행이 지난 2월 임시국회에서 보험사에 지급결제를 허용할 경우 보험사에 대한 감독권을 갖겠다고 주장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금융회사의 지급결제 감독권을 주도하려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물론 은행권도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수희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지난 2월 열린 임시국회. 정무위원회 위원들은 보험사에 지급결제를 허용하는 안을 두고 뜨거운 논쟁을 벌였습니다. 보험사에 지급결제 업무를 허용하는 내용의 보험업법 개정안이 발의된 지 1년을 넘었기 때문에 통과에 무게가 실리는 듯 했지만 결국 해답을 찾지 못한채 무산됐습니다. 퇴직연금 계좌만으로 한정해 지급결제를 허용하자는 방안 등 다양한 절충안이 제시된 가운데 한국은행이 새로운 조건부 허용안을 내놓았습니다. 보험사에 지급결제를 허용하되 이에 대한 감독을 직접 하겠다는 내용입니다. [녹취]금융위 관계자 "한은은 지급결제를 통과시킨다면 자기들이 감독을 해야겠다고.." 현재 금융회사의
차석용 LG생활건강 사장은 "(화장품 브랜드숍 업체) 네이처 리퍼블릭에 지분 투자를 하기로 했으나 지금 (투자를) 안 하기로 했다"고 9일 말했다. 차 사장은 이날 기자와 만나 정운호 전 더페이스샵 창업자의 네이처 리버블릭 대표 취임과 함께 '정설'로 굳어졌던 'LG생활건강의 네이처 리퍼블릭 투자설'에 대해 "서로 '윈-윈'하기 위해 지분 투자를 검토했지만 1년간 미루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네이처 리퍼블릭은 더페이스샵의 창업 주역들이 중심이 돼 지난해 3월 말 설립한 후발 화장품 브랜드숍 업체다. 정 사장은 네이처 리퍼블릭의 지분 100%를 인수, 전날 대표이사에 취임하며 경영참여에 나섰다. 지난 2005년 더페이스샵의 지분 70%를 사모펀드에 매각하면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지 4년 만에 복귀했다. 정 사장은 지난해 말 남은 더페이스샵 지분 30%를 LG생활건강에 모두 팔았는데, 이 가운데 20%는 715억 원에 이미 넘겼고 나머지 10%는 2년 후 연리 6%를 감안해 52
< 앵커멘트 > 실손보험 중복판매로 금융감독원의 제재를 받은 보험사가 금감원의 민원평가에서는 최고 등급을 받았습니다. 불완전 판매로 감독당국의 강도 높은 제재를 받은 회사가 어떻게 민원평가에서는 가장 잘 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는지 김수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A보험사가 신문 기사 형식로 내보내고 있는 실손의료보험 광고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A보험사가 금융감독원의 민원평가에서 3년 연속 '1등급'을 받았다는 내용입니다. 소비자들을 안심시키기에 충분한 문구입니다. 그러나 A보험사는 올 1월에 금융감독원의 최고경영자 문책경고와 기관주의 제재를 받았습니다. 최고경영자에 대한 문책경고는 상당히 높은 제재 수준입니다. A보험사와 동일한 수준의 금감원 제재를 받은 B보험사 역시 금감원 민원평가는 1등급입니다. B보험사는 금감원의 민원평가를 광고에 적극 활용하고 있지는 않지만 5년 연속 민원평가 1등급을 받았다는 사실을 보험을 판매할 때 적극 활용해 왔습니다. 강도 높은
현대차가 내년 유럽수출 형으로 양산할 새로운 쏘나타를 개발 중이다. 유럽 취향에 맞춰 디젤 엔진을 장착하고 크기도 줄이는 모델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 관계자는 10일 " 유럽전략 형 쏘나타 개발에 착수했으며, 내년부터 양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차가 현재 유럽에 판매중인 기존 'NF쏘나타'는 국내에서 생산되고 있으나 지난해 2000여대를 판매하는데 그쳤다. 현대차는 북미시장에 2400cc 신형 쏘나타를 투입한 데 이어 호주, 중동, 러시아 등에도 차례대로 쏘나타를 수출할 계획이다. 유럽시장에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쏘나타가 아닌 새로운 유럽전략형 쏘나타를 개발, 양산할 예정이다. 현대차 유럽수출용은 최근 제네바모터쇼에서 발표한 '아이플로우(i-Flow)' 콘셉트카를 기반으로 디자인될 것이라고 유럽 언론은 예상했다. 아이플로우는 독일 뤼셀하임에 있는 현대차 유럽디자인센터에서 외관디자인을 담당했으며, 현대차가 7번째 콘셉트카로 개발한 차세대 디젤 하이브리드카이며 1.
신세계가 삼성생명 50만주를 매각해 5000억원 이상의 현금 확보에 나설 예정이다. 또 CJ도 주식 매각을 검토하는 등 삼성생명 상장이 임박한 가운데 친족 회사들의 구주매출 윤곽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8일 IB업계와 해당 회사에 따르면 신세계는 삼성생명 50만주를 매각하는 안을 가지고 삼성 쪽과 막바지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CJ쪽도 삼성생명 일부 지분 매각 쪽으로 방침을 정한 가운데 물량 안분을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상장 준비를 맡고 있는 IB업계 고위 관계자는 "신세계 쪽과 삼성이 삼성생명 50만주 매각 안을 놓고 막바지 논의를 벌이고 있고 그 수량이 거의 결정된 상황"이라고 밝혔다.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도 지난달 "삼성생명이 상장될 경우 공모가액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보유주식 중 일부가 구주 매출에 포함될 수 있도록 협의할 예정"이라고 말한 바 있다. 신세계는 현재 삼성생명 지분 13.57%(271만4400주)를 보유한 3대 주주로 50만주를 매각할 경우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3월 중순 도입할 '쇼핑캐스트'의 최상단인 '익스트림' 광고상품 입찰에 GS샵, CJ몰, 롯데닷컴, 11번가 등 4개 온라인몰이 선정됐다. 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이번 입찰에서 '대박'을 냈다. 낙찰가가 기본가보다 2배 이상 높은 6억9000만원으로 결정돼 쇼핑캐스트를 도입하는 NHN은 익스트림 광고 상품만으로 연 11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게 됐다. 쇼핑캐스트란 네이버 초기화면 쇼핑란의 공간을 쇼핑몰업체들이 임대해 자사의 필요에 따라 상품 소개를 구성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네이버는 이번에 새로 도입하는 이 공간을 입찰을 통해 배분했다. 쇼핑 캐스트 입찰 금액은 광고란을 배정받기 위한 기본 요금이며, 여기에 더해 클릭에 따른 광고비가 추가로 부과된다. 쇼핑캐스트 도입에 따라 부과 방식도 사용자가 해당 쇼핑몰에서 직접 물건을 살 때 일정 금액의 수수료를 받는 기존 'CPS(Cost Per Sales)' 에서 매출에 상관없이 클릭을 할 때마다 광고비를
이호진 태광그룹 회장이 금융계열사에 대한 지배력 강화에 나섰다. 이 회장은 흥국증권의 유상증자에서 발생한 실권주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흥국증권의 최대주주가 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이 회장은 흥국생명, 증권, 투신, 고려상호저축은행의 지분을 직접 소유하게 돼 금융계열사에 대한 지배력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8일 금융감독원 및 증권업계에 따르면 흥국증권은 이날 이사회를 개최하고 최근 주주배정 유상증자에서 발생한 실권주를 이호진 태광그룹 회장에게 배정키로 결의했다. 흥국증권은 지난 5일 흥국생명(67%)과 우리투자증권(5%)이 보유한 흥국투신 지분 인수를 위해 120억원(240만주)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했지만 지분 100%를 보유한 한국도서보급의 미청약으로 전액 실권 처리됐다. 이사회 결의대로 이호진 회장이 실권주를 전량 인수하게 되면 한국도서보급의 보유지분은 45.5%(200만주)로 감소하게 되고, 이 회장이 지분 54.5%(240만주)로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된다. 태광그룹 고
< 앵커멘트 > 올해 새로 만들어지는 해외 펀드는 판매보수가 최대 1%로 낮아졌습니다. 하지만 지난해까지 이미 만들어져 판매되고 있던 해외펀드의 판매보수는 상한선이 1.2%로 신규 해외펀드보다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위원회가 신규 해외펀드와 기존 해외펀드의 판매보수에 차별을 두려 한다는 소식, 이형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올해부터 새로 만들어지는 펀드는 국내 펀드든 해외 펀드든 관계없이 판매보수가 최대 1%로 제한되고 있습니다. 판매보수는 펀드 투자자가 매년 펀드 판매사에 지급해야 하는 돈입니다. 금융위원회는 신규 펀드와의 형평성을 고려해서 지난해까지 이미 만들어져 판매되고 있는 펀드에 대해서도 판매보수를 1% 아래로 인하해 나가겠다는 방침입니다. 문제는 기존 해외펀드에 대해서는 판매보수 상한선을 1.2%로 높여주는 안을 고려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녹취] 금융위 관계자 "해외펀드는 국내펀드에 비해서 비용이 더 많이 든다는 업계에 의
8일 오전 서울 청계광장의 쾌청한 하늘위로 거꾸로 뒤집어진 무지개가 떠 있어 출근길에 지나는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시간은 오전 8시 45분부터 9시15분까지 30여분간 모습을 보인 뒤 사라졌다. 기상청은 이러한 현상을 채운현상이라고 정의한다. 채운현상이란 고층대 구름사이로 태양광의 회절 또는 간섭에 의해서 발생하는 현상이다. 채운은 오색의 구름 경운 또는 자운으로 불리면서 예전부터 매우 상서로운 징조로 여겨왔다. 거꾸로 무지개는 아치형의 일반적인 무지개와 달리 아래쪽이 둥근 모양인데다, 맨 위쪽이 보라색, 맨 아래쪽이 빨강색이다. 이 같은 무지개는 전 세계적으로도 흔하지 않은 현상이라 평생 한 번 볼까 말까 한 진풍경으로 여겨진다. 뒤집힌 무지개로 보이는 채운현상은 남극이나 북극에서 가끔 발견된다고 한다. *회절-파동이 장애물의 뒤쪽으로 돌아 들어가는 현상 *간섭-둘 또는 그 이상의 파동이 서로 만났을 때 중첩의 원리에 따라서 서로 더해지면서 나타나는 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