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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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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당국이 주식담보대출 옥죄기에 나선다. 감독당국은 우선 증권사가 저축은행, 캐피탈업체 등과 연계해 판매하고 있는 주식담보대출을 규제하고 나아가 증권사 자체상품의 문제도 검토할 예정이다. 지난해 금융위기 때 주가가 급락하면서 주식담보대출로 피해본 고객들이 상당하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달 초 금융투자협회에 주식담보대출 상품에 문제가 있다는 의견을 전달하고, 특히 증권사들이 저축은행과 제휴해서 판매하는 '연계신용상품'에 대한 조치를 요구했다. 연계신용상품은 저축은행이 대출해주고 증권사가 계좌에 대한 정보와 반대매매 권한 등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대출금리는 증권사의 상품보다 높으나 대출한도가 담보액의 5배까지 가능해 인기가 높았다. 올 9월말 현재 저축은행의 주식담보대출 총액은 6846억원. 전체 증권사 신용융자액(4조9000원)의 14.0% 수준이다. 그러나 레버리지 비율이 높아 지난해 경제위기 때는 주가폭락으로 손실률이 100%를 넘는
롯데그룹의 화학 계열사인 호남석유화학과 케이피(KP)케미칼의 합병이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 정범식 호남석화 사장은 13일 오전 서울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전국경제인연합회 경제정책위원회 참석에 앞서 머니투데이 기자와 만나 "(케이피케미칼과의 합병이) 잘 안될 것 같다"고 말했다. 호남석화와 케이피케미칼의 합병안은 지난달 23일 주주총회에서 통과됐다. 그러나 호남석화의 주가가 최근까지 매수청구가격(9만3883원)보다 한참 낮은 8만원대 초반에 머물면서 합병 반대의사를 표명한 매수청구금액 규모가 당초 계약해지 조건으로 내걸었던 2000억원을 훌쩍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면서 합병 무산이 예고돼왔다. 시가가 매수청구가보다 낮은 경우 합병에 반대하는 주주가 회사에 주식을 되사 줄 것을 요청(주식매수청구)하면 투자자는 시가와의 차이만큼 수익을 챙길 수 있다. 이미 호남석유 주식을 보유한 11개 기관은 주총에서 합병 반대의사를 밝혔다. 이들 기관이 모두 매수청구를 할 경우 그 규모는 2867억원에 달하
한방병원 한의사가 물리치료사를 고용, 한방물리치료행위를 하도록 한 것에 대해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다. 11일 청주지방법원에 따르면 법원은 지난 9일 물리치료사를 고용, 통경락요법, 온경락요법, 부항술 등의 처방을 시행한 혐의로 기소된 모 한방병원에 대한 1심에서 의료법에 위반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 현행 의료법은 물리치료사 등 의료기사의 경우 의사나 치과의사의 지도를 받으며 일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한의사는 지도권한이 없는 것이다. 따라서 물리치료사가 한의원에 고용돼 한방물리치료행위를 했다면 의료법에 위반된다고 여겨지던 상황이다. 법원은 "한의사가 수행할 수 있는 의료행위에 한방 물리요법은 당연히 포함되는 것이며, 물리치료사가 수행하는 업무에는 의사가 지시하는 양방물리치료행위 뿐아니라 한의사가 수행하는 한방물리치료도 포함된다고 볼 여지가 크다"고 밝혔다. 물리치료사의 업무범위에 양방 뿐아니라 한방물리치료행위도 포함시킨 것이다. 특히 법원은 "한의사가 자신의 업무범위 내에 있
검찰이 코스닥 기업 글로포스트를 압수수색한데 이어, 전 대표를 주가조작 및 업무상 횡령혐의로 구속한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서울북부지검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10월 코스닥 상장사인 글로포스트를 압수수색하고 전 대표이사인 유모씨를 구속했다. 유씨는 유상증자 과정에서 150억원을 가장납입하고 회사자금 수십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주가조작 및 횡령 의혹과 관련해 회사 임직원을 소환 조사 중에 있다. 북부지검은 현재 글로포스트 전 현직대표 모두를 수사선상에 올려놓은 상태지만, 최대주주인 케이앤컴퍼니와 이 회사 임원에 대해서는 조사여부를 결정하지 않았다. 검찰은 금융정보분석원(FIU)으로부터 150억 가장납입 사실 통보받아 수사를 시작했다. 유씨는 지난 4월말 글로포스트 대표이사로 취임한 뒤 5월말 카자흐스탄 광산투자를 위해 김정대 NTC카자흐스탄 회장에게 195억원의 금전대여를 추진한 바 있다. 금전대여 목적은 카자흐스탄 공화국 동카라타스 광산 인수 합의서 이행보증을 위한 것.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66)이 지난 달 40대 중반의 서울의대 동문 후배 여의사와 재혼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12일 의료계에 따르면 박 회장은 모교인 서울의대 동창회에서 알게 된 윤 모씨(46)와 지난 10월 재혼했다. 윤씨는 서울의대를 졸업했으며, 현재 의원급 의료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박 회장은 지난 2003년 지병을 앓고 있던 부인이 세상을 떠난 후 혼자 지내왔다. 박 회장은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이 병원 외과 교수로 재직하다 2001년부터 6년간 서울대병원장을 역임했다. 2006년 명예퇴직한 후 연강재단 이사장, 두산건설 회장 등을 맡아 그룹 경영일선에 나섰다.
금융투자협회가 '철새 펀드매니저'를 막기 위해 펀드매니저 공시제도를 신설한다. 펀드매니저의 근무기간과 계약 조건 등을 새로운 사이트에 상세히 공시해 잦은 이직에 따른 펀드 운용의 누수를 막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11일 금융투자협회 및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금융투자협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펀드매니저 공시제도 도입방안'을 마련하고 이달 초 자본시장연구원에 연구용역을 맡겼다. 협회는 내달 초 용역 결과를 토대로 금융감독원과 주요 자산운용사 실무진으로 구성된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 내년 2월 공시 서비스를 개시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논의되고 있는 방안은 펀드매니저의 근무처와 근무기간, 운용펀드, 운용성과와 더불어 계약기간 등 근무조건 등을 협회 전자공시 또는 신설된 통계 사이트에 전자공시토록 하는 것. 또 자산운용사별로 펀드매니저의 평균 이직률도 투자자에게 공개하고, 투자자들이 펀드매니저 전자공시 활용을 활성화하는 방안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펀드투자들은 펀드매니저
< 앵커멘트 > 서울국제금융센터의 시행주체인 AIG측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사고발생시 일부 공사비지급을 연기하는 내용을 추가하는 계약변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사고나 나지 않으면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내용도 포함하기로 했습니다. 조정현 기잡니다. < 리포트 > 사업비 1조 5천억 원 규모의 서울국제금융센터 조성 사업은 여의도 국제금융도시의 핵심 프로젝틉니다. 하지만 공사 시작부터 잇따른 사고로 얼룩졌습니다. 지난 2007년 공사장 옹벽 붕괴로 인한 도로 매몰 사고를 시작으로, 올해엔 여섯 달 동안 무려 3건의 사망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특히 지난 9월 사망 사고와 관련해선 노동부로부터 공사 중지 명령을 받고 33일간 공사를 중지한 데 이어서 현장소장까지 해임됐습니다. [기자 스탠딩] "연이은 사고가 이미지 실추와 공사 차질을 가져오자, 시행자인 AIG코리아 부동산개발 측이 시공 계약 변경을 추진하고 나섰습니다." 계약 변경의 골자는 추가 사고가 발생하면 컨소시엄에 공사비 지급
< 앵커멘트 > 지난 2002년을 전후해 효성그룹 조석래 회장 일가가 미국에서 부동산을 구입하면서 효성의 미국 현지법인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현재 이 현지법인은 자본잠식상태에 빠져 있는데요, 이재경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조석래 회장 일가가 미국에서 매입한 것으로 알려진 부동산은 호화리조트 콘도 식당 등 10여채. 이들 부동산 매매계약서에 있는 매수자 명의는 조석래 회장 일가거나 아스카, 펠리칸 포인트 등 법인입니다. 그러나 매수자 명의가 어떻든 주소지는 거의 동일합니다. 미국에 있는 효성아메리카입니다. 효성아메리카는 효성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 현지법인으로 무역을 위해 효성이 지난 1976년에 설립한 종합무역상사입니다. 효성은 외환위기 이후 담보 및 지급보증을 통해 효성아메리카에 상당규모의 은행 대출을 받아줬습니다. 지급보증 규모가 가장 클 때에는 지난 2002년으로 4116억원입니다. 효성은 지난 2005년까지 효성아메리카에 3000억원
연말 해외펀드 비과세 종료와 더불어 내년부터 국내 증시에 상장된 7개 해외ETF(상장지수펀드)에도 15.4%의 배당소득세가 전격 부과된다. 정부는 ETF를 펀드로 해석, 이같은 결론을 내리고 세법 시행령을 개정중이다. 가령 내년 홍콩 H지수를 추종하는 'KODEX 차이나 H' ETF에 1000만원을 투자해 10%(100만원)의 수익을 올렸다면 15만4000원의 세금을 내야한다. 또 해외증시에 상장된 ETF의 경우도 과세기준이 현재 양도소득세에서 배당소득세로 바뀔 예정이다. 10일 기획재정부는 해외ETF에 대한 과세방침을 최종 확정하고,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 소득세제과 관계자는 "ETF도 펀드이기 때문에 올해 해외펀드 비과세가 종료되면 해외ETF도 과세대상이 되는 것은 당연하다"며 "연말까지 소득세법 시행령을 개정하고 내년부터 과세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소득세법 시행령이 개정되면 내년부터는 해외ETF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도 해외펀드와 마찬
CJ제일제당이 사업부별로 흩어져 있는 연구소를 통합한다. 연내 부지를 확정하고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12년 완공한다는 방침이다. 10일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올해 말 CJ제일제당 통합연구소를 착공해 2012년 완공할 계획을 갖고 있다"며 "그동안 흩어져 있던 각 부분의 연구기능을 통합해 보다 큰 협력과 시너지 효과를 거두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CJ제일제당은 식품(구로), 사료·축산(인천), 바이오(김포 가양동), 제약(이천)사업부가 별도의 연구소를 공장 내에 갖추고 있다. 하지만 지역별로 연구소가 산재해 있어서 사업부 별 연구개발(R&D) 역량이 분산되고 시너지를 내기 어려웠다. 게다가 CJ그룹이 최근 김포 가양동 공장부지(3만평)와 서울 구로동 식품공장 부지(1만평)를 각각 준주거지역과 일반상업지역으로 개발하는 제안서를 제출한 상황이라 공장은 물론이고 연구소도 이전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CJ제일제당은 통합연구소 거점으로 용인에 보유한 7000평의 부지를 활용하거나 인
정부와 한나라당이 비정규직 사용기간 제한을 현행 2년에서 4년으로 연장하는 내용의 비정규직법 개정안 처리를 보류하고 차별시정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임태희 노동부 장관 취임 이후 비정규직법에 대한 당정간 기류가 변한 것이다. 한나라당 정책위 관계자는 9일 "지난 2일 노동부와 한나라당 5정조위, 국회 환경노동위 간사간 당정회의에서 임 장관이 비정규직법 개정안을 연내에 추진하지 않고 차별시정 등 보완책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보고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비정규직법 개정 무산 뒤 지난 8월 발표된 경제활동인구조사 조사에서 비정규직 근로자가 예상보다 늘지 않는 등 고용불안이 심각해지지 않은 것으로 나오자 임 장관이 개정안 처리를 보류하고 보완책 마련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이라고 설명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에 따르면 비정규직법이 지난 7월부터 시행된 뒤 기간제 근로자는 281만5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5만명 늘어났다. 이를 두고 희망근로 등 공공 부
#다음 이름은 어떤 아이돌그룹의 팬클럽 이름인가? 1)카시오페아 2)VIP 3)소시당 (답: 1) 동방신기 2) 빅뱅 3)소녀시대) # 다음 빅뱅이 유행시킨 패션이 아닌 것은? 1)혓바닥 운동화 2)배기팬츠..... # 부서장으로서 해서는 안되는 3대 구악(舊惡) - 노래방에서 '아파트'와 같은 옛날 노래 부르지 마라 - 회식 장소 회사 근처 본인의 단골집만 고집하지 마라 - 회식 자리서 본인만 떠들며 일장연설을 하지마라 흔히 하는 농담따먹기가 아니다. 지난주초 삼성 에버랜드 내 호암관에서 열린 삼성그룹 전계열사 부서장급 리더십 교육에서 이뤄진 신세대 감각 테스트들이다. 리더십 교육을 관통한 코드는 신입직원 이탈 방지였다. 어렵게 발굴한 베스트 인재들의 유출을 막고 신세대의 장점속에서 미래의 성장동력원을 찾는 삼성의 의지가 읽히는 대목이다. 참석한 복수의 부서장들에 따르면 그룹으로부터 단순히 신세대 직원과의 소통강화나 눈높이 맞추기를 뛰어넘어 완전히 신세대 마인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