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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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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지난 2002년을 전후해 효성그룹 조석래 회장 일가가 미국에서 부동산을 구입하면서 효성의 미국 현지법인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현재 이 현지법인은 자본잠식상태에 빠져 있는데요, 이재경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조석래 회장 일가가 미국에서 매입한 것으로 알려진 부동산은 호화리조트 콘도 식당 등 10여채. 이들 부동산 매매계약서에 있는 매수자 명의는 조석래 회장 일가거나 아스카, 펠리칸 포인트 등 법인입니다. 그러나 매수자 명의가 어떻든 주소지는 거의 동일합니다. 미국에 있는 효성아메리카입니다. 효성아메리카는 효성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 현지법인으로 무역을 위해 효성이 지난 1976년에 설립한 종합무역상사입니다. 효성은 외환위기 이후 담보 및 지급보증을 통해 효성아메리카에 상당규모의 은행 대출을 받아줬습니다. 지급보증 규모가 가장 클 때에는 지난 2002년으로 4116억원입니다. 효성은 지난 2005년까지 효성아메리카에 3000억원
연말 해외펀드 비과세 종료와 더불어 내년부터 국내 증시에 상장된 7개 해외ETF(상장지수펀드)에도 15.4%의 배당소득세가 전격 부과된다. 정부는 ETF를 펀드로 해석, 이같은 결론을 내리고 세법 시행령을 개정중이다. 가령 내년 홍콩 H지수를 추종하는 'KODEX 차이나 H' ETF에 1000만원을 투자해 10%(100만원)의 수익을 올렸다면 15만4000원의 세금을 내야한다. 또 해외증시에 상장된 ETF의 경우도 과세기준이 현재 양도소득세에서 배당소득세로 바뀔 예정이다. 10일 기획재정부는 해외ETF에 대한 과세방침을 최종 확정하고,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 소득세제과 관계자는 "ETF도 펀드이기 때문에 올해 해외펀드 비과세가 종료되면 해외ETF도 과세대상이 되는 것은 당연하다"며 "연말까지 소득세법 시행령을 개정하고 내년부터 과세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소득세법 시행령이 개정되면 내년부터는 해외ETF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도 해외펀드와 마찬
CJ제일제당이 사업부별로 흩어져 있는 연구소를 통합한다. 연내 부지를 확정하고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12년 완공한다는 방침이다. 10일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올해 말 CJ제일제당 통합연구소를 착공해 2012년 완공할 계획을 갖고 있다"며 "그동안 흩어져 있던 각 부분의 연구기능을 통합해 보다 큰 협력과 시너지 효과를 거두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CJ제일제당은 식품(구로), 사료·축산(인천), 바이오(김포 가양동), 제약(이천)사업부가 별도의 연구소를 공장 내에 갖추고 있다. 하지만 지역별로 연구소가 산재해 있어서 사업부 별 연구개발(R&D) 역량이 분산되고 시너지를 내기 어려웠다. 게다가 CJ그룹이 최근 김포 가양동 공장부지(3만평)와 서울 구로동 식품공장 부지(1만평)를 각각 준주거지역과 일반상업지역으로 개발하는 제안서를 제출한 상황이라 공장은 물론이고 연구소도 이전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CJ제일제당은 통합연구소 거점으로 용인에 보유한 7000평의 부지를 활용하거나 인
정부와 한나라당이 비정규직 사용기간 제한을 현행 2년에서 4년으로 연장하는 내용의 비정규직법 개정안 처리를 보류하고 차별시정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임태희 노동부 장관 취임 이후 비정규직법에 대한 당정간 기류가 변한 것이다. 한나라당 정책위 관계자는 9일 "지난 2일 노동부와 한나라당 5정조위, 국회 환경노동위 간사간 당정회의에서 임 장관이 비정규직법 개정안을 연내에 추진하지 않고 차별시정 등 보완책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보고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비정규직법 개정 무산 뒤 지난 8월 발표된 경제활동인구조사 조사에서 비정규직 근로자가 예상보다 늘지 않는 등 고용불안이 심각해지지 않은 것으로 나오자 임 장관이 개정안 처리를 보류하고 보완책 마련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이라고 설명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에 따르면 비정규직법이 지난 7월부터 시행된 뒤 기간제 근로자는 281만5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5만명 늘어났다. 이를 두고 희망근로 등 공공 부
#다음 이름은 어떤 아이돌그룹의 팬클럽 이름인가? 1)카시오페아 2)VIP 3)소시당 (답: 1) 동방신기 2) 빅뱅 3)소녀시대) # 다음 빅뱅이 유행시킨 패션이 아닌 것은? 1)혓바닥 운동화 2)배기팬츠..... # 부서장으로서 해서는 안되는 3대 구악(舊惡) - 노래방에서 '아파트'와 같은 옛날 노래 부르지 마라 - 회식 장소 회사 근처 본인의 단골집만 고집하지 마라 - 회식 자리서 본인만 떠들며 일장연설을 하지마라 흔히 하는 농담따먹기가 아니다. 지난주초 삼성 에버랜드 내 호암관에서 열린 삼성그룹 전계열사 부서장급 리더십 교육에서 이뤄진 신세대 감각 테스트들이다. 리더십 교육을 관통한 코드는 신입직원 이탈 방지였다. 어렵게 발굴한 베스트 인재들의 유출을 막고 신세대의 장점속에서 미래의 성장동력원을 찾는 삼성의 의지가 읽히는 대목이다. 참석한 복수의 부서장들에 따르면 그룹으로부터 단순히 신세대 직원과의 소통강화나 눈높이 맞추기를 뛰어넘어 완전히 신세대 마인드로
우리금융이 계열사 지배구조 강화에 착수한다. 경계가 모호했던 지주사와 계열사 간 인력운영은 완전히 분리된다. 이는 계열사에 대한 영향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전작업으로 해석된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지난 3일 지주회사 내 계열사 파견 직원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인력운영 방안을 설명했다. 설명회에서 우리금융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계열사의 파견 직원을 받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지주사에서 근무하려면 먼저 계열사에 사표를 제출하고 소속을 완전히 옮겨야 한다는 것이다. 대신 지주사로 옮기길 희망하는 직원들에게는 계열사에서 받고 있는 급여에 15%를 인상해주기로 했다. 또 2년간 지주사에서 근무한 뒤 본인이 희망하면 1년간 계열사 복귀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도 세웠다. 새로운 인사제도 도입에 따른 혼란을 막기 위한 취지로 해석된다. 우리금융은 이르면 다음 달 안에 지주사와 계열사의 인력분리를 마무리 한다는 방침이다. 가능하면 연말 정기 인사와 함께 처리하겠다는 의지다.
대우건설 매각을 위한 숏 리스트(우선협상후보군)에 오른 4개 투자자군 중 2곳이 입찰 참여를 포기해 인수자가 중동국부펀드 컨소시엄으로 기울었다. 8일 금융계와 산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 매각 숏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중동 국부펀드컨소시엄, 미국계 컨소시엄, 사우디 S&C인터내셔널, 국내 건설사 컨소시엄 4곳 중 사우디 S&C인터내셔널과 국내 건설사 컨소시엄 등 2곳이 입찰을 포기했다. 우선협상자 선정을 위한 대우건설 본 입찰마감은 이달 11일까지였으나 미국계 컨소시엄의 요청에 의해 18일로 연기됐다. 은행권 관계자는 "숏 리스트에 포함된 사우디 S&C인터내셔널과 국내 건설사 컨소시엄이 입찰을 사실상 포기한 데 이어 미국계 컨소시엄이 실사기간 연장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이중 미국계 컨소시엄은 전략적 투자자(SI)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인수능력이 충분치 않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실사기간 연장을 요청한 것도 SI 유지 혹은 다른 인수후보 컨소시엄에 대한 투자 참여를 위해서 시간을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대우건설 매각을 위한 입찰제안서 마감을 오는 18일로 연기했다. 대우건설 매각주간사인 산업은행은 지난 4일부터 입찰제안서 접수를 시작, 오는 11일 마감하기로 했었다. 금호아시아나그룹 고위관계자는 6일 "본 입찰에 참여하기로 한 입찰자 중 한 곳에서 연기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면서 "약 1주일 연장돼 18일 마감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입찰 마감 후에는 최대한 빨리 우선협상자를 선정할 것"이라면서 "올해 안에는 모든 계약을 마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대우건설 인수전의 최종 윤곽은 이달 말경에 나올 전망이다. 민유성 산은지주 회장은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대우건설 매각 시 인수주체에 인수자금을 포함한 금융 지원을 할 수 있다"며 "대우건설 매각 등 금호아시아나 구조조정을 올해 매듭지을 계획이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당초 4곳이었던 우선협상 후보군 가운데 현재 △ 미국계 AC디벨롭먼트(development) △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국부펀드
서울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 영어 조형물 'WATER'가 철거됐다. 5일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는 "세종대왕 동상 앞 외래어 사용에 이의를 제기한 한글문화연대의 항의를 받아들여 4일 오후 조형물 'WATER(워터)'를 철거했다"고 밝혔다. 이 푸른색 입체조형물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는 '2009 대한민국 공익광고제'를 위해 설치됐다. 이번 광고제의 주제인 '물'을 나타낸 것으로 알파벳 다섯 자를 2m 높이의 대형으로 제작했다. 공사는 영어 알파벳 조형물을 세운 것에 대해 "세종대왕 동상이 세워지기 전인 2월에 기획된 행사인데다 미국, 일본, 중국 등이 참여하는 국제행사여서 불가피한 점이 있었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번 철거를 이끌어낸 한글문화연대 이건범 정책위원은 "한글사랑 본보기를 보여야 할 공공기관이 외래어를 남용하는 것은 세종대왕 동상을 세운 목적과 맞지 않다"고 주장했다. 그는 3일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세종대왕님 정신나간 후손을 용서하세요'라고 씌여진
< 앵커멘트 > 운전 중에 외제차가 끼어들면 무조건 비켜줘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접촉사고라도 나면 부담해야 하는 비용이 국산차에 비해 훨씬 많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외제차로 인해 보험사들이 지급하는 손해율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방명호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국산차를 소유한 K씨는 얼마 전 외제차와 사고가 났습니다. 책임비율은 K씨가 30%로 낮았지만 오히려 보험료가 할증됐습니다. 상대방 차가 비싼 외제차다보니 보험에서 보장하는 수리비를 초과했기 때문입니다. 최근 수리비가 비싼 외제차가 증가하면서 자동차 보험의 손해율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손해율이란 보험사들의 보험료 수입 대비 보험금 지급 비율로 보험사들의 손익분기점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개인용 자동차보험의 국산차 손해율은 회계연도 2007년 71.6%에서 2008년에는 69.5%로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외제차 손해율은 같은 기간 69.3%에서 76.3%로 상승했습니다. 특히 외제차 손해율
-자체 주유소 및 GS파크24 주차장 충전소 개발 -GS퓨얼셀 수소연료전지 활용한 자체 발전 특징 -KT와 충전소 정보 등 무선통신 서비스 개발 공조 GS칼텍스가 KT와 전기차 충전소 관련 인프라와 무선 통신을 이용한 부가 서비스를 공동 개발한다. SK에너지가 SK텔레콤 르노삼성 등과 손잡고 충전소 개발을 추진하고 있어 국내 1ㆍ2위 정유사와 통신사간의 경쟁이 충전소 사업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GS칼텍스는 KT와 컨소시엄(이하 'GS칼텍스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능형 전력망인 스마트 그리드 제주실증단지 트랜스포테이션 부문에 참여한다. 트랜스포테이션은 전기차와 관련 인프라 및 부가서비스 기술을 실증하는 분야로, 참여업체들이 2011년까지 기술 실증을 하면 정부가 우수 기술을 선정해 국내 표준화를 지원한다. 정부가 컨소시엄별로 40억 원씩을 예산 지원하고, 각 컨소시엄이 매칭 펀드 형태로 40억 원 이상을 투자한다. GS칼텍스와 SK에너지, 한국전력 등 3개 컨소
오역 논란을 빚었던 서울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영어 안내문이 결국 수정됐다. 서울시 도심활성화담당관은 "3일 저녁 세종대왕상 영어 안내문의 '랭귀지(language)' 부분을 '캐릭터스(characters)'로 교체했다"고 4일 확인했다. 동판으로 된 이 영어 안내문 중 '~invented national language Hangeul' 문구에서 문제가 되는 단어 부분이 제거됐다. 대신 '~invented the Korean characters Hangeul'로 일부 교체됐다. 동판에는 수정시 생긴 얼룩이 희미하게 남아있는 상태다. '한글을 창제했다'는 의미를 이같이 번역한데 대해 일부 학자들은 '랭귀지(language)'는 통상 문자를 포함하지 않는 구어를 지칭하는 표현이라며 잘못을 지적했다. (머니투데이 10월28일 보도 참조) 한글창제에 대한 사전지식이 없는 외국 관광객들이 세종대왕이 '한글'이 아닌 '한국어'를 발명한 것으로 오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한편 서울시는 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