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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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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부산울산고속도로의 기장요금소(해운대→울산 방면)에 설치된 회차로(回車路)를 폐쇄한다고 밝혀 이용자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16일 한국도로공사 울산지사와 고속도로 운영회사인 부산울산고속도로㈜에 따르면 부산 해운대구 신시가지 쪽 연결도로에서 부산울산고속도로로 잘못 진입한 차량은 비상 회차로에서 무료로 회차할 수 있도록 조처하고 있으나 이 회차로를 곧 폐쇄할 예정이다. 도로공사, 회차로 폐쇄하거나 통행료 부과 할 예정 하루평균 100여대가량 회차, 최저통행료 부과시 월 300여만원 수익 기대 이에 따라 해운대 신시가지 쪽 연결도로에서 기장인터체인지로 잘못 진입한 차량은 일광인터체인지까지, 20여km 가량을 되돌아와야 하는 불편을 감수해야만 하게 됐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해운대에서 기장으로 이동하는 기존 국도 이용객 중 일부가 국도의 불편함과 시간단축을 이유로 해운대에서 기장회차로의 오프램프웨이(off-rampway)를 거처 부산 기장읍 내리지구로 빠져나간다는 것. 회차로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신성건설이 '범 대림가'에 인수된다. 신성건설의 M&A주간사인 삼일회계법인은 15일 우선협상대상자로 ㈜대림디엔아이를 선정하고 채권단과 기업인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림디엔아이가 제시한 신성건설의 인수 금액은 약 600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 인수금액은 한달 동안 진행되는 정밀실사를 거쳐 본계약 과정에서 확정된다. 신성건설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대림디엔아이는 부동산개발업체로 지난 2000년에 설립됐으며 대림그룹 이준용 회장의 동생인 이부용 회장이 대주주로 있는 회사다. 현재 차남인 이해성씨가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이 부회장은 이 회사 외에도 대림B&Co의 대주주이기도 하다. 대림B&Co는 양변기 등 위생도기 국내 1위 생산업체이며 지난 3월 대림요업에서 사명이 바뀌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대림디엔아이의 매출액은 160억원, 영업이익 54억원, 순이익 46억원을 기록했다. 대림B&Co는 자본금 589
기업회생절차과정에 있는 신성건설이 '범 대림가'에 인수된다. 신성건설의 M&A주간사인 삼일회계법인은 15일 우선협상대상자로 ㈜대림디엔아이를 선정하고 채권단과 기업인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림디엔아이가 제시한 신성건설의 인수 금액은 약 600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 인수금액은 한달 동안 진행되는 정밀실사를 거쳐 본계약 과정에서 확정된다. 신성건설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대림디엔아이는 부동산개발업체로, 대림그룹 이준용 회장의 동생인 이부용 회장이 대주주로 있는 회사다. 현재 차남인 이해성씨가 대표이사로 경영하고 있다. 이 부회장은 이 회사 외에도 대림B&Co의 대주주이기도 하다. 대림B&Co는 지난 3월 대림요업에서 사명이 바뀌었다.
주채무계열 중 한곳인 대한전선이 연내 5~8개 계열사의 지분을 매각, 연내 1조원 이상 유동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대한전선은 2011년까지 약 1조5000억원의 유동성을 마련키로 했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달 말 채권단과 재무구조개선약정을 맺은 대한전선은 이 같은 유동성 확보방안을 약정에 담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분 매각 리스트에 포함된 계열사는 대한ST, 한국렌탈, 트라이브랜즈, 대명TMS 등 5~8개사이다. 대한전선은 시장 상황을 봐가며 가능한 곳부터 우선 매각할 계획이다. 약정 체결전인 지난달에는 이미 대한ST 지분 80.1% 중 65.1%를 포스코에 매각하고 경영권을 넘겨줬고 나머지 계열사에 대한 구조조정도 올해 말까지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대한전선은 한국렌탈 지분 68.47%, 트라이브랜즈 38.86%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금속압형제품을 제조하는 대명TMS 지분보유율은 100%다. 한국렌탈은 사무자동화기기 임대 및
개인들이 투자할 수 있는 공모형 메자닌펀드(Mezzanine Fund)가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메자닌펀드란 주식과 채권의 중간단계인 신주인수권부사채(BW), 전환사채(CB), 교환사채(EB) 등 신종증권에 주로 투자하는 펀드를 뜻한다. 그 동안 사모형태로만 만들어진 메자닌펀드가 공모형으로 출시됨에 따라 개인들도 쉽게 신종증권 투자가 가능해진 것은 물론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견, 중소기업들의 자금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12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굿모닝신한증권과 아이투신운용은 공동으로 국내 첫 메자닌펀드인 ‘아이메자닌증권투자신탁1호’를 개발, 오는 15일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채권혼합형인 이 펀드는 자산의 50% 이상을 신용등급 BBB- 이상인 기업이 발행하는 BW, CB, EB 등에 투자하며, 20% 이하는 공모주 및 실권주에, 나머지는 유동성 자산으로 운용된다. 또 신용등급 AA 이상인 하이브리드채권과 A- 이상인 사모사채, 모기지채권 등에도 투
"앞으로 전기로 제강공장을 설립할 예정입니다." 단조업 대표주자 태웅 허용도 대표이사(62·사진)는 최근 기자와 만나 이같은 제강업 진출계획을 밝혔다. 허 대표는 "장기적으로 풍력발전사업은 무한히 성장 가능하다"며 "현재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 관련 소재를 전기로에서 직접 생산함으로써 매출을 더 끌어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녹색성장주로 부각 받고 있는 태웅이 현재 보유하고 있는 현금자산은 950억원에 달한다. 타사들이 운영자금 부족으로 유상증자를 하고 있는 가운데 태웅은 풍부한 현금자산을 기반으로 소재산업 진출을 준비한다는 이야기다. 태웅이 자리잡고 있는 부산 녹산단지 부근에는 화전산업단지가 조성중이다. 태웅은 이곳에 3000억원을 투자, 내년부터 공장을 건설하고 2012년부터 전기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인수합병(M&A)이나 현 사업과 관련 없는 신사업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 유상증자도 하지 않고 내부자금으로 해결할 방침이다. 태웅이 전기로 사업을 자신있게 추진하는 이유는 실
< 앵커멘트 > 은행권 대출이 어려워지면서 사금융을 이용하다 피해보는 사례가 늘어 보호대책이 시급한데요. 법무부와 경찰청, 그리고 신용회복위원회와 휴면예금재단 등이 함께, 오는 7월 금융감독원에 사금융피해상담센터를 만들어 피해자 보호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방명호기자가 단독보도합니다. < 리포트 > 정부는 지난 4월28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사금융 피해 방지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이 대책으로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통해 저금리로 1인당 5백만원의 생활자금 대출지원과 사금융 피해자에 대한 소송지원도 해주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제대로 된 상담센터가 없어 많은 서민들이 애로사항을 겪고 있다는 것입니다. . 현재 금융감독원에 사금융피해상담센터가 있지만 직원이 턱없이 부족하고 신용회복위원회와 법률구조공단 등이 따로 떨어져서 있어서 효율성도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현재 금감원에 있는 사금융피해상담센터를 확대해 피해자 보호를 한 자리에서 즉시 처리하는 원스톱 서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소방업무에 대한 책임을 지방자치단체에서 국가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당 쇄신논란의 한 가운데 휩싸여 있는 중에 법안 발의를 준비하고 있어 관심을 끈다. 박 의원 측은 10일 오전 법안 소관 상임위인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의원들에게 이같은 내용의 '소방기본법 개정안'과 '지방지차법 개정안' 공동발의 요청서를 보냈다. 현행 '소방기본법'은 소방업무의 책임을 주로 시·도지사에 맡기고 있어 대형 재난·재해 등이 발생할 경우 지방자치단체에 재정 부담으로 작용해 왔다. '소방·안전'분야 예산 분담율의 경우 국비는 1.7%에 불과한 반면 지방에서 98.3%를 부담하고 있다. 따라서 재난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안정적인 재원확보에 어려움이 있다는 것이 박 의원 측 설명이다. 박 의원 측은 "국가가 종합 소방시책을 수립·시행하기 위해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도록 법에 명시, 소방 사무에 대한 국가 책임을 명확히 하고 지자체의 소방업무에 대한 재
"제 꿈은 애플과 같은 창의적인 정보기술(IT) 기업을 만들어보겠다는 것입니다." 10일 한글과컴퓨터 인수를 전격 발표한 삼보컴퓨터의 김영민 부회장은 한컴 인수 이유를 한마디로 설명했다. 삼보컴퓨터의 하드웨어 기술과 한글과컴퓨터의 소프트웨어 기술이 합쳐지면 글로벌 IT기업으로 도약하는 게 뭐그리 어렵겠냐는 자신감이 묻어났다. 김 부회장은 이날 머니투데이와 가진 전화인터뷰에서 "안방에서 싸우기보다 해외시장에서 인정받는 기업으로 성장해야 하고, 그렇게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그는 "애플이 아이폰이나 아이팟같은 파격적인 제품을 내놓을 수 있는 것은 하드웨어 기술과 소프트웨어 기술을 고루 갖추고 있기 때문 아닌가"라고 반문하며 "삼보컴퓨터가 가진 하드웨어 기술과 한컴이 가진 소프트웨어 기술을 결합하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창의적인 제품이 나올 것"이라고 확신했다. 한컴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토종 소프트웨어 기업이지만, 국내에서 머물면 안된다는 것이 김 부회장의 생각이다. 셋톱박스 제조사인
< 앵커멘트 > 얼굴에 붙이거나 바르는 마스크와 팩 제품에서 1급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가 검출됐습니다. 박상완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 리포트 > 피부 관리를 위해 손쉽게 덧씌우는 마스크와 쉽게 거품을 낼 수 있는 팩 제품입니다. 두 제품은 노화방지와 피부에 탄력을 준다는 이유로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마스크와 팩 제품에서 포름알데히드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소비자시민모임이 시중에 유통중인 마스크와 팩 16개 제품을 수거해 조사한 결과, 12개 제품에서 포름알데히드가 검출됐습니다. 애드윈코리아의 '퓨어덤 백색 에센스 마스크'에서 51ppm의 포름알데히드가 검출됐으며, 스킨푸드 제품에서는 21ppm이 나왔습니다. 또한 아모레퍼시픽에서는 무려 3개 제품이, LG생활건강에서는 2개, 에스티로더, 미샤, 한스킨 등 총 12개 제품에서 포름알데히드가 검출됐습니다. [기자 스탠드 업] "이번에 검출된 포름알데히드의 수치가 낮긴 하지만 주기적으로 사
< 앵커멘트 >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러시아, 인도펀드가 큰손들의 단타매매 타겟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기존 수익자들의 이익이 훼손될 수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 김성호 기자의 단독 보돕니다. < 리포트 > 프랭클린템플턴운용은 지난 5월19일 '프랭클린인디아플러스주식펀드'의 기준가격을 통상 이틀 전(17일) 인도증시의 종가를 가지고 계산하던 것과는 달리 전일(18일) 종가로 산정했습니다. 18일 인도 증시가 이상 급등으로 조기마감 하면서 이날 주가를 최근일 종가로서 기준가격 산정에 사용했다고 설명입니다. 국민은행은 최근 ‘JP모간러시아주식펀드’의 신규 판매를 일시적으로 중단했습니다. 러시아 증시의 급등을 틈타 대규모 자금이 유입되면서 기존 수익자들의 피해가 예상됐기 때문입니다. 현재 이 펀드는 거치식 투자가 불가능한 상태며 적립식 투자만 가능합니다. 최근 러시아, 인도펀드에 단기성 자금이 유입, 기존 수익자들의 피해가 우려되면서 기준가격 산정방식을 바꾸거나 아예 거취식 자금유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이 지난달 웅진홀딩스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청약에 1000억원의 자기자금을 들고 참여한 것으로 밝혀졌다. 청약 당시 총 공모금액의 10배에 육박하는 돈이 몰려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지만 윤 회장은 대규모 증거금으로 개인 배정 물량의 1/5을 받아갔다. 대기업들의 BW 발행이 줄을 잇는 가운데 지분율이 높은 오너가 직접 BW 청약에 참여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윤 회장은 지난달 29일 웅진홀딩스의 1700억원 규모 BW발행 공모에 참여해 156만1720주를 배정 받았다. 웅진홀딩스는 장기 차입금 상환을 위해 BW 발행을 결정했고 개인을 대상으로 배정한 1그룹 1000억원 공모에는 5227억원이 몰려 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개인에 속한 윤 회장이 개인배정 1000억원을 전량 청약해 이 중 1/5에 해당하는 물량을 받아간 셈이다. 윤회장이 최대주주로 지분 81.75%를 보유하고 있는 관계사 웅진캐피탈도 청약에 뛰어들어 17만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