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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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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저가항공사 에어코리아의 대표로 김재건(56)씨를 임명했다. 대한항공은 지난달 23일 에어코리아의 법인 설립을 완료하면서 김재건 대한항공 LCC(LOW COST CARRIER) 추진 테스크팀장을 에어코리아 대표에 임명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김 대표는 상무급으로 대한항공 LCC(LOW COST CARRIER) 추진 테스크팀장과 에어코리아 대표를 겸임하게 됐다. 대한항공측은 입사하면서부터 여객 영업에서 일했으며 바로 직전 여객노선 영업부 동남아 노선 팀장으로 일한 김 대표가 에어코리아를 이끌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에어코리아가 설립 때부터 일본·중국·동남아 노선 운항을 계획했었기 때문에 동남아 노선을 총괄했던 김 대표가 일찌감치 낙점을 받았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대표는 고려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1978년 대한항공에 입사, 자카르타 지점장 등을 거쳐 2004년부터 동남아 노선 팀장으로 일하면서 2005년 상무보로 승진했다. 이어 2007년부터
이 기사는 02월12일(17:49)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국내 3위의 전자제품 생산업체인 대우일렉트로닉스(옛 대우전자) 본 입찰에 모건스탠리 PEF, 리플우드, SAC 등 미국계 펀드들이 뛰어들었다. 대우일렉 매각주관사 삼일회계법인과 우리투자증권이 12일 본 입찰을 실시한 결과 모건스탠리 PEF, 리플우드, SAC, CCB컨소시엄 등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입찰에 참여한 후보 가운데 가장 강한 의욕을 보이는 곳은 미국계 펀드들이다. 지난 2006년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던 리플우드컨소시엄은 이번 입찰에서 단독으로 참여했다. 대우일렉에 대해 수개월간 정밀실사를 해본 만큼 회사 정보에서 가장 앞서 있다는 평가다. 모건스탠리PEF는 다크호스로 꼽히고 있다. 모건스탠리PEF는 지난해 랜드마크와 쌍용 자회사였던 진방철강을 성공적으로 매각한 바 있다. 지난해 모건스탠리는 아시아 지역에서 1조5000억원에 달하는 자금을 모집한 뒤 공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이 오는 26일 뉴욕 필하모닉의 평양 공연을 계기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을 전격적으로 만날 가능성이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북한 사정에 정통한 정부 고위 당국자는 12일 "라이스 국무장관이 미국 특사 자격으로 25일 이명박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뒤 다음날 평양 뉴욕 필하모닉 공연 참석을 위해 전격 방북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현재 뉴욕필 공연에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참석하는 것을 두고 협의가 진행 중이어서 라이스 장관과 김 위원장이 전격 회동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전했다. 그는 "성 김(Sung Kim) 미국 국무부 한국과장이 지난달 북한을 전격 방문한 것도 6자회담의 진전 목적 외에 라이스 장관의 방북을 위한 사전 정지작업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31일 성 김 과장은 2박 3일간 북한 평양을 방문, 리근 북한 외무성 미국 국장과 만나 북핵 6자회담 진전 방안 등을 논의한 바 있다. 이번에 라이스
최근 부동산 신탁업에 진출하려는 금융회사들이 늘어남에 따라 금융감독당국이 인허가 요건과 감독규정 마련 작업에 착수했다. 부동산 신탁업의 경우 기존 금전신탁과는 업무 성격이 다른 만큼 특성에 맞는 관련 규정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금융감독원 고위 관계자는 5일 “부동산 신탁업 진입요건을 명확히 하고 건전성 감독 기준도 점검하고 있다”며 “최근 부동산 신탁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빠른 시일 내에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신탁업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금융감독위원회의 인가를 받아야 한다. 금전신탁의 경우 자본금 250억원 이상 금전이 포함되지 않은 재산신탁은 자본금이 100억원 이상이어야 한다. 이처럼 신탁업 전반에 대한 진입요건 및 감독규정은 마련돼 있지만 부동산 신탁업과 같은 전문 분야에 대한 규정은 없는 상태다. 이에 대해 금감원 관계자는 “부동산 신탁업은 업무 특성이 다른 만큼 진입요건과 건전성 감독기준도 달라야 한다”며 “이에 대한 검토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고
앞으로 내부통제 시스템이 잘 갖춰진 금융회사는 감독당국으로부터 받는 검사 횟수가 줄고 검사주기 또한 길어질 전망이다. 3일 금융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금융회사 내부통제 개선 전담반(TF)’를 마련,제도 개선안을 마련하고 있다. 금융당국 고위 관계자는 “금융회사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위법부당행위는 내부 시스템에 따라 자율적으로 조치하도록 한다는 것이 검사의 기본 원칙”이라며 “감독당국은 내부통제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되고 있는지를 검사하는 방향으로 바꿔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내부통제 시스템이 잘 갖춰진 금융회사에 대해 검사 주기를 연장하거나 검사 횟수를 줄이는 방식으로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며 “현재 금융회사와 공동으로 TF를 구성, 제도 개선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TF에서는 내부통제 시스템에 대해 명확한 정의를 내리고 감사인과 준법감시인의 업무분장, 은행과 증권, 보험 등 권역별 특성을 반영한 내부통제 시스템 마련 등을 논의할 예정이
이 기사는 02월1일(11:02)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지난해 5월까지 대우증권을 이끌며 증권업계 명가로 만들었던 손복조 전 대우증권 사장(사진)이 최대주주가 돼 증권사를 새로 설립하고 대표이사 자리를 맡게 된다. 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손 전 대표는 '토러스'란 이름의 증권사 설립을 준비하고 최근 이를 위한 발기인 대회를 했다. 토러스는 황소별자리를 의미하는 단어로 증시 강세를 희망하는 염원을 담아 붙여진 이름. 새 증권사는 자본금 300억원 규모며 손 전 대표가 10.01%의 지분을 투자, 최대주주가 된다. 이밖에도 전북은행(10%), 대구은행(10%), 지방행정공제회(10%)등이 주요 주주로 참여한다. 나머지 지분은 일부 개인투자자 등이 5~10%씩 개별적으로 지분을 나눠 갖는다. 손 전 대표는 작년 5월 대우증권 사장에서 물러난 이후 숱한 증권사에서 CEO 제의를 받았으나 이를 고사해 왔다. 이후 손 대표는 지난해 1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새 정부 출범 이후 자원 확보와 신도시 수출을 패키지로 묶어 드라이브를 걸기로 했다. 자원외교형 국무총리를 촉매제로 중동 아프리카 등 자원부국에 '한국형 신도시'를 수출하고 그 대가로 에너지를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인수위 경제2분과 관계자는 30일 "IT와 해외 건설이 국내 경제에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일자리 창출과 경제성장목표 달성을 위해 해외 신도시 수출에 적극 나서고 이를 자원 확보와 연결하는 방안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는 "최태원 SK회장이 최근 밝힌 것처럼 한국 경제발전 모델과 산업기술을 신흥 산유국에 맞는 발전모델로 패키지화 해 제공하는 방안에 공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SK그룹이 추진중인 중동의 U시티(유비쿼터스도시) 프로젝트가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이는 SK가 오일달러가 넘쳐나는 국가에 U시티를 조성, 경제 발전을 돕는 대신 자원을 확보하면서 건설 및 IT계열 기업이 동반 진출하는 프로젝트로서 '윈윈형
중학교에서 1시간짜리 수업이 없어질 전망이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관계자는 29일 "주당 12~14과목에 이르는 중학교 교과목 수를 7~8개로 줄이는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덕, 음악, 미술, 환경, 컴퓨터, 한문, 제2외국어 등 주당 1~2시간 배당 과목들을 매 학기마다 배우게 하지 않고 특정 학기에 몰아주겠다는 구상이다. 이 관계자는 "1주일 1시간 수업은 수업하는 척만 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매 학년, 매 학기 찔끔찔끔 가르치는 게 아니라 시간 배당이 적은 과목들은 특정 학년의 1학기나 2학기 등 한 학기로 모아 선택과 집중이 가능토록 하겠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분산 이수하는 것을 모아주면 더 충실히 가르칠 수 있어 교육효과가 높아지고 시험도 줄어들 수 있다"며 "간단한 문제인데 교과 이해관계와 교사들 눈치를 보느라 그 동안 시행하지 못했다"고 추진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나 1시간짜리 수업이 사라진다고 해서 과목 자체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이 관계자는
한국토지공사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저소득층용 임대주택 용지를 무상으로 공급하는 방안을 보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인수위가 토공의 제안을 채택할 경우 국민임대 등 공공임대 아파트의 보증금과 임대료가 현 수준보다 큰 폭 인하될 전망이다. 28일 인수위 등에 따르면 토공은 전용면적 60㎡(18평) 이하 임대주택을 짓는 공동주택 용지에 한해 30년 이상 장기 무상 임대 형식으로 공급하는 방안을 건설교통부와 인수위에 보고했다. 토공은 주택공사나 지방공사에 공급하는 임대주택 용지를 △전용 60㎡ 이하는 조성원가의 60% △전용 60~85㎡(25.7평)는 조성원가의 85% 수준에서 공급해왔다. 토공은 이 중 전용 60㎡ 이하 택지를 무상 공급하는 대신 비축용 자산으로 분류하겠다는 것이다. 토공 관계자는 "택지 개발과정에서 벌어들이는 이익의 사회 환원 차원에서 이 같은 방침을 세웠다"며 "아직 초기 단계여서 사회적 타당성 논의를 거쳐 세부 방안이 정해질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인수위가 이를 정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사장 정상기)이 코스피200지수를 추종하는 ETF(상장지수펀드)를 3월말 상장한다. 향후 퇴직연금과 연기금 등의 수요 증대로 ETF 시장이 급성장할 것으로 보고 이에 대비하는 차원에서 국내증시의 대표지수인 코스피200을 벤치마크로 삼는 ETF의 상장을 추진중이다. 29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맵스는 5000억원 규모의 코스피200지수 추종 ETF인 '타이거 200'을 3월말 상장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2월말 상장심사 청구서를 제출할 예정이지만 사실상 증권선물거래소측으로부터 허가를 내락받은 상태다. 미래에셋맵스는 이미 2006년6월 코스피시장과 코스닥시장의 100개 대표종목으로 구성된 ' KRX100지수를 벤치마크로 하는 '타이거 KRX100'을 상장, 운용중이다. 미래에셋맵스가 '타이거200'을 추가 상장시키려는 것은 대표 운용사로서 코스피200에 기반한 지수ETF를 운용해야 한다는 상징적 측면과 연기금 대형펀드 등에 대한 마케팅 필요성 때문인 것으로
오는 2월25일 출범하는 이명박 정부는 교육과학부 내에 장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합의제 정책결정기구 설립을 추진한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처럼 독립성을 부여, 정권과 각종 이해관계에 구애받지 않고 주요 교육정책을 결정할 수 있게 한다는 구상이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관계자는 27일 “개별 교과의 이해관계 때문에 국가교육과정 총론이 각론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일이 허다했다”며 “신설될 국가교육과정위원회를 통해 이를 끊어내려 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위원회의 위상은 합의제 상설기구가 될 것”이라며 “정기적으로 회의를 열어 금통위가 독립적으로 금리를 결정하듯 교육과정 총론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설될 국가교육과정위원회가 합의제 상설기구로 운영될 경우 교육부장관 자문기구인 교육과정심의회와 지난 2003년 출범한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교육혁신위원회의 역할을 동시에 맡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위원회의 기능이 자문 및 심의에 그치지 않고 정책의 결정, 집행까지 연결되는 것을
앞으로 전환사채(CB)나 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을 일반공모 방식으로 발행하면서 인수대상자를 사실상 내정해 놓을 경우 처벌을 받게 된다. 또한 유가증권신고서가 수리되기 이전에 청약을 권유하거나 투자자와 접촉한 경우에는 일반공모를 할 수 없게 된다. 이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대한 심사가 강화됨에 따라 한계기업들이 ‘무늬만’ 일반공모 방식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일반공모인 경우 전환권을 바로 행사할 수 있는 반면 제3자배정 방식은 1년간 전환권을 행사할 수 없다. 일반공모가 투자자를 모으는데 더 유리한 셈이다. 27일 금융감독원과 증권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한국상장사협의회와 코스닥상장법인협의회, 증권업협회에 이같은 내용을 담은 ‘주식관련 사채 공모시 유의사항’을 통보했다. 금감원은 우선 주식관련사채를 일반공모 방식으로 발행할 경우 유가증권신고서를 제출하기 이전에 투자자와 접촉하거나 인수 대상자를 확정하지 못하도록 했다. 특히 사전에 투자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