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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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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이 투자교육연구소를 독립법인화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그동안 협의회, 재단 형태로 운영되는 투자교육연구소는 다수 있었으나, 일반기업이 부서 개념으로 두고 있는 투자교육연구소를 독립법인화해 운영하려는 것은 미래에셋이 처음이다. 18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은 투자교육연구소를 독립법인으로 분사키로 하고 현재 재단법인으로 운영할지, 주식회사로 운영할지 조율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에셋 고위관계자는 "지난해 회장님의 지시로 투자교육연구소를 독립법인화하는 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며 "법인형태를 놓고 검토 중에 있는데, 비영리법인의 경우 미국과 달리 우리나라는 설립이 좀 까다로운 편이고 주식회사 역시 검토할 부분이 많아 어떤 형태로 출범시킬 지 결정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관계자는 비영리 목적으로 운영하겠다는 방향은 어느정도 수립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또, 현재는 그룹으로부터 파견된 인력을 중심으로 업무를 처리하고 있지만 독립법인화될 경우 인력도 추가로 보강해야 하는
게임산업진흥원(옛 게임산업개발원)이 문화관광부를 대리해 발행한 대가로 받은 '바다이야기' 상품권 수수료 100억원이 송사에 휘말렸다. 아케이드 게임기업체 ㈜안다미로(대표이사 이창섭)가 한국게임산업진흥원을 대상으로 서울서부지법에 상품권 수수료 반환 청구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문화상품권을 발행했던 업체들 중 반환소송을 제기한 것은 안다미로가 처음이다. '바다이야기' 파문으로 영업이 정지되고 게임기를 압수당했던 게임장 업주들이 정부를 상대로 배상 소송을 제기한데 이어 상품권 발행사까지 수수료 반환 청구소를 제기하면서 '바다이야기'에 대한 논의가 재점화되고 있다. ◇비자금 100억원과 수수료 100억원 '바다이야기' 상품권이란 바다이야기 게임장에서 게임의 대가로 지급됐던 문화상품권들을 통칭한다. 당시 게임산업진흥원은 문화관광부 장관의 지침에 따라 문관부를 대신해 상품권 인증을 해주고, 발행 관련 업무를 맡았다. 하지만 전국이 '바다이야기'로 도박 광풍에 휩싸이자 정부는 대대적
LG필립스LCD(이하 LPL)가 대만의 암트란(Amtran) 테크놀러지, 중국의 스카이워스(Skyworth) 등과 제휴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제휴가 성사될 경우 LPL은 LCD 패널의 안정적 공급처를 확보함으로써 LCD 시황변화에 따른 실적변동 폭을 크게 줄일 수 있을 전망이다. 17일 업계 고위 소식통은 "LPL이 암트란, 스카이워스와 지속적인 거래 관계 형성을 위한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소식통에 따르면 LPL은 암트란과 공동 지분 투자를 통해 TV 판매법인을 설립하고 스카이워스와는 모듈 분야의 협력을 추진 중이다. 암트란은 최근 북미 시장에서 한 때 삼성전자를 앞지르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비지오'의 최대 아웃소싱 업체로 LPL은 이미 이 회사 LCD 패널의 60~70% 가량을 공급하고 있다. 여기에 TV 판매법인까지 합작으로 설립할 경우 LPL은 좀더 안정적으로 LCD 패널을 공급할 수 있을 전망이다. LPL과의 스카이워스의 협력은 LPL이 최
이 기사는 02월15일(10:31)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국내 3위의 전자제품 생산업체인 대우일렉트로닉스(옛 대우전자) 우선협상대상자에 모건스탠리PEF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우일렉 매각주관사 삼일회계법인과 우리투자증권이 본 입찰에 참여한 모건스탠리 PEF, 리플우드, SAC, CCB컨소시엄 등 4곳에 대한 심사를 마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본입찰에 참여할 당시부터 모건스탠리PEF는 유력한 다크호스 가운데 하나였다. 모건스탠리는 지난해 아시아 지역에서 1조5000억원에 달하는 자금을 모집했으며 1년여만에 처음으로 공개경쟁입찰에 참여했다. 지난해에는 랜드마크와 쌍용 자회사였던 진방철강을 성공적으로 매각한 바 있다. 채권단은 금명간 MOU를 체결하고 상반기중 본계약을 맺을 계획이다.
상호저축은행들이 증권업에 눈을 뜨기 시작했다. 솔로몬저축은행이 KGI증권을 인수한데 이어 현대스위스저축은행과 부산저축은행이 자산운용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서울·경기지역 저축은행 10곳은 컨소시엄을 구성, 투자자문사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저축은행들이 서민금융기관이라는 꼬리표를 떼어내고 금융회사로 진화하기 위한 탈피를 시작한 셈이다. 14일 금융감독당국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자본금 100억원 규모의 자산운용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부동산 자산운용사로 특화할 계획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현대스위스저축은행에서 인가신청서를 조만간 접수할 계획”이라며 “주주구성 등 설립에 필요한 준비를 모두 마무리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신설되는 자산운용사는 현대스위스저축은행1·2가 각각 10억원씩을 출자하고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의 주주인 일본 소프트뱅크도 30억원을 출자할 계획이다. 나머지
어음 또는 양도성예금증서(CD)에 집중투자하는 단기채권펀드가 공모형태로 선보일 전망이다. 이를 위해 금감원은 업계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세부사항을 수립 중에 있다. 13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최근 금감원과 자산운용사들이 어음 또는 CD에 50%이상 투자하고, 채권에 40%이하 투자하는 공모형 단기채권혼합펀드 개발작업을 진행 중이다. 현재 어음 또는 CD에 일부 투자하는 펀드는 선보인적이 있지만 공모형태로 50%이상 투자하는 펀드는 전무한 상태다. 금감원은 공모형 단기채권혼합펀드를 통해 위축된 공모형 채권펀드 시장 활성화와 단기금리 안정화라는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현재 채권형펀드는 주식형펀드의 강세로 투자자들의 기대수익률이 높아져 인기를 얻지 못하고 있는 상황. 이는 안정성에 초점을 맞추다보니 편입하는 채권이 국고채, 통안채 등에 집중돼 있어 비록 안정적이기는 하지만 고수익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이다. 자산운용사 한 관계자는 "어음 또는
이 기사는 02월13일(08:13)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대우일렉트로닉스(옛 대우전자)가 8년 만에 새로운 주인을 맞을 수 있을까. 1년여만에 재개된 대우일렉 본 입찰에 리플우드를 비롯해 모건스탠리PEF, SAC 등 미국계 펀드들이 대거 참여했다. 채권단은 이번에는 성공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품고 있지만 아직 100% 매각성공을 예단하기 힘든 상황이다. 대우일렉이 최근 예상치 못한 특허소송에서 패소해 막대한 금액의 손해배상 위기에 처해 있는데다 채권단간 엇갈린 이해관계 등으로 인수구조의 불확실성도 여전히 높기 때문이다. 모건스탠리PEF, 리플우드, SAC 등 미국계 펀드 강한 인수의욕 이번 인수전에 가장 강한 의욕을 보이는 곳은 미국계 펀드들이다. SAC는 리플우드에서 대우일렉 인수를 담당했던 직원들이 설립한 미국계 사모펀드다. SAC측은 이미 국내 은행으로부터 인수금융도 확약받은 상태다. 국내 인수합병(M&A) 시장에서 짭짭
대한항공이 저가항공사 에어코리아의 대표로 김재건(56)씨를 임명했다. 대한항공은 지난달 23일 에어코리아의 법인 설립을 완료하면서 김재건 대한항공 LCC(LOW COST CARRIER) 추진 테스크팀장을 에어코리아 대표에 임명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김 대표는 상무급으로 대한항공 LCC(LOW COST CARRIER) 추진 테스크팀장과 에어코리아 대표를 겸임하게 됐다. 대한항공측은 입사하면서부터 여객 영업에서 일했으며 바로 직전 여객노선 영업부 동남아 노선 팀장으로 일한 김 대표가 에어코리아를 이끌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에어코리아가 설립 때부터 일본·중국·동남아 노선 운항을 계획했었기 때문에 동남아 노선을 총괄했던 김 대표가 일찌감치 낙점을 받았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대표는 고려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1978년 대한항공에 입사, 자카르타 지점장 등을 거쳐 2004년부터 동남아 노선 팀장으로 일하면서 2005년 상무보로 승진했다. 이어 2007년부터
이 기사는 02월12일(17:49)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국내 3위의 전자제품 생산업체인 대우일렉트로닉스(옛 대우전자) 본 입찰에 모건스탠리 PEF, 리플우드, SAC 등 미국계 펀드들이 뛰어들었다. 대우일렉 매각주관사 삼일회계법인과 우리투자증권이 12일 본 입찰을 실시한 결과 모건스탠리 PEF, 리플우드, SAC, CCB컨소시엄 등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입찰에 참여한 후보 가운데 가장 강한 의욕을 보이는 곳은 미국계 펀드들이다. 지난 2006년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던 리플우드컨소시엄은 이번 입찰에서 단독으로 참여했다. 대우일렉에 대해 수개월간 정밀실사를 해본 만큼 회사 정보에서 가장 앞서 있다는 평가다. 모건스탠리PEF는 다크호스로 꼽히고 있다. 모건스탠리PEF는 지난해 랜드마크와 쌍용 자회사였던 진방철강을 성공적으로 매각한 바 있다. 지난해 모건스탠리는 아시아 지역에서 1조5000억원에 달하는 자금을 모집한 뒤 공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이 오는 26일 뉴욕 필하모닉의 평양 공연을 계기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을 전격적으로 만날 가능성이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북한 사정에 정통한 정부 고위 당국자는 12일 "라이스 국무장관이 미국 특사 자격으로 25일 이명박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뒤 다음날 평양 뉴욕 필하모닉 공연 참석을 위해 전격 방북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현재 뉴욕필 공연에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참석하는 것을 두고 협의가 진행 중이어서 라이스 장관과 김 위원장이 전격 회동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전했다. 그는 "성 김(Sung Kim) 미국 국무부 한국과장이 지난달 북한을 전격 방문한 것도 6자회담의 진전 목적 외에 라이스 장관의 방북을 위한 사전 정지작업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31일 성 김 과장은 2박 3일간 북한 평양을 방문, 리근 북한 외무성 미국 국장과 만나 북핵 6자회담 진전 방안 등을 논의한 바 있다. 이번에 라이스
최근 부동산 신탁업에 진출하려는 금융회사들이 늘어남에 따라 금융감독당국이 인허가 요건과 감독규정 마련 작업에 착수했다. 부동산 신탁업의 경우 기존 금전신탁과는 업무 성격이 다른 만큼 특성에 맞는 관련 규정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금융감독원 고위 관계자는 5일 “부동산 신탁업 진입요건을 명확히 하고 건전성 감독 기준도 점검하고 있다”며 “최근 부동산 신탁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빠른 시일 내에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신탁업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금융감독위원회의 인가를 받아야 한다. 금전신탁의 경우 자본금 250억원 이상 금전이 포함되지 않은 재산신탁은 자본금이 100억원 이상이어야 한다. 이처럼 신탁업 전반에 대한 진입요건 및 감독규정은 마련돼 있지만 부동산 신탁업과 같은 전문 분야에 대한 규정은 없는 상태다. 이에 대해 금감원 관계자는 “부동산 신탁업은 업무 특성이 다른 만큼 진입요건과 건전성 감독기준도 달라야 한다”며 “이에 대한 검토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고
앞으로 내부통제 시스템이 잘 갖춰진 금융회사는 감독당국으로부터 받는 검사 횟수가 줄고 검사주기 또한 길어질 전망이다. 3일 금융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금융회사 내부통제 개선 전담반(TF)’를 마련,제도 개선안을 마련하고 있다. 금융당국 고위 관계자는 “금융회사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위법부당행위는 내부 시스템에 따라 자율적으로 조치하도록 한다는 것이 검사의 기본 원칙”이라며 “감독당국은 내부통제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되고 있는지를 검사하는 방향으로 바꿔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내부통제 시스템이 잘 갖춰진 금융회사에 대해 검사 주기를 연장하거나 검사 횟수를 줄이는 방식으로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며 “현재 금융회사와 공동으로 TF를 구성, 제도 개선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TF에서는 내부통제 시스템에 대해 명확한 정의를 내리고 감사인과 준법감시인의 업무분장, 은행과 증권, 보험 등 권역별 특성을 반영한 내부통제 시스템 마련 등을 논의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