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 only
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총 15,740 건
원자력 규제기관이 내달부터 소형모듈원전(SMR) 설계 특성을 반영한 '규제' 개발에 나서는 것으로 확인됐다. SMR은 원전 안전성을 극대화해 소형·모듈화 제작이 가능한 혁신기술인 만큼, 안전 규제에 대한 맞춤형 지원이 경쟁력 확보에 절대적이다. 3일 연구계에 따르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과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KINAC)은 내달 1일부터 '중소형원자로 안전규제 기반 기술개발 사업'에 나선다. 올해 예산 20억원을 시작으로 총 7년간 사업비 360억원을 투입한다. 특히 KINS는 SMR 인허가를 위한 규제 체계와 설계 특성을 반영한 안전규제 등을 개발하기 위해 전문가 40여명을 투입하기로 했다. KINS 안전평가단 관계자는 "혁신형(Innovative) SMR 설계는 소형-모듈형-다목적 특성을 모두 가지고 있다"며 "이 때문에 SMR에 특화된 안전규제체계와 규제기술 개발이 선제적으로 필요하다"고 했다. ━기술만큼 중요한 규제개발 중요성, 왜?━ 한국은 에너지 자립을 위해 19
"현재의 정책지식 생태계는 10~20년 전보다 못합니다. 다양한 분야의 싱크탱크와 연계해 사회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형수 서울연구원장 내정자(사진)가 3일 머니투데이와의 통화에서 강조한 말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신임 서울연구원장 최종 후보로 박 내정자를 서울연구원 이사회에 추천했다. 서울연구원은 오는 10일 이사회 의결을 거쳐 박 내정자를 신임 원장으로 임명할 계획이다. 전남 화순 출신인 그는 광주 동신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90년 한국은행에 입사했지만, 2001년부터 한국조세재정연구원으로 자리를 옮겨 기획조정실장, 연구기획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어 2013년 박근혜 정부 출범 직후 박 내정자는 46세에 최연소 통계청장으로 임명됐다. 이후 2015년부터 3년간 한국조세재정연구원장도 지냈다. 박 내정자는 재정 및 예산분야를 연구한 재정 전문가로 통한다. 서울시도 "현대 도시사회문제에 대한 이해가 깊어 적임자로 평가했다"고 내정 배경을
금융위원회가 진화하는 보이스피싱(Voice Phishing) 피해를 막기 위한 임시 전담조직을 만들었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신종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를 막고 불법 사금융 관련 대응 업무도 챙긴다. 임시조직이지만 힘을 싣기 위해 국장급(부이사관) 인사를 단장으로 임명했다. 3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는 최근 사무처장 직속 임시조직인 '불법사금융긴급대응단(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김기한 부이사관을 단장으로 임명했다. 불법사금융긴급대응단은 진화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피해 방지 방안을 만들고, 법적으로 미비된 사항들을 점검한다. 코로나19(COVID-19) 확산으로 인한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돈을 구하기 어려워진 저신용자 대상 불법사금융 피해 방지 대책도 들여다 보고 있다. 금융위는 그동안 금융혁신기획단 산하 전자금융과를 통해 보이스피싱 등의 금융 사기에 대응해 왔다. 특히 급증하는 보이스피싱 유형인 '대면편취형' 대응 방안을 중점적으로 들여다 보고 있었다. (관련기사: [단독]"진화하
한화그룹 주력 계열사인 한화솔루션이 직원 호칭을 기존 사원-대리-과장-차장-부장에서 '프로'로 통합한다. 직제상으로 직급 구분은 유지되지만 외부에는 비공개된다. 수평적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조치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이 주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등에 이어 수직적 문화가 강한 것으로 평가 받는 한화그룹도 변화 대열에 올라타면서 재계의 조직 문화 혁신 바람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3일 재계에 따르면 '호칭 통합'을 골자로 하는 한화솔루션의 새로운 인사 체계는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최근 단행된 올해 인사에서 개인의 직급과 승진 여부는 개별적으로만 통보되고, 외부에 공개되지 않았다. 기존에는 개인의 연차·성과 등을 평가해 승진 여부가 결정되고 구성원들에 공표됐으나, 인사부서와 개인만이 본인의 직급을 알 수 있는 구조로 바뀐 것이다. 비공개되는 직급도 사원-대리-과장-차장-부장의 기존 5단계에서 C1~C4의 4단계로 간소화된다. 한
신임 서울연구원 원장에 박형수 전 통계청장(사진)이 내정됐다. 지난해 4월 보궐선거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당선된 이후 서울연구원장을 공석이었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최근 박 전 통계청장을 서울연구원 16대 원장으로 내정했다. 이에 서울연구원 이사회는 오는 10일경 이사회를 열고 박 전 통계청장을 임명할 것으로 보인다. 1967년 전남 화순에서 태어난 박 전 통계청장은 광주 동신고,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UCLA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0년 한국은행에 입사한 뒤 2001년부터 조세재정연구원의 전신인 조세연구원에서 근무하며 조세·재정·거시경제 부문에서 다양한 연구를 진행했다. 2013년 비(非) 관료 출신으로 이례적으로 통계청장에 오른 뒤 2015년엔 제12대 조세재정연구원 원장으로 임명됐다.
한국거래소와 경쟁할 대체거래소 설립이 대통령 선거 직후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금융투자협회를 비롯해 3년간 준비해 온 6개 증권사 외에 신한금융투자도 신규 참여의사를 밝히면서 연내 금융당국에 대체거래소 설립 예비인가 신청에 나서기로 했다. 2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신한금융투자는 매매체결회사(ATS) 설립검토위원회 공식 참여 의사를 밝힌 뒤 자본금 납입 등의 구체적인 사항을 협의하고 있다. 2019년 결성한 ATS 검토위원회는 사실상 독점 체제인 한국거래소와 경쟁할 대체거래소 설립 준비를 위해 미래에셋증권·삼성증권·NH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KB증권·키움증권과 금투협이 만든 조직이다. 대체거래소는 증권 거래 시간 확대와 낮은 수수료, 다양한 금융 상품, 편리한 매매 방식 등 투자자 편의 제고와 동시에 업계 수수료 부담 완화, 자체 수익성 확보가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거래소끼리 경쟁을 통해 수수료가 낮아지고, 정규 거래시간이 아닌 야간에도 거래가 가능해지는 등 자본시장 인프라 수준이
공정거래위원회가 쿠팡을 상대로 현장조사를 벌였다. 오는 5월 1일 쿠팡의 동일인(총수) 지정을 앞두고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서다. 해당 자료를 통해 지난 1년 사이 쿠팡의 지배구조에 '의미 있는 변화'가 있다고 판단할 경우 김범석 쿠팡Inc 이사회 의장을 총수로 지정할 가능성이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 기업집단국은 이날 조사관들을 파견해 서울 송파구 소재 쿠팡 본사를 현장조사했다. 공정위는 쿠팡의 공시대상기업집단(대기업집단) 및 총수 지정 이슈와 관련한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현장조사를 진행했다. 공정위는 매년 5월 1일 자산총액이 5조원 이상인 대기업집단과 각 집단의 총수를 지정하며, 이를 위해 사전에 각 기업으로부터 지정자료를 제출받는다. 통상적으로는 이를 위해 현장조사까지 진행하지 않는다. 그러나 쿠팡의 경우 지난해 총수 지정 이슈를 두고 논란이 컸던 점을 고려, 공정위는 현장조사를 통해 핵심 자료를 확보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독점규제 및 공정
공정거래위원회가 쿠팡 본사 현장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오는 5월 1일 쿠팡 동일인(총수) 지정을 앞두고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조사로 알려졌다. 2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 기업집단국은 이날 조사관들을 파견해 서울 송파구 소재 쿠팡 본사를 현장조사했다. 이번 현장조사는 쿠팡의 공시대상기업집단(대기업집단) 및 총수 지정 이슈와 관련한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공정위는 매년 5월 1일 자산총액이 5조원 이상인 대기업집단과 각 집단의 총수를 지정하며, 이를 위해 사전에 각 기업으로부터 지정자료를 제출받는다. 공정위가 대기업집단 지정자료 자료 확보를 위해 현장조사까지 나서는 것은 드문 일이다. 공정위가 현장조사를 추진한 것은 지난해 쿠팡을 처음 대기업집단으로 지정하면서 미국인인 김범석 쿠팡Inc 이사회 의장을 총수로 지정할 수 있느냐를 두고 논란이 있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공정위는 김 의장이 쿠팡을 실질적으로 지배하고 있다고 보면서도 관련 제도가 미비해 미국인인
한국전력이 벤처·스타트업이 개발한 전기차 '다채널(전력공유형) 충전기'를 신기술로 인정하고, 현장에서 즉시 도입할 수 있도록 관련 시설부담금과 요금체계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한다. 다채널 충전기는 충전기 1대의 전력사용량으로 여러 대의 전기차가 동시에 충전하는 기술이다. 가이드라인 마련으로 도입이 본격화하면 지지부진한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전은 이번 주 중 다채널 충전기의 시설부담금 산정 시 전력공유기능을 반영하는 내용을 담은 공문을 전국 258개 지역사업소에 배포할 예정이다. 지난달 머니투데이 보도(관련기사☞'CES 2관왕이면 뭐하나..' 한전 약관에 막힌 전기차 충전 신기술)로 한전의 전기공급약관이 전력공유기능을 반영하지 않아 혁신기술이 사장될 우려가 있다는 논란이 제기되면서다. 다채널 충전기는 전기공유기능을 활용해 전기를 여러대의 전기차에 분산, 공급한다. 1대를 충전하면 7kw로 충전이 되지만 2대를 충전하면 각각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오는 4일 부산에서 3·9 대선 사전투표를 한다. 국민의힘의 한 관계자는 2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통화에서 "윤 후보는 오는 4일 부산에서 사전투표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아무래도 PK(부산·경남) 지역은 우리 정당의 전통적인 주요 요충지가 아니겠나"라며 "그런 의미를 담아서 부산에서 투표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4일 사전투표를 마친 뒤 곧바로 부산 지역에서 유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앞서 윤 후보는 이날 오전 사전투표를 독려하는 메시지를 냈다. 윤 후보는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글을 통해 "여러분의 소중한 투표권이 코로나로 인해 자칫 방해받지 않도록 사전투표에 적극 참여해달라"며 "저 윤석열도 사전투표하겠다"고 말했다.
48조원에 달하는 자금을 관리하는 '서울시 금고지기' 자리를 놓고 은행들이 '빅매치'를 벌인다. 서울시 1금고를 맡고 있는 신한은행이 '수성(守城)'을 선언한 가운데 우리, 국민, 하나, NH농협 등 다른 주요 은행들이 경쟁입찰에 뛰어들 태세다. 서울시는 시민 이용 편의성 측면에서 은행 점포 및 현금자동인출기(ATM)수와 녹색금융 이행실적 평가항목을 신설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공정한 경쟁입찰 방침을 강조하고 있다. ━◇신한·우리은행 ,'서울시 금고지기' 지킬까━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다음 달 중 시금고 은행을 선정하기 위한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차기 시금고 은행을 결정할 방침이다. 최종 시금고 약정 체결은 5월 중 이뤄질 예정이다. 현재 서울시 금고를 운영하는 은행은 두 군데다. 1금고(일반 및 특별회계)는 신한은행이, 2금고(기금)는 우리은행이 관리한다. 1915년 경성부 금고 시절부터 2018년까지 104년간 우리은행이 서울시 금고를 독점으로 맡았다. 그러나 서울시가
현대일렉트릭이 처음으로 미국 탄소포집 시장에 진출하는 등 올해 친환경 사업에 고삐를 죈다. 창립 50주년,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퓨쳐 빌더'(Future Builder)로 거듭나겠단 의지를 밝힌 현대중공업그룹 전반 분위기와 무관치 않다. 임기 3년째를 맞아 가파른 실적 개선세를 보인 조석 현대일렉트릭 사장의 친환경 사업 전략에 관심이 쏠린다. ━넷제로 실현 핵심, 탄소포집 겨냥···현대일렉, 미 친환경 전력기기 시장 선점 본격화━1일 재계에 따르면 현대일렉트릭은 미 최대 규모 탄소 포집 공사 중 하나로 꼽히는 '미드웨스트 카본 익스프레스 프로젝트'(Midwest Carbon Express Project)에 탄소포집용 컴프레서 전동기 51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이르면 다음달 중 맺는다. 미드웨스트 카본 익스프레스 프로젝트는 미국의 서밋 애그리컬쳐럴 그룹이 지난해 발족시킨 일종의 탈탄소 프로젝트다. 서밋 애그리컬쳐럴 그룹은 다양한 농업 투자 및 경영에 관련된 미국 기업으로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