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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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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쿠팡을 상대로 현장조사를 벌였다. 오는 5월 1일 쿠팡의 동일인(총수) 지정을 앞두고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서다. 해당 자료를 통해 지난 1년 사이 쿠팡의 지배구조에 '의미 있는 변화'가 있다고 판단할 경우 김범석 쿠팡Inc 이사회 의장을 총수로 지정할 가능성이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 기업집단국은 이날 조사관들을 파견해 서울 송파구 소재 쿠팡 본사를 현장조사했다. 공정위는 쿠팡의 공시대상기업집단(대기업집단) 및 총수 지정 이슈와 관련한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현장조사를 진행했다. 공정위는 매년 5월 1일 자산총액이 5조원 이상인 대기업집단과 각 집단의 총수를 지정하며, 이를 위해 사전에 각 기업으로부터 지정자료를 제출받는다. 통상적으로는 이를 위해 현장조사까지 진행하지 않는다. 그러나 쿠팡의 경우 지난해 총수 지정 이슈를 두고 논란이 컸던 점을 고려, 공정위는 현장조사를 통해 핵심 자료를 확보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독점규제 및 공정
공정거래위원회가 쿠팡 본사 현장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오는 5월 1일 쿠팡 동일인(총수) 지정을 앞두고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조사로 알려졌다. 2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 기업집단국은 이날 조사관들을 파견해 서울 송파구 소재 쿠팡 본사를 현장조사했다. 이번 현장조사는 쿠팡의 공시대상기업집단(대기업집단) 및 총수 지정 이슈와 관련한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공정위는 매년 5월 1일 자산총액이 5조원 이상인 대기업집단과 각 집단의 총수를 지정하며, 이를 위해 사전에 각 기업으로부터 지정자료를 제출받는다. 공정위가 대기업집단 지정자료 자료 확보를 위해 현장조사까지 나서는 것은 드문 일이다. 공정위가 현장조사를 추진한 것은 지난해 쿠팡을 처음 대기업집단으로 지정하면서 미국인인 김범석 쿠팡Inc 이사회 의장을 총수로 지정할 수 있느냐를 두고 논란이 있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공정위는 김 의장이 쿠팡을 실질적으로 지배하고 있다고 보면서도 관련 제도가 미비해 미국인인
한국전력이 벤처·스타트업이 개발한 전기차 '다채널(전력공유형) 충전기'를 신기술로 인정하고, 현장에서 즉시 도입할 수 있도록 관련 시설부담금과 요금체계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한다. 다채널 충전기는 충전기 1대의 전력사용량으로 여러 대의 전기차가 동시에 충전하는 기술이다. 가이드라인 마련으로 도입이 본격화하면 지지부진한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전은 이번 주 중 다채널 충전기의 시설부담금 산정 시 전력공유기능을 반영하는 내용을 담은 공문을 전국 258개 지역사업소에 배포할 예정이다. 지난달 머니투데이 보도(관련기사☞'CES 2관왕이면 뭐하나..' 한전 약관에 막힌 전기차 충전 신기술)로 한전의 전기공급약관이 전력공유기능을 반영하지 않아 혁신기술이 사장될 우려가 있다는 논란이 제기되면서다. 다채널 충전기는 전기공유기능을 활용해 전기를 여러대의 전기차에 분산, 공급한다. 1대를 충전하면 7kw로 충전이 되지만 2대를 충전하면 각각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오는 4일 부산에서 3·9 대선 사전투표를 한다. 국민의힘의 한 관계자는 2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통화에서 "윤 후보는 오는 4일 부산에서 사전투표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아무래도 PK(부산·경남) 지역은 우리 정당의 전통적인 주요 요충지가 아니겠나"라며 "그런 의미를 담아서 부산에서 투표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4일 사전투표를 마친 뒤 곧바로 부산 지역에서 유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앞서 윤 후보는 이날 오전 사전투표를 독려하는 메시지를 냈다. 윤 후보는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글을 통해 "여러분의 소중한 투표권이 코로나로 인해 자칫 방해받지 않도록 사전투표에 적극 참여해달라"며 "저 윤석열도 사전투표하겠다"고 말했다.
48조원에 달하는 자금을 관리하는 '서울시 금고지기' 자리를 놓고 은행들이 '빅매치'를 벌인다. 서울시 1금고를 맡고 있는 신한은행이 '수성(守城)'을 선언한 가운데 우리, 국민, 하나, NH농협 등 다른 주요 은행들이 경쟁입찰에 뛰어들 태세다. 서울시는 시민 이용 편의성 측면에서 은행 점포 및 현금자동인출기(ATM)수와 녹색금융 이행실적 평가항목을 신설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공정한 경쟁입찰 방침을 강조하고 있다. ━◇신한·우리은행 ,'서울시 금고지기' 지킬까━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다음 달 중 시금고 은행을 선정하기 위한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차기 시금고 은행을 결정할 방침이다. 최종 시금고 약정 체결은 5월 중 이뤄질 예정이다. 현재 서울시 금고를 운영하는 은행은 두 군데다. 1금고(일반 및 특별회계)는 신한은행이, 2금고(기금)는 우리은행이 관리한다. 1915년 경성부 금고 시절부터 2018년까지 104년간 우리은행이 서울시 금고를 독점으로 맡았다. 그러나 서울시가
현대일렉트릭이 처음으로 미국 탄소포집 시장에 진출하는 등 올해 친환경 사업에 고삐를 죈다. 창립 50주년,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퓨쳐 빌더'(Future Builder)로 거듭나겠단 의지를 밝힌 현대중공업그룹 전반 분위기와 무관치 않다. 임기 3년째를 맞아 가파른 실적 개선세를 보인 조석 현대일렉트릭 사장의 친환경 사업 전략에 관심이 쏠린다. ━넷제로 실현 핵심, 탄소포집 겨냥···현대일렉, 미 친환경 전력기기 시장 선점 본격화━1일 재계에 따르면 현대일렉트릭은 미 최대 규모 탄소 포집 공사 중 하나로 꼽히는 '미드웨스트 카본 익스프레스 프로젝트'(Midwest Carbon Express Project)에 탄소포집용 컴프레서 전동기 51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이르면 다음달 중 맺는다. 미드웨스트 카본 익스프레스 프로젝트는 미국의 서밋 애그리컬쳐럴 그룹이 지난해 발족시킨 일종의 탈탄소 프로젝트다. 서밋 애그리컬쳐럴 그룹은 다양한 농업 투자 및 경영에 관련된 미국 기업으로 지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반도체 핵심소재 공급망 차질 조짐이 불거지면서 국내 반도체업계가 마음을 졸이고 있다. 전쟁 자체도 문제지만 서방국가 주도로 러시아 제재가 시작되면서 물류 피해가 더 심해지는 분위기다. 대체 물량을 구하더라도 이미 가격이 급등하고 있어 비용 부담이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28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네온·크립톤·제논 등 반도체 핵심소재를 국내 업계에 공급해오던 우크라이나 업체들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연락이 두절됐다. 국내 소재업체들이 다양한 경로를 통해 우크라이나 업체에 접촉을 시도하고 있지만 대부분 연락이 닿지 않는 것으로 전해진다. 네온 등 희귀가스는 반도체 공정에서 필수적인 소재다. 특히 빛으로 회로를 찍어내는 노광 공정에서는 네온이 없으면 모든 생산라인이 멈춰설 만큼 필수 소재다. 지난해 기준으로 국내 네온 수입물량의 23%가 우크라이나산(産)이었다. 러시아에서도 전체 수입량의 5%를 들여왔다. 크린톤의 경우 러시아·우크라이나 수입
CJ대한통운 본사를 무단 점거 중인 민주노총 전국택배노조 CJ대한통운지부(택배노조)에 코로나19(COVID-19) 확진자가 나오는 와중에 단체 회식을 했다. 방역 수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사실상 노조원들간 코로나19 확산 통제가 불가능한 상황이란 목소리도 나온다. 28일 CJ대한통운 대리점연합회 자체 집계에 따르면 택배노조의 파업 집회에 참석한 조합원 최소 10명 이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중 1명은 택배노조가 지난 10일부터 21일까지 CJ대한통운 본사 3층 사무실 점거 농성에 참여했다. 이 기간동안 3층 농성장에서 80여명과 있던 A씨는 자택으로 22일 귀가한 뒤 코로나19 증상이 나와 PCR 검사 이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의 감염 경로는 파악되지 않았다. ━노마스크·턱스크 윷놀이에 흡연까지 하는 택배노조…'선거운동' 빙자해 꼼수 집회도━ 택배노조에서는 증상이 발현되면 방역당국의 지침대로 자가격리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대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격리
'북위 37도4분29.87초' 경기도 용인시의 남쪽 끝자락을 횡으로 가로지르는 이 경계는 대기업들의 '남방한계선'이다. 기업들은 인재를 구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남방한계선 밑으로 내려가지 않는다. 청년들도 이 선 위쪽에 있는 기업만 선호한다. 실제로 기업들 사이에선 '기흥라인(경기도)'을 남방한계선으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었다. 삼성전자의 용인 기흥캠퍼스를 기준에 두고서다. 머니투데이가 자산총액 10조원 이상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대기업집단) 소속회사의 본사 위치를 전수조사한 결과도 이를 뒷받침했다. ━대기업 간판 붙은 1742개 소속사 전수조사 결과는━분석 대상 대기업집단 소속회사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해 5월 40개 대기업집단을 지정할 당시 나왔던 1742개다. 대기업집단은 재계서열 1위 삼성그룹부터 40위 코오롱그룹까지다. 소속회사 본사 위치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의 기업현황을 활용했다. 1742개 대기업 소속회사 중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는 곳은 908개(52.1%)다. 경기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을 총괄하는 경계현 사장이 이달 초 미국을 방문해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과 반도체 공급망 문제를 점검한 것으로 27일 확인됐다. 미중 무역갈등부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미국 주도의 반도체 공급망 재편까지 해외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미국의 정책 파급력이 확대된 게 방미의 배경으로 꼽힌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경 사장이 이번 출장에서 미국 고객사 면담을 포함해 현지 파운드리 신설라인 준비상황 등을 점검했다"며 "최근 조 바이든 정부 주도로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재편 논의가 빠르게 진행되는 상황에서 현지 인사들을 폭넓게 만나 관련 사항을 들여다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올 상반기 착공 예정인 텍사스주 테일러시 파운드리 신설라인은 2030년까지 대만 TSMC를 넘어 파운드리 시장에서도 세계 1위에 올라서겠다는 '삼성전자 시스템반도체 비전 2030'의 전초기지로 평가받는다. 삼성전자는 파운드리 부문의 입지 확대를 위해선 최대 수요처인 미국 현지 투
다음달 발표하는 아파트(공동주택) 공시가격에 대해 서울시와 시장전문가들이 30% 이상 급등 전망을 내놨지만 실제로는 지난해 상승폭 19% 전후를 유지할 전망이다. '공시가 30% 폭등론'의 근거는 작년 아파트값 상승률이 전년도 대비 2배 상승했다는 점이지만 작년말 이후 집값이 하향 안정세로 돌아선데다 '역대급' 거래 절벽으로 연간 집값 상승분을 모두 공시가격에 반영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공시가격은 관련법상 지난해 연말 기준 '시장에서 거래 가능한 금액'을 기준으로 산정토록 하고 있다. ━서울시까지 가세한 공시가격 상승률 30% '폭탄'?... 작년 19% 수준 전후로 오를듯━27일 정치권과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다음달 22일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을 공개할 예정이다. 공시가격은 주택 소유자의 보유세(재산세+종부세) 부과 기준이 되기 때문에 공시가격이 얼마나 오르냐가 매년 초미의 관심사다. 공시가격 공개 한달여를 앞두고 시장에서는 30% 급등 전망이 나오고 있다. 지
청와대가 정권 말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기존 사전안내 방식의 '예방적 감찰 활동'을 '상시 감찰 활동'으로 바꾸고 시행에 착수했다. 청와대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사전에 아무런 공지 없이 불시에 감찰 활동을 벌이는 게 골자다. 27일 여권에 따르면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실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의 '공직기강 주의' 메시지를 모든 직원에게 발송했다. 청와대는 별도 공지시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상시적 감찰 활동에 나설 예정인데 오미크론이 정점에 달하는 다음달 중순까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는 이 기간 △근무시간 미준수 △사적용무를 위한 무단이석 등 근무기강 해이 △중요 보안문서 및 업무수첩 등 자료유출 행위 △갑질 △성비위 △취업청탁 등 법령위반 및 정치적 중립위반 행위 등을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청와대가 이처럼 감찰을 강화한 건 최근 오미크론 확진자가 폭증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국가적 행사인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10일 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