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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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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트롯 전국체전'이 첫 방송만에 16.5%의 높은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을 기록하며 또 한 번 트로트 예능계 돌풍을 예고했다. 지난 5일 오후 처음 방송된 '트롯 전국체전'은 남녀노소 트로트를 사랑하는 실력자들이 무대를 꾸민 뒤, 지역별로 구성된 심사위원팀에 배정되는 형식으로 치러졌다. '요즘 대세'인 트로트와 지역 민심을 자극하는 경연 방식은 보는 재미를 더욱 높였다. 심사위원단이 다채롭게 꾸며진 것 역시 볼거리였다. 베테랑인 조항조와 주현미, 김수희, 남진과 김범룡을 비롯해 신유, 홍경민, 송가인 등 신구세대 레전드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중 충청팀의 감독으로 활약한 조항조는 "트로트의 재미를 더욱 느끼게 해줄 프로그램"이라며 첫 회에서 유일하게 충청팀에 속한 윤서령 참가자의 장점도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트롯 전국체전' 첫 방송을 본 소감은.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인 KBS다웠다. 역시 시작부터 스케일과 연출력, 편집의 기술이
지난 1일 열린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 관련 감찰위원회 임시회의에서 박은정 법무부 감찰담당관이 한동훈 검사장과 윤 총장 및 윤 총장 배우자 간 통화 내역 사실을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해당 통화 내역은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변필건)가 수사 중인 '검언유착' 의혹 사건 수사자료로 제공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당시 박 담당관이 한 검사장에 대한 감찰을 위해 자료를 요구해 해당 통화 내역을 포함한 수사 자료를 제공했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통신사실 확인자료의 경우 엄격하게 사용이 제한되는 법규정에 따라 박 담당관은 물론 서울중앙지검 역시 통신비밀보호법을 위반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박 담당관은 "해당 통화내역은 법무부 감찰규정에 따라 적법하게 수집한 자료"라는 입장인데 다른 사람에 대한 감찰 목적으로 수집한 자료를 악용했다는 점에서 이른바 '별건 불법 감찰'이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머니투데이 더엘(theL)이 8일 취재한 것을 종합하면 서
삼성전자가 코로나19(COVID-19)의 급속한 확산에 따라 순환 재택근무를 실시한다. 삼성전자는 소수 인원을 대상으로 재택 시범운영을 한 적은 있지만 전사적으로 재택근무를 도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7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오는 9일부터 CE부문과 IM부문 등 세트부문의 필수인력을 제외한 임직원 30%를 대상으로 순환 재택근무를 실시키로 했다. 이들은 3교대로 순환근무에 들어간다.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DS부문은 업무 특성상 이번 순환 재택근무 대상에서 빠진다. 삼성전자는 코로나19 초기였던 2월 말부터 임산부, 기저질환자 등 일부 직원에 한해 재택근무를 운영하다 지난 9월 한 달간 코로나가 재확산하자 세트부문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실시했다. 지난 16일엔 2차 재택근무 시범운영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 시범운영 때는 희망자 접수를 받아 진행했으며 참여 인원이 1000여명 수준으로 적었다. 전사 차원의 방역을 위한 조치라기보다 향후 재택근무 실시에 대비해
(서울=뉴스1) 김규빈 기자 (서울=뉴스1) 김규빈 기자 = 전국법관대표회의에서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실이 만든 '주요사건 재판부 분석문건'(일명 '판사 사찰 문건')을 안건으로 상정한 가운데 현직 판사가 절차에 대해 해명을 요구하는 글을 올렸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은희 수원지법 판사(37·사법연수원41기)는 이날 오후 1시쯤 법원 내부망 '코트넷'에 '다수의 반대의견에도 불구하고 안건상정을 강행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 지 판사는 "법관대표회의 진행상황에 대해 전해듣고 의아함에 조심스럽게 글을 남긴다"며 "법관대표의 선출을 통한 위임이 자유위임인지 기속위임인지를 두고 몇년 전부터 논란이 있었지만, 다수는 기속위임을 전제로 의견을 모으고 정확한 의사를 파악하는 데 애썼던 것으로 안다"고 썼다. 이어 "수원지법을 비롯한 각급 법원에서 '안건상정 찬반여부' 등의 의견조회를 실시한 것으로 알고있다"며 "다만 대다수의 법원에서 법관들이 신중하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하이라이트의 손동운(29)이 병역 의무 이행 중 마지막 휴가를 나온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때문에 부대 복귀 없이 8일 전역한다. 7일 뉴스1 취재 결과, 그간 의무경찰로 복무해 온 손동운은 현재 마지막 휴가 중으로 부대에 복귀하지 않고 8일 전역할 예정이다. 손동운은 코로나19 시국을 고려, 별도의 오프라인 전역 행사는 진행하지 않는다. 손동운은 지난해 5월 논산 육군훈련소를 통해 입소한 뒤 그동안 의무 경찰로 병역 의무를 이행해 왔다. 손동운이 전역을 함에 따라 하이라이트 모든 멤버가 군필자가 됐다. 손동운은 윤두준 양요섭 이기광에 이어 군 복무를 마치게 됐다. 손동운은 지난 2009년 그룹 비스트로 데뷔했으며 2017년 하이라이트로 재편해 활동 중이다.
(서울=뉴스1) 김규빈 기자 = 현직 판사가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실이 만든 '재판부 분석 문건'에 대해 판사들끼리 논쟁을 하는 것은 공식적으로 의견 수렴이 진행되는 것을 지켜보고, 정치적으로 민감한 시기가 지난 후에 논의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차기현 광주지방법원 판사(43·변시 2기)는 이날 오후 4시 50분쯤 법원 내부망 코트넷에 '일종의 의사진행발언을 올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 차 판사는 "지금 밖에서는 법원 게시판에 무슨 큰 일이 벌어진 것처럼 생각해 (기자들을 중심으로) 무슨 일인지, 그에 대한 판사님들의 반응은 어떤지 알아보고자 하는 열기가 매우 뜨거운 것 같다"며 "현재 각급 법원의 법관대표들께서 다음주 열릴 전국법관대표회의에서 어떤 입장을 취할지 결정하기 위해, 소속 법원 판사님들을 대상으로 여러 방식으로 의견을 수렴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적었다. 차 판사는 법원 내부에서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문제에 관한 의견표
검찰 수사 도중 극단적 선택을 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측근이 소환 직전 압수수색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옵티머스 비리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본인으로부터 물증과 진술을 확보해갔다는 사실에 극심한 압박을 느꼈던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4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부장검사 주민철)는 이낙연 대표실 부실장 이모씨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한 뒤 지난 2일 이씨를 소환해 조사 중이었다. ━소환조사 전 압수수색…의혹 일파만파 형국에 부담 느꼈나 ━당초 이씨는 지난 4월 총선 당시 서울 종로구 후보로 출마한 이 대표의 선거 사무실 복합기 임차료를 옵티머스 관계사인 트러스트올로부터 지원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고발돼 수사선상에 올랐다. 앞서 경제범죄형사부는 옵티머스 로비스트 중 한명인 김모씨로부터 "김재현 옵티머스 대표의 지시를 전달받아 이 대표 사무실에 소파 등 1000만원 상당의 가구와 집기를 제공했다"는 진술을 확보해 수사 중
NH투자증권이 업계 최초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콥 데이'를 개최한다. 국내 유수기업들이 직접 참석해 자사의 ESG 강점을 투자자들에게 설명하는 자리다. 국내외에서 ESG 투자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NH투자증권이 선제적으로 IR 행사 개최에 나섰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오는 8~9일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ESG 콥 데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기업은 KB금융, NAVER, SK, 한국전력, SK텔레콤 5곳이다. 각 사의 ESG 성과와 경영전략에 대해 기관투자자들에게 설명한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ESG 보고서를 발간하는 등 ESG 투자 문화를 선도적으로 이끌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에도 각 기업의 ESG 관계자들과 투자자들을 잇는 가교 역할을 했지만 '콥 데이'를 내걸고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각국 대형 투자자들이 ESG 경영을 강조하면서 기업들도 '대화의 장'으로 나선 모습이다. 세계 최대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김호중이 올해총 음반 판매 100만장을 넘길 전망이다. 4일 뉴스1 취재 결과, 김호중은 이날 오전 10시 기준 클래식 미니앨범 '더 클래식 앨범'(THE CLASSIC ALBUM) 선주문량으로 49만2000장을 기록 중이다. 지난 3일까지 선주문량 38만5000장을 보인 김호중의 클래식 앨범은 불과 하루만에 추가로 10만장 이상의 선주문량을 나타냈다. 이날 주문 수치에는 공동구매 주문건과 일반 거래처 주문건이 합산돼 더욱 수치가 늘어났다는 설명이다. 이로써 김호중은 지난 9월 발매한 트로트 정규 1집 '우리家'로 세운 53만장의 판매고를 더해, 2020년에만 총 100만장 이상의 음반 판매를 기록할 전망이다. 최근 들어 한 해 동안 100만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올리는 것은 글로벌 아이돌 중에서도 극히 일부만이 가능했기에, 이번 성적은 김호중에 대한 주목도가 어느 정도 인지를 쉽게 알게 만들고 있다. 리스너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는 김호중
전국 최대 규모 검찰청인 서울중앙지검이 리더십 붕괴로 인한 사실상 업무 마비 상태에 빠져들고 있다.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의 사퇴 요구가 연일 이어지면서 일선 수사 업무까지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옵티머스 연루 의혹으로 서울중앙지검에서 수사를 받던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근 A씨가 조사 중 사라져 숨진 채 발견된 사건도 이같은 상황에서 일어났다. 검찰 내에선 여당 당대표와 관련된 사건이 만 하루 이상 방치된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서울중앙지검의 내홍이 심각한 상태에 이르고 있다고 지적한다. 4일 검찰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서울중앙지검 복수의 차장검사들은 이성윤 지검장을 찾아가 "지금 사표를 제출해야 한다"고 설득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욱준 서울중앙지검 1차장검사는 앞서 지난 1일 이 지검장에게 사표를 제출하면서 이 지검장에게 동반퇴진을 건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 차장검사는 중앙지검 내 1∼4차장이 모두 이 지검장과 함께 사의를 밝혀야 한다며 이 지
(서울=뉴스1) 김규빈 기자 = 현직 부장판사가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실이 만든 '재판부 분석 문건'에 대해 판사들의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것은 법적 근거가 없어 부적절하다며 재차 목소리를 냈다. 다음주 전국법관대표회의가 예정된 가운데 판사들의 비판 여론이 점점 커지고 있는 것이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봉수 창원지법 부장판사는(47·사법연수원31기) 전날(3일) 법원 내부망 코트넷에 '검사들의 질문에 답을 하고자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부장판사는 "최근 대검찰청이 재판부 판사들에 대한 정보를 조사, 수집 및 보관한 것과 관련해 '주요사건 재판부 판사들에 대한 문건'을 직접 작성했다는 검사를 중심으로 일부 검사님들이 공소유지를 원활하기 위해서는 재판부 판사들에 대한 정보 수집이 필요하고, 법령상의 근거도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언론에서도 국민들의 중요 사건을 맡은 재판장에 대한 정보는 공개되어야 하고, 재판장의 성별, 학력, 나이 등의 이력이 공개되기도 한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주원과 가수 아이비가 제41회 청룡영화상 축하무대를 꾸민다. 4일 뉴스1 확인 결과, 주원은 아이비와 함께 오는 11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되는 제41회 청룡영화상 축하 무대에서 뮤지컬 '고스트'의 장면을 선보인다. 주원과 아이비는 지난 2013년 초연에 이어 올 10월부터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고스트'로 두 번째 호흡을 맞추고 있는 터. 이에 현재 함께 공연을 꾸미고 있는 주원과 아이비가 제41회 청룡영화상 축하 무대로 공연 장소를 옮겨 '고스트'의 매력을 펼칠 예정이라 기대감이 모아진다. 이로써 제41회 청룡영화상에는 가수 보아가 축하 무대를 꾸미는 데 이어 아이비와 주원이 나란히 무대에 올라 시상식과 함께 화려한 축하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관련 기사 2020년 12월3일 뉴스1 단독 보도…[단독] '열일' 보아, 제41회 청룡영화상 축하무대 출격) 한편 제41회 청룡영화상은 SBS와 네이버 TV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