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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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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가 현대백화점이 입점한 서울 구로구 신도림 '디큐브시티 리테일'을 2월 말 최종 인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014년 JR투자운용이 인수한 후 5년만에 새 주인을 찾은 셈이다. 1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투자는 지난달 말 서울 구로구 신도림 디큐브시티 리테일의 최종 인수했다. 신한금융투자는 퍼시픽투자운용을 통해 총 2600억여원에 디큐브시티 리테일을 인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디큐브시티를 품고 있던 리츠 '제이알제17호기업구조조정부동산투자회사'의 자산관리회사가 퍼시픽투자운용으로 변경되고, 사모리츠 이름도 국토부 인가를 거쳐 한 달 내 바뀔 예정이다. JR투자운용은 지난 2014년 리츠(REITs) '제이알제17호기업구조조정부동산투자회사'를 설립해 디큐브시티 리테일을 대성산업으로부터 2620억원에 인수한 바 있다. 그러다 지난해 6월부터 매각 주관사를 선정, 디큐브시티 매각 작업을 진행해왔고, 5년여 만에 투자금을 회수하게 됐다. 다만 최근 '
페루 국경이 완전 폐쇄된다. 페루에 체류중인 한국인 여행객과 교민들의 발도 묶인다. 현지 체류중인 한국인과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마르틴 비스카라 페루 대통령이 15일 밤(현지시간)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남미 지역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다. 페루 각료회의의 이같은 결정에 따라 사회적 고립이 의무화됐다. 비스카라 대통령은 대국민담화에서 "정부의 3개 부처 장관 및 당국자들과의 조정회의를 가진 후 내린 이번 조치는 진지하고 책임있는 결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코로나19에 따른 국가비상사태 선포를 만장일치로 승인했다"며 "15일 동안 시행되는 이 조치는 사회적 고립 의무화를 포함한다"고 말했다. 페루 정부는 완전한 국경폐쇄를 선언했다. 육지, 항공, 바다, 강으로 이동하는 국제여객 수송도 중단됐다. 비스카라 대통령은 "비상시국에는 개인의 자유와 보안에 관한 헌법상의 권리 행사, 주택의 불가침, 집회의 자유, 국경 이동이 제한된다"고 밝혔다. 페
미래통합당이 황교안 총괄 선거대책위원장과 박형준·신세돈 공동 선거대책위원장 체제로 총선을 치른다.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선대위원장을 맡지 않기로 하면서 이 같은 방안을 확정했다. 다만 덕망있는 외부 인사 등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추가 영입하는 방안은 열어놨다. 16일 통합당 최고위원회에 따르면 황교안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 회의를 주재하고 총괄 선대위원장과 공동 선대위원장 임명 안건을 의결했다. 황 대표가 직접 총괄 선대위원장을 맡는다. 황 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제가 직접 선대위에 총괄 선대위원장으로서 깃발을 들겠다"며 "앞으로 중앙당과 시도당은 선거 때까지 비상체제로 운영된다"고 말했다. 공동 선대위원장에는 박형준 동아대 교수와 신세돈 숙명여대 명예교수를 임명한다. 박 교수는 중도·보수 통합과정에서 혁신통합추진위원회(혁통위) 위원장으로서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 신 교수는 정통 경제학자 출신이다. 문재인 정부의 경제실정 등을 비판하는데도 목소리를 내왔다.
한국콜마홀딩스 자회사 콜마파마가 국내에서 처음 추진하는 '의료용 대마' 사업이 원료수입절차에 발목이 잡혔다. 콜마파마는 의료용 대마 성분 칸나비디올(CBD) 원료를 매입해 화장품 제조사 등에 공급할 예정이었지만 원료 수입이 지연되면서 관련 사업도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콜마파마는 의료용 대마 성분인 칸나비디올(CBD) 원료 매입에 차질을 겪고 있다. 이르면 올해 초 국내 화장품 제조사에 원료를 공급하고 상반기 내 제품까지 내놓을 예정이었으나 계획수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콜마파마 측은 통관 서류와 행정적인 문제로 CBD 원료 수입이 늦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의료용 대마 수입·제조 규제가 지난해 초부터 풀리면서 국내에서 처음 관련 사업을 추진했으나 첫걸음도 떼지 못한 채 난관에 봉착한 것이다. 콜마파마 측 관계자는 "처음이라 시행착오가 생겼다"며 "원료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니며 절차상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에서 물건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
정부가 6월말까지 7억개 이상의 '공적마스크'를 확보했다. 6월까지 국민 1명당 13~14개의 마스크가 돌아가는 수준이다. 대부분의 생산업체와 계약을 완료한 정부는 현재의 마스크 공급물량을 꾸준히 유지할 계획이다. 15일 머니투데이가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해 공시된 126건(124개사)의 공적 유통 마스크 구매 계약을 조사한 결과, 6월 말까지 공급 계약을 맺은 마스크 수량은 총 7억3820만장이다. 공급가 기준 계약 규모는 6850억원에 이른다. 마스크 물량은 종류별로 △KF80·K94 등 보건용 마스크가 6억9260만장 △의료인이 사용하는 수술용·치과용 마스크가 4560만장이다. 이들 공적마스크는 △지오영 △백제약품 △농협 △우체국등 공적 판매처로 공급돼 유통된다. ━'마스크 5부제' 첫 주 하루 692만개 공급..."앞으로 공급량 유지할 것" ━'마스크 5부제'가 시작된 지난 9부터 15일까지 공적 판매처를 통해 공급된 마스크(의료기관 포함)는 총 4842만장이다. 하루 평균 6
SK텔레콤이 200만 원에 육박하는 애플 '아이폰 XS MAX' 시리즈의 출고가를 최대 86만원 인하했다. 삼성전자 '갤럭시 S10 5G'의 출고가가 100만원 밑으로 내려간 데 이어 기기값 인하를 통한 재고 소진과 가입자 유치를 위한 통신업계의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14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전날 아이폰 XS MAX의 출고가를 약 55만~86만원 9000원 낮췄다. 저장공간 64GB 모델은 149만6000원에서 94만500원으로 55만5500원 인하했다. 256GB 모델은 170만5000원에서 71만5000원 내린 99만원, 512GB 모델은 196만9000에서 110만원으로 86만9000원 하향 조정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아이폰 XS MAX는 출시 1년 반 정도 된 모델로 재고 소진 차원에서 출고가를 인하한 것으로 안다"고 했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이날 삼성전자 갤럭시 S10 5G의 출고가도 24만9700원 하향 조정했다. 256기가 모델은 124만
대검찰청이 구속 송치사건 피의자 면담·조사 진행을 맡은 전국 청 인권감독관들에게 화상면담을 활용하도록 지시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청사 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다.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은 지난달 25일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조치사항 전파' 업무연락을 통해 "구속피의자 송치 당일 인권감독관 등 면담은 송치 직후 건강상태 점검 후 실시하라"면서 "화상면담을 적극 활용하라"고 지시했다. 혹시라도 외부에 있던 피의자가 경찰 조사 과정을 거치면서 또 검찰청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청내로 옮길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현재 일선 청에 배치된 인권감독관들은 '구속 송치사건 피의자 면담·조사 등 절차에 관한 지침'에 따라 사법경찰관으로부터 송치된 구속 피의자에 대한 면담을 진행하고 있다. 구금 기간 동안 인권침해는 없었는지 구속에 따른 생계의 지장은 없는지 등 인권 관련 사항을 조사하는 과정이다. 이같은 면담제도는 2018년 7월 대검에 인권
'코로나19(COVID-19)'로 사실상 한국발 하늘길이 끊기며 항공업계가 신용카드업계에 항공권 취소 대금을 돌려주지 못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항공사는 신용카드사로부터 미리 항공권 결제대금을 받았지만 항공권 취소가 속출하며 항공사가 취소 대금을 제때 카드사에게 돌려주지 못하고 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1월 이후 일부 항공사들이 신용카드 업체들에게 돌려주지 못한 항공권 취소 대금이 500억원을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항공사들이 코로나19로 하늘길이 막히며 극심한 자금난에 휘말렸기 때문이다. 현재 아시아나항공 등 일부 항공사들은 신용카드 업체들에게 항공권 취소 대금 지불을 유예해달라고 요청했다. 지금까지 항공권 대금 지불이 일부 지연된 적은 있지만 대형 항공사까지 나서서 항공권 대금 지불을 미뤄달라고 요청한 적은 없다. 이렇다보니 이날 카드업체들은 여신금융협회에 모여 항공사의 항공권 취소 대금 지불 유예 문제를 긴급 논의했다. 항공권은 출발일보다 수 개월 전
더불어민주당이 비례대표 공천 3단계인 국민심사단 투표 결과를 집계할 때 20대에 대해서만 30% 추가 가점을 적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과 당원들은 물론 비례대표 공천 신청자들에게도 ‘20대 대상 가점 원칙’을 알리지 않았다. 민주당은 20대 배려를 위해 ‘보정 장치’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지만 국민심사단 투표로만 후보를 선정한다는 취지가 퇴색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12일 민주당에 따르면 비례대표추천관리위원회는 3차 국민공천심사단 투표 결과 집계 때 투표 결과 보정을 위해 내부 비공개 세칙을 신설했다. 만 29세 이하 청년에 30% 가산점을 주는 내용이다. 신인·청년 가점을 부여한 지역구 후보 경선과 달리 비례대표 후보 선출 과정엔 가점항목이 없었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는 당 비례공관위가 진행한다 해도 최종 선택은 ‘국민의 손’에 맡긴다는 명분을 내걸었다. 민주당이 지난달 28일 공개한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후보자 추천·선출 시행세칙’을 보면 국민공천심사단 투표 결과 다수득
정부가 연일 공적 마스크 판매 업무에 시달리고 있는 일선 약국들에 대한 인센티브 조치로서 마스크 판매 수익에 ‘소득세 감면(면세)’ 혜택을 부여하기로 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는 12일 “공적 마스크 판매 부분만 세제에 부담되지 않도록 조정하면 되기 때문에 정부는 면세가 가능하다고 한다. 면세 부분은 결정될 것”이라며 “법을 개정할 사항은 아니다”고 했다. 여당 공개회의에서도 ‘세제지원’ 방안이 언급됐다.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약사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세제지원을 요청한 약사협회의 요구사항을 비롯해 다양한 지원책을 추가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전국 2만2400여곳의 약국은 정부의 ‘마스크 5부제’ 시행 이후 중복구매 방지를 위한 신분 확인과 공급량·판매량 데이터 입력, 1인 2매 제한을 위한 마스크 재포장 등 대부분의 업무가 마스크 판매에 매몰된 상황이다. 약국 입장에서는 조제약 판매 업무의 차질로 인한 경제적 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산의 주범으로 지목되면서 궁지에 내몰렸다. 지난달 18일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 중 31번 확진자가 나온 것을 시작으로 지역감염이 급속도로 확산됐다. 각 지방자지단체는 앞다퉈 신천지 관련 시설 폐쇄에 나서고 있다. 이 가운데 이만희 신천지교회 총회장도 신도들에게 '모든 예배와 모임을 온라인으로 진행하라' 지시했다. 하지만 신천지는 예배와 모임을 통해 신도들을 관리해 온 단체다. 특히 '출석'을 중요시 한다고 한다. 타 지역으로 출장을 가는 경우라도 해당 지역에 있는 교회에 가서 예배를 보도록 하는 식. 그렇다면 모일 수 있는 장소가 모두 폐쇄된 지금, 신도들은 어떻게 관리되고 있을까? ━'신천지 압수수색' 주장한 추미애 비판영상…긍정적인 기사 선별해 공유━ 12일 머니투데이 더엘(theL)팀이 신천지 전 간부 등을 통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부산지역 신도들의 텔레그램방에는 보수 성향의 A변호사가
서울시가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신속한 동선 파악을 위해 기초자치단체(자치구)에 직접 역학조사 권한을 부여한다. 12일 서울시와 자치구 등에 따르면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번 주부터 코로나19 확진자 대응 속도를 높이기 위해 자치구가 직접 자체 역학조사반 운영을 통한 조사에 나서 달라는 입장을 전달했다. 기존엔 자치구에서 확진자가 발생해도 서울시가 파견한 역학 조사반과 함께 움직이다 보니 동선 파악 등 대응 시간이 늦어지는 점이 있었다. 이에 역학 조사를 보다 신속하게 실시하기 위해 구가 확진자 최초 파악 즉시 나서도록 하는 조치를 마련한 것. 이는 박 시장이 여러 차례 강조해 온 선제적 대응 측면에서 이뤄진 조치다. 박 시장은 구로구콜센터 집단감염으로 확진자가 급속하게 늘던 지난 10일에도 인천시장·경기도부시장 및 구로구청장과 영상회의를 통해 자치구가 직접 조사에 나설 것을 요청했다. 서울시는 지역방역 역량을 높이기 위해 '즉각대응반' 등을 통해 확진자 발생시 자치구를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