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 only
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총 15,734 건
신천지교회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무증상 신도들'을 겨냥해 '선별진료소에서 검진을 받으라'고 지시하는 내용의 공문을 재차 내려보냈다. 앞서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은 특별지시 공문을 통해 전 신도들에게 '증상이 없더라도 최대한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한 바 있다. 12일 머니투데이 더엘(theL)팀이 취재한 신천지 전 간부 등 증언에 따르면 신천지 총회는 전날 '코로나19 관련 전 성도 검진 실시 안내'라는 제목의 공문을 내려보냈다. 발신인은 '총회본부행정실', 수신인은 '지파장 및 교회담임'으로 돼 있다. 공문에는 무증상 신도들을 지목해 '검진을 받으라'는 지시가 담겼다. 총회 측은 "지난 2월16일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 이후 자가격리 기간이 끝났지만 아직 사회는 소규모 집단 감염이 이뤄지고 있다"며 "자가격리 기간이 끝나 직장에 다시 근무하는 성도들은 증상이 없더라도 반드시 검진을 받아야 하고, 음성판정을 받은 후 직장근무를 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바이러스
검경 수사권조정 후속작업을 놓고 검찰과 경찰이 또한번 대립하는 양상이다.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과 경찰은 최근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주재하는 '국민을 위한 수사권개혁 후속추진단' 회의에서 법률 개정 범위를 두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사실상 수사권조정 2라운드가 시작된 것이다. 후속추진단은 현재 검경 수사권조정 관련 법안인 형사소송법 개정안과 검찰청법 개정안이 지난해 말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하위 법령 개정 논의를 진행 중이다. 검찰의 직접수사 착수범위 관련 대통령령 등 개정 형사소송법과 개정 검찰청법에 따른 하위 법령 개정 작업이다. 하지만 논의가 시작되자 경찰은 개정 법안들과 연관된 모든 법률을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경찰측은 현재 형사소송법이 개정됨에 따라 이와 관련된 법률을 모두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형사소송법이 개정됨에 따라 검찰과 경찰이 기존 지휘 관계에서 협력 관계로 변경됐으니 이에 맞게 지휘 관계로 보이는 법률을 모두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검사 김태은)가 문재인 대통령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당한 사건을 맡아 수사한다. 앞서 해당 수사팀은 핵심 피의자들의 공소장에서 '대통령이나 대통령 업무를 보좌하는 공무원은 다른 공무원보다 선거에서의 정치적 중립성이 더욱 특별히 요구된다'는 내용을 적시한 바 있다. 이를 두고 정치권과 법조계 일각에서는 검찰이 문 대통령을 겨냥해 수사를 윗선으로 확대하는 것이 아니냔 분석이 제기된 바 있다. 문 대통령에 대한 고발 건을 해당 수사팀에 배당함으로써 관련 수사에 착수할 수 있는 모양새가 갖춰진 셈이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는 최근 문 대통령이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사건'에 개입했을 것이라며 고발당한 사건을 배당 받고 관련 내용을 검토 중이다. 보수 변호사 단체인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한변)이 지난달 20일 대검찰청에 고발장을 접수한 후 서울중앙지검에 이첩됐고 서
이뮨메드가 개발하고 있는 바이러스 항체 신약(hzVSF)이 판매허가를 받기 전에 코로나19 폐렴 치료제로 사용되면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임상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11일 이뮨메드에 따르면 hzVSF의 임상1상은 환자 약물 투여를 완료하는 등 실질적인 마무리 단계에 있다. 회사는 건강한 남성 시험대상자를 대상으로 정맥투여 후 안전성과 내약성, 약동학적 특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1상을 진행했다. 이뮨메드 관계자는 "임상1상 데이터 공개가 3월 말로 예정돼 있으며, 통계분석 및 결과기술에 시간 등을 감안하면 임상시험성적서 최종보고서는 5월 초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뮨메드에서 개발한 hzVSF는 생쥐에게서 발현된 VSF(virus suppressing factor·바이러스 억제 인자)를 최초 발견한 후 인간화 항체로 만든 것이다. VSF는 정상 세포가 아닌 바이러스 감염 세포만 타깃으로 하기 때문에 부작용이나 내성 발생이 거의 없다. 회사는 올해 hzVSF
코로나19(COVID-19) 사태로 택시업계 매출이 최고 50% 이상 급감했다. 법인택시 기사들은 매달 내야 하는 사납금(운송수입금) 채우기도 버거워한다. 이에 담당 부처인 국토교통부가 택시 지원책을 모색하고 나섰다. 고령 택시기사들을 위해 자격 검사 일정도 유예했다. ━전국 고령 운전자 8.4만명… '집단 감염 우려' 자격유지검사 시행 일정 연기━1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국에 자격유지검사를 받아야 하는 만 65세 이상 고령 택시운전자는 8만4000여명이다. 고령 운전자는 65세 생일을 맞기 전 3개월 이내에 자격유지검사를 받아야 한다. 만 65세 이상은 3년마다, 만 70세 이상은 매년 검사를 받아야 한다. 검사에 응하지 않으면 법인택시 사업자에는 360만원, 법인택시 운전자에는 50만원의 과징금이 부과되며 개인택시는 사업자 등록이 취소된다. 하지만 자격유지검사를 받으려면 교통안전공단 검사장을 찾아야 한다. 좁은 공간에 다수의 인원이 모일 수밖에 없는데 이 경우 고령의 택시운
약국·우체국의 공적 마스크 재고 현황을 알려주는 웹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이 11일 오전 8시부터 일괄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이날 민간 개발사들에게 공문을 보내 "공적마스크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정보를 오후 7시부터 제공하겠지만, 당일에는 테스트 개념으로 내부적으로 사용하고 정식서비스는 11일에 오픈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정부 측 공공데이터 활용을 지원하는 주무기관이다. 이 기관은 이날 오후 7시부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제공한 공적 마스크 판매 데이터를 넘겨받아 약국주소를 결합한 뒤 오픈 API(응용프로그래밍인터페이스) 형태로 공개했다. 네이버·다음 등 주요 포털과 마스크알리미, 굿닥 등 민간 앱 서비스업체는 이날 데이터를 받아 내부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외부에 제공하는 '마스크 재고현황' 서비스는 11일 오전 8시부터 시작할 계획이다. '공적 마스크 재고 현황' 서비스에 참여하는 민간 업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역학조사 방해 의혹 등으로 신천지교회 이만희 총회장을 수사하는 검찰이 교육생 교재 등 신천지 내부문건을 다량 확보해 분석에 들어갔다. 여기에는 이 총회장이 신도들에게 '일반 교회에 침투해 추수할 것'을 지시하는 내용을 비롯해 추수를 위한 전도특전대 조직 양성 등 내용이 포함됐다. 그간 베일에 가려졌던 '추수꾼' 정체를 밝히는 데 결정적 단서가 될 것으로 보인다. 10일 머니투데이 더엘(theL)팀이 단독 입수한 문건들은 39페이지 분량의 '신천지 새신자 교육소재'와 '내부 지시문서' 등 20여건이다. 수원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박승대)는 최근 해당 문건들을 제출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만희 "추수를 위한 전도특전대 조직하라…추수의 사명을 다하자" ━이 가운데 '하나님의 나라와 우리의 소망'이라는 제목의 '특별지시 사항' 문건에는 이 총회장이 신도들에게 추수꾼의 사명을 강조하고 추수를 지시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이 총회장은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새소망교회가 대한예수교장로회 로고를 무단 도용한데 이어 일부 목사의 신상 정보도 사실과 다르게 공개한 정황이 드러나 배경이 주목된다. 신천지예수교가 부속기관 소재지로 신고한 위치에서 서울시의 폐쇄 조치 전까지 운영됐던 것으로 보이는 시설이다. 음성적인 포교 활동으로 코로나19 사태를 악화시켰다는 비판을 받은 바 있는 신천지예수교의 운영 방식과 접점이 있는지 의문이 제기된다. ━"우리 집안은 불교인데"…부목사 계정 실제 주인 나타나━머니투데이가 9일 새소망교회 홈페이지에 기재된 목사 3명에게 신천지 사안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실관계 확인 등 취재 요청을 위해 보낸 이메일에서 이 같은 정황이 확인됐다. 새소망교회 홈페이지상에 부목사 이메일 계정으로 기재된 계정의 실제 소유자임을 주장하는 A씨로부터 답신 메일이 온 것. A씨는 자신을 20대 대학생이라고 소개하며 "내 아이디가 도용돼 매우 불쾌하다"는 뜻을 밝혔다. A씨는 이메일·전화 통화 등을 통해 "초등학교때부터
박근희 CJ 부회장이 CJ주식회사(지주사) 등기이사에서 물러난다. CJ그룹의 계열사 책임경영 강화 작업의 일환으로 박 부회장은 향후 CJ대한통운 경영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비상경영을 선포하며 전체 인력 400여명의 절반인 200여명을 각 계열사로 배치하며 덩치를 줄인 지주사는 김홍기 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업계 일각에서는 이번 등기이사 사임은 영입 2년만에 그룹 내에서 박 부회장의 입지가 줄어든 것을 의미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10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박 부회장은 이달 30일 열리는 CJ주식회사 주주총회를 통해 등기임원에서 사임한다. 박 부회장의 임기는 오는 2022년 3월까지로 2년이나 남아있는 상황이다. CJ 관계자는 "박 부회장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그룹이 강조해 온 계열사 책임 경영 강화 원칙에 전념하기 위해 CJ주식회사 등기이사 사임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박 부회장은 지주사 대표이사에서도 물러난다. 현재 지주사는 손경식 CJ 회장, 박근희 부회장, 김홍기 부사장
문재인 대통령이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 이른바 타다 금지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을 방침이다. ‘타다’ 운영사 VCNC의 박재욱 대표가 문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요청한 데 대해 청와대는 9일 공식 입장을 내지 않았다. 하지만 복수의 청와대 관계자는 “거부권을 행사할 것으로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 경우 10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 국무회의에서 국회가 처리한 개정안대로 공포하는 수순이 유력하다. 박 대표는 본회의가 열린 지난 6일, 문 대통령이 법률에 거부권을 행사해 달라는 글을 공개했고 청와대에 민원도 접수했다. 일종의 대국민 소통 채널인 국민청원과 달리 민원은 법적 근거가 있는 제도다. 그러나 청와대는 이 법률이 거부권의 대상이 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우선 사회적 합의와 여야 조율로 법률이 통과됐다는 이유다. 택시 업계의 반발로 지난해 사회적 대타협을 도출했고, 정부는 그 정신에 따라 택시제도개편방안을 발표했다. 이를 바탕으로 법이 개정된 만큼 날치기라거나 국민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신도들에게 '하나님께 코로나19로부터 치료되는 약을 달라 기도하자'는 내용의 특별편지를 보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신천지 시설이 폐지되는 등 예배진행이 제한되자 이 총회장 명의의 특별편지를 통한 신도 관리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9일 신천지 전 간부 등에 따르면 신천지 총회본부는 전날 '총회장님 특별 편지 하달'란 제목의 공문을 각 지파장과 교회담임 등을 통해 전체 신도들에게 내려보냈다. 이 총회장은 편지에서 "신천지 12지파 모든 성도님들에게 알립니다"라며 "우리 다함께 하나님께 기도합시다"라 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성도들을 위해, 또 전 성도들의 건강을 위해, 하나님 치료되는 약을 주십시오"라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합심하여 구합니다. 오늘 꼭 기도합시다"라 강조했다. 신천지 관계자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성도들이 많은 상황"이라며 "건강을 위해 신학인으로서 하나님께 기도하자는 의미"라 했다. 앞서
저축은행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5%대 대출 상품을 내놓는다.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한 첫 저금리 상품이다. 8일 저축은행 업계에 따르면 서울 지역 소상공인과 개인사업자,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금리 5% 후반대 대출 상품이 이달 중 출시된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이 대출 금액을 보증하는 보증부상품이다. 서울시가 이차(조달금리와 대출금리의 차이)보전에 나서면 금리는 최저 4%대까지 떨어진다. 기존의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로 갈아타는 대환 대출과 사업 자금 융통을 위한 신규 대출 모두 가능하다. 신용등급 조건이나 기존 대출 여부 등에 제약이 없다. 대출한도는 아직 논의 중이다. 대출 규모는 6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저축은행 상위 3곳과 금융지주 계열 저축은행 5곳이 총 50억원을 출연해 기금을 마련할 계획이다. 현재 SBI저축은행이 10억원을 출연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보는 저축은행 출연금의 12배수를 보증한다. 저축은행 업계는 ‘저축은행은 고금리’라는 이미지에서 탈피하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