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 only
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총 15,741 건
KT가 신임 최고경영자(CEO)인 구현모 사장의 공식 취임을 앞두고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4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는 오는 10일까지 6개월 이상 정년이 남은 직원 중 올해 2분기 임금피크제 대상자(1963년생)들로부터 희망퇴직을 받는다. 이번 희망퇴직은 상대적으로 과잉 인력 구조를 갖고 있는 KT의 상시적 인력 감원의 일환이다. 구 사장이 지난해 말 차기 CEO로 내정된 이후 첫 희망퇴직이기도 하다. 구 사장은 이달 말 정기 주주총회에서 신임 CEO로 공식 선임된다. 새 리더십의 공식 출범에 앞서 조직 구조를 효율적으로 가져가기 위한 인력 재편 과정인 셈이다. 희망퇴직 신청안에 따르면, 정년이 6개월 이상 남은 직원 중 2분기 임금피크제에 들어가는 직원(1963년생 일부)들은 희망퇴직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는 내부 보상기준에 따라 희망퇴직금을 받는다. 남은 정년을 기준으로 5년 이내와 5~10년으로 나눠 보상기준을 달리 적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희망퇴직 신청자들에겐
정부가 마스크 제조사의 공적판매물량을 기존 50%에서 80%로 긴급 상향한다. 시장 자율 배분 기능이 마비돼 여전히 시장에서 마스크 품귀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수출 통제 물량이 전체의 10%인 것을 감안하면 시장 판매 물량은 나머지 10%에 그치게 된다. ━4일부터 공적물량 마스크 50→80%━3일 기획재정부 등 관련 부처에 따르면 정부가 유통수량과 판매가격을 관리하는 공적 물량 마스크의 비율이 이르면 4일부터 국내 일일 생산량(약 1200만장)의 80%까지 늘어난다. 현재 국내 생산량의 50%를 정부가 확보해 우체국, 하나로마트 등 공적 채널을 통해 마진 없이 판매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원활한 수급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에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마스크를 신속하고 충분히 공급하지 못해 불편을 끼치는 점에 대해 국민들께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하기까지 했다. 문 대통령은 "관계 부처들이 긴밀히 협력해 이른 시일 내에 해결해달라"며 "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중차대한 고비를 맞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르면서 검찰이 당분간 압수수색을 최소화하되 불가피할 경우 감염 가능성을 최대한 차단할 수 있도록 보호장비를 반드시 갖추라는 방침을 일선 검찰청에 전달했다. 압수수색 현장에서 수사 참여자들이 감염에 노출되는 상황이 우려된다는 지적에 따라서다. 앞서 코로나19 확산 책임과 관련해 검찰이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등 신천지 지도부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에 돌입한 바 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정부의 방역 정책 기조에 따라 강제수사 여부 역시 영향을 받게 될 전망이다. ━방호복 확보 안된 검찰청…코로나 감염으로 내모는 압수수색━3일 검찰에 따르면 대검은 이날 일선 검찰청에 코로나19 수사 유의사항을 담은 업무연락을 전달했다. 당분간 코로나19 확산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압수수색을 최소화하도록 하고 불가피하게 압수수색을 하게 될 때에는 'kf94' 동급 이상의 마스크와 일회용 장갑을
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와 배우 이서진이 올해 모범납세자에 선정돼 국세청 홍보대사가 됐지만 4일 '납세자의 날' 수상 행사에 불참한다. 특히 아이유는 최근 코로나19 위험국가인 이탈리아에서 열린 밀라노 패션 위크에 다녀오면서 자가격리돼 개인적으로는 영광스러운 수상을 자택에서 지켜볼 수밖에 없게 된 것으로 확인돼 안타까움을 더한다. 3일 기획재정부와 국세청 등에 따르면 정부는 4일로 예정된 '제54회 납세자의 날' 기념 행사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대폭 축소 시행하기로 했다. 행사를 주관하는 기재부는 성실 납세자 국민들과 모범 납세자들에겐 큰 영광인 이 수상식을 아예 취소할 수는 없다는 판단에 따라 정부 관계자 10여 명과 수상자 23명 가운데 일부만 참석해 이날 오후 2시 서울 은행회관에서 약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당초 국세청은 납세자의 날에 아이유와 이서진씨를 모범 납세자로 선정해 올해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상을 줄 계획이었다. 이지은씨는 특히 수년째 최고 인기를 구가하며
코로나19 여파에 일본 증시가 급락하자 위너스자산운용이 운용 중이던 니케이225 옵션에 대해 KB증권이 반대매매에 나섰다. 위너스자산운용은 KB증권을 통해 일임, 펀드 두 가지 형태로 니케이225 옵션을 거래하고 있었다. 위너스자산운용은 "KB증권이 별도 통보 없이 반대매매를 단행했고, 정규장이 아니라 거래가 없는 야간 장에서 반대매매를 독단적으로 진행해 고객의 피해가 커졌다"며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제기하고 법적 대응에 들어갈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KB증권은 지난달 28일 야간거래에서 위너스자산운용이 운용 중이던 니케이225 옵션의 반대매매를 진행했다. 이날 니케이지수는 3.67%가 급락했다. 이에 따라 위너스자산운용이 운용 중이던 15000 풋옵션 종가는 26일 1.00에서 27일 2.00으로 올랐고 28일에는 42.00이 됐다. 리스크가 커지자 위너스자산운용은 야간시장을 통해 포지션을 조정하기로 했다. 이 때 KB증권은 마진콜 상황을 통보해 3월2
허식 전무이사, 소성모 상호금융대표이사,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 박규희 조합감사위원장, 이대훈 NH농협은행장, 이상욱 농민신문사 사장, 김위상 농협대총장
마스크 대란으로 정부가 마스크 수출을 제한하면서 해외에 공장을 둔 반도체·디스플레이 업체들이 큰 걸림돌을 만났다. 특히 최근 중국 정부의 공장 가동 조건이 강화돼 현지 직원들의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 상황인데 한국에서 마스크 공급을 해주지 않으면 공장 가동에 치명타가 될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온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등 반도체·디스플레이 업체들은 지난달 28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긴급 면담을 갖고 해외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마스크에 한해 수출 제한을 예외적으로 허용해 달라고 요청했다. 산업부는 그러나 업계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한 관계자는 "관련 업체들이 뜻을 모아 정부에 이 문제를 건의했지만 국민들이 쓸 마스크도 모자란데 대기업 해외공장만을 위해 수출 예외를 허용해주긴 어렵다는 답변이 돌아왔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정부 입장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상황의 최대 피해자는 중국 현지 공장을 둔 업체들"
경찰이 지난해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총회장을 수사하면서 계좌추적과 회계장부 검토를 모두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를 토대로 코로나19 이전 지난 2018년 경찰에 고발됐던 횡령, 배임죄 등 적용은 어려운 것으로 결론을 내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 19 확산 이후 고발된 살인죄, 감염병 예방법 위반 등 혐의도 의도성 등 문제로 이 총회장을 처벌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경찰, 지난해 이미 횡령·배임 혐의 조사 마쳐...무혐의 의견으로 송치━2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2018년 말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신피연)는 이 총회장과 내연녀 김남희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횡령, 부동산실명제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신피연은 고발장에서 이 총회장과 김씨가 경기 가평과 경북 청도 등에 100억원 상당의 부동산을 신천지 자금으로 구매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사건을 접수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지난해 1월 경기 과천경찰서로 사건을 내려보냈다.
신천지예수교 이만희 총회장이 과거 지방선거에서 여인국 당시 과천시장의 연임 저지 목적으로 한나라당(현 미래통합당)에 "(여 시장을) 공천하면 대권에 지장이 온다"며 로비를 시도했던 정황이 문건을 통해 드러났다. 결과적으로 여 전 시장은 3선까지 성공해 신천지의 로비는 불발됐다. 하지만 이 총회장이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고심한 정황이 곳곳에서 드러난다. 2일 머니투데이가 신천지 전 교육장 출신인 신현욱 구리 초대교회 담임목사(신천지 전문 구리이단상담소장·2006년 신천지 탈퇴)를 통해 확보한 신천지 문건 사본에 따르면 이 총회장은 여 전 시장과 관련 "또 공천을 준다면 우리 신천지 청년그룹은 시민단체·뉴라이트 등을 동원해 낙선 운동을 할 것"이라는 내용의 친필 탄원서를 썼다. 작성 시점과 작성자 이름은 기재되지 않았지만 여 전 시장을 다시 공천하는 문제가 거론된 점에 비춰 제4회(2006년 5월31일) 또는 제5회(2010년 6월 2일)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쓰여진 것으로
10년 이상 미집행된 공원 부지를 활용해 주택을 공급하려는 정부의 노력이 가시화되고 있다. 오는 6월 전라북도 익산에서 첫 토지보상이 실시된다. 9월에는 경기도 고양시에서도 토지보상이 시작돼 2021년에는 이 부지에 '숲세권' 아파트가 들어설 전망이다. 1일 토지보상업계에 따르면 오는 6월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활용 택지개발지구 중 처음으로 전라북도 익산 소라지구가 토지보상을 실시한다. 정부가 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해 장기 미집행 공원을 활용하겠다고 밝힌지 1년여만에 첫 보상이다. 해당 지구는 전라북도 익산시 남중동, 신동, 영등동 일원 20만8428㎡ 규모다. 2018년 12월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로 지정된 곳이다. 오는 9월 고양탄현 공공주택지구에서도 토지보상이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 LH는 장기미집행 공원 토지 소유주를 상대로 땅을 매입한 뒤 30%는 아파트를 짓고 70%는 공원으로 조성한다. 이런 방식의 개발이 예정된 곳은 안양매곡 공공주택지구 등 10개 사업지구,
코로나19(COVID-19) 사태와 관련, 신천지예수교(신천지)가 정부에 신도 명단을 제공한 가운데 15년 전 탈퇴한 신도가 명단에 포함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반면 신천지 주요 인사는 명단에서 빠져 허위 자료를 만들어 건넨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온다. 과거 신천지 신도였던 A씨의 지인은 28일 머니투데이와의 통화에서 "A씨가 어제(27일) 질병관리본부에서 전화를 받았다"며 "신천지에서 신도 명단을 받아 신원을 확인하는 전화였다"고 전했다. 그는 "A씨는 이미 2005년에 신천지를 탈퇴했는데 명단에 들어 있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고 한다"며 "A씨가 신천지로 인해 많은 상처를 받았는데 이 일로 많이 화가 난 상태"라고 했다. 이어 "A씨가 신천지 일로 직접 나서기를 꺼려 내가 제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A씨는 신천지가 주요 인사들의 명단은 정부에 제공하지 않은 것 같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A씨의 지인은 "A씨가 인터넷에 엑셀 파일로 떠도는 신천지 신도 명단을 봤는데, 이름과 전화번
최근 전라북도 순창 지역에서 보이스피싱을 당한 20대 청년이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는 비극이 발생했다. 경찰은 현재 해당 보이스피싱 사건 인출책을 검거해 중간책 등 윗선의 행방을 추적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전북지방경찰청 지능수사대는 사건 발생 이후 피해자 A씨가 돈을 두고 간 주민센터 보관함 주변 CCTV 화면을 분석하는 등 범인의 행방을 쫓기 위한 수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보관함을 열고 A씨가 두고 온 현금 420만원 가량을 가져간 것으로 의심되는 B씨를 특정해 검거했다. 수사기관은 B씨를 이번 보이스피싱 집단의 인출책으로 보고 사기 혐의로 입건한 뒤 B씨가 돈을 가져가 전달한 중간책 등 윗선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 하지만 수사기관이 이처럼 보이스피싱 인출책을 검거하더라도 나머지 일당들을 모두 검거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통상의 경우 인출책은 윗선의 지시를 받아 돈을 가져오는 작업만 담당한다. 지시가 내려온 윗선을 알지도 못하는 경우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