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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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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에 대한 협박성 인터넷 방송을 한 유튜버 김 모씨에 대해 기존 공무집행방해죄 외에 박원순 서울시장 등 정치인과 손석희 JTBC 사장에 대한 협박죄 혐의도 추가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오는 7일에 김씨를 소환 조사해 이에 대한 정황도 함께 들여다 볼 예정이다. 3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신응석 부장검사)는 김씨가 박원순 서울시장, 우원식·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등 정치인, 손석희 JTBC 사장 등 일부 진보 진영 인사들의 관사와 자택에 찾아가 폭언 등 유튜브 방송을 한데 대해 '협박죄'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유튜버 김 씨는 올해 1월부터 최근까지 이들 주거지 앞에 찾아가 모두 16차례에 걸쳐 폭언하는 장면을 직접 촬영해 유튜브에 방송한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검찰은 지난 2일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김 씨의 서울 서초구 자택과 서울 종로구에 있는 방송 스튜디오 등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압수수색 과정에서 방송 자료와
현대자동차가 아세안 현지화를 전담하는 TF(테스크포스)를 만들었다. 업계에선 인도네시아 공장 설립 추진을 해당 TF가 맡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3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최근 아태권역본부 산하에 아세안현지화전담 TF팀을 신설했다. 아세안 현지화 전담 TF는 오는 13일부터 본격 가동된다. 이전에도 현대차에 아세안 시장과 관련한 TF가 있었지만, 이번엔 보다 '현지화'에 집중해 전담 운영되는 게 차이다. 아세안현지화전담 TF는 인도네시아 완성차 공장 설립 이슈를 주관할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차는 인도네시아에 연산 20만대 규모의 완성차 공장 건설을 검토 중이다. 일명 ‘i프로젝트’로 알려져있다. 인도네시아에선 현대차의 공장 건설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으며 관련 보도도 연이어 나오고 있다. 수도 자카르타 인근 치카랑 등 구제적인 지역명도 거론된다. 인도네시아 정부도 공장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공장 설립을 위한 현대차의 국내 움직임도 감지된다. 국내 일부 부품사에도 인도네
경찰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창우 서울 동작구청장(49)의 강제추행 의혹에 대해 무혐의로 결론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작경찰서는 30대 여성 A씨가 지난해 12월31일 이 구청장을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한 건에 대해 불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경찰은 올해 1월11일 A씨를 불러 고소인 조사를 한 이후 같은 달 24일 이 구청장을 피고소인 신분으로 소환했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2014년부터 2015년 사이 이 구청장으로부터 수차례 강제 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 구청장은 "평소 알고 지내던 사이로 신체 접촉은 있었으나 강제성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경찰은 A씨와 이 구청장의 주장이 엇갈리자 A씨와 이 구청장을 한차례씩 더 소환해 조사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와 이 구청장을 불러 조사해 본 결과 서로 사적으로 알고 지낸 사이는 맞다"면서도 "이 구청장의 행위가 강제성을 띄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다음주 중으로 검찰에 불기
롯데그룹의 금융회사 롯데카드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한앤컴퍼니가, 롯데손해보험은 JKL파트너스가 3일 선정됐다. 한앤컴퍼니는 롯데카드의 지분 80%를 가져가고 20%는 롯데그룹에 남기기로 했다. 입찰가는 1조4400억원 정도로 파악된다. JKL파트너스는 롯데손보의 지분 58.5%를 가져가는 조건을 제시했다. 입찰 금액은 4270억원으로 확인됐다. 지분율 100%를 바탕으로한 롯데카드의 회사가치는 1조8000억원, 롯데손보는 7300억원으로 인정 받았다. 롯데지주 측은 "롯데카드는 매각 이후에도 20% 소수지분 투자자로 남아 롯데카드와 롯데그룹 유통계열사 간의 다양한 제휴 관계를 유지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롯데손해보험은 롯데그룹에서 별도 소수지분을 남기지 않지만, 매각 이후에도 현재 다양한 롯데그룹 계열사와 맺고 있는 협업 관계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금융계열사 매각은 지주회사 체제 전환 이후 공정거래법에 따른 지주회사 요건 충족을 위한 부득이한
정부여당이 ‘경유차와 전쟁’을 위해 ‘2단계 보조금’ 대책을 마련한다.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뿐 아니라 저공해차 구매 시에도 보조금을 주는 방식이다. 조기 폐차 보조금을 받아 경유차를 다시 사는 ‘얌체 구매’에 대한 해법이다. 2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환경부는 노후 경유승용차를 저공해차로 전환한 운전자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2020년 1월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폐차 대행 사업자의 의견 수립을 거쳐 이같은 내용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보조금 업무처리지침’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달 중으로 당정은 물론 지차체가 참여하는 협의회를 연다. 당정은 차량기준가액의 200%를 추가 지원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이다. 환경부는 올해부터 총중량 3.5톤 이상 중·대형 경유차량 운전자 중 ‘유로6’(유럽연합의 배기가스 규제단계)를 충족하는 신차 구입 때 차량기준가의 200%를 추가 지원한다. 당정은 이같은
아이돌보미가 아동을 학대해 자격 취소 처분을 받으면 영구 퇴출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 법안이 발의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일 △아이돌보미 자격 정지·취소 기준 강화 △아이돌보미 서비스 제공 기관의 관리 책임 강화 △매년 정기·수시 아이돌보미 평가 및 실태점검 모니터링 의무화 등을 골자로 한 아이돌봄지원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박재호안에 따르면 아동학대로 자격 취소를 받은 아이돌보미는 결격 사유를 명시하고, 영구 퇴출토록 했다. 현행법에선 아이돌보미가 자격 취소를 받아도 짧게는 5년, 길게는 20년 후 복귀할 수 있다. 자격 취소의 기준이 되는 자격 정지 기준도 현행 3회에서 2회로 강화했다. 정지에 따른 결격 기간도 2년으로 늘렸다. 현행법은 자격 정지를 받은 아이돌보미가 활동하지 못하도록 하는 결격 기간이 6개월에서 1년에 불과하다. 박 의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자격 정지를 받은 아이돌보미 중 26.5%가 복귀했다. 박 의원은 "현행법의 실
(서울=뉴스1) 김민성 기자,이철 기자,민선희 기자 (서울=뉴스1) 김민성 기자,이철 기자,민선희 기자 = 팝아티스트 낸시랭과 이혼소송 중에 특수폭행·협박 등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던 왕진진(38·본명 전준주)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2일 오후 4시55분쯤 잠원동 소재 한 노래방에서 A급 지명수배자인 왕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112 신고를 받아 해당 노래방으로 출동해 왕씨를 검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왕씨는 서부지검으로 인계된 상황이다. 검찰은 이르면 오는 3일 왕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재청구할 예정이다. 지난달 28일 서울서부지검은 특수폭행 등 혐의를 받는 왕씨에 대해 A급 지명수배를 내린바 있다. A급 지명수배는 체포영장 또는 구속영장이 발부된 이가 사라졌을 경우 내린다. 앞서 낸시랭은 왕 씨를 상해·특수협박·특수폭행·강요 등 12개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검찰은 지난달 왕 씨에 대해 구속영
(서울=뉴스1) 김민성 기자,이철 기자 (서울=뉴스1) 김민성 기자,이철 기자 = 팝아티스트 낸시랭과 이혼소송 중에 특수폭행·협박 등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던 왕진진(38·본명 전준주)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2일 오후 4시55분경 잠원동 소재 한 노래방에서 A급 지명수배자인 왕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8일 서울서부지검은 특수폭행 등 혐의를 받는 왕씨에 대해 A급 지명수배를 내린바 있다. A급 지명수배는 체포영장 또는 구속영장이 발부된 이가 사라졌을 경우 내린다. 앞서 낸시랭은 왕 씨를 상해·특수협박·특수폭행·강요 등 12개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검찰은 지난달 왕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왕 씨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았다. 이후 검찰은 구인장을 발부받아 집행에 나섰으나 왕씨의 행방은 묘연한 상태였다.
미얀마에서 건설공사를 진행하다가 현지 협력업체와 분쟁으로 감옥에 갇혔던 한국인 건설사 직원 2명이 지난 1일 오전 귀국했다. 이들은 지난달 23일 보석결정을 받아 감옥에서 풀려났고 1주일 뒤 열린 30일 재판에 출석한 뒤 바로 귀국길에 올랐다.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들에 대해선 미얀마 밖으로의 출국이 금지돼 있진 않았다. 보석허가조건에 출국금지가 없는 것을 확인하고 변호사들과 상의 후 귀국을 결정했다. 다만 계속 이어질 미얀마 현지 재판에 출석해야 해서 다음 공판 전에 미얀마로 출국할 예정이다. 이들의 억울한 사연은 청와대 국민청원에 ‘억울하게 미얀마 감옥에 갇혀있는 아버지를 구해주세요’라는 청원이 근로자의 딸에 의해 쓰여져 알려졌다. 앞서 한국 건설사 및 시행사 임원 및 현지 소장 등을 맡고 있던 이들은 올 2월 초 절도죄 혐의를 받아 수감됐다. 미얀마 양곤에서 '이노시티 프로젝트'를 진행 중 현지 업체와의 마찰로 계약이 해지된 상황에서 현지 업체가 현장에 둔 자재에 대한 임의처
국세청이 삼성그룹 주요 계열사인 삼성생명에 5년에 만에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세무조사는 주기적으로 이뤄지는 정기조사다. 일각에선 올 상반기 금융감독원 종합검사를 피한 삼성생명이 세무조사 '악재'를 만났다고 해석한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생명이 이번주 초부터 국세청의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생명 세무조사는 2014년 12월 이후 5년여 만에 이뤄지는 정기조사다. 국세청은 특별한 이슈가 있을 때 특별조사를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대기업에 대해 4~5년 주기로 정기조사를 실시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정기조사이기 때문에 특별한 이슈가 있는 것은 아니다"며 "국세청 조사에 성실하게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삼성생명은 삼성그룹 주요 계열사일 뿐 아니라 생명보험업계 1위 기업인 만큼 세무당국의 조사에 대해 긴장하지 않을 수 없다. 금융권 일각에선 올 상반기 금감원의 종합검사를 피한 삼성생명이 그보다 더 깐깐한 국세청 세무조사 '악재'를 만났다는 평가도 나
한국투자증권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000억원 규모의 벨기에 부동산 인수 투자를 성사했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지난달 초 벨기에 브뤼셀 투와송 도르(The Toison d'Or)빌딩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인수가액은 약 2000억원이며 현지 대출을 제외한 에쿼티 투자는 약 850억원이다. 이 빌딩은 벨기에 정부 기관인 총무부가 임차 중으로 잔여 임차 기간이 10년이 넘는다. 임대면적은 총 3만1053㎡로 지하 4층에서 지상 12층의 건물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6월 공모펀드를 통해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상품의 기대수익률은 연 7% 내외다. 한국투자증권의 벨기에 부동산 투자는 지난해 2월 벨기에 브뤼셀에 위치한 외교부 청사 건물을 약 5000억원(에쿼티 2144억원)에 인수한 이후 두 번째다. 앞서 삼성증권이 2017년 7월에 벨기에 브뤼셀 북부에 있는 '스타라이트' 빌딩을 약 4940억원에 인수 투자한 바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3월 벨기에
#. 연식 10년이 넘는 쏘나타를 모는 회사원 A씨는 자동차보험 대물배상 가입금액이 10억원이다. 수입차와 교통사고가 나면 거액의 배상금을 물어줘야 하는 탓이다. 물론 가입금액이 올라가면 보험료를 더 부담해야 해 손해 보는 기분도 없잖다. 금융당국이 수리비가 비싼 고가차량의 보험료를 올리고 일반차량의 보험료는 낮추는 방안을 추진한다. 수입차 수리비가 국산차보다 평균 4배 가까이 비싸다. 자동차 한대당 손해액은 수입차가 훨씬 더 크지만 국산차 보유자가 상대적으로 더 많은 보험료를 부담하면서 ‘역차별’ 논란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1일 금융당국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2017년 도입한 고가차량에 대한 특별요율 할증제도를 3년여 만에 개선한다. ‘고가차량 특별요율’이란 차종별 수리비가 평균 수리비의 120%를 넘을 경우 보험료를 3~15%까지 더 내게 하는 제도다. 평균수비리보다 해당 차종의 수리비가 120% 이상 130% 미만이면 3%, 130%이상~140%미만 7%, 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