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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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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이 '검은 대륙' 아프리카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한다. 직접 현지 판매 교두보를 만들고 범용 석유화학제품 판매확대 드라이브에 나선 것. 미국과 동남아시아는 물론 아프리카로도 시장을 넓혀 글로벌 석유화학사로 자리매김한다는 '석화굴기'의 일환이다. 28일 석유화학업계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은 최근 나이지리아의 서부 항구도시 라고스에 아프리카 판매법인을 설립했다. 아프리카에 법인을 설립한 것은 석유화학업계에서 롯데케미칼이 최초다. 롯데케미칼은 이를 통해 아프리카에서도 나이지리아와 가나 등 서부 지역을 우선 중점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서아프리카는 글로벌 업체들이 1990년대부터 진출해 시장을 장악한 남부, 북부와 달리 시장 개척이 상대적으로 쉽다. 특히 세계 7위 산유국인 나이지리아는 서아프리카 최대 경제국으로 석유화학제품 잠재수요가 풍부하다는 것이 업계 평이다. 롯데케미칼은 현지 법인을 통해 아프리카에 폴리에틸렌(PE)과 폴리프로필렌(PP) 등 범용 석유화학제품 판매를 늘린다
-이커머스에 사활 건 롯데…글로벌 1위 아마존 찾아 해법 모색 -노드스트롬 본사 방문, 얼타·베타 등 현지 인기 전문점도 견학 -뉴욕·보스톤서 해외 기관 대상 투자 유치도…"이커머스 사업 강화 강조" 롯데가 세계 1위 이커머스 기업인 '아마존'을 공식 방문해 사업 노하우를 배운다. 5년내에 롯데의 온라인몰을 국내 최대 플랫폼으로 키우겠다는 사업 구상을 본격화하는 일환으로 풀이된다. 신동빈 회장의 법정 구속 등으로 중단했던 해외 기관 대상 투자설명회도 재개한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강희태 롯데백화점 대표이사와 디지털·재무 담당 부문장, IR 팀장, 롯데마트 해외지원부문장 등 롯데쇼핑 핵심 실무진은 이날 미국으로 출국해 다음달 초 돌아온다. 강 대표 일행은 올 들어 한 차례도 열지 못한 해외 투자설명회의 첫 시동을 거는 한편 미국 현지 주요 유통기업과 현장을 찾아 성공전략을 확인한다. 시애틀 아마존 본사를 방문해 주요 사업전략, 성공사례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아마존고', '아
19조원 규모에 달하는 주택도시기금을 운용하는 자산운용사 선정 재입찰이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단독 응찰로 유찰됐다. 당초 강력한 경쟁자로 거론됐던 삼성자산운용이 응찰하지 않아 향후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수의계약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 28일 국토교통부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마감된 조달청의 주택도시기금 전담운용사 입찰에 미래에셋자산운용만 참여했다. 최대 운용사 중 하나인 삼성자산운용은 막판까지 입찰 참여를 고심하다 참여하지 않았다. 주택도시기금 재입찰이 유찰되면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내달 8일 주택도시기금의 최종 전담운용사 선정 평가에서 정성, 정량평가 점수 90점 중 85%(76.5점) 이상을 획득하면 전담운용사로 선정된다. 현재 국가계약법 시행령상 두 차례 입찰이 유찰되면 수의계약 방식으로 계약을 진행할 수 있다. 전담 운용사로 선정되면 향후 4년간 19조원 규모의 주택도시기금을 운용하게 된다.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는 2014년부터 전담자산운용제도(OCIO)를 도입해 4년
주차 O2O(온라인·오프라인 연계) 사업자 파킹클라우드가 이익미실현 요건(테슬라 요건)을 통한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주차 플랫폼을 통해 전기차, 빅데이터 사업으로 영역 확장이 가능하다는 점이 투자 포인트로 꼽힌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파킹클라우드는 최근 한국투자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내년 코스닥 상장을 위한 준비 절차에 돌입했다. 이르면 연내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할 예정이다. 파킹클라우드는 2009년 설립된 주차 솔루션 회사로, 스마트폰 주차 애플리케션 '아이파킹'으로 유명하다. 모바일 기반 주차 앱을 통해 주차장을 찾는 고객과 주차장을 연결해주고, 주차장 사업자에게 주차관제 시스템을 제공한다. 파킹클라우드는 주차 솔루션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그동안 R&D(연구개발), 인력충원 등에 공을 들였다. 아직 사업 구조는 손익분기점에 도달하지 못해 적자가 이어지고 있다. 다만 매출액이 최근 2배씩 증가하는 등 성장성에선 높은 점수를 받는다. 파킹클라우드
정부의 보조금 제도를 악용한 태양광 분야의 '법인 쪼개기' 사례가 늘고 있다. 한 사람이 여러 개의 법인을 설립해 보조금을 추가로 얻어가는 형태다. 이 같은 사례로 인해 신설법인 통계도 왜곡되고 있다. 28일 머니투데이가 올해 1월 설립된 573개의 '전기, 가스, 증기 및 공기조절 공급업'(이하 전기공급업) 신설법인을 전수조사한 결과, 해당 업종의 신설법인 5개 중 1개의 비율로 대표자 명의가 동일했다. 1월은 월간 신설법인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던 시기다. 전기공급업에는 원자력 발전업과 태양력 발전업(태양광) 등이 들어간다. 최근 전기공급업의 신설법인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데, 신설법인의 대다수는 태양광이다. 1월 전기공급업의 신설법인을 대표자 명의 기준으로 재분류하면 461개로 줄어든다. 나머지 112개 법인의 대표자 명의가 겹쳤다. 한 사람이 법인 4개, 5개를 설립한 경우도 각각 10건, 7건이었다. 법인의 주소지가 동일한 법인은 더 많았다. 법인의 중복 주소지를 빼고
경영정상화를 위해 고강도 구조조정을 하고 있는 한국GM의 앞길에 '사내하청 직접고용명령'이 암초로 떠올랐다. 고용노동부는 검찰의 지휘를 받아 군산·부평공장에서도 사내하청의 불법성을 파악하고 있다. 창원공장에 내린 직접고용명령에 이어 나머지 두 공장에서도 600여명의 사내하청 근로자에 대한 직접고용명령이 내려질 가능성이 크다. 28일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한국GM의 창원·부평·군산공장의 사내하청 근로자들이 지난 1월 13~25일 각각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검찰은 한국GM의 파견법 위반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검찰의 수사 지휘를 받은 고용노동부가 각 지방고용노동청과 지청을 통해 실태를 파악중이다. 세 공장에 대한 수사는 5월 30일~6월 19일까지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세 공장 모두 수사결과가 '불법파견'으로 나올 가능성이 크다. 고용노동부가 지난해 12월11일부터 올해 1월19일까지 근로감독을 했던 창원공장의 사내하청 근로자 774명에 대해 28일 직접고용 명령을 내렸다.
-고용부, 한국GM 창원공장 특별근로감독 결과 -"창원공장 사내하청 774명 직접고용하라" 명령 -시정기한 휴일제외 25일, 오는 7월 4월까지 -직고용 안하면 1인당 1000만원씩 최대 77.4억 과태료 -검찰도 부평·창원·군산공장 수사 착수 '경영정상화 새 변수' 정부가 한국GM 창원공장에서 일하는 사내하청 노동자 774명(현직 723명·퇴직 51명)을 ‘불법파견’으로 판정하고 ‘직접고용’ 명령을 내렸다. 한국GM이 오는 7월 4일까지 774명을 직접고용 하지 않으면 1명당 1000만원씩 최대 77억400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검찰도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특별사법경찰)에 수사지휘를 내리고 한국GM 부평·창원·군산공장 3곳 모두를 대상으로 공식 수사에 착수했다.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진행 중인 한국GM 경영정상화의 새로운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28일 관계부처와 검찰, 금속노조에 따르면 고용부 소속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창원지청은 이날 오후 한국GM에 “창원공장 사내하청 노
국회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이하 특위)는 개인정보보호와 활용에 관한 내용은 ‘특별권고안’(정책권고 5건, 입법권고 4건)으로 별도 채택했다. 권고안 이행력을 강화하기위해서다. 김성식 4차산업혁명특위 위원장이 “다른 것도 모두 중요하지만 가장 첨예하게 이해관계가 대립하는 개인정보보호와 활용문제만 해결돼도 특위는 소정의 성과를 거둔 것”이라고 목표를 밝힐 정도로 특위는 개인정보보호와 활용문제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데이터는 ‘21세기 원유’라 불릴정도로 4차산업혁명에서의 기본 동력이 되고 미래먹거리 창출, 국가경쟁력 제고 수단이 된다는 점도 작용했다. 미국 시장조사기관인 IDC에 따르면 2017년 전세계 빅데이터 시장은 약 117조원에 달하고 매년 11.9%의 경이로운 성장세를 거듭해 2020년에는 관련 시장 규모가 약 228조원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경제연구원의 연구보고서(2016)에서는 2020년까지 국내 빅데이터 산업에서 일자리 52만개가 생겨날 수 있다고 예측하고 있다.
국회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가 개인정보를 식별할 수 없도록 처리한 경우 상업적 목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하자는 데 합의했다. 25일(현지시간) 발효된 유럽연합(EU)의 개인정보보호법(GDPR) 수준보다 활용 수준을 더 높여 일본수준으로 개인정보보호법 체계를 정비하도록 했다. 대신 개인정보 관리소홀·오용 등에 대한 처벌 규정은 강화하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를 독립기구로 격상해 개인정보보호를 총괄키로 하도록 했다. 투자자보호 대책 마련을 전제로 블록체인 ICO(가상화폐공개)도 허용한다. 4차산업특위는 소위원회에서 합의된 이같은 내용을 바탕으로 개인정보보호 활용을 위한 특별권고안 등 105건의 정책권고, 47건의 입법권고안을 28일 전체회의에서 채택한다. 특위는 이 권고안을 국회와 정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이 입수한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 활동보고서’에 따르면 특위는 ‘비식별화된 개인정보 활용방안’을 마련, 강력한 사후 규제를 전제로 ‘익명가공정보(가명정보)
정부가 북한과 신재생에너지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 남북 경제협력에 물꼬가 터지면 원활한 전력 보급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협력이 중요해질거란 판단에서다. 내년 3월쯤 남북 긴장완화 수준에 따른 단기·중기·장기 단계별 협력방안이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 27일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따르면 한국에너지공단은 최근 올해 정책지원사업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북한지역 에너지자립도 향상을 위한 남북 신재생에너지협력방안 수립에 관한 연구' 등이 포함된 13개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고 공고했다. 북한 신재생에너지 협력방안 연구에만 총 7000만원 규모 예산이 투입되며, 오는 7월부터 총 8개월간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다. 정부는 북한지역 에너지 자립도 향상과 함께 국내 관련 산업 육성을 담보할 수 있는 체계적인 진출 전략을 세울 계획이다. 먼저 현황 파악을 위해 북한지역 신재생에너지원별, 지역별 보급잠재량과 경제특구 등 에너지다소비지역 현황을 별도로 분석할 예정이다. 북한지역 진출
현대자동차가 미국 전고체(全固體) 배터리 전문 개발 업체에 투자를 진행했다. 전고체 배터리는 휘발성이 있는 전해액 대신 고체 전해질을 사용해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안정성이 높고, 충전이 빨라 전기차 시장에 혁신을 불어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25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최근 미국 전고체 배터리 전문 개발 스타트업(신생벤처기업)인 아이오닉 머티리얼즈(Ionic Materials)에 500만달러(약 54억원)를 투자했다. 투자는 전략기술본부 내 미국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인 '현대 크래들'이 진행했다. 2012년에 미국 매사추세츠에서 설립된 아이오닉 머티리얼즈는 전고체 배터리를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기업으로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썬마이크로시스템즈의 공동창업자 빌 조이가 아이오닉 머티리얼즈의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다. 아이오닉 머티리얼즈가 개발 중인 전고체 배터리는 고체를 전해질로 사용해 구멍이 뚫려도 작동이 될 정도로 높은 안전성이 장점이다. 또 에너지 밀도가 높고,
유명 유튜버 양예원씨와 '진실 공방'을 펼치고 있는 스튜디오 A 실장이 자신이 3년 전 양씨와 나눈 카카오톡(이하 카톡) 대화 내용을 처음 공개했다. A 실장이 데이터 복구업체에 의뢰해 복원한 것으로 '증거감정'을 거쳤다. 양씨가 A씨에게 첫 연락을 한 2015년 7월5일부터 9월30일까지 두 사람이 주고 받은 내용이다. 25일 머니투데이는 A 실장으로부터 해당 자료를 단독 입수해 면밀히 살펴봤다. 양씨가 주장하는 사건 핵심 쟁점인 촬영과정에서의 '성추행·감금' 여부는 카톡 대화만으론 파악할 수 없었다. A씨는 성추행·감금에 대해서는 모두 부인한 바 있다. 관련해선 현재 서울 마포경찰서가 조사 중이다. 의문이 든 부분은 양씨의 '강제 촬영' 주장이었다. 카톡 대화에서 양씨가 A 실장에게 일정을 잡아달라고 한 부분이 있었기 때문이다. 앞서 양씨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첫 촬영이 끝난 뒤 A 실장에게 안할 거라고 했다. 그러자 A 실장이 협박해 다섯 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