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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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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준영 기자 = 이사장의 비리 의혹을 제기했다는 이유로 건국대학교 교수들을 해임한 것은 부당하다는 교원소청심사위원회의 결정이 나왔다. 15일 교육부와 건국대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날 교원소청심사위는 장영백(중문과), 김진석(수의대) 교수에 대한 건국대의 해임 처분을 취소하라는 결정을 내렸다. 교원소청심사위는 전날 청구인인 두 전직 교수와 피청구인인 건국대법인 관계자를 불러 징계의 적법성 등에 대한 심사 회의를 진행했다. 장영백, 김진석 두 전직 교수는 지난 2월 학교측의 해임 처분이 부당하다며 교원소청심사위에 소청을 제기했다. 이와관련 교원소청심사위 관계자는 "결정문이 당사자에게 전달될 때까지 내용을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교원소청심사위는 15일 이내에 청구인 및 피청구인에게 결정문을 발송한다. 건국대 측이 교수 해임 취소 결정에 불복할 경우 결정문을 통지받은 날로부터 90일 이내에 행정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교원소청심사위는 교원의 징계와 기타 불리한 처분에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세계 최대 음악시장인 미국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의 복합쇼핑몰 지분 10%를 확보해 공연장 등 전초기지를 구축하고 내년부터 현공연사업에 뛰어든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조만간 500만 달러(약 51억원)를 투자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지역에 개발중인 복합쇼핑몰 '더 소스'(The Source)의 지분 10%를 취득할 예정이다. '더 소스'는 오렌지카운티 북부 지역에 4만 3000㎡ 규모의 쇼핑, 호텔, 오피스로 구성된 복합단지다. 디즈니랜드 인근이며, 반경 32km(20mile) 내에 700만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일간 통행량 8만 대가 넘는 고속도로가 인접한 교통 요지에 자리잡고 있다. 내년 6월 쇼핑몰을 오픈하고 나면 연간 650만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와이지엔터는 지난해 '더 소스'의 시행사인 미국의 부동산기업 엠플러스디(M+D)로부터 엔터테인먼트 공간의 공동운영을 제안 받았다. 가수 싸이의 글로벌 인기를 기
방송인 서세원(58)이 부인 서정희(54)를 폭행한 혐의와 관련 경찰에 출두했다. 서세원은 14일 오후 10시 35분께 서울 강남경찰서에 모습을 드러냈다. 서세원은 차량 3대를 동원해 007작전을 방불케 하며 현장에 도착, 언론의 눈을 피해 혐의와 관련해 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서 안으로 황급히 이동했다. 서세원은 지난 10일 오후 서정희를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 됐으며, 지난 11일 측근을 통해 스타뉴스에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수진 기자 [email protected]
"그냥 넘어가지 않겠다."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극본 조은정) PD의 갑작스러운 교체와 관련 MBC 드라마국 PD들이 긴급회의를 마치고 집단행동에 나설 것임을 예고했다. MBC는 지난 12일 자사 주말특별기획드라마 '호텔킹'의 연출자 김대진 PD를 하차시키고 애쉬번(최병길) PD에게 연출을 맡겨 논란이 인 가운데, MBC드라마국 PD들은 13일 오후 2시부터 긴급 총회를 열었다. 2시간 가까이 진행된 회의에서 '호텔킹' PD 교체와 관련한 현안을 공유하고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회의에 당사자인 '호텔킹' PD는 참석하지 않았다. 드라마를 총괄하는 김진민 CP역시 불참했다. 이날 오후 평PD 총회를 마친 한 PD는 스타뉴스에 "김대진 PD나 담당 CP가 참석하지 않은 상황이라 세부적인 상황을 모두 파악하지는 못했다"며 "일단 이번 문제를 그냥 넘어갈 수 없다는 데 대해서는 뜻이 모아졌다"고 밝혔다. 이 PD는 이어 "조만간 드라마국 전체 회의를 소집해 담당 국장
중견배우 윤소정(69)이 현재는 구원파 신도가 아니라고 밝혔다. 윤소정은 13일 최측근을 통해 더 이상 구원파 신도가 아님을 밝히며 심적 괴로움을 토로했다. 윤소정은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의 '금수원의 중심, 전양자의 두 얼굴 편'에서 전양자를 구원파로 인도한 사실이 공개되며 인터넷 포털 사이트 및 SNS 등을 통해 네티즌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윤소정은 "윤소정 선생님께서 전도를 하셔서 전양자씨가 (구원파)교회를 나가게 됐다고 들었어요"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네 맞아요. 친하죠. 배우 되서부터...아버지가 배우를 시켰으니 그래서 친했죠 뭐"라고 말했다. 최측근은 13일 오후 스타뉴스에 "윤소정은 이미 오래 전 구원파와 인연을 정리했다. 15년 전 구원파와 인연을 끊었다"라고 말했다. 최측근은 "과거 윤소정이 구원파 신도였던 것도 사실이고, 전양자씨와 오랜 친분으로 구원파를 소개했던 것도 사실이다"며 "'리얼 스토리 눈' 제작진이 취재요청
조이시티가 주요 매출원인 '프리스타일 풋볼'의 후속작 '프리스타일 풋볼Z'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신작은 오는 6월 브라질월드컵을 겨냥해 새로운 수익원 창출에 기여할 전망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조이시티는 5월 중 '프리스타일 풋볼Z'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거쳐 다음 달 초 정식 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할 신작은 기존 프리스타일 풋볼과는 다른 신작 온라인 게임으로 알려졌다. 당초 '프리스타일 풋볼Z'는 '프리스타일 풋볼' 중국 진출, '프리스타일2' 남미 진출, 신규 모바일 게임 출시 등 올해 출시 계획에는 포함돼있지 않았다. 현재 서비스되고 있는 '프리스타일 풋볼'은 엔트리브소프트를 통해 퍼블리싱(유통)되고 있으며 온라인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 모바일 게임 '룰더스카이' 등과 더불어 조이시티의 장기 흥행작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 8일에는 중국 텐센트게임즈를 통해 프리스타일 풋볼 중국 정식 서비스에 돌입하기도 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3'(이하 'K팝스타3') 출신 권진아가 뮤지션 유희열이 대표 로 있는 안테나뮤직과 손을 잡는다. 13일 가요계에 따르면 권진아는 최근 안테나뮤직과 전속 계약에 대한 협의를 마치고 데뷔 준비에 돌입했다. 97년생인 권진아는 'K팝스타3'에 출연해 톱3까지 오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참가자다. 방송에서 프라이머리의 히트곡 '씨스루'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해 불러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았다. 음원으로도 발매된 권진아의 '씨스루'는 각종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권진아는 방송 초반부터 안테나뮤직 행이 유력하게 거론됐다. 당시 안테나뮤직의 대표로 'K팝스타3' 심사위원 석에 앉았던 유희열이 권진아의 끼와 발전 가능성을 알아보고 유독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유희열은 'K팝 스타3' 당시 "어떤 참가자들에게는 선곡이 중요하다고 말하는데 권진아 양은 속된 말로 선곡 빨이 아닌 권진아 빨로 계속 올라오는 친구"라며 "그 만큼 안
다음달 중으로 M&A(인수·합병) 때 인수금융으로 활용되는 론펀드(Loan Fund)가 국내 최초로 출범한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지주 계열사인 A자산운용사는 올 상반기 중에 5880억원 규모의 1호 론펀드를 조성하기로 하고 자사가 속해 있는 지주 계열의 은행과 보험사 등 기관투자자를 모집하고 있다. 당초 5000억원 규모로 설정될 예정이었던 이 펀드는 LP(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아 5880억원으로 규모가 늘어났다. 론펀드 운용사(GP)는 자금을 모집하고 있는 A자산운용사가 맡는다. 이 론펀드는 인수금융에 참여해 연간 6%대의 수익률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인수금융은 M&A를 추진하는 PEF(사모투자펀드) 등이 기업의 증권 등을 매수할 때 필요한 자금을 조달받는 것을 말한다. 통상 인수금융은 지분 출자 형식이 아니라 대출 형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이번 론펀드는 미리 인수금융에 참여할 자금을 사모펀드 형식으로 모집해 놓았다가 M&A 거래가 일어났을 때 신속하게 자금
한국은행 강준오, 강태수 두 부총재보(이사)가 지난주 박원식 부총재에 이어 중도사퇴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금융권 관계자에 따르면 강준오, 강태수 부총재보가 곧 사의를 표명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의 임기는 내년 4월까지다. 두 부총재보는 현재 연락이 닿지 않았다. 사의표명이 현실화된다면 지난 9일 박 부총재가 퇴임하면서 이른바 '김중수 체제'를 구축했던 인물들의 사퇴가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현실화되는 셈이다. 지난 9일 박 부총재가 이례적으로 임기를 11개월 남기고 사임하면서 김중수 전 총재가 임명했던 부총재보 5명의 거취에 관심이 모아졌다. 한은 관계자들에 따르면 5명 중 2명 정도의 부총재보가 조기 사퇴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왔다. 이 중 임기가 내년 4월까지인 강준오, 강태수, 김준일 부총재보의 중도 사퇴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거론됐었다. 다른 두 부총재보인 서영경, 허재성 부총재보의 임기는 2년 2개월 남았다. 김중수 총재 시절 소외됐던 이
국민대에서 최근 홍역이 집단 발병한 가운데 부산대에서는 이보다 앞서 결핵에 걸린 학생이 속출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그러나 보건당국은 이런 사실을 제대로 알리지 않아 오히려 전염병을 키운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12일 질병관리본부와 교육부 등에 따르면 국민대에서 홍역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은 11명, 부산대의 결핵 환자는 14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지난달 말 기준으로 4명이었던 국민대 홍역 환자는 현재 11명으로 세 배 가까이 늘어났으며, 의심 환자는 45명에 달할 정도로 급속히 번지고 있다. 홍역에 걸린 국민대 학생의 친구가 다니는 광운대 학생 1명도 보건당국으로부터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국민대 인근에 위치한 고려대 보건과학대학과 서경대, 성신여대 등 북부 대학가를 중심으로 홍역이 유행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또 이번에 결핵에 걸린 부산대 학생 14명은 모두 같은 학과로, 채광이나 환기가 적게 드는 강의실 등 결핵균이 생존하기 쉬운 환경에서 장시간 실습을 진
채권단이 올해 대기업 재무구조를 평가한 결과, 부실 우려가 있는 대기업계열이 최종 14개로 분류됐다. 이중 이미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채권단 자율협약 상태인 5개를 제외한 9개 대기업 계열이 올해 채권단과 재무구조개선약정을 체결하게 된다. 올해 신설된 관리대상계열은 2개 계열이 선정됐다. 주채권은행은 이들 대기업들과 이달 말까지 자구계획을 담은 약정을 체결하고 선제적 구조조정에 나선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채권단은 42개 주채무계열에 대한 재무구조 평가를 통해 최종 14개 계열을 올해 재무구조개선약정 체결 대상으로 선정했다. 기업은 금호아시아나, 대성, 대우건설, 동국제강, 동부, 성동조선, 한라, 한진, 한진중공업, 현대, 현대산업개발, SPP조선, STX, STX조선해양이다. 다만 14개 계열 중 이미 채권단에 의해 워크아웃이나 자율협약이 진행 중인 5개 대기업은 약정을 체결하지는 않는다. 현재 금호아시아나는 워크아웃이 진행 중이고 성동조선, SPP조선, STX, STX조
우리나라에서 사실상 사라진 법정 전염병 홍역이 국민대에서 집단 발병한 것으로 확인돼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중간고사 기간이고 아직 학기 중인 탓에 도서관 등을 통해 인근 대학 학생들에게 전염될 가능성도 있어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12일 국민대와 질병관리본부 등에 따르면 국민대에서 최근 홍역이 발병해 전날 기준 11명의 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말 기준으로 4명이었던 홍역 환자는 현재 11명으로 두 배 이상 늘어났으며, 의심 환자는 45명에 달한다. 홍역에 걸린 국민대 학생의 친구가 있는 광운대 학생 1명도 보건당국으로부터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홍역에 걸리면 발열이나 콧물 등의 증상을 보여 감기로 착각하기 쉽다. 무엇보다 전염성이 강해 접촉한 사람 중 90%가 감염된다. 이에 따라 국민대 인근에 위치한 고려대 보건과학대학과 서경대, 성신여대 등 북부 대학가를 중심으로 홍역이 유행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국민대는 현재 복지관 1~3층에 걸쳐 소독·방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