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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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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집전화 통화는 물론 KT 이동전화 가입자로 거는 통화까지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유선전화용 무제한 요금제'를 출시한다. '밑빠진 독' 사업으로 전락한 집전화 사업에대해 승부수를 던진 셈이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T는 월 1만원대에 자사·타사 가입 집 전화 가릴 것 없이 유선전화(시내·외 전화)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시내전화 무제한 요금' 상품과 KT집전화에서 KT 이동전화 가입자에게 전화를 걸 때 무제한으로 통화를 이용할 수 있는 '휴대전화 착신 망내 무제한 통화' 상품을 각각 준비 중이다. KT 관계자는 "매년 실적이 가파르게 줄어들고 있는 유선전화 사업을 재건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이 전사적으로 고민해왔다"고 밝혔다. KT가 준비 중인 시내전화 무제한 요금제는 약정 기간에 따라 달라지며 3년 약정 시 실 납부요금은 월 7000원대로 낮춰진다. 초고속인터넷과 IPTV, 이동통신 상품 결합 시 이보다 할인 폭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평소 유선전화 통화량이 많
금융지주회사의 완전자회사는 사외이사를 선임하지 않아도 될 전망이다. 금융지주 체제의 효율성을 저해하는 대표적 규제로 지적돼 왔던 문제가 풀리는 셈이다. 대신 금융지주회사의 책임이 대폭 강화된다. 금융지주 체제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금융지주회사가 100% 지분을 보유한 완전자회사에 대해 사외이사를 두지 않아도 되도록 허용키로 방침을 정했다. 현재 업계와 구체적인 시행방안을 협의하고 있으며 최종 결과는 다음달 중 발표할 예정인 금융지주회사의 경쟁력 강화 방안에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도 법상 금융지주회사의 완전자회사는 사외이사를 두지 않을 수 있다. '금융지주회사법'은 완전자회사 등의 지배구조 특례(41조4항) 조항을 통해 완전자회사 및 손자회사의 경우 사외이사나 감사위원회를 설치하지 않을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특례조항이기 때문에 사외이사를 의무적으로 두도록 규정하고 있는 은행법, 보험업법, 자본시장법 등 개별업권법에 우선한다. 하지만 법과
신세계그룹이 T커머스(T-Commerce) 업체의 지분을 인수해 숙원사업이었던 홈쇼핑 시장에 우회 진출한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 자회사인 이마트는 지난달 15일 이사회를 열어 T커머스 업체인 (주)드림커머스의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이번 유증 참여로 이마트는 드림커머스의 2대주주로 경영에 나설 수 있다. 유증은 올 상반기 중 진행할 예정으로 아직 정확한 증자 규모는 확정되지 않았다. T커머스란 '텔레비전(Television)'과 상거래를 뜻하는 '커머스(Commerce)'의 합성어로 TV와 리모컨만으로 상품정보부터 검색·구매·결제 등이 가능하다. TV홈쇼핑에 옥션이나 G마켓 같은 온라인몰 서비스가 합쳐진 형태로 이해하면 된다. 드림커머스는 화성산업의 상품 판매형 데이터 방송채널사업(T커머스)을 물적 분할해 지난해 11월 설립한 회사다. 현재까지 이종원 화성산업 대표이사가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다. 화성산업은 2005년 당시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T커머스 사업승인 받
국내 대형 가요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예정대로 엑소의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SM 관계자는 16일 스타뉴스에 "다음 주 엑소 콘서트는 예정대로 진행된다"며 "첫 단독 콘서트이니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크리스의 참석 여부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그와 연락이 되고 있지 않아 참석 여부는 현재로는 알 수 없는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엑소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2주년 기념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그러나 멤버 크리스(24·중국명 우이판)가 지난 15일 SM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하면서 향후 엑소 활동에 차질을 빚었다. 이에 SM은 "사실 확인 중이며 매우 당황스럽다"며 "엑소 활동이 잘 이루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생각이다"고 밝혔다. 반면 크리스는 SM의 부적절한 아티스트 관리와 부족한 금전적 보상, 인권 침해 등을 문제 삼고 있다. 크리스 측은 공소
얼굴은 꽤 까칠해지고 몸도 홀쭉해졌다. 환갑의 나이에도 젊은 스타못지않게 뛰어다니는 바쁜 일정 때문에 생긴 변화만은 아닌 듯 했다. 그에게도 ‘세월호 참사’의 충격은 빗겨가지 않았다. 전국민을 ‘우울 모드’로 변화시킨 세월호 참사 과정에서 그는 위안과 위로에 대한 의미를 다시 되짚었다. 가수 겸 배우 김창완(60)은 그렇게 오늘을 살아내고 있었다. 지난 14일 머니투데이와 단독 인터뷰에 나선 그는 ‘대답없는 질문’이라는 세계적인 지휘자 레너드 번스타인의 말을 빌려 참사를 계기로 되돌아본 우리 삶을 이야기했다. “이미 답이 정해져있는 건 늘 똑같은 질문을 던질 수밖에 없지요. 답이 있다는 건 우리가 몰랐다는 것을 이제 깨달았다는 의미 아닌가요? 답을 모를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질문은 계속되는 거예요. 우리가 스스로 변해야한다는 강박 증세, 머물러 있어야한다는 일종의 규칙 같은 것에 대한 반성의 기회는 대답없는 질문을 통해서만 가능한 일이니까요.” 그의 ‘대답없는 질문’은 음악을 하는
롯데쇼핑이 경남 거제와 경기 수원 광교신도시에 준비하고 있는 롯데마트 신규점포 2개를 세일앤리스백(Sale&Lease Back) 방식으로 1000억원대에 매각한다. 롯데쇼핑이 신규점포를 개장하기도 전에 유동화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롯데그룹의 부동산 자산 북오프(Book-off, 장부정리) 전략에 따라 기존 점포는 물론, 신규점포 확대시에도 더 이상 부동산을 소유하지 않겠다는 방침으로 풀이된다. 16일 IB(투자은행) 및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최근 거제도와 광교신도시 롯데마트 신규점포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SK증권과 하나자산운용 컨소시엄을 선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매각대상은 대우조선해양건설이 거제도에 짓고 있는 주상복합 '엘크루 랜드마크'와 호반건설이 건설 중인 광교신도시의 '호반베르디움' 내 신규점포 두 곳이다. 앞서 롯데쇼핑은 이들 거점에 롯데마트를 출점하기 위해 상가를 분양받았다. 분양 받은 상가를 롯데마트가 20년간 책임임차(Master Lease)하는 세일앤리
= 사고 이후 한시도 잊지 못했다. 간절히 돌아오길 바랐지만 280여구의 시신이 발견되고 한 달이 다 되도록 선생님은 실종상태였다. 선생님은 가슴을 졸인지 29일째가 돼서야 돌아왔다. 스승의 날을 하루 앞둔 날이었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에 따르면 14일 발견된 세월호 참사 희생자의 시신 5구 중 한 명이 단원고 2학년 8반 담임교사인 김응현(44·과학)씨로 밝혀졌다. 김씨의 시신은 이날 오후 2시12분쯤 세월호 4층 선수 좌현에서 발견됐다. 5년 전 김씨의 제자라고 밝힌 이모씨는 "친구들끼리 '선생님께서 스승의 날 전에는 돌아오시겠지'라고 이야기한 적이 있다"면서 "정말 그 날에 맞춰 오실 줄은…"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씨는 "많이 늦어졌지만 시신이라도 찾은 게 다행"이라면서도 "하필 스승의 날에 이렇게 선생님을 뵙는다는 게 너무 가슴 아프다"고 말했다. 김씨의 제자라고 밝힌 한 트위터리안도 "마지막까지 (세월호 안의) 제자들과 있어주시느라 (우리에게는) 이제서야 나온 것 같
(서울=뉴스1) 안준영 기자 = 이사장의 비리 의혹을 제기했다는 이유로 건국대학교 교수들을 해임한 것은 부당하다는 교원소청심사위원회의 결정이 나왔다. 15일 교육부와 건국대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날 교원소청심사위는 장영백(중문과), 김진석(수의대) 교수에 대한 건국대의 해임 처분을 취소하라는 결정을 내렸다. 교원소청심사위는 전날 청구인인 두 전직 교수와 피청구인인 건국대법인 관계자를 불러 징계의 적법성 등에 대한 심사 회의를 진행했다. 장영백, 김진석 두 전직 교수는 지난 2월 학교측의 해임 처분이 부당하다며 교원소청심사위에 소청을 제기했다. 이와관련 교원소청심사위 관계자는 "결정문이 당사자에게 전달될 때까지 내용을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교원소청심사위는 15일 이내에 청구인 및 피청구인에게 결정문을 발송한다. 건국대 측이 교수 해임 취소 결정에 불복할 경우 결정문을 통지받은 날로부터 90일 이내에 행정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교원소청심사위는 교원의 징계와 기타 불리한 처분에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세계 최대 음악시장인 미국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의 복합쇼핑몰 지분 10%를 확보해 공연장 등 전초기지를 구축하고 내년부터 현공연사업에 뛰어든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조만간 500만 달러(약 51억원)를 투자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지역에 개발중인 복합쇼핑몰 '더 소스'(The Source)의 지분 10%를 취득할 예정이다. '더 소스'는 오렌지카운티 북부 지역에 4만 3000㎡ 규모의 쇼핑, 호텔, 오피스로 구성된 복합단지다. 디즈니랜드 인근이며, 반경 32km(20mile) 내에 700만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일간 통행량 8만 대가 넘는 고속도로가 인접한 교통 요지에 자리잡고 있다. 내년 6월 쇼핑몰을 오픈하고 나면 연간 650만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와이지엔터는 지난해 '더 소스'의 시행사인 미국의 부동산기업 엠플러스디(M+D)로부터 엔터테인먼트 공간의 공동운영을 제안 받았다. 가수 싸이의 글로벌 인기를 기
방송인 서세원(58)이 부인 서정희(54)를 폭행한 혐의와 관련 경찰에 출두했다. 서세원은 14일 오후 10시 35분께 서울 강남경찰서에 모습을 드러냈다. 서세원은 차량 3대를 동원해 007작전을 방불케 하며 현장에 도착, 언론의 눈을 피해 혐의와 관련해 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서 안으로 황급히 이동했다. 서세원은 지난 10일 오후 서정희를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 됐으며, 지난 11일 측근을 통해 스타뉴스에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수진 기자 [email protected]
"그냥 넘어가지 않겠다."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극본 조은정) PD의 갑작스러운 교체와 관련 MBC 드라마국 PD들이 긴급회의를 마치고 집단행동에 나설 것임을 예고했다. MBC는 지난 12일 자사 주말특별기획드라마 '호텔킹'의 연출자 김대진 PD를 하차시키고 애쉬번(최병길) PD에게 연출을 맡겨 논란이 인 가운데, MBC드라마국 PD들은 13일 오후 2시부터 긴급 총회를 열었다. 2시간 가까이 진행된 회의에서 '호텔킹' PD 교체와 관련한 현안을 공유하고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회의에 당사자인 '호텔킹' PD는 참석하지 않았다. 드라마를 총괄하는 김진민 CP역시 불참했다. 이날 오후 평PD 총회를 마친 한 PD는 스타뉴스에 "김대진 PD나 담당 CP가 참석하지 않은 상황이라 세부적인 상황을 모두 파악하지는 못했다"며 "일단 이번 문제를 그냥 넘어갈 수 없다는 데 대해서는 뜻이 모아졌다"고 밝혔다. 이 PD는 이어 "조만간 드라마국 전체 회의를 소집해 담당 국장
중견배우 윤소정(69)이 현재는 구원파 신도가 아니라고 밝혔다. 윤소정은 13일 최측근을 통해 더 이상 구원파 신도가 아님을 밝히며 심적 괴로움을 토로했다. 윤소정은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의 '금수원의 중심, 전양자의 두 얼굴 편'에서 전양자를 구원파로 인도한 사실이 공개되며 인터넷 포털 사이트 및 SNS 등을 통해 네티즌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윤소정은 "윤소정 선생님께서 전도를 하셔서 전양자씨가 (구원파)교회를 나가게 됐다고 들었어요"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네 맞아요. 친하죠. 배우 되서부터...아버지가 배우를 시켰으니 그래서 친했죠 뭐"라고 말했다. 최측근은 13일 오후 스타뉴스에 "윤소정은 이미 오래 전 구원파와 인연을 정리했다. 15년 전 구원파와 인연을 끊었다"라고 말했다. 최측근은 "과거 윤소정이 구원파 신도였던 것도 사실이고, 전양자씨와 오랜 친분으로 구원파를 소개했던 것도 사실이다"며 "'리얼 스토리 눈' 제작진이 취재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