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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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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016년 폐지 예정이던 산업기능요원제도를 유지한다. 고졸 취업 인센티브 차원에서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졸업생을 대상으로 제도를 운영한다. 또 차상위계층이 일자리를 구해 차상위계층을 벗어나더라도 영구임대주택 등 주택 지원은 유지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19일 기획재정부와 국방부 등 관계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청년 취업과 여성 일자리 창출을 중심으로 한 고용 대책을 범정부 차원에서 마련,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함께 발표할 예정이다. 정부 고위관계자는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선 청년 일자리 창출과 경력 단절여성 취업 확대가 필요하다"며 "특히 사상 처음 30%대로 떨어진 청년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전 부처가 대책을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정부는 올해말로 종료될 예정이던 산업기능요원제도를 지속, 운영한다. 이 제도는 2012년에서 2015년으로 한차례 연기됐는데 국방부는 당초 연말 제도를 폐지할 방침이었다. 하지만 고교 졸업생의 취업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제도를 유지
혼성듀오 트러블메이커(장현승 현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인터넷에 장현승과 현아에 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자를 처벌해달라며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17일 이들의 법률 대리인에 따르면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오후 "멤버 장현승, 현아와 관련한 근거 없는 내용을 퍼트려 명예를 훼손한 자를 찾아 처벌해 달라"며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명예훼손) 위반 혐의 등으로 서울중앙검찰청에 고발장을 냈다. 앞서 지난 10일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에는 장현승과 현아에 대한 악의적인 내용이 담긴 글이 급속도로 퍼졌다. 해당 글에는 현아의 임신 등 확인되지 않은 자극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고발장에는 "'나는 기자다'라는 어플리케이션으로 작성된 루머가 실제 기사화된 내용인 것처럼 돌고 있다"며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소속 연예인인 장현승과 현아는 물론 그들의 가족과 고발인도 이번일로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다. 철저히 조사하여 죄가 인정된다면 엄중한 처벌을 원
정부가 '스트리트뷰' 서비스 준비과정에서 개인정보 무단수집 혐의를 받고 있는 구글에 대해 제재방안을 내놓는다. 이미 외국에서 구글에 대해 벌금을 부과한 사례가 있어 우리 정부의 제재방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르면 이달 말 전체회의에 개인정보를 무단 수집한 구글에 대한 제재방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구글은 2009년부터 2010년 초까지 3차원 영상을 통해 거리 모습 등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스트리트뷰' 서비스를 준비하면서 각종 장비를 탑재한 스트리트 뷰 차량을 운행해왔다. 이 과정에서 지도 정보 외에 인근의 무선 네트워크에서 불특정 다수의 이메일, 비밀번호 등의 정보까지 수집한 혐의를 받았다. 이를 이유로 2011년 검찰이 구글코리아를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에 착수했으나, 구글 본사가 참고인 소환통지에 응하지 않으면서 2012년 2월 조사가 잠정 중단됐다. 구글측은 당시 "개인정보 불법 수집 사실에 대해 인정하지만 고의가 아니고, 불법 수
서울 마포경찰서는 아르바이트 면접을 보러온 동성의 20대 남성을 강제로 성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게스트하우스 업주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4일 오후 10시쯤 자신이 운영하는 마포구의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아르바이트 면접을 보러 온 B씨(22)의 옷을 강제로 벗기고 은밀한 부위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A씨는 면접을 보는 상황에서 B씨가 사장인 자신에게 적극적으로 저항하지 못하는 틈을 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B씨는 다음날인 15일 오후 8시쯤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A씨는 출동한 경찰의 임의동행 요구에 순순히 응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학생 B씨는 군 입대를 일주일 앞두고 새로운 경험을 쌓기 위해 생애 첫 아르바이트를 찾아 나섰다가 피해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B씨가 뚜렷한 저항을 하지 않았으며 이를 성관계에 동의하는 의사표시로 받아들였다"고 범행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모바일 플랫폼 기업 카카오가 내년 기업공개(IPO)를 위한 상장 주관사로 글로벌 투자은행(IB)인 모간스탠리를 사실상 내정했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최근 SK플래닛의 티스토어(T-store) 인수를 위한 자문사로 모간스탠리를 선정한데 이어 IPO 업무도 같은 하우스 전문 인력에게 맡겨 꾸준한 신뢰를 나타내기로 했다. 카카오와 모간스탠리는 아직까지 상장 주관계약을 맺지는 않았지만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을 비롯한 최고 경영진은 기업가치 개선과 평가의 일관성을 위해 모간스탠리를 신임했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카카오는 최근 내년 5월로 상장을 예고했고 IPO까지 1년여의 시간을 남겨두고 있다. 카카오가 잠정하고 있는 상장 후 시가총액은 최소 3조원 이상이다. 만약 구주매출과 신주발행을 통해 30% 가량의 주식을 공모한다고 해도 규모가 1조원 이상인 초대형 딜에 해당한다. 지난해 가장 큰 IPO는 하반기 코스피시장에 상장한 현대로템으로 공모 규모는 6224억원이었다
- 의뢰자 입맛따라 고무줄 평가빈발, 사회적논란 야기 - 감정평가업계 "자율성 침해, 감정원에 특혜 주는 것" 감정평가업체들이 감정평가를 할 때 근거가 되는 자료를 국토교통부장관에게 의무적으로 제출토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지금까지는 법적 강제성이 없어 국토부가 자료를 요청하더라도 거부할 수 있었지만 더이상 그럴 수 없게 된 것이다. 17일 정치권에 따르면 강석호 새누리당 의원은 최근 감정평가의 정보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부동산 가격공시 및 감정평가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발의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국토부장관이 감정평가업자 등 관계기관에게 자료 제출을 요청할 경우 관계기관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이를 따르도록 의무화했다. 특별한 사정없이 자료 제출을 거부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제 조치도 취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법적 강제성이 없어 대다수의 민간 감정평가법인 등이 국토부의 감정결과 관련 자료 요청을 거부할 수 있었다. 때문에 평가 결과에 대한 부실 감정 논
공항철도 연계시설 확충사업에 따른 서울역 지하 연결통로 굴착공사로 서울역 지반이 내려앉은 것으로 확인됐다. 토목 전문가들은 공사가 계속될 경우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우려하고 있다. 지난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 기자가 둘러본 서울역 지반은 부동침하(지반 등이 불균등하게 가라앉는 현상)가 진행 중이고 플랫폼 바닥과 건물에는 곳곳에 균열이 생긴 것을 육안으로도 확인할 수 있었다. 갈라지고 벌어진 출입문 아래는 시멘트로 메워 놓았지만, 추가로 진행된 균열이 선명했다. 에스컬레이터 안전 기둥은 기울어져 있었고 바닥 보도블록은 평형을 잃었다. 17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과 한국철도시설공단에 따르면 현재 서울역 연결통로 사업을 맡은 건설업체 컨소시엄이 인천공항철도 지하 3층과 서울지하철 1ㆍ4호선을 연결하는 환승 통로 공사를 위해 서울역 지하를 가로지르는 총연장 304m의 지하 굴착공사를 진행 중이다. 이 구간 지하 11m 아래에는 파이프를 수평으로 박아 땅을 파내는 지하
국내 신용평가사가 유료 신용정보 보호서비스를 앞으로 1년간 소비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월 최대 3300원씩을 받고 해당 서비스(상품)를 팔아왔던 카드사들은 사실상 상품 판매를 접어야 한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 나이스신용평가 등 국내 신용조회회사(CB)들은 유료 신용정보 보호서비스를 최소 1년간 소비자들에게 무료로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금융감독원에 전달했다. 소비자 피해 확산 방지에 적극 나서라는 금융당국의 주문을 받아들인 것이다. CB사들의 이번 조치는 사상최악의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계기로 확산된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덜어주기 위한 방안이다. 신용정보 보호서비스란 신용조회 등 각종 신용정보 변동사항이 발생하면 즉각 당사자에게 알려줘 명의도용과 금융사기 등을 막아주는 상품이다. 지금까지는 CB사들이 직접 소비자에게 유료로 판매하거나 카드사를 통해 위탁 판매해왔다. 카드사들은 텔레마케팅(TM) 업체 등을 활용해 이 상품을 팔아
인천의 대표 대형마트 홈플러스 논현점(사진)이 재매각된다. 2011년 캡스톤자산운용이 사모 부동산펀드(캡스톤사모부동산펀드2호)로 인수한 지 2년9개월여 만에 다시 매물로 나온 것. 매각이 성사되면 캡스톤사모부동산펀드2호 투자자들은 매각차익만 최소 130억원 이상 올릴 것으로 보인다. 16일 IB(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부동산전문 자산운용사 캡스톤자산운용은 최근 홈플러스 논현점 매각을 위한 공개입찰을 실시했다. 이번 입찰에는 국내외 자산운용사 등 7개 기관투자가가 참여했다. 인수가격, 자금조달 능력 등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한화자산운용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홈플러스 논현점의 매각가격은 한화자산운용의 자산실사 등에 따라 다소 변동이 있을 수 있지만 1100억원대 중후반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캡스톤자산운용이 2011년 4월 970억원가량에 인수한 점을 감안하면 3년이 채 안돼 적어도 130억원 이상 오른 셈이다. 인천 남동구 청능대로에 위치한 홈플러스 논현점은
수신료 인상을 추진 중인 한국방송공사(KBS) 전체 직원 4805명(2012년 기준)중 절반이상인 2738명(57%)이 연봉 1억 이상을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주당 최민희 의원실이 KBS로부터 제공받은 'KBS 직급별 현원 및 인건비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2년 기준 관리직급(25년차·국장급), 1직급(20년차·부장급), 2직급(15년차)은 각각 85명, 295명, 2385명(2직급갑·을)으로 집계됐다. 같은해 평균 연봉은 각각 1억3221만6000원(관리직급), 1억1599만8000원(1직급), 9612만3000원(2직급)이었다. 해당 연봉이 성과급 등을 제외한 기본급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현재 2급 이상 고위직의 연봉은 1억원을 상회한다는 게 최 의원 측의 설명이다. 가장 상위직급인 관리직의 정원은 증가추세다. 2010년 80명에서 2013년 9월 94명으로 늘었다. 연봉은 2010년 1억1864만6000원에서 2012년 1억3
한국이 기동헬기와 훈련기에 이어 여객기 제작에 뛰어든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이스라엘과 25인승 제트여객기 제작 관련 LOI(사업의향서)를 지난해말 체결해서다. 하성용 KAI 사장은 최근 기자와 만나 "지난해말 이스라엘과 여객기 제작을 위한 LOI를 체결했다"며 "이스라엘과 여객기를 제작하는 데 있어 어떤 협력개발을 해나갈지 얘기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개발비 부담 등 구체적인 방안을 추가로 논의해 본계약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우리나라는 산업통상자원부 주도로 KAI, 대한항공, 한국우주연구원 4개 기관이 90인승 여객기를 만드는 사업을 3년 넘게 추진해왔다. 훈련기와 기동헬기사업에 이어 여객기사업에 진출해 한국 항공산업을 더욱 육성한다는 방침에서다. 하지만 90인승 수요는 많지 않을 것이라는 반대 등에 부딪쳐 해외업체 중 주사업자 선정을 미뤄왔다. 이에 KAI는 독자적으로 25인승 제트여객기사업을 진행키로 하고 이스라엘과 손을 잡기로 했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지난 13일 '고깃값 미지급 논란'에 대해 비판 성명을 낸 '자유육식연맹'을 대상으로 1억원대 소송을 진행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최 크로커다일(별칭) 자유육식연맹 총재는 끝까지 싸울 뜻을 밝혔다. 최 총재는 14일 머니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변희재 대표 측이) 먼저 물러서지 않는 한 자유육식연맹이 먼저 물러서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변희재가 세간의 주목을 끌기 위해 고소를 진행한 것으로 본다"며 "성명문을 발표하고 한창 뜰 때는 침묵하다가 시들해지니까 자기 사이트 조회수 올리려고 이제 와 뒷북"이라고 주장했다. 최 총재는 "나는 보수도 진보도 아닌 '육식주의자'다"라며 "자유육식연맹의 정치성향에 대해 우익이네 보수네 진보네 하며 특정 정치 패당으로 오인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고기에는 좌우(左右)가 없고 오로지 앞뒤만 있다는 것을 상기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 총재는 "보수란 사회안정을 추구하면서 점진적인 개선을 꾀하는 건데 보수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