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UP스토리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총 282 건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감에 의존해 주먹구구식으로 선수들을 관리하던 문화를 기술로 건강하게 바꾸고 싶었다. 플코는 곳곳에 흩어진 선수 데이터를 한곳에 연결해 선수별 적정 훈련량을 파악하고 팀이 최적의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다. '스포츠계의 팔란티어'로 도약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 " 이상기 큐엠아이티 대표는 최근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만나 이같이 밝혔다. 스포츠 현장에서는 선수 한 명을 둘러싸고도 수많은 데이터가 만들어진다. GPS 기반 웨어러블 장비에서 생성되는 이동거리와 속도, 스프린트 횟수부터 선수의 컨디션과 운동 부하, 피지컬 측정값, 경기 기록과 부상 이력까지 다양하다. 문제는 이들 데이터가 서로 다른 장비나 엑셀 등에 제각각 흩어져 있다는 점이다. 큐엠아이티가 운영하는 '플코'는 이처럼 분산된 데이터를 한곳에 모아 선수와 코치가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일종의 '데이터 허브'다.
"감에 의존해 주먹구구식으로 선수들을 관리하던 문화를 기술로 건강하게 바꾸고 싶었다. '스포츠계의 팔란티어'로 도약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 " 이상기 큐엠아이티 대표는 최근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만나 이같이 밝혔다. 스포츠현장에서는 선수 한 명을 둘러싸고도 수많은 데이터가 만들어진다. GPS(위성위치확인시스템) 기반 웨어러블(착용형) 장비에서 생성되는 이동거리와 속도, 스프린트 횟수부터 선수의 컨디션과 운동부하, 피지컬 측정값, 경기기록과 부상이력까지 다양하다. 문제는 이들 데이터가 서로 다른 장비나 엑셀 등에 제각각 흩어져 있다는 점이다. 큐엠아이티가 운영하는 '플코'는 이처럼 분산된 데이터를 한곳에 모아 선수와 코치가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일종의 '데이터 허브'다. 플코에 모인 데이터는 선수의 부상위험과 컨디션을 파악하고 훈련강도를 조절하는 데 활용된다. 이 대표는 "적절한 운동량은 개인마다 다르고 팀과 전술에 따라서도 달라지며 일정해서도 안된다"며 "현장에서 감으로 알고 있던 이런 공식들을 데이터로 수치화하고 시각화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하루에도 수십만 건의 뉴스가 쏟아진다. 이중 시장을 움직일 테마가 무엇이고 투자심리가 어느 쪽으로 기우는지를 숫자로 뽑아내려면 데이터 파이프라인과 정교한 수리모델이 필요하다. 금융공학 이른바 '퀀트'의 영역이다. 국내 대형 자산운용사들도 이 일을 직접 하기는 쉽지 않다. 퀀팃은 그 계산을 대신 해주는 회사다. 2019년 설립 이후 자산운용사와 증권사, 공공기관이 제각각 필요로 하는 금융 모형을 만들어 공급해왔다. 한덕희 퀀팃 대표는 "투자의 기회와 위험을 수리적 모델링으로 계산하는 엔진 기술을 갖고 기관이 원하는 모형을 대신 만들어 준다"고 말했다. 기관마다 원하는 모형은 다 다르다. 이를테면 올해 NH농협은행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NH오픈비즈니스허브'를 통해서는 금융투자 중개 구조 혁신모델을 만드는 협업을 하고 있다. 한 대표는 "한·미 증시의 투자 리스크를 종합적으로 보는 모형으로 시장 전체와 개별 종목은 물론 외환 같은 거시 변수까지 한 데 넣어 계량화한다"며 "같은 시장과 같은 투자대상이더라도 개별 자산운용사, 증권사, 공공기관이 보고싶어하는 면이 다 다르다"고 전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7월1일은 1년의 하반기가 시작되는 날입니다. 사람에게도 인생의 하반기가 있죠. 그 시기에 가장 피하고 싶은 질병 중 하나가 바로 치매입니다. 치매 위험을 최대한 일찍 발견해 예방과 관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저희가 해결하려는 문제입니다. " 이현준 세븐포인트원 대표는 최근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만나 사명에 담긴 철학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세븐포인트원이 주목한 것은 치매를 얼마나 쉽고 빠르게 선별할 수 있느냐다. 최근 생활습관 관리를 통해 인지기능 저하를 늦출 수 있다는 연구가 축적되고, 글로벌 제약사 에자이의 '레켐비'와 일라이릴리의 '키순라' 등 초기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도 등장하면서 조기 발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기존 인지기능 검사는 시간과 인력이 필요한 데다 인지기능 저하를 스스로 알아채지 못하거나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고령층은 검사 기회 자제를 놓치기 쉽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초고액 자산가에게 제공하는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더 많은 사람이 누릴 수는 없을까 고민했습니다. AI(인공지능)을 활용하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러려면 무엇보다 신뢰할 수 있는 금융 데이터가 필요했습니다. " 황규종 웨이커 대표는 최근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인터뷰에서 창업 배경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황 대표는 삼성증권에서 기관·법인과 초고액자산 고객을 담당했던 프라이빗뱅커(PB) 출신이다. 그가 AI의 가능성에 주목한 계기는 2016년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대국이었다. 수많은 변수를 고려하는 AI를 보며 소수에게만 제공되던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대중화할 수 있겠다고 판단했다. 이후 삼성자산운용에서 퀀트 업무를, 삼성헤지자산운용에서 헤지펀드 운용을 담당했던 한태경 전무와 뜻을 모았다. 현재 한 전무는 웨이커의 데이터개발그룹장을 맡고 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금융기관이든 일반 기업이든 리스크를 판단할 때 살펴보는 핵심 항목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적용하는 기준과 숫자에 차이가 있을 뿐이죠. 관련 데이터와 판단 기준을 표준화·구조화해 두면 어떤 기관이든 필요한 값을 넣어 일관된 분석을 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이런 데이터를 찾고 인프라를 구축하는 AI(인공지능) 에이전트 기업으로 나아가려고 합니다. " 정동훈 테라파이 대표는 회사가 지향하는 방향을 이렇게 설명했다. 테라파이는 군 장교 출신인 정 대표가 2021년 설립한 프롭테크 스타트업이다. 땅을 뜻하는 '테라(Terra)'와 금융을 뜻하는 '파이(Fi)'를 합쳐 사명을 지었다. 전세사기 예방 서비스가 드물던 시기 계약 전 위험 요소를 진단하는 '세이프홈즈'를 선보였으며, 개인의 전월세 계약 위험을 살피는 서비스에서 출발해 상가 임대차 관리, 매매, 기업 부동산 관리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법·금융 분야에서 AI(인공지능)의 '그럴듯한 오답'은 사고로 이어진다. 미국에서는 AI가 지어낸 판례를 법원에 냈다가 제재를 받은 변호사들이 잇따랐다. 조항 하나, 정의 규정 하나를 놓치면 결론이 뒤집히는 영역이다. 범용 AI가 아무리 똑똑해져도 이런 규제 산업에 곧바로 들이기 어려운 이유다. 멘타트는 그 틈을 파고들었다. 금융 AI 기업 어니스트AI 창업멤버 출신인 김주수 대표는 "범용 AI가 모르는 도메인 지식, 즉 '무엇(What)'과 전문가가 일하는 방식인 '어떻게(How)'를 AI에 공급하는 회사"라며 "오류가 허용되지 않는 규제 산업을 위한 '엑스퍼트(전문가) AI'를 만든다"고 말했다. 멘타트 기술의 출발점은 데이터다. 로펌과 금융사에는 PDF와 한글 파일, 엑셀, 음성 파일까지 형식이 제각각인 문서가 쌓여 있다. 사람은 읽어도 AI는 제대로 읽지 못한다. 멘타트는 이를 규제 산업에 특화된 자체 변환기로 'AI가 읽을 수 있는 데이터'로 바꾼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약국은 유독 DX(디지털 전환)가 늦은 곳이었다. 약사들은 다수의 도매업체 사이트마다 따로 로그인해 같은 약을 검색하고 재고와 가격을 비교하고 주문하는 게 일상이었다. 약국을 운영하던 김슬기 바로팜 대표는 이런 업무에 지친 가운데 '오픈뱅킹 앱처럼 여러 금융 계좌를 한곳에서 관리하듯 약국 주문도 한곳에서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만든 게 약국 통합 플랫폼 '바로팜'이다. 약국과 의약품 도매상을 잇는 기업간 거래(B2B) 플랫폼으로 2021년 출시됐다. 평균 30분 이상 걸리던 주문을 검색 한번으로 끝낼 수 있게 만들었다. 여기에 더해 외부 제품 유통과 자체 브랜드까지 사업을 쌓아 올렸다. 다음달 이익 미실현 기업 상장, 이른바 '테슬라 요건'으로 코스닥에 입성할 예정이다. 바로팜에 가입한 약국은 2만4787곳으로 전국 약국의 90%가량이다. 처음부터 주문 기능만으로 이만큼 모은 건 아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그동안 아이의 성장을 둘러싼 시장은 파편화돼 있었습니다. 운동·영양·심리 전문가가 따로 움직이는 게 아니라 여러 분야의 전문가가 한 아이를 함께 들여다보는 '팀닥터'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 배윤정 위드닥터스 대표는 최근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만나 "운동·영양·수면·심리·생활습관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맞춤형 성장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성장관리 센터"라고 회사를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2024년 설립된 위드닥터스는 운동·영양·심리 등 분야별 전문가가 한 아이를 함께 관리하는 '팀닥터' 방식을 소아·청소년 성장관리에 접목한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이다. 체형·체력부터 영양, 수면, 스트레스, 생활습관까지 다각도로 분석해 아이마다 다른 성장 저해 요인을 찾고 맞춤형 관리 프로그램을 설계한다. 초기 검사 결과를 토대로 분야별 전문가들이 관리 방안을 설계하고 운동은 주 2회, 심리와 영양은 정기적으로 개입한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한국의 서클이 되자는 목표로 시작했지만 이젠 금융 규제에 가장 잘 대응하는 디지털자산 금융회사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궁극적으로는 디지털자산 사업을 하려는 모든 금융기관이 가장 먼저 찾는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되고자 합니다. " 김경업 오픈에셋 대표는 최근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만나 "블록체인 기술과 웹3 경험을 갖추면서도 금융 규제를 제대로 이해하는 곳"이라고 회사를 정의하며 이같이 말했다. 2023년 설립된 오픈에셋은 금융기관이 스테이블코인을 비롯한 디지털자산을 발행하고 보관·이전·교환하는 데 필요한 인프라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단순히 블록체인 기술을 공급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금융기관이 기존 규제를 준수하면서 디지털자산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설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 같은 자신감의 배경에는 김 대표가 블록체인과 금융 현장을 넘나들며 쌓아온 경력이 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영어 공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많지만 막상 2주 정도 지나면 앱을 켜는 횟수가 급격히 줄어듭니다. 숙제하듯 영어를 공부하려다 보니 앱을 켜는 것조차 부담스러워지는 거죠. 그래서 저희는 반대로 접근했습니다. 유저가 앱을 켜서 공부하는 게 아니라 AI(인공지능)가 먼저 전화를 걸어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게 한 겁니다. " 박현무 하이퍼노바 대표는 AI 기반 전화영어 서비스 '헤이링'을 이같이 소개했다. 2022년 10월 설립된 하이퍼노바는 설립 초기부터 B2C 서비스를 잇따라 선보이며 시장을 탐색했다. 초기 2년간 13개에 달하는 B2C 서비스를 출시하고 접는 과정을 반복한 끝에 지난해 '전화영어'라는 시장에 집중해 헤이링을 내놨다. 헤이링은 출시 후 국내 앱스토어 교육 카테고리에서 매출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박 대표는 "AI가 미래에 무엇을 바꿀 것인지보다 지금 당장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을 하자는 전략적 결정을 내린 뒤 B2C 영역에서 교육 시장을 살펴봤다"고 말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수출대금을 가상자산이나 환치기로 받는 등 무역거래를 이용한 외화 유출 수법이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다. 실제 관세청이 올해 상반기 적발한 불법 외환거래는 792건으로 금액으로는 7조2000억원에 달한다. 이 과정에서 불똥이 금융회사로 튀기도 한다. 금융회사가 자금세탁방지(AML)나 경제 제재 관련 통제에 실패하면 막대한 제재금을 부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국내 A은행 뉴욕지점은 2020년 자금세탁방지 프로그램 운영 미비 등으로 미국 당국에 총 8600만달러(약 1100억원)를 납부했다. 2017년 B은행 뉴욕지점도 같은 문제로 1100만달러(약 150억원) 의 제재를 받았다. 문제는 국제 금융규제가 강화되는 것과 달리 무역거래의 진위를 확인하는 정보는 은행과 기관별로 분절돼 있어 개별 금융회사의 정보만으로 이상거래를 사전에 걸러내는 데 한계가 있다는 점이다. 수출기업이 한 은행에 수출서류를 제출해 자금을 받은 뒤 똑같은 서류를 다른 은행에 다시 제출하거나, 수출신고를 하고 은행에서 대출을 받은 뒤 신고를 취소하는 등 정상가격보다 크게 부풀려 해외로 돈을 빼돌리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