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머니
스타트업, 벤처기업, 신생기업 등 다양한 혁신기업들의 투자유치 소식과 성장 스토리를 집중 조명합니다. 시리즈A부터 프리IPO까지 최신 투자 동향, 산업별 트렌드, AI·바이오·핀테크·IP비즈니스 등 분야별 핫이슈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해 스타트업 및 투자업계 종사자는 물론 예비 창업자, 일반 독자들에게도 폭넓은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스타트업, 벤처기업, 신생기업 등 다양한 혁신기업들의 투자유치 소식과 성장 스토리를 집중 조명합니다. 시리즈A부터 프리IPO까지 최신 투자 동향, 산업별 트렌드, AI·바이오·핀테크·IP비즈니스 등 분야별 핫이슈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해 스타트업 및 투자업계 종사자는 물론 예비 창업자, 일반 독자들에게도 폭넓은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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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5월 2주차(11~15일) 국내 스타트업 업계는 피지컬 AI(인공지능)와 로보틱스, 바이오·헬스케어를 중심으로 굵직한 투자유치 소식이 잇따랐다. 휴머노이드와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FM) 분야에서 1000억원에 육박하는 메가딜(100억원 이상의 투자유치)이 동시에 성사됐고, IPO(기업공개)를 앞둔 바이오 기업들의 프리IPO도 활발했다. 아울러 풀무원·대웅제약·네이버 등 대기업의 전략적 투자(SI)도 두드러졌다. 이 기간 투자를 받은 곳은 △위로보틱스 △컨피그인텔리전스 △넥스아이 △스파크바이오파마 △스패너 △알세미 △이노제닉스 △티알 △멘타트 △비저너리 △미드나잇웨이브 △직스에이아이 △새팜 △아이제라 △시안솔루션 △삶 등 16개사다. ━'메가딜' 몰린 피지컬 AI━위로보틱스는 2024년 3월 130억원 규모의 시리즈A 이후 약 2년 만에 950억원에 달하는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미들웨어 개발사 위베어소프트가 호라이즌인베스트먼트로부터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구체적인 투자유치 규모는 비공개다. 호라이즌인베스트먼트는 메가존클라우드 발굴 이력을 가진 류대호 대표를 중심으로 ICT·AI(인공지능)·클라우드·바이오 분야 초기 기업 투자에 특화된 VC(벤처캐피탈)이다. 의료 영상 AI 기업 메디컬아이피, 영어 교육 플랫폼 퀄슨 등에 투자했다. 위베어소프트는 기업들이 API를 간편하게 개발·운영할 수 있는 API 통합 관리 미들웨어 솔루션 'APINEX'(에이피넥스)와 SL 인증서 관리 솔루션 'CertBear'(서트베어)를 운영하고 있다. 미들웨어는 서로 다른 애플리케이션이 서로 통신하는 데 사용되는 소프트웨어를 일컫는다. 위베어소프트는 자체 개발한 API 게이트웨이(Gateway)를 중심으로 API 개발자와 API 사용자를 위한 포탈을 제공한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삼성·현대차·LG·SK 등 국내 4대 그룹을 비롯한 주요 대기업 자본이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FM)을 개발하는 신생 스타트업으로 일제히 몰렸다. 컨피그인텔리전스는 일종의 '로봇의 뇌' 역할을 하는 AI 모델 기술력을 바탕으로 주요 대기업 CVC(기업형 벤처캐피탈)의 관심을 이끌며 시드 단계에서 400억원을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는 삼성벤처투자가 주도했고 현대차의 제로원벤처스, LG테크놀로지벤처스, SK텔레콤아메리카, 카카오벤처스, GS퓨처스, Z벤처캐피탈(네이버·소프트뱅크 합작)이 참여했다. 미래에셋벤처투자, 한국산업은행, UC버클리 피터 아빌 교수(코바리안트 공동창업자)도 이름을 올렸다. 이번 투자사 대부분은 프리시드 단계에서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시드를 포함한 누적 투자액은 500억원이다. 투자사들이 컨피그인텔리전스에 베팅한 이유로 가장 먼저 꼽은 것은 RFM의 기술적 접근 방식이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건설 장비 자동화 솔루션 기업 스패너(Xpanner)가 256억원 규모의 시리즈B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한국투자파트너스와 KB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2024년 시리즈B 라운드에 이은 후속 투자유치이며, 스패너의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526억원이다. 2020년 설립된 스패너는 기존 수동 건설 장비를 핵심 제품인 'X1 키트'를 통해 자동화 장비로 변신시키는 SDM(Software-Defined Machinery) 기술을 개발했다. X1 키트는 장비를 직접 제어하는 하드웨어 컨트롤러 '망고'와 자동화 소프트웨어 라이선스로 구성돼 있다. 또 현장을 실시간 관리·관제하는 플랫폼 '스패너 커넥트', 자동화 기술이 현장에 잘 안착하도록 돕는 운영 지원 서비스 'XFO(Xpanner Field Operations)'도 있다. 아울러 건설사가 비싼 자동화 장비를 새로 구입할 필요 없이 월 구독 형태로 기존 장비를 자동화해 사용할 수 있는 'AaaS(Automation as a Service)' 모델도 도입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인간의 움직임 데이터를 기반으로 로봇을 개발하는 로보틱스 기업 위로보틱스(WIRobotics)가 95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24년 3월 13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 지 약 2년 만의 대규모 후속 투자다. 이번 라운드는 JB인베스트먼트가 리드 투자자로 나섰으며, 인터베스트, 하나벤처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SBVA, NH투자증권, 컴퍼니케이, 지유투자, 퓨처플레이 등 대형 벤처캐피탈(VC)이 대거 참여했다. 특히 이전 시리즈A 라운드에 참여했던 모든 투자사가 이번 후속 투자에도 이름을 올렸다. 투자금은 차세대 핵심 성장 사업으로 점찍은 휴머노이드 로봇 'ALLEX(알렉스)' 개발 및 사업화에 본격 투입된다. 위로보틱스는 최근 엔비디아가 주도하는 글로벌 로보틱스·AI 육성 프로그램 '피지컬 AI 펠로우십(Physical AI Fellowship)'에 선정됐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 (인공지능) 기반 펫푸드 스타트업 올데이올가닉이 국내 액셀러레이터(AC: 창업기획자) 씨엔티테크 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투자가 올데이올가닉의 기술력은 물론 이미 시장에서 입증한 사업 성과와 성장 잠재력을 높게 평가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올데이올가닉은 유기농 원료를 활용한 무첨가 자연식 펫푸드 브랜드 '아더마스(OTHERMARS)'를 운영하고 있으며, 중성화 반려동물의 대사질환 예방을 위한 AI 기반 맞춤형 기능성 솔루션도 개발 중이다. 씨엔티테크는 올데이올가닉이 보유한 '검증된 시장 성과'와 '명확한 R&D 수요'의 결합에 주목했다. 올데이올가닉은 2023년 손익분기점(BEP)을 달성한 데 이어 지난해 매출 16억원을 기록했으며, 연평균 55%의 성장률을 보이며 안정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했다. 회사는 자사몰 중심의 D2C(소비자 직접 판매) 방식뿐 아니라 B2B OEM(기업 간 위탁생산), 유럽 수출 등 다각화된 매출 구조를 확보하고 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종이 이력서 한 장으로는 알 수 없는 구직자의 성실함과 성격을 '숏폼 영상'으로 검증할 수 있도록 한 플랫폼 '베피플(Beppl)'은 소상공인들의 채용 고민을 해소해 주며 구인구직 시장에 적잖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데이터의 흐름이 감지되면서 베피플 운영사인 베플은 사업을 새로운 방향으로 확장해야 했다. 별다른 이벤트나 프로모션 없이도 배우·모델 등 엔터테이너 지망생들의 영상 프로필이 플랫폼에 쏟아지기 시작한 것이다. 확인 결과 한 캐스팅 디렉터가 카페 사장인 아내의 추천으로 베피플의 영상 프로필 시스템을 캐스팅 작업에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우연한 발견은 베플이 약 10조원 규모의 글로벌 팬덤 플랫폼 시장으로 사업을 전격 확장하는 기점이 됐다. 베플은 올해 초 엔터테이너 캐스팅 관리 플랫폼 '캐스틱'(Castik)을 공식 출시하고 현재 프리시리즈A 투자유치에 착수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공간 지능 데이터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비저너리가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 등으부터 총 8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 비저너리가 개발한 공간 지능 데이터 운영체제(OS) '프리즘(PRISM)'은 자율주행차와 모빌리티 현장에서 생성되는 대규모 비정형 공간 데이터를 자동으로 가공·구조화한다. 라이다(LiDAR), 카메라 등 다양한 센서를 통해 수집되는 방대한 데이터 가운데 AI 학습 가치가 높은 장면을 선별하고, 이를 차세대 자율주행 인공지능 모델인 E2E(End-to-End), VLA(Vision-Language-Action) 학습에 최적화된 데이터셋으로 전환한다. 이를 통해 기존 수작업 중심의 데이터셋 구축 시간을 최대 90%까지 단축하며, 자율주행 AI 개발 과정의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는 설명이다. 비저너리는 현대차, 42닷(dot), HL클레무브, KAIST, 서울대학교 등 주요 기업 및 연구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연구개발(R&D)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수면·기상 앱 '알라미'를 운영하는 딜라이트룸이 글로벌 학습 앱 '노지(noji)'를 인수했다고 12일 밝혔다. 딜라이트룸은 알라미 중심의 본업을 유지하면서 수익화 가능한 앱을 선별해 M&A(인수합병)하는 확장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커플 메신저 앱 '비트윈', 운동 일지 앱 '플릭'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노지는 플래시카드 기반의 '간격 반복(Anki)' 학습법으로 사용자의 장기 기억 형성을 돕는 학습 플랫폼이다. △누적 사용자 600만명 △유료 구독자 10만명 △최근 1년간 신규 설치 250만건 △연간 반복 매출(ARR) 400만달러(약 55억원) 등의 성과를 기록 중이다. 딜라이트룸은 자체 광고 수익화 엔진 'DARO'를 노지에 적용해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일본, 브라질 등에서 제품 운영, 사용자 확대, 수익 최적화에 집중하며 노지의 성장을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변호사용 AI(인공지능) 에이전트를 개발하는 리걸테크 스타트업 멘타트가 11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콜래보레이티브펀드 아시아가 주도하고 크립톤, 어니스트AI 등이 참여했다. 멘타트가 개발하는 AI 법률문서 작성 서비스는 이달 중 정시 출시될 예정이며, 변호사가 수십 페이지에 달하는 서면을 작성하는 방식을 새롭게 설계한다는 목표다. 멘타트 관계자는 "변호사가 하는 일의 본질은 복잡한 논리 구조의 서면을 작성하는 것"이라며 "방대한 자료를 읽어 핵심을 추출하고 논리 체계를 세워 수십 페이지의 문서로 완성하는 작업은 LLM(대규모 언어 모델) 기반 AI 에이전트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영역"이라고 했다. 앞서 멘타트는 60명의 법률 전문가가 참여한 비공개 베타테스트에서 현재 개발 중인 솔루션을 통해 법률 서면 작성 시간이 적게는 60%에서 많게는 95%까지 단축되는 효과가 나타났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 에이전트 협업 플랫폼 스타트업 직스에이아이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로부터 2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하고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에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직스에이아이는 지난해 10월 경기혁신센터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데 이어 이번 팁스 선정으로 향후 2년간 최대 8억원의 연구개발(R&D) 및 사업화 자금을 확보했다. 이 회사는 단일 챗봇에 의존하는 대신 전문 AI 에이전트들이 자율적으로 팀을 구성해 협업하는 플랫폼을 개발한다. 이를 통해 비즈니스 워크플로우 자동화, 데이터 분석, 다단계 추론 등 복잡한 작업 수행이 가능하다. 해당 플랫폼은 사용자 대상 자동화를 넘어 개발자를 위한 인프라 및 마켓플레이스 기능도 제공한다. 개발자는 플랫폼 내에서 자체 AI 에이전트를 구축하고 에이전트 간 협업, 배포, 수익화를 진행할 수 있다. 직스에이아이는 확보한 자금을 AI 협업 엔진 고도화, 개발자 생태계 확대, 플랫폼 인프라 확장 및 인재 채용에 투입할 계획이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음원 IP(지식재산권) 기반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미드나잇웨이브가 매쉬업벤처스와 슈미트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미드나잇웨이브는 음원 제작 역량과 자체 미디어 채널을 활용해 고유 IP 자산을 구축하는 기업이다. 기획형 프로젝트 앨범을 핵심 수익원으로 삼으며, 월 누적 조회수 5억회 이상의 30여개 미디어 채널을 마케팅 네트워크로 보유하고 있다. 창업진은 음악과 비즈니스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준희 공동대표는 '정이라고 하자' 등을 작업한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이며, 이승현 공동대표는 컬처 미디어 웨이브매거진을 운영한 사업가다. 회사는 지난해 11월 엑소(EXO) 수호와 프로젝트 음원 '첫눈이 오면'을 발매했다. 향후 국내외 아티스트와 협업을 확대하고 음원 IP 기반의 패션·공간 브랜드 협업 및 커머스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케이팝(K-POP) 제작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AI(인공지능) 에이전트 '온웨이브'를 통해 팁스(TIPS) 프로그램에 선정됐으며, 최대 8억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