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전략
국내외 경제 이슈, 금리 변동, 외국인·기관 투자 동향 등 증시의 주요 흐름을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등락, 투자자 심리, 글로벌 변수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뉴스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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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선을 지지했던 코스피지수가 26일 다시 후퇴하며 1370선까지 밀리면서 단기조정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증시를 이끌 호재가 뚜렷하지 않은 가운데 북한의 미사일 추가 발사와 정부의 PSI 전격참여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되고, 밸류에이션 부담과 경기반등에 대한 의구심, GM의 파산보호 신청 가능성 등이 확대되면서 단기적으로 국내증시는 단기조정을 맞을 가능성도 큰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일단 전문가들은 1280선 전후까지 하락할 경우도 염두에 둘 것으로 보고 있다. 상승 모멘텀의 약효가 둔화되면서 호재보다는 악재가 증시의 심리를 좌우할 것으로 관측되기 때문에 수급선인 60일 이동평균선이 위치하는 1280선까지 지수의 하락을 고려해야한다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류용석 현대증권 시황분석팀장은 "외국인들이 지수선물시장에서 1만2000계약을 순매도한 것은 헷지차원이라고 해석해도 지정학적 리스크와 무관하지는 않다"며 "5월초부터 기업이익의 성장에 대한 의구심과
북한의 핵실험과 단거리 미사일 발사에도 코스피시장은 크게 흔들리지 않았다. 핵실험 직후 80포인트 가까운 급락세를 보이기는 했지만, '공포'는 10분으로 끝났다. 개인과 외국인은 흔들리지 않고 매수세를 강화하며 1400선을 지켜냈다. 전문가들은 북한에 대한 학습효과와 증시의 조정을 노린 매수세가 대기하고 있어 북한 리스크가 코스피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개인은 코스피지수가 1315.21까지 곤두박질 친 이후 다시 1372.56까지 회복하는 과정에서 10분간 530억원의 순매수를 집중시키면서 '분위기 반전'에 일조했다. 이후 장마감까지 2500억원의 매수우위를 견지하며 증시의 1400선 지탱에 '일등공신'이 됐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20분간만 롤러코스트를 탔다. 핵실험 소식이 들려오며 10분간 급전직하했던 코스피지수는 이후 10분간 'V자'를 그리며 급등했다. 핵실험 소식이 증시에 전해진 25일 오전 11시30분. 1394를 중심으로 힘겨루기를 거듭하던
증시는 눈물을 머금었지만, 증권업은 웃었다. 공매도 완화 발표 이후 조정의 빌미로 찾던 증시는 21일 사흘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지만, 증권업종은 향후 거래 활성화 기대로 하락장세 속에서도 오름세를 타며 활기찬 모습을 보였다. 전문가들은 증권업이 공매도 완화 호재와 더불어 여전히 유동성을 기반으로 한 상승 기대심리가 이어지며 향후에도 선전할 것으로 점쳤다. 특히 투자심리가 호전되면서 거래대금 증가세가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데다 실적 개선세도 겹치면서 '양수겸장'의 효과까지 누릴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21일 코스피지수는 전날에 비해 14.05(0.98%) 내린 1421.65로 마쳤다. 3거래일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전날 금융당국이 6월부터 금융주를 제외한 공매도를 허용할 방침을 밝히면서 대차거래가 집중된 관련종목들은 약세를 면치 못했다. 다만 증권업은 코스피지수 약세에도 불구하고 1.3% 오름세로 장을 끝마치며 대조를 이뤘다. 제약을 받던 공매도가 다시 시행되면 주식거래와 거
대장주들이 들썩이고 있다. 코스피시장에서는 시가총액 1위를 기록하면서 코스피시장의 전체 비중 가운데 11.3%를 차지하는 삼성전자가 20일까지 4거래일째 상승세를 타며 회복의 기미를 내비쳤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시총 1위이자 코스닥대장주 셀트리온이 20일 10.2% 급등하며 1만7900원을 기록하며 1만8000원에 다가섰다. 특히 코스닥시장에서는 이날 셀트리온부터 메가스터디까지 시총 상위 5개 종목 모두 상승세로 마감하는 등 강세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14거래일째 오름세를 타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을 채비를 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대장주의 반격은 최근 중소형주 장세가 두드러지는 가운데 증시의 구도가 대형주로 옮겨붙으면서 추가 반등의 폭이 넓혀질 것인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다만 아직 글로벌 경제지표의 확인 과정과 밸류에이션 부담 때문에 대장주를 앞세운 '대형주 빅뱅'까지는 지켜볼 부분이 상당부분 남아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4거래일 연속 상승세의
코스피지수가 19일 주택경기 회복 기대감이라는 호재를 앞세워 1400선 회복과 함께 연고점을 깨뜨리며 1430선에 육박했다. 거래대금도 앞선 2거래일간 7조원을 밑돌았지만, 이날은 7조5431억원을 기록하며 다시 7조원대를 크게 웃돌았다. 호재에 목마른 증시가 미국발 '주택가격 회복기미'라는 호재를 불씨삼아 원기를 회복한 셈이다. 특히 외국인들은 집중력을 발휘하며 이날 코스피시장의 3.0% 반등을 주도했다. 지난 13일과 14일 472억원과 742억원을 순매도하며 숨고르기에 들어갔던 외국인들은 이날 4400억원을 순매수하며 다시 바이코리아(Buy Korea)'를 촉발시켰다. 코스닥시장은 13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550선을 넘어섰다. 13거래일 연속 오름세는 사상 3번째이다. 좀처럼 불씨가 꺼지지 않고 있다. 김준기 SK증권 투자전략팀장은 당분간 유동성의 힘에 실려 상승을 갈망하는 오름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리스크는 더욱 높아지지만, '돈의 힘'에 기댄 심리가 리스크를 압도한
원/달러 환율의 움직임이 코스피시장을 좌우하는 변수로 대두되고 있다. 1400선에서 밀린 뒤 1380선을 중심으로 등락하는 코스피지수는 환율의 움직임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면서 조정의 폭을 가늠하는 모습이다. 특히 환율 변동은 외국인의 행보에 민감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관측돼 향후 장중 환율추이에 따른 매매전략에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 18일 코스피지수는 장초반 환율이 1270원을 넘는 등 오름세를 나타내자 1366.58(-1.81%)까지 내려앉으며 강한 조정의 흐름을 보였다. 하지만 환율이 오후 들어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코스피지수는 외국인 매수세가 탄력을 받으며 지난 주말에 비해 5.05포인트(0.36%) 내린 1386.68의 약보합세로 장을 끝냈다. 원/달러 환율은 장중 하락반전하기도 했으나, 지난 주말에 비해 2.5원 오른 1259.5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이 1270원을 웃돌다 1259.5원으로 내려앉는 등 급작스러운 태도를 보인 이유로 '더 이상 추가
개인투자자가 증시하락을 저지하는 버팀목으로 다시 떠오르고 있다. 전날 2.5% 급락하며 1380선까지 지수가 내려앉자 코스피시장에서 6657억원을 순매수했던 개인은 15일에도 1400선을 밑돌자 2700억원의 매수우위를 보이며 '사자'에 집중하고 있다. 개인은 코스피지수가 1300선에 올라선 지난달 29일과 30일 단기급등에 대한 부담감으로 당시 2거래일간 1조158억원을 순매도하며 '경계심'을 내비쳤다. 하지만 외국인이 주도하며 지수가 5월들어 1400선까지 추가회복하면서 1300선대의 선택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한 눈치가 엿보이고 있다. 개인은 최근 5거래일 연속 매수우위를 지속하고 있다. 이달 들어 지난 8일(1380억원)과 4일(8억원)을 제외하고는 1400선 이후에도 순매수 기조를 보인다. 여전히 상승 추세가 살아있다는 판단에 조정기미가 보이더라도 매수에 초점을 맞추는 패턴을 유지하는 셈이다. 류용석 현대증권 시황분석팀장은 "고객예탁금이 15조원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개인
중소형주가 다시 꿈틀대고 있다. 코스피시장에서 중형주와 소형주지수가 대형주를 웃돌고, 코스닥시장도 연일 연고점을 경신하며 지난달 29일 이후 9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타고 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대형모멘텀이 형성되지 않는 가운데 코스피지수가 기간조정에 들어갈 가능성이 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 과정에서 활발한 종목장세가 다시 전개되면서 숨고르기 가운데 '물밑작업'이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13일 코스피지수는 전날에 비해 11.01포인트(0.78%) 상승한 1414.52로 마쳤다. 전날 0.8% 하락분을 대부분 회복했지만 장중 내내 지루한 공방이 펼쳐졌다. 하지만 중소형주의 선전은 두드러졌다. 이날 코스피시장에서 대형주지수는 0.7% 오르는데 그쳤지만, 중형주와 소형주지수는 1.3%와 1.7% 상승마감했다. 5월 들어서도 중형과 소형주지수는 대형주를 웃돌고 있다. 대형주지수는 이달 들어 3.1% 올랐다. 중형주와 소형주는 4.0%와 6.2% 상승했다. 지난 주에는
외국인투자자가 12일 코스피시장에서 소폭이지만 4억원의 매도우위를 나타내며 8거래일만에 순매도로 전환했다. 5월 들어 처음으로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전날 2796억원 등 최근 7거래일간 2조4001억원을 순매수하며 1400선 안착의 견인차 역할을 했지만, 이날은 중립을 지키며 태도의 변화가 감지됐다. 전문가들은 외국인 매수세가 급격히 매도로 전환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5월 중순에 접어들면서 지금까지 보여줬던 줄기찬 '바이코리아(Buy Korea)' 추세에서는 한발짝 물러설 것으로 관측했다. 원/달러 환율의 하락세가 가파른데다, 한국 주식의 밸류에이션 부담이 환율 하락과 맞물려 증가하고, '그동안 채울 배'를 상당부분 채우면서 관망세에 접어들었다는 관망이 힘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이후 국내증시의 수급을 주도해온 외국인 가운데서는 단기차익을 노리고 들어온 경우도 있어, 이들의 차익실현 여부도 향후 투자시 유의해야 할 대목으로 지적됐다. 민상일 이트레이드증권 투자
코스피지수가 1410선 등정 이후 숨고르기에 돌입하며 순환매 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미국 대형은행들의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발표 이후 뚜렷한 호재와 악재도 드러나지 않는 가운데 국내증시는 1400선 돌파 이후 새로운 모멘텀을 찾고 있다. 외국인과 개인, 기관이 연일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먹잇감을 놓고 군침을 흘리면서 다툼을 벌이는 장세에서 '오늘은 철강, 내일은 유통'처럼 숨가쁜 순환매가 진행되며 긴박감을 더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11일 전날에 비해 3.03포인트(0.21%) 오른 1415.16으로 마쳤다. 장중 내내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했던 지수는 4837억원에 달하는 프로그램 순매도를 딛고 개인과 외국인이 2136억원과 2738억원을 순매수하는 데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특징적인 부분은 전기가스와 섬유의복이 3.6%와 3.3% 오르며 강세를 나타냈다. 종이목재도 2.2% 상승하며 최근 덜 오른 업종들이 두각을 보였다는 점이다. 전기가스는 5월 들어 8.8% 급등했다. 지난
일단 밟았다. 그러나 1400에 착근하려면 투신을 비롯한 기관의 도움이 필요하다. 증권가에서 최대 5월 중순까지로 예상되는 외국인 매수세가 시들해지면, 개인의 힘으로만 증시가 버텨나갈 수 없다는 게 중론이다. 코스피지수가 7개월만에 종가 기준 1400선을 회복했다. 하지만 장중 1390선을 밑도는 등 힘겨운 움직임 끝에 외국인의 도움 아래 가까스로 얻어낸 성과다. 지난해 10월 2일 이후 1400선을 회복하기는 했지만 갈 길은 멀다. 외국인이 국내주식을 사주는 이상 기관이 '팔자'로 응수하며 발목을 잡고 있다. 특히 투신은 이날도 3656억원을 순매도하며 기관 매도세를 주도했다. 최근 3거래일 연속 3000억원 이상의 매도우위를 보이는 등 4월 이후 4조56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올들어서는 7조5187억원의 매도우위를 나타내며 '주식팔기'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SK증권은 올들어 투신의 매도세 원인 가운데 중요한 포인트로 국내 주식형펀드 환매와 차익실현 뒤 포트폴리오 교체에 따
절반의 성공이었다. 6일 코스피지수가 7개월만에 장중 1400선 돌파는 성공했지만, 종가기준의 1400선 회복은 다음 기회를 기약했다. 이날 코스피시장에서 두드러진 대목은 건설과 철강금속, 운수창고, 유통업의 강세였다. 건설업종지수는 전 거래일에 비해 4.6% 급등했다. 철강금속도 2.6% 상승 마감했다. 유통업과 운수창고도 2.1%와 2.4% 올랐다. 전문가들은 코스피지수가 1400선 회복과 안착과정에서 당분간 업종별 키맞추기가 진행될 가능성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최근 상승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덜 오른 종목이나 업종에 매수세가 집중되면서 보폭을 맞춰나가며 '레벨업'에 주력할 것이라는 이야기다. 이날 4.6% 급등한 건설업종은 지난 4월 14.3% 올랐다. 철강금속과 운수창고도 지난 달 12.2%와 9.6% 상승했다. 유통은 4월 상승률이 17.7%였다. 이들 업종의 상승률은 지난달 20% 이상 치솟은 의료정밀(26.5%)과 기계(23.3%), 운수장비(21.1%), 은행(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