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이명박 산악회 간부 2명 참고인 조사

검찰, 이명박 산악회 간부 2명 참고인 조사

서동욱 기자
2007.06.20 08:48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오세인 부장검사)는 19일 이명박 한나라당 경선 후보의 지지 조직인 '희망세상21 산악회' 회장 김모씨 등 2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다고 20일 밝혔다.

검찰은 김 회장 등을 상대로 이 산악회가 사전 선거운동과 기부 행위, 사조직 결성 등 공직 선거법이 금지한 활동을 했는지 여부를 조사한 뒤 귀가시켰다.

앞서 검찰은 18일 중앙선관위의 수사 의뢰에 따라 희망세상21 산악회' 본부 사무실과 간부 자택 등 6곳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압수물 분석 등 수사가 진전되는 대로 김 회장 등을 추가로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이 산악회는 이명박 후보가 서울시장에서 물러난 지난해 6월 결성됐으며 한 지부는 선관위로부터 사무실 폐쇄 명령을 받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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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욱 더리더 편집장

안녕하세요.. 머니투데이 서동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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