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 극렬대치...경찰 연행 경고방송, 진압 국면

촛불 극렬대치...경찰 연행 경고방송, 진압 국면

서동욱 박종진 기자
2008.06.07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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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봉진 기자
ⓒ홍봉진 기자

촛불 시위대와 경찰간 대치 국면이 5시간 가량 이어지고 있는 7일 새벽 4시 30분 현재 광화문 새문안 교회 뒤편에서 경찰이 시위대를 향해 '연행' 경고 방송을 내보내는 등 진압 국면에 들어갔다.

경찰과 시위대간 대치 상황은 이 일대 골목 여러 곳에서 형성돼 있으며 시위대의 앞 부분은 예비군복을 입은 참가자 위주로 채워져 있다.

경찰은 더 이상의 집회를 강행할 경우 연행하겠다는 경고방송을 계속 내 보내고 있지만 시위대의 저항은 그치지 않고 있다.

시위대는 경찰 방송에 맞서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는 등 노래를 불러가며 자리를 벗어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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