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올림픽 레슬링 자유형 66kg급에 출전한 정영호 선수가 2회전에서 탈락했다.
정영호는 20일 오전 베이징 중국농업대 체육관에서 열린 2008 베이징 올림픽 레슬링 자유형 66kg급에서 세라핌 바르자코프(불가리아)에게 1대2로 패해 8강 진출이 좌절됐다.
정영호는 1회전을 내준 뒤 2회전서 태클로 바르자코프 선수를 매트 밖으로 밀어내 2점을 얻는 등 승리했다.
하지만 마지막 3회전서 정영호는 잘 버티다 경기 종료 10초를 남기고 2점을 내줘 결국 8강 진출에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