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동참사는 LIG손해보험, 더 많은 온정의 손길 기다립니다
10여 년 전 이혼하고 신영이(13)를 혼자 키우던 신영이 어머니는 큰 시련에 부딪혔습니다. 병원 검진을 받다 자궁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다행히 손을 쓸 수 있는 단계여서 치료 후 몸 상태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현재는 3개월에 한차례씩 정기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어느 날부터인지 신영이의 배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먹고 살기도 바빠 어머니는 대수롭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증상은 더 심해졌습니다. 통증을 호소하는 딸의 손을 잡고 병원에 가보니 의사 선생님은 더 큰 병원으로 얼른 가보기를 권했습니다.
지난 6월 진달 결과가 나온 날, 어머니는 하늘이 무심했습니다. 소아의 간암인 간모세포종. 자신에 이어 아이까지 암에 걸린 겁니다.
신영이는 현대 아산병원에서 함암치료를 받다가 지난달 21일 간 절제 수술을 했습니다. 간의 40%를 제거하는 대수술이지만 다행히 빠른 회복으로 퇴원을 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암이 완전히 제거가 된 것이 아닙니다. 지속적인 항암치료를 위해 지난 10일에 재입원했습니다.
신영이의 가정은 모자가정 등록과 의료급여 1종으로 전환되면서 생계급여 37만원에 의존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다행히 이번에 보건소 소아암 의료비 지원사업 연계로 1000만원을 지원받을 예정입니다. 하지만 재산이 없는 데다 소득도 전무해 지속적인 치료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11월 '금요일의 점심'은 오는 21일에 열립니다.
머니투데이가 2006년 6월부터 시작한 '금요일의 점심'은 매달 금요일 하루 점심 한 끼를 굶고, 그 식사 값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고자 마련한 이웃사랑 캠페인입니다.
이번 달에는 LIG손해보험의 임직원 여러분이 새로 동참합니다. 신영이 모자에 다시 희망의 싹이 돋아날 수 있도록 기업 관계자 여러분과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합니다.
한편 지난 10월 금요일의 점심 행사에서 대우증권 대한건설협회 A&D엔지니어링 쥬얼리아 KTB자산운용 옵셔널캐피탈 종가폐백의 임직원 여러분이 모아 주신 성금은 저희 머니투데이 성금과 함께 한국소아암재단을 통해 투병중인 영주양에게 전달했습니다.
◇ 행사명 : 제30회 금요일의 점심
독자들의 PICK!
◇ 일시 : 11월 21일
◇ 참여업체 : 머니투데이, LIG손해보험, 종가폐백, 대우증권, A&D엔지니어링, 쥬얼리아, KTB자산운용, 옵셔널캐피탈
◇ 참여문의 : 머니투데이 문화기획부 (02) 724-7743
◇ 기부계좌 : 하나은행 이웃사랑 계좌 196-910005-82305<예금주:(주)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