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심에 이어 항소심 법원도 '존엄사'를 인정하는 판결을 내렸다. 서울고법 민사9부(재판장 이인복 부장판사)는 10일 식물인간 상태에 빠진 어머니로부터 인공호흡기를 제거해달라며 김모(76·여)씨의 자녀들이 병원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심(1심)대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독자들의 PICK! "24살 연하 직원과 바람난 남편...언니집까지 경매로 날렸어요" "며느리가 죽는 게 낫지" 17년 버텼는데 무너진 아내…남편은 방관 "아빠랑 하는 병원놀이" 두 딸에 몹쓸짓...언니는 세상 떠났다 '15살 임신' 싱글맘 "아이 낳자 돌변한 남친...양육비도 안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