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안산역에서 1시간 만에 서울역에 도착할 수 있는 통근용 급행열차를 오는 18일부터 운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급행열차는 출근시간대에 안산역에서 당고개역까지 편도 3회(4호선 경유) 평일(월~금)에만 운행되며 안산역에서 오전 7시 11분, 29분, 55분에 각각 출발한다.
이 열차는 안산역에서 금정역까지는 기존 11개역 중 주요 5개역(안산. 중앙. 상록수. 산본. 금정)만 정차한 뒤 이후 당고개역까지는 일반열차 같이 모든 역에 정차해 1시간 이내 서울역에 도착하게 된다.
코레일 관계자는 "이 열차가 운행되면 안산~금정역까지 기존 27분이 걸리던 운행시간을 19분으로 8분 단축시켜 이 노선 이용객들의 출근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도권 외곽과 서울을 연결하는 급행열차 운행을 확대해 더욱 빠르고 편리한 광역철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