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지사, 5기 경기도지사 재선도전 선언

김문수 지사, 5기 경기도지사 재선도전 선언

수원(경기)=김춘성 기자
2010.03.21 16:16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김문수 지사가 민선 5기 경기도지사 재선에 도전한다.

김문수 지사는 21일 오후 경기도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오는 6·지방선거에서 민선 5기 경기도지사로 도전하기 위해 22일 한나라당에 경기도지사 후보로 공천신청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지사는 그동안 나돌았던 대권이나 당권 도전설에 대해서는 "나라를 위해 여러가지를 생각해 온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으로서는 재선을 원하는 경기도민들의 여론이 높고 당에서도 강한 요청이 있어 이런 여망과 기대에 보답하는 길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그는 차기 도정의 최우선 과제를 일자리 창출과 복지 구현에 두겠다며 그동안 추진해 온 무한돌봄사업을 계속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여기에 베이징, 상하이, 도쿄 등에 비해 뒤지지 않는 경쟁력의 확보와 통일 후를 대비한 준비에 나서겠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지방선거의 최대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무상급식에 관해서는 "책임과 순서에 입각해 실시돼야 한다"며 "현재 '토공방 무상급식(토요일, 공휴일, 방학중)'의 책임이 지자체에 있고 도시락 배달, 전자카드 배부 등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 기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