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토야마 "총리 떠나 인간으로 트위터 하고싶다"

하토야마 "총리 떠나 인간으로 트위터 하고싶다"

김태은 기자
2010.06.03 13:17

퇴진이 결정된 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紀夫) 일본 총리가 2일 자유인으로서 트위터를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하토야마 총리는 이날 민주당에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표명한뒤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려 "오늘 총리직을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고 자신의 팔로어(follower)들에게 말했다. 3일 오후1시 현재 그의 팔로어는 67만1865명이다.

그는 "국민 여러분의 목소리가 바로 닿는 깨끗한 민주당을 복원하고 싶기 때문"이라고 사퇴이유를 언급하며 "지금부터는 총리의 입장을 떠나 한 인간으로서 '트위터'를 하고 싶다. 계속 교류해달라"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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