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발]UN사, 군 정상급 회담 北측에 제의

[연평도발]UN사, 군 정상급 회담 北측에 제의

김성현 기자
2010.11.24 10:07

유엔(UN)군 사령부는 북한의 연평도 해안포 도발 사건에 따른 긴장 완화와 정보교환을 위해 '유엔사-북한군 정상급 회담'을 북한에 제안했다.

UN사는 24일 "정전 협정 유지에 대한 책임의 일부로서 이 사건을 조사한 뒤 북측의 위반사항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월터 샤프 UN군 사령관은 "북한은 도발적 공격을 중단하고 정전협정 사항들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요구한다"며 "이러한 도발적 행동은 이 지역 전체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사프 사령관은 이어 "한국군은 전문적인 군대이며 북한의 공격 후 신속한 대응으로 연평도 주민들의 생명을 지켰다"면서 "우리는 이 위기상황 동안 대한민국과 함께 우리 동맹국의 방어를 위한 굳건한 결의를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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