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강남스타일'로 강남구 홍보대사 된다

싸이, '강남스타일'로 강남구 홍보대사 된다

이슈팀 김우람 기자
2012.09.13 16:54
▲강남구 홍보대사를 요청받은 싸이(ⓒYG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남구 홍보대사를 요청받은 싸이(ⓒYG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남스타일'로 세계적인 스타가 된 싸이에게 강남구청이 감사패를 수여하고 홍보대사를 요청할 방침이다.

13일(이하 한국시간) OSEN의 보도에 따르면 강남구청측은 "싸이의 곡 '강남스타일'이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것을 실감한다"면서 "홍보과를 통해 싸이에게 감사패 수여의사를 전달했고 홍보대사를 요청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유튜브를 통해 유명세를 타면서 미국 등 외신들에도 해당 곡이 소개되는 등 강남구를 세계적으로 홍보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8월 미국 CNN은 '강남스타일'을 소개하며 그 노래의 배경이 된 강남 거리를 자세히 보도하기도 했다. 또 싸이는 지난 7일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 참석해 미국 연예전문 매체인 TMZ와 가진 인터뷰에서 "강남은 미국의 베버리힐즈 같은 한국의 핫스팟"이라고 밝히며 해외에 직접 강남구를 널리 알리기도 했다.

한편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13일 기준으로 미국 아이튠즈 싱글차트 8위에 랭크되는 등 여전한 인기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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