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뜨거운 환영' 받으며 호주 활동 시작

싸이, '뜨거운 환영' 받으며 호주 활동 시작

이슈팀 이민아 기자
2012.10.16 15:55
▲ 16일 싸이의 시드니 공항 도착 소식을 보도한 현지 언론 기사 ⓒtheTelegraph
▲ 16일 싸이의 시드니 공항 도착 소식을 보도한 현지 언론 기사 ⓒtheTelegraph

싸이가 현지 언론과 팬들의 뜨거운 환대를 받으며 호주 시드니에 도착했다.

16일 오전 싸이는 현지 팬들과 취재진, 경호원에 둘러 싸여 시드니 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싸이가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내자 몰려든 현지 팬들은 환호성을 지르고 일부는 말춤을 추며 환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호주의 채널7은 "아침방송은 대형 사건 위주로 꾸며지는데 오늘 싸이의 입국만큼 중대 사건은 없었다"며 싸이의 입국 소식을 보도했다. 더 텔레그래프는 '싸이는 자신만의 매력을 가지고 있다(Psy has his own attraction)'이란 기사를 통해 "싸이는 저스틴 비버, 원 디렉션처럼 섹스 어필 능력을 갖고 있지는 않지만 '강남스타일'로 세계적인 센세이션을 일으켰다"며 "싸이의 시드니 공항 입국에 수천 명의 환영 인파와 취재진, 경찰과 보안업체가 출동했다"고 전했다.

싸이는 호주에 머무는 동안 오디션 프로그램 '디 엑스 팩터', 모닝쇼 '선라이즈' 등에 출연한다. 싸이는 16일 자신의 트위터(@psy_oppa)에 "헬로~! 오스트레일리아~! 오늘밤 '디 엑스 팩터' 준비 됐습니까?(Hello~!! Australia~!! Are ya ready for the X Factor tonight~!???)"라는 인사를 남기기도 했다.

싸이는 3일 동안 호주 일정을 마친 후 1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건너가 현지 활동에 집중하면서 새로운 음반을 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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