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노현승 기자 =

투표권보장공동행동은 30일 "선거일을 유급공휴일로 지정하고 투표시간도 오후 9시로 연장하는 투표권보장 청원서를 1일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투표권 보장을 요구하는 많은 시민과 유명인사들이 청원에 동참했지만 아직 국민의 의지를 보여주기엔 부족하다"며 "유권자의 기본권 보장을 위해 더 많은 국민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또 "비정규직 종사자 등은 선거일에 출근하느라 투표권을 제대로 행사하지 못하고 있다"며 "투표권 보장을 위한 법개정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 단체는 지난 16일부터 전국 각지에서 '선거일 유급공휴일 지정, 투표시간 9시로 연장'을 위한 국민 청원 서명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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